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유부녀앤 얘기
안녕하십니까?
경방에 첫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잠깐 시간이 있어 참으로 오랫만에 전화방에 들어갔습니다.
몇 사람과 통화하였는데 어떤 젊은 목소리의 아줌마와 아주 분위기 좋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 분이 내 전화 번호를 물어 알켜 주었더니 즉시 내게 전화를 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핸폰으로 얘기 나누다가 언제 한번 만나기로 약속하여 날짜까지 정하였습니다.
약속한 날에 제게 무슨 일이 생겨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전화해 주었습니다. 그 분은 괜찮다고 시간이 가능해지면 다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시간이 된다고 전화하였더니 만날 수 있다 하여 드뎌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촌 모텔 많이 있는 곳에 내가 먼저 들어가 방 호수를 알켜 줬더니 찾아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이쁘고 세련되었는지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오자 마자 씻지도 못하게 하고 덮쳐 관계를 맺었는데 얼마나 서로 흥분되는지 지금 생각해도 짜릿합니다.
특히 내가 놀란 것은 앤(지금은 완전히 내 앤이 된 것)이 올가즘에 빠지면 사정을 쫙쫙(오줌을 싸듯이)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 관계할 때마다 많으면 3~4번 사정을 하여 나를 은근히 기분 좋게 합니다.
얘기를 들어 보니,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남편이 몇 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반신불수가 되어 성관계를 못하였다가 우연히 전화방 통해 남자를 몇번 만났다가 이제는 도저히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못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를 만난 다음에는 나만 만나서 섹스를 한다는 것입니다.
얼떨결에 예쁘고 세련된 앤(직업은 간호사라고 함--확인은 안함)을 하나 만들어서 참으로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음을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앞으로 앤과 섹스 행각을 하나씩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쓰려니 엄청 힘들어서 제대로 스토리를 전개하지못해 심히 죄송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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