요리당하는 내시남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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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당하는 내시남잡니다... 실시간 핫 잇슈
그런데 말씀이죠...
제 컴은 왜 경방이나 성인동영상에는 꼬릿말이 안달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그렇고...
으으으으....네이버3가족 여러분.
염장 아니란 말입니다.
전 진짜 심각하다고요.
그리고
제가 그녀와 헤어지겠단 마음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세상의 반은 여자란 말씀은 절 우울하게 만드는군요,
반이 여자긴 하죠.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두 번 다시 그런 년은 없을 거 같으니...
오늘, 일부러 안만나려고
어제부터 서울 출장이라고 거짓말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서울인 척 하고 뭐하나 전화를 한번 해봤더니
친구만나 뭐 먹고 있다더군요.
방금 또 한번 전화해보니
지금은 케이크 먹으면서 만화보고 있다고...
제가 그랬죠.
"실은 오빠가 오늘 접대받을 일이 있어서 유명한 모 룸싸롱이다."
"그래?"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덴데 아그들이 거의 연예인 뺨친다, 눈이 부시네"
"그래? 그럼 이왕 간 거 재밌게 놀아"
"......알았다"
"음."
"그런데 어쩌면 2차도 가게 될 거 같은데. 가도 되냐?"
"2차?..."
"응"
"뭐...가야 되면 할 수 없지. 근데 콘돔 사용 잊으면 안돼. 혹시 병 옮으면 골치아파."
"으음..."
"그럼, 안녕! 히히힛."
"그래, 그럼 일찍 자라."
......여러분.
이 여자가 저 좋아하는 거 맞습니까?
아닌 거 같죠?
못난 글 올려 죄송합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우우우우.....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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