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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먹은 얘기 (단편)





여동생 먹다 작살난 얘기를 어렵게 고백했는데 화우님인가 뭔님인가 웃음만 나오신다니 너무 하시는군요. 그때당시 저는 정말 작살났었는데...(만약 아버지가 아셨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글도 못씁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해병대 장교출신이십니다. 이제 제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의 방탕한(?) 얘기를 고백할려고 합니다. 참 한가지 여동생과의 얘기인데 솔직히 그날이후 동생과 나는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래도 제가 숫컷이라 미련을 못버리겠더군요. 그러나 그날이후 어머닌 동생단속을 엄하게 해서 좀처럼 기회가 오질 않고 또 둘만의 기회가 오더라도 동생은 지 방문 꼭잠그고 나오질 않으니 영영 물거품으로 날아가버렸죠. 그래도 여체에 대한 미련은 남아서 가끔 동생방에 몰래들어가서 동생의 팬티와 브라자(중학교 들어갈때부터 차기시작)를 가지고 놀면서 딸딸이로 연맹했죠.

 


 

 


가끔 휴지통에 있는 생리대(역시 다쓰고 핏자국이 말라붙은것)를 발견했을때는 진짜 오금이 다 져리더군요.(난 왜 이럴까? 진짜 변태일까?) 어째건 어머니의 협박,공갈에 어쩔수없이 대학공부해서 간신히 지방대학 공과계열에 들어갈수있었는데 제과에는 여자가 딴과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해 여학우들은 항상 남자들에게 둘려싸여서 경쟁이 치열했죠. 저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그경쟁에 끼어들어 맘에 드는 여자를 꼬시려고 백방으로 노력해도 안돼더군요. 특히 저에게 맘에드는 여자얘가 우리과에 버티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실수로 2학년선배(지금은 군대갔음)에게 빼았기고 저는 손가락 빨면서 쳐다보기만 했었죠. 할수 없이 동아리를 멋진걸 들어서 거기서 여자꼬실 계획을 했는데 제 동아리는 우리학교에서 여자들이 예쁘기로 소문난대라서 여러여자들과 우정아닌 우정을 珦뻤?있었는데 계중에서 진짜 킹카중의 킹카(지금의 내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처음부터 만만하지 않더군요. 제가 얼굴이 남들보다 잘생겼습니까(그렇다고 빠지진 않습니다.) 키가 큽니까(남들과 비슷합니다.) 공부를 잘합니까(저는 순전히 협박,공갈에 어쩔수 없이 공부해서 대학온 놈입니다.)

 


 

 


재벌아들이나 됩니까(그래도 중학교 1년부터 제방을 따로 쓰고 있으니까 남들보다는 잘사는 편입니다.) 모든점에서 부족한데 그 킹카를 꼬실수 있었던 것은 1박2일간의 새니기 환영식에서 술먹고(맨정신으로는 도저히 안돼서...) 술주정부리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했더니 담날부터 그냥 붙어버리더군요.(역시 술이야 것도 화이트소주 댓병) 저는 담날부터 걔와 둘이서 같이 붙어다니면서 저희과와 동아리에서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이되었는데 정말 그 기분 모를겁니다. 과친구들과 선배는 새끼쳐서 잘 엮어보라 그러지 동아리에선 선배들이 날 죽이려고 하지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하루가 지나고 7월초에 대망의 총각딱지 떼는 시기가 왔었습니다. 처음 걔랑 만나고 다닐때는 도저히 그얘를 옷벗기고 보지에 자지를 넣고 이런생각은 도저히 나지않는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얘에게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여동생에게 할뻔한 몹쓸짓을 하겠느냐 하는 생각뿐이였는데 이역시 순전히 주위의 얘기를 듣고 한짓입니다. 저희과에 저와 아주친하디 친한 바람둥이의 최고붕인 선배한분이 있는데 몸이 뽀록난 때문에 군대를 면제받고 학교를 다니고 계신분인데 그분이 어느날 절보구 하는 말이 "야 니기집얘 아직 안먹었지." 이게 또 뭔소립니까? 평소 남들과 함께 있을때(특히 여자랑)는 완전히 도덕군자지만 남자들만 있을때는 온갖 음담패설이 남무하시는 양반이시지만 왜 갑자기 제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갖나싶었는데 그 말이 예술입니다. "빨리 먹고 이 선배에게 넘겨라. 나두 몸보신하게.." 웃으며 농담인줄은 알지만 들으니깐 기분더럽더군요. 그리고 그선배는 여자란 그냥 빨리 먹어놔야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 후회를 하질않는다는 군요. 이선배님은 정말 대단하신것이 자기얘기로는 정확하게 약 100명정도의 여자하고 자보신 몸인데 술집여자와 창녀, 친구여동생과 누나들, 글구 학교동기,선배및 후배(아 가슴아프네...) 더욱 놀라운것은 바람난 유부녀들까지 암튼 자기얘기로는 그렇다네요.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가 나오니 저라고 안해보겠습니까. 더군다나 여동생에게 그런 몹쓸짓 한 놈이 여자친구에게 그런짓을 못할까요. 선배님의 말을 새겨듣고 계획을 짜서 제여자친구를 먹는 작업에 들어갔는데 글세 이얘가 입술은 허락하면서 가슴만지는것은 죽어도 안해주는 겁니다.(한강에 배지나간다고 달라지나) 어렵게 또 강제로 가슴만지는데 성공했는데 담날부터 살어름이더군요. 정말 달래기 어려웠습니다. 간신히 달래서 회복했는데 방학이 다가와서 아르바이트할때 같이 하게됐는데 시간대도 똑같아서 정말 좋았죠. 근데 아르바이트하는곳이 대형호프집이라 제 여자친구 노리는 놈이 많더군요. 더구나 그집 사장(나이먹고 뭐하자는 거야)이 제일 추근대는데 진짜 아르바이트만 아니라면 넌 죽었다. 18새끼... 뭐 엉덩이 빵빵하다구(니 마누라 엉덩이는 쳐졌냐. ...) 월급날 돈받고 담날에 하루쉬면서 여자친구랑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기회를 노렸는데 기집얘가 못하는 술을 마시자는 겁니다.

