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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평생 가도 잊지 못할 그 강렬한 느낌...

안녕하세요...모두들 건강하게 다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경방에 와서 글로써 인사 올립니다.

소녀 시그날...유정이가 올리는 절 받으시옵소서...(__)....
얌전히 여러분들께 인사올립니다.


2004년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뜨거운 여름이 지나서 벌써 스산한 가을이네요.
날씨가 참 많이 쌀쌀해졌지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들기 딱 좋은 요즘 날씨입니다.
저도 감기들어서 한참 고생했는데..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글을 올리기에 앞서...그동안 제가 지운 글들...혹시라도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메일로라도 보내주세요...
너무 야한 글이라 하여 유정윤리위원회에서 싹뚝 짤렸던 글들입니다.

경방에 올렸다가 지운 글 중에서 4개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1. 남자화장실에서의 폰섹 + 자위
2. 피씨방에서의 가슴 노출
3. 나이트에서 부킹하여 하룻밤에 세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것.
4. 극장에서 그당시 앤이였던 사람과 진동기 가지고 논 것


말하기 창피하고 곤란하지만...꼭 다시 찾고 싶습니다.

누군가 화면 캡쳐를 해서라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해서요....
가지고 계신분...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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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네이버3에 들어온지 이보다 조금 늦은 몇년전 가을인것 같네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경방의 글을 보면서 두 눈이 휘둥그래해지고
별별 이상하고 신기한 단어들도 배우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그런것도 참 많았는데....

아주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예전과는 너무나 많이 생각과 사고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지만...솔직히 머리는 이제 덜 아픕니다.

"사랑은 없다, 그러나 살냄새 나는 사람은 있다."
라고 단정짓고 살고 있으니 참 마음은 편안합니다.

많은 기대도 이제 하지 않게 되고 많은 욕심도 안부리게 됩니다.
내가 편할수 있는 이것을 깨닫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참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요.
이제 지나간 일이니 가슴속에 추억으로 꼭 품고만 있습니다.

절대 다신 그러하지 않으리라 하면서.....




저는 부르스를 거의 못 춰봤습니다.
아니, 춰보긴 했어도 거의 나와 키가 엇비슷하거나, 또는 나보다 작거나 그랬습니다.
남자를 볼때 외모는 전혀 보지 않고 키작아도 좋고 못생겨도 좋다...
대신 포근하고 자상하면 된다...그랫던 저이기에...

다른 여자들이 남자와 꼭 안고서 부르스 추는 재미를 저는 전혀 몰랐었지요.
도대체 저런 춤을 왜 추는거야??? 재미없게시리....하면서.

그런 저에게도 품에 꼭 안겨서 남자의 심장소리를 귀로 들을수 있었던 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의 키가 상당히 큰 키라서 억지로 부르스 추자고 끌고 가는데...
품에 쏙하니 내가 들어가니....참 포근하고 좋더군요.

템포는 맞지않아 자꾸만 발등을 밟게 되어도...그 사람의 품안은 참 따스했었습니다.
사실..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 느낌이였을까요?
그래도...아직도 그 느낌은 못 잊겠습니다...


그런 그 사람과 몇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와 변함없이 그는 온몸에 땀을 흘려가면서 안아주고 느끼게 해줍니다.


그 사람은 항상 모텔에 들어가면 욕조에 물부터 받아놓습니다.

따스한 욕조에 앉아있으면 몸의 피로가 풀리는 듯합니다.
그도 그런 생각이였는지는 모르지만....
가끔은 그사람이 사진도 찍어주곤 했엇습니다.
참 창피하기도 하면서 네이버3의 사진방에 올라오는 여자들처럼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내심 기대도 하곤 했는데...역시나 사진은 거짓말을 안하더군요.

뱃살이 장난 아닌것이....에휴.....ㅠㅠ


그날도 원풀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방안에서 티비도 봤다가 커피도 마셨다가..
한번 안아보고 진한 키스도 해보고....

그 사람의 손길 하나, 눈길 하나가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잡는지라..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걸 알기에.....티를 안내려고 했지만 그게 되나요...

자켓을 벗고 나시티를 벗고 스타킹을 내리고 브래지어와 티팬티를 벗어놓고...
물이 가득 담겨진 욕조에 들어갔습니다.

따스한 물이 내 온몸을 감싸고 도는 것이...참 기분 좋습니다.

물위에 봉긋히 솟아있는 내 가슴이 참 예뻐보입니다.
젖꼭지도 예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욕조안의 물속에서 물의 흐름에 따라 아른히 흔들리는 내 검은 삼각형의 털들도 이뻐보이기까지 합니다.

먼저 들어가 있는 욕조에 그가 다 벗은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그의 몸매는 솔직히 흠잡을데가 없는 몸매입니다.
내 눈에 콩깍지가 켜서 그리 보일진 모르지만...

군살없이 어깨에서부터 등, 허리...
거기에 배도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적당하게 나오긴 했으나
다른 사람들처럼 많이 나온 배는 아닙니다.
말은 직접 못했지만 볼때마다 몸매 참 좋다..라고 내심 감탄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욕조에 들어와서 장난칩니다.
물로 장난을 치고 내 가슴을 툭툭 치기도 합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있는거니?"

