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의 재회
15년만의 재회-1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제가 조금 각색한 것입니다. 저의 타자 속도가 늦어서 많은 분량을 한번에 올지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저의 이야기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따르릉...여보세요? 순철씨 댁인가요?..네 ..계시면 바꿔주실래요?
잠깐 기다리세요..여보! 전화왔어요.. 마누라 목소리가 들려왔다.
밤에 왠 전화지 하며 수화기를 들었다.
"저...희경이 친구 화정인데요 기억하시겠어요?"
희경이라...순간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희경이면 10여년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아닌가?
네.. 기억나네요 그런데...
"다름이 아니고 희경이가 순철씨 소식 궁금하다고 연락좀 해보라고 해서요
희경이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연락해보세요"
전화번호를 적은 나는 알았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여보 누구한테 온 전화예요?" 라는 마누라의 물음에
"국민학교 동창인데 보험들라는구만"하고 대수럽지 않게 받아넘겼다.
방에 돌아온 나는 희경이와 가졌던 추억들을 되새기고 있었다.
.
.
그녀와 처음 만난건 지금으로부터 20년전 고교2년때였는데 난 지방에서 공부를 잘해서 지방 명문고를 다녔다. 그녀는 낮에는 사무원으로 일하고 밤에 상고를 다녔는데 사무실이 우리집 근처에 있어서 방학중에는 보충수업을 받으러 다니며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아주 귀여운 얼굴에 가슴이 좀 큰 편인 그녀를 급기야는 꼬시는데 성공했다. 고등학교 2학년 가을쯤이였는데 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10시쯤 그녀의 집앞에 있다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 그녀와 만나 근처 공원이나 으슥한 곳에 가서 데이트를 즐기곤했다. 하루는 이게 아마 나의 첫키스였으리라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갔는데 이야기를 하다 손을 잡게 됐고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게 되었는데 난 무척 흥분했고 그녀 또한 흥분했는지 그녀의 가운데 부분을 내 거시기에 비비면서 끙끙데는 것이였다. 경험이 없던 나는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비비기만 하다가 돌아오곤 했다. 이때부터 그녀와 만나면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며 페팅을 하곤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을 것이다. 그후 나는 어떻게 하면 한번할 수 있을까 하곤 고민하곤 했는데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작전들이었다. 하루는 밤에 해수욕장 백사장에 가서 무드를 잡고 여기저기를 만지며 흥분을 시켰다. 숨소리를 들으니 흥분한 것을 느낄수 있어서 백사장에 누이며 팬티를 억지로 벗기며 하려고 하니까 결사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마 거기에 모래라도 들어갔을지 모르지...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시도가 많았다. 이렇게 여러번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간 나는 다시 작전에 골몰하여 다시 시도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잔디밭에서 하기로 맘을 먹었다. 밤에 그녀를 인적이 드문 잔디밭으로 데리고 가서 키스와 애무로 분위기를 잡은 다음 팬티를 벘겼다. 조금의 반항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팬티를 벘긴 나는 나의 바지를 벗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잘 벋겨지던 바지가 왜 이렇게 안벗겨 지는지 한참 땀을 흘린 나는 바지를 벗는데 성공했다. 그녀를 껴안고 업드린 나는 내 좆을 그녀의 그 부분에 데어 보았다. 미끌거리는게 그녀도 많이 흥분한 것이겠지 어떻게 돼겠지 하는 심정으로 그냥 넣었는데 의외로 쉽게 그녀의 안으로 미끄러지며 들어간것이었다. 그 짜릿한 감촉이란 미칠 것 같았다. 왕복 운동을 하려고 하니까 너무 흥분을 했는지 사정하는 감도 없이 사정해버린 것이였다. 그녀의 표정을 보니 그녀도 당황한 빛이 역역했다. 반쪽의 성공이였다. 그래도 일단 뚫러놔서 그런지 그 다음부터는 좀더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을 가졌지만 항상 3분이상 한적이 없었고 그녀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빛이 보였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는 서울로 대학을 다녔고 그녀와의 만남도 차츰 적어져가던 3년후 그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건 군에서 제대하던 내 나이 24세때였다. 단 한번도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한 나는 내 밑에서 울부짖는 그녀의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웠고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말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였다. 이번에는 내 밑에서 울부짖게 만들고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면서 나는 잠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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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수화기 저 멀리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순철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15년만에 듣는 그녀의 목소리였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앞으로 전개 될 그녀와의 만남을 생각하니 내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30분간의 통화를 끝낸 나는 그녀가 아들 둘을 낳았으며 남편과 별다른 문제 없이 살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왜 내가 갑자기 보고싶어 진 것일까? 아마도 첫 사랑에 대한 호기심이었으리라. 그 후로 가끔 전화 통화를 하게 됐고 두달 후 내가 너무 보고싶다며 서울로 올라온다는 것이었다. 9시 40분 광주발 서울행 비행기 나는 회사에 휴가를 냈다. 설래는 마음으로 공항 도착 홈에 마중나간 나는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느끼면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응시하고 있었다.
