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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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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을 쓰는걸로 하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절친한 놈이죠 지금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충고를 주고는 있지만 글쎄요 ....
일단 제 친구놈은 한 여자와 깊은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자기 여친의 언니되는 사람이 연극표가 생겼다며 보자고 하더랍니다. 불편하니 일인칭 관점에서 고쳐 표현하죠^^
그래서 별 고민없이 그 언니와 연극을 보고 밥을 먹고 얘기를 하고 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둘은 자연히 술도 한잔하게 되는 시간이 많이지고 그랬죠.. 여친은 그런 남친이 그저 고맙기만 하구요 그도 그럴것이 여친의 언니는 근래에 들어 심한 스트래스를 받아 우울증이 약간 생기려 했기 때문입니다.
여친의 언니는 유부녀이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출장을 간 그 몇일간 큰일이 벌어지고 말았죠
영화를 보고 둘이 술한잔 한것까지는 좋았는데 의기가 투합해 마신것이 도가 지나쳐 둘다 엄청 마시게 됬다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에 깨어보니 어느 호텔 방에 둘이 누워있었던 거죠.....
희미하게 기억을 되돌려봤지만 별 다른일은 없더랍니다. 그런데 이 놈의 호기심이 주책없이 일어나는 거였죠 그래서 자고있는 여친의 언니의 몸 여기저기를 더듬고 있는데 그녀도 잠을 깨는지 반응을 하더군요
거! 연애를 해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남녀의 열기란 아주 충동적으로 그리고 노도와 같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가죠..................
그렇게 그 둘은 거의 3시간동안 서로의 몸에 캄닉한채 아침이 오는것도 잊고 열정을 쏟아냈죠......... 정말 뜨거웠답니다.
문제는 그후입니다.
그랬으면 그걸로 끝냈으면 되는데 어떻게 된일이 여친보다는 그녀를 보면 더욱 흥분되고 안달이 나 미치겠더군요
그후 그둘은 그녀의 집에서 공원에서 차안에서 그리고 심지어 교회안에서 서로를 닥치는 대로 먹어댔죠.. 물론 아주 비밀스럽게 말입니다.
이제는 거의 2년이 다되가는군요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있구요 목사님과도 사이가 좋아요
더욱 발전한건 이제 그녀는 노예를 자처한다고 합니다.
가관입니다.

전 여기까지 듣고 할말을 잃었죠
넘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
그넘 참!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제가 변태인가요?
좌우간 그넘의 고민은 이제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이제 여친이 있는데도 여친의 언니되는 사람은 노골적으로 그의 엉덩이를 만지고 한다더군요 헐헐 참 재미있는 세상아닙니까
제가 그랬죠...

" 잘해라 책임질만큼만 해라.. "
아 불공평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전 그런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사랑하는 제 여친이 그 모든걸 대신하니까요 ^^
여러분 사랑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냥 마주보고 고나의 길이라 하더래도 묵묵히 걸어가는 것 그게 사랑아닐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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