"글쎄...잘 모르겠지만 좀 오래되긴했지요..."

"그 사이 가슴이 더 빵빵해지고 커진 것 같다. 다 내 덕이야~ 하하하하..."


맞는 말이였습니다. 그 사람 이후로 섹스를 한 적이 없었죠.
사실 하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불감증이 될려는지...
아니, 불땡증이군요...전혀 안땡기니까..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물속의 그의 다리..그의 패니스는 벌써 팽창하여 있었지요.

생각같아서 못하는 오랄이지만 눈 지긋히 감고 물속에 머리를 넣고 해주고 싶었지만..
비누거품이 욕조를 가득 매우고 있었습니다.

서로 장난치고 있다가 그가 따스히 안아주고 키스합니다.
그이 혀가 들어오고 내 혀가 들어오고...

물기가 그대로 묻어있는 그의 얼굴이며, 몸이 따스한 물에 더 다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서로 장난스레 물속에서 놀고 있다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합니다.

물속에서 손을 뻗어 내 거기에 손을 넣어보더니 그러네요.

"벌써 젖었어? 물속인데도 미끈거리네..너 나만 보면 그래?"

ㅡㅡ;; 창피한 이야기였지만 맞는 말이였습니다.


샤워후 가운을 입고 그를 위해 커피를 한잔 타놓고
그가 가운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무릅니다.
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주무르고..

"흐음....."

소리 안내고 싶었는데 벌써 그것만으로도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흥분된 모습 보이기가 싫었는데 어쩔수 없는 내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목과 가슴, 허리, 그리고 다리까지....


다리와 다리사이의 그 곳까지 정성스레 애무해주는 모습에 또다시 흥분이 되고 있엇습니다.

(죄송합니다......자세한 묘사는 할수가 없네요..왠지모르게 예전하고 달라졌습니다...)

손으로 그의 패니스를 만져봅니다.
터질듯 탱탱하던 패니스는 약간 풀이 죽어있었습니다.


만져줘~~만져줘~~하듯이.


만져달라고 애원하듯 있는 패니스를 손으로 쥐어봅니다.

아직은 탱탱하게 힘이 들어가있지만 그래도 말랑한 느낌은 손바닥과 손 끝으로 전해져 옵니다.

사실......딱딱하게 발기된 패니스보다는 어느정도 말랑한 것이 더 만지기도 쉽고
입에 넣기도 편합니다.

아직도 오랄을 못해서 딱딱한거 넣으면....입언저리가 아프거든요..ㅜㅜ
아무래도 오랄로 사정을 하게 하는건 내 사전에 절대 불가할 듯...



그의 온몸을 내 침으로 도배를 하면서 점점 더 아래로...아래로...
손은 그의 벗은 몸을 쓰다듬기도 하면서 여기저기를....그리고 같이 아래로 아래로..

그렇게 그의 것을 입안 가득 넣고는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봅니다.
그의 다리사이에서 나는 머리를 그의 성기에 가까이 댄채 그렇게 움직여봅니다.
그의 방울도 두손으로 주무르기도 합니다.

그가 내는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참...신기한게 나는 그렇게 패니스를 애무하고 있으면 내 몸에 손을 대지 않아도
허벅지가 미끈거려옵니다. 왜 그것이 그렇게 흥분되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오랄을 신랄하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가 내 오랄로 오르가즘을 느꼈으면 좋겠는데..역시나 실력은 딸립니다.
아직도 무서워서 두눈을 뜬채로 보기는 겁니다..



^^;
장난기가 돕니다.

아는 분이 약을 주셨거든요.
해보지 못한 애널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해보긴 했지만 너무 많이 아팠었거든요.

반드시 이걸로 애널을 해보리라...하면서 받은 젤같은 약이였습니다.

그에게 그것을 주었습니다.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가....

ㅋㅋㅋㅋ웃긴당....^^;;

젤을 뜯어서 손에 바르고 그 사람이 패니스에 바르고...
내 항문에 패니스를 갖다대었는데 안들어간댑니다.

ㅡㅡ;;
사실 내가 무서워서 너무 힘을 꽉 준 탓도 있겠지만 80%는 약발이 안 들었습니다.
금새 말라 버렸다고 하더군요.

"에이~~ 이게 뭐야? 유정아~~~ 이거 가짠가봐. 뭔 젤이 이렇게 빨리 마르냐?"

"나도 모르죠...내가 써봤나? 모?
나도 애널해보고 싶었는데..........쩝...약 물어내~~~~!"


^^;;
결국 그 약바르고 죽었던 그의 패니스는 풀이 확 죽어버렸습니다.

크고 굵었던 것이 금새 풀이 죽어버리니..귀엽기도 하고 말랑한 것이 먹는 젤같습니다.
귀엽다는 표현이 딱 인것 같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이게 뭐야? 안 서잖어! 너 꼭 품에 안고 싶었는데..."

섭섭하듯 내뱉는 그의 말이 귀엽기도 합니다.