.
"순철아" 하며 등을 치는 그녀를 본 순간 난 너무도 반가웠지만 성숙한 그녀의 모습에 빠져들고 있었다. 긴 생머리를 묶었으며 흰 모자에 딱 달라붙은 반바지를 입은 그녀는 전 보다 얼씬 세련되어 있었고 섹시해 보였다.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서로의 몸을 섞은 사이여서 그런지 전혀 어색함이 없이 난 그녀의 허리에 내 손을 감으면서 "오늘 내가 좋은데로 안내할테니까 가자"며 그녀를 이끌고 택시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저씨 양서구청앞에 세워 주세요"
난 이곳에 모텔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미 듣고 알고 있었다.
택시에서 내린 그녀는 묵묵히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고 있었다.
골목으로 들어간 우리는 모텔 간판이 즐비하게 들어선 가운데 블루비치모텔 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그녀도 이미 이런 상상을 했는지 고맙게도 싫지 않은 듯 나를 바라보았다. 방에 들어간 나는 그녀를 안았다. 묵직한 그녀의 유방이 내 가슴에 와다음을 느끼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흡...그녀의 입술을 덮친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팔에 힘을 주어 나를 안았다. 나의 손은 이미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살이 부드럽게 반바지 천을 통하여 느껴졌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넣어 내 앞으로 밀었다. 나의 물건은 이미 하늘을 향해 있었고 그녀의 사타구니가 내 물건에 다음을 느끼면서 나의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넣었다. 두 눈을 감은 그녀의 입에서는 이따금 읍읍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그녀의 팔에 힘이 더욱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을 헤메던 나의 혀는 그녀의 목을 핧았다. 조금 짠기가 느껴졌다. 아마도 땀을 흘린탓이겠지..목을 젖힌 그녀는 나의 혀의 감촉을 즐기듯 이따금씩 신음소리를 내뱋고 있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티셧츠를 올리고 그녀의 젖무덤을 싸고 있는 브래지어의 훅을 풀었다. 그리고 나의 입술이 그녀의 유방을 물고 있었다. 더욱 풍만해진 그녀의 유방은 정말이지 부드러웠다. 한참을 유방을 빨던 나는 그녀의 바지지퍼를 아주 천천히 내렸다. 아마도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하며 여기까지 날아왔겠는가 오늘은 내가 너의 숨이 끊어지도록 만들어야지 다짐을 하며 반바지를 벗겼다. 흰색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니에 키스를 했다. 흑..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팬티는 이미 그녀의 흘린 물로 거의 젖어 있었으며 그 물은 이미 허벅지 안쪽까지 흘러 있었다.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두덩이를 계속해서 애무해 갔다. 그녀는 이미 흥분 상태가 도를 지났는지 아..아 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희경아 내 옷 벗겨줘" 소리에 정신이 들었는지 서둘러서 내 와이셔츠를 벗겨내고 내 바지를 벗기는 그녀의 손은 떨고 있었다. 