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산 속에서의 그녀(암코)는, 한 마리 암캐였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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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비 오는 산 속에서의 그녀(암코)는, 한 마리 암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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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저의 글을 처음부터 읽으신 분이라면, 저가 어느 글에서 밝힌,

― 암코는 최소한 저를 알고 난 후에는 저와만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저만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리고 사랑에 겨워하고 있습니다. 그 겨움이 짙을수록 우리들의 섹스는 점점 변태적이 되어 갔습니다. ―

라는 저의 고백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암코는 사랑이 겨울 때 섹스를 하고, 그 겨움이 짙을수록 우리들의 섹스는 변태적으로

흘렀습니다.

오늘 글의 소재는, 암코와 저의 사랑의 겨움이 극도로 짙었을 때의 섹스 경험이기 때문에 그 행위가 변

태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사실에 충실한 글을 쓰려다 보니 외설스러운 글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글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댓글로 혹은 로칼메일을 통하여 좀 더 야하게 글을 썼으면 좋겠

다는 주문을 해 주셨습니다만, 오늘의 이 글은 그 주문에 부응하기 위하여 쓴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앞으로도, "결코 추하지 않은 에로티시즘"의 추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반(反)하는 글은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비록, 내용과 묘사가 외설스럽지만 많은 분들이 그 행간에서 "추하지 않은 에로티시즘"을 느끼셨으면 하

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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