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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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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술마시는 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올립니다..

오해는 마시길...

아픔을 공유하자는 뜻입니다용

먼저 저의 술버릇을 애기하자면....

개입니다...(투견은 아닙니다.)

남한테 시비거는 거 빼고는 다 합니다...

-_-;;

레파토리가 너무 다양해서 어떻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몇가지 예를 들면...

팬티만 입고 가위춤 추기....

전봇대랑 씨름한 일

달리기

계단에서 구르기(물론 친구 붙잡고 같이)

등등이 있슴다...

제가 술이 늦게 되는 편이라 주량에 맞게 조절하기가 어렵더군요...

요즘에는 덜하지만(죽을까봐) 군대가기전에는 장난아니었슴다 -_-v

두달전쯤 일이었슴다

그날도 술 삐리리 된 껄떡이 점 엽기적인 짓을 하고 말았심다...

출발할려는 택시 앞에가서 택시에 손을올리고
.
.
.
.
.
.
.
"아저씨! 1단넣고 출발해봐요!!!"

-_-;;

다음날 친구들이 절보고 강아지라고 하더군요...

품종은 씨바 -_-;;

열분 모두 술 적당히 드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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