내 핀티를 벗긴 그녀의 손이 내 물건을 잡고 이리저리 만지더니 이내 내 물건을 그녀의 입에 넣고 조심스럽게 애무해 나갔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 내 물건을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를 일으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겨 내고 검은 그녀의 보지털에 입마춤을 하자 그녀는 다시 몸을 꼬았다.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넣고 뒤에서부터 앞으로 한번 쓰다듬자 미끌거리며 손이 쭉 앞쪽으로 밀려나갔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거칠옴을 느끼며 그녀를 침대위로 눕혔다. 그리고는 다시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항문에서 예민한 클리토리스 사이를 아주 부드럽게 애무해 나갔다. "순철씨 너무 좋아요" "이런 기분 오랜 만이야" "나도 그래 너 전 보다 더 섹시해진 것 같아" 둘 사이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내 손을 타고 내리는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흘린 물이 침대를 적셨다. 그녀는 거의 오르가즘을 향해 나가는 것 같았다. 숨을 헐떡거렸으며 목을 뒤로 젖히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이제 나의 물건의 위력을 보여 줘야지...생각한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희프를 손으로 잡았다. 내물건이 쭉 그녀의 질속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왕복 운동을 천천히 시작 했다. 아주 천천히 하는 거야. "순철씨 너무 좋아"를 반복적으로 외치며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난 매 물건을 앞쪽으로 하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며 하며 왕복 운동을 하자 그녀는 숨이 끊어질 듯 "아...여보"를 외치더니 무서운 힘으로 나를 두세번 껴앉더니 숨을 헐떡인다. 그녀의 질에서 반복적으로 조임이 느껴진다. 드디어 그녀를 보낸것이였다. 이제야 그녀에게 진 빚을 갚은 마음이였다. 맘이 편했다.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을 가만히 핧아 주었다.
"15년만의 재회-2 다시 안은 그녀" 란 제목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제가 조금 각색한 것입니다. 저의 타자 속도가 늦어서 많은 분량을 한번에 올지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저의 이야기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따르릉...여보세요? 순철씨 댁인가요?..네 ..계시면 바꿔주실래요?
잠깐 기다리세요..여보! 전화왔어요.. 마누라 목소리가 들려왔다.
밤에 왠 전화지 하며 수화기를 들었다.
"저...희경이 친구 화정인데요 기억하시겠어요?"
희경이라...순간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희경이면 10여년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아닌가?
네.. 기억나네요 그런데...
"다름이 아니고 희경이가 순철씨 소식 궁금하다고 연락좀 해보라고 해서요
희경이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 연락해보세요"
전화번호를 적은 나는 알았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여보 누구한테 온 전화예요?" 라는 마누라의 물음에
"국민학교 동창인데 보험들라는구만"하고 대수럽지 않게 받아넘겼다.