"난 괜찮으니까...이대로 있어도 되요..정말로..난 지금도 좋은데..."





그러나 그는 내 몸을 다시금 훝어내려왔고...

그의 손가락이 내 다리사이의 그곳에 들어왔습니다.
몇개가 들어왔는지 모르지만...그의 손가락들의 움직임이 내 그곳에서 느껴집니다.


움찔 거리는 내 질안의 느낌들...

"하아..하아........"

그가 몸이 못움직이게 하고 한쪽 다리로는 내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이 마구 들락날락 거립니다.


온몸이 움찔거리면서 느낌이 서서히 오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내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그의 행동에 더 큰 자극을 느끼기도 합니다.

"내가 시킬때까지 움직이지마"

그 말한마디에 더 큰 자극을 느꼈습니다.
아무말 못하고 신음소리만 냅니다.
내 신음소리는 온 방안을 울리고 있었고..

어느 순간인지...어딘가에서 이상한 느낌이 옵니다.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이상한 느낌.
지금까지 느꼈던 오르가즘들과는 전혀 다른 그런 느낌.

"아하.........."
정신없이 인상을 써가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나에게 말합니다.

"유정아. 니가 이걸 느껴? 니 나이에 벌써 여기를 느껴?"

"아하...흐음...거기가 어딘대요?...."

"지스팟이라는 곳인데..잘 느끼지 못한다고 하던데...니가 느끼네?"

모르겠습니다.
패니스의 삽입때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그 느낌이 아랫배에서 느껴져옵니다.


온몸이 짜릿해져 오면서 그가 점점 더 속도를 가해서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찐득거리는 물이 내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나봅니다.

"물봐.....너 못보지? 지금 얼마나 니가 흘리고 있는지.와..."


그러면서 계속해서 손가락은 내 질안을 헤집고 있었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느낌인지 강렬한 무슨 느낌이 났고 아무런 정신이 없이
몽롱해져 오면서 마구 내가 소리를 질렀던 기억밖에 안납니다.


지금도 기억이 안납니다.
도대체 무슨 느낌이고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내 심장박동이 점점 원래 상태로 돌아올때 즈음.....

나는 내 엉덩이가 축축한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워있는 엉덩이와 허리 윗부분까지 차가웠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지?....내가 오줌싼건가...."

말은 못하고 있는데..그가 나를 포근히 안으면서 옆에서 그럽니다.


"유정아..너 어떡하니...."

"뭐가요?"

그러자 그가 그럽니다.

"너 정말 몰라? 너 완전히 쌌어. 내가 손으로 막지 않았으면 내 얼굴까지 쭉 나왔을껄?"

"무슨말이에요? 내가 싸다니??"

"왜 그런 여자들 있대잖아...시트가 다 젖을정도로 물을 흘리는 여자들.
니가 그랬어..
니 나이에 벌써 이런걸 해보다니...
고맙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일어나서 보니...내 다리와 허리가 있던 부분이 무슨 물을 쏟아부은 것처럼 젖어 있었습니다.

난 설마 이것이 소변이 아닌가 싶어서....냄새를 맡아봤는데 냄새는 전혀 안납니다.

내가 봐도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창피했습니다.

그의 얼굴을 보기가 너무 창피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내가 정신을 못차리던 그때 이런 일이 생기다니...창피하게...


"니가 나때문에 이것을 경험했으니 나야 기분이 참 좋기도 하지만..
니가 이제 이렇게 느끼는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계속 해야되니..부담되기도 한다."


여기까지만 기억이 나고 그뒤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도 생각이 안나고..

그저...그렇게 창피함만 느꼈습니다.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나갈려고 옷을 입을때 내 티팬티를 가지고 옆에서 놀리기도 하고..
괜시리 밉기도 하지만 많이 귀엽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이 미안하기도 합니다...
나만 느끼고 그는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미안한 마음에 어찌할수가 없었는데 그가 자기가 느끼게 해준 것 같아서
자기는 고맙다고 하면서 꿍씨렁대는데..그모습도 귀엽고 미안하고...





아무튼 그날의 이 경험은 너무나 강렬했습니다.

내가 싼것은 여자의 시오라는 것이였고, 그것을 난 그날 느꼈던 겁니다.

평생 잊지못할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 다시 가질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이제 나는 더 큰 오르가즘을 느껴야만 하게 되는건 아닐까..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꼭 그렇게 물을 쏟아붓듯이 싸는 것만 느끼고 싶어하게 될까...


휴......
내 첫 시오경험...
그날밤의 그것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꼬랑쥐 : 재미 없지요?

에휴...글도 계속 써야지...안쓰다가 쓸려니까 많이 힘드네요..
묘사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종종 써야겠네요..^^;

흠..그치만 그날의 기억은 ..솔직히 잘 기억도 안납니다.
글에 쓴것만 생각이 납니다.
내가 너무나 정신없이 미쳐있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너무 정신이 없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 강렬했던 느낌은 글로써 표현이 안됩니다...
내 어딘가를 그렇게 자극했던 그 느낌은...


사실...많이들 발기탱천하는 걸 기대했는데...


그래도 제가 평생 잊지 못할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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