 


 

 


이건 하늘이 준 기회다 싶어서 같이 맥주를 마시는데 저는 일단 여자를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볼 요량으로 마구잡이로 먹였는데 어찌된건지 이 기집얘 먹어도 먹어도 취하질 않는 겁니다. 내가 다 어지려워서 제대로 보질 못할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술에 장사없다고 슬슬 맛이 가는것 같아서 확인사살 한뒤에 돈을 치르고 거의 부축하다시피해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정각9시였습니다. 일부러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집에 안보내줬는데 기집얘 취했는데도 정신은 말짱해서 집에가야된다고 울고불고 길거리에서 쪽팔려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미 취했기때문에 골목골목을 돌아서 간신히 으슥한 모텔을 발견해서 입구쪽으로 들어갔는데 기집얘가 안된다고 안된다고 악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보내달라고 울며 사정하는데 모텔입구쪽에 아르바이트생이 안됐다 싶은지 "손님 그냥보내주시죠. 괜찮은 여자불러드릴테니까요." 이러는 겁니다. "너같으면 보내주겠냐?" 속으로 이말하면서 간신히 방에 들어갔는데 와 모텔방 죽이더군요.

 


 

 


완전히 TV에서본 러브호텔인데 천장에 거울까지 있는게... 어째건 술취해서 정신이 말짱한 기집얘를 침대에 눕히고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죠. 그때 기집얘는 완전히 취했는데 실눈만 뜨고서는 아무말도 없더군요. 우선 씻어야 겠다는 생각에 옷뎔?샤워실에 가서 샤워를 했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쿵하고 소리가나서 가보니 기집얘가 일어나려다가 바닥에 쓰려진겁니다.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기집얘를 안고 침대에 눕혀서 옷을 벗겼는데 하나하나 벗길때마다 떨리는 가슴 진정시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스타킹벗길때 이건 뭐...어후...아시는 분은 알겁니다. 다큰처녀의 살색 스타킹을 벗기는 그 맛이란...근데 기집얘 발냄새는 나더군요. 옷을 벗기는 와중에도 기집얘 반항아닌 반항을 하던데 양심에 가책이 왔지만 그래도 간만에 온기횐데 또 이기회에 나도 여자경험과 동시에 도장이나 콱찍자는 생각에 겁대가리없이 옷을 다 벗겼죠.

 


 

 


다벗기고 나니깐 그제서야 기집얘 체념하고 가만히 있더군요. 저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기집얘 귀에 대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니깐 완전히 넘어오더군요. 술취했는데도 기집얘는 샤워하고 오라고 해서 얼른 샤워하고 나와봤더니 기집얘가 침대모서리에 앉아서 바닥만 쳐다보고는 일어서서 샤워장으로 가는데 몇번이나 넘어지던지 보는 내가 다 안타깝더군요. 샤워를 다 마치고 제 부축을 않고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 저는 그때 이미 술은 다 깼는데 이거 긴장이 돼나서 온몸이 다 떨리고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나란이 누워서 천장만 보다가 기집얘가 한숨까지 쉬는데 저는 빨리 할려고 마음을 진정시켰는데 이제는 다리에 쥐까지 나서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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