방에 돌아온 나는 희경이와 가졌던 추억들을 되새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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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처음 만난건 지금으로부터 20년전 고교2년때였는데 난 지방에서 공부를 잘해서 지방 명문고를 다녔다. 그녀는 낮에는 사무원으로 일하고 밤에 상고를 다녔는데 사무실이 우리집 근처에 있어서 방학중에는 보충수업을 받으러 다니며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아주 귀여운 얼굴에 가슴이 좀 큰 편인 그녀를 급기야는 꼬시는데 성공했다. 고등학교 2학년 가을쯤이였는데 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10시쯤 그녀의 집앞에 있다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 그녀와 만나 근처 공원이나 으슥한 곳에 가서 데이트를 즐기곤했다. 하루는 이게 아마 나의 첫키스였으리라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갔는데 이야기를 하다 손을 잡게 됐고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게 되었는데 난 무척 흥분했고 그녀 또한 흥분했는지 그녀의 가운데 부분을 내 거시기에 비비면서 끙끙데는 것이였다. 경험이 없던 나는 어떻게 할지 몰라 그냥 비비기만 하다가 돌아오곤 했다. 이때부터 그녀와 만나면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며 페팅을 하곤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났을 것이다. 그후 나는 어떻게 하면 한번할 수 있을까 하곤 고민하곤 했는데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작전들이었다. 하루는 밤에 해수욕장 백사장에 가서 무드를 잡고 여기저기를 만지며 흥분을 시켰다. 숨소리를 들으니 흥분한 것을 느낄수 있어서 백사장에 누이며 팬티를 억지로 벗기며 하려고 하니까 결사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마 거기에 모래라도 들어갔을지 모르지...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시도가 많았다. 이렇게 여러번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간 나는 다시 작전에 골몰하여 다시 시도를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잔디밭에서 하기로 맘을 먹었다. 밤에 그녀를 인적이 드문 잔디밭으로 데리고 가서 키스와 애무로 분위기를 잡은 다음 팬티를 벘겼다. 조금의 반항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팬티를 벘긴 나는 나의 바지를 벗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잘 벋겨지던 바지가 왜 이렇게 안벗겨 지는지 한참 땀을 흘린 나는 바지를 벗는데 성공했다. 그녀를 껴안고 업드린 나는 내 좆을 그녀의 그 부분에 데어 보았다. 미끌거리는게 그녀도 많이 흥분한 것이겠지 어떻게 돼겠지 하는 심정으로 그냥 넣었는데 의외로 쉽게 그녀의 안으로 미끄러지며 들어간것이었다. 그 짜릿한 감촉이란 미칠 것 같았다. 왕복 운동을 하려고 하니까 너무 흥분을 했는지 사정하는 감도 없이 사정해버린 것이였다. 그녀의 표정을 보니 그녀도 당황한 빛이 역역했다. 반쪽의 성공이였다. 그래도 일단 뚫러놔서 그런지 그 다음부터는 좀더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을 가졌지만 항상 3분이상 한적이 없었고 그녀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빛이 보였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는 서울로 대학을 다녔고 그녀와의 만남도 차츰 적어져가던 3년후 그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건 군에서 제대하던 내 나이 24세때였다. 단 한번도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한 나는 내 밑에서 울부짖는 그녀의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쉬웠고 원망스러웠다. 그러나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말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였다. 이번에는 내 밑에서 울부짖게 만들고 말아야지 하고 다짐을 하면서 나는 잠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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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수화기 저 멀리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순철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15년만에 듣는 그녀의 목소리였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앞으로 전개 될 그녀와의 만남을 생각하니 내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30분간의 통화를 끝낸 나는 그녀가 아들 둘을 낳았으며 남편과 별다른 문제 없이 살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왜 내가 갑자기 보고싶어 진 것일까? 아마도 첫 사랑에 대한 호기심이었으리라. 그 후로 가끔 전화 통화를 하게 됐고 두달 후 내가 너무 보고싶다며 서울로 올라온다는 것이었다. 9시 40분 광주발 서울행 비행기 나는 회사에 휴가를 냈다. 설래는 마음으로 공항 도착 홈에 마중나간 나는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느끼면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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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철아" 하며 등을 치는 그녀를 본 순간 난 너무도 반가웠지만 성숙한 그녀의 모습에 빠져들고 있었다. 긴 생머리를 묶었으며 흰 모자에 딱 달라붙은 반바지를 입은 그녀는 전 보다 얼씬 세련되어 있었고 섹시해 보였다.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서로의 몸을 섞은 사이여서 그런지 전혀 어색함이 없이 난 그녀의 허리에 내 손을 감으면서 "오늘 내가 좋은데로 안내할테니까 가자"며 그녀를 이끌고 택시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저씨 양서구청앞에 세워 주세요"
난 이곳에 모텔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미 듣고 알고 있었다.
택시에서 내린 그녀는 묵묵히 나의 손을 잡고 나를 따르고 있었다.
골목으로 들어간 우리는 모텔 간판이 즐비하게 들어선 가운데 블루비치모텔 문을 들어서고 있었다. 그녀도 이미 이런 상상을 했는지 고맙게도 싫지 않은 듯 나를 바라보았다. 방에 들어간 나는 그녀를 안았다. 묵직한 그녀의 유방이 내 가슴에 와다음을 느끼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흡...그녀의 입술을 덮친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팔에 힘을 주어 나를 안았다. 나의 손은 이미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살이 부드럽게 반바지 천을 통하여 느껴졌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넣어 내 앞으로 밀었다. 나의 물건은 이미 하늘을 향해 있었고 그녀의 사타구니가 내 물건에 다음을 느끼면서 나의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넣었다. 두 눈을 감은 그녀의 입에서는 이따금 읍읍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그녀의 팔에 힘이 더욱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입속을 헤메던 나의 혀는 그녀의 목을 핧았다. 조금 짠기가 느껴졌다. 아마도 땀을 흘린탓이겠지..목을 젖힌 그녀는 나의 혀의 감촉을 즐기듯 이따금씩 신음소리를 내뱋고 있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티셧츠를 올리고 그녀의 젖무덤을 싸고 있는 브래지어의 훅을 풀었다. 그리고 나의 입술이 그녀의 유방을 물고 있었다. 더욱 풍만해진 그녀의 유방은 정말이지 부드러웠다. 한참을 유방을 빨던 나는 그녀의 바지지퍼를 아주 천천히 내렸다. 아마도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하며 여기까지 날아왔겠는가 오늘은 내가 너의 숨이 끊어지도록 만들어야지 다짐을 하며 반바지를 벗겼다. 흰색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니에 키스를 했다. 흑..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팬티는 이미 그녀의 흘린 물로 거의 젖어 있었으며 그 물은 이미 허벅지 안쪽까지 흘러 있었다.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두덩이를 계속해서 애무해 갔다. 그녀는 이미 흥분 상태가 도를 지났는지 아..아 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희경아 내 옷 벗겨줘" 소리에 정신이 들었는지 서둘러서 내 와이셔츠를 벗겨내고 내 바지를 벗기는 그녀의 손은 떨고 있었다. 내 핀티를 벗긴 그녀의 손이 내 물건을 잡고 이리저리 만지더니 이내 내 물건을 그녀의 입에 넣고 조심스럽게 애무해 나갔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 내 물건을 애무하고 있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를 일으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겨 내고 검은 그녀의 보지털에 입마춤을 하자 그녀는 다시 몸을 꼬았다.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넣고 뒤에서부터 앞으로 한번 쓰다듬자 미끌거리며 손이 쭉 앞쪽으로 밀려나갔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거칠옴을 느끼며 그녀를 침대위로 눕혔다. 그리고는 다시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항문에서 예민한 클리토리스 사이를 아주 부드럽게 애무해 나갔다. "순철씨 너무 좋아요" "이런 기분 오랜 만이야" "나도 그래 너 전 보다 더 섹시해진 것 같아" 둘 사이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내 손을 타고 내리는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흘린 물이 침대를 적셨다. 그녀는 거의 오르가즘을 향해 나가는 것 같았다. 숨을 헐떡거렸으며 목을 뒤로 젖히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이제 나의 물건의 위력을 보여 줘야지...생각한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희프를 손으로 잡았다. 내물건이 쭉 그녀의 질속으로 밀려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왕복 운동을 천천히 시작 했다. 아주 천천히 하는 거야. "순철씨 너무 좋아"를 반복적으로 외치며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난 매 물건을 앞쪽으로 하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며 하며 왕복 운동을 하자 그녀는 숨이 끊어질 듯 "아...여보"를 외치더니 무서운 힘으로 나를 두세번 껴앉더니 숨을 헐떡인다. 그녀의 질에서 반복적으로 조임이 느껴진다. 드디어 그녀를 보낸것이였다. 이제야 그녀에게 진 빚을 갚은 마음이였다. 맘이 편했다. 그녀를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을 가만히 핧아 주었다.
"15년만의 재회-2 다시 안은 그녀" 란 제목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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