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명령 수행합니다.
4월 4일 자 기준
죽을 사자가 두 개다. 이 글을 쓰는 내맘을 정말 잘 표현한다.
그런데 봉사명령이란거 이렇게 하는거 맞는지.....
복사도 안되는 지라...내가 예전에 경방글이 유출된다고 말하고 나서
그렇게 조치가 처해져서..ㅜ.ㅜ 힘들긴 힘들다..
제 목: 코엑스 도우미 출신의 girl과의 떡잔치....
글쓴이: 와호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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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번섹이야기다. 번섹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 댓글을 읽어보니 사람들의 기준들이 조금 의심스럽다. (이 단 몇줄의 평을 가지고 또 회원비방이라는 둥 그러는 일은 없길 바람.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까.)
제 목: 졸라 맞은 얘기
글쓴이: b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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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자신의 경험담이다. botta님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덩치가 작고 싸움을 못하더라도 정의롭지 못한 일에 맞써 열심히 싸운 그리고 어떨결에 나쁜 사람을 용서했다. 나같으면 용서 안한다. 개버릇 남 못주고 3살 버릇 80까지 가는 법이다. 잘못을 저지를 놈 하는 싹을 보니 졸라 싸가지 없다. 그런 놈은 혼내야되... 용서못해... 댓글도 botta님을 위로 하고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칭찬받아 마땅한 분이다. 요즘 보기드문 용기를 가진 분... 만세이...
제 목: 양넘 조진 이야기 (보타님을 위로하며...)
글쓴이: ddam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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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군발이 시절에 양키를 팬 경험담이다. ddamdori님을 미국으로 보내 오노를 패야한다. botta님이 민간인 신분으로 힘이 없어 폭력에게 당한 반면 ddamdori님은 MP라는 힘을 빌려 나쁜놈을 응징했다. 약한자에게만 강한 싸가지는 패야한다. 강한자에게 강한자만이 진실로 강한자다. 하여간 파이팅!!!!
제 목: 따뜻했던 그 한해의 추억...
글쓴이: sa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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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아름다운 글이다. 눈물이 절로 나온다.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어느 분인지 만나보고 싶다. 댓글도 아름답다. 술 한잔을 나누어 마시며 몇 수 가르침을 받고 싶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네이버3도 도움이 필요하다. 경제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운영자님의 말씀처럼 진실로 진실로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필요하다. 겉에만 뻔지르한 사랑이 아닌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제 목: 인터넷 동영상으로 본 그녀와 직접 만난 인연
글쓴이: foru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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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옛날에 우연히 만나 3개월 만남을 유지했던 여인을 인터넷 방송에서 봤다는 이야기다. 자신과 만났던 여인을 비하하는 내용 속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진 후에도 행복을 빌어줬다는 사실이 약간 독특하다. 특히나 자식은 잘 키워야된다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애 엄마/아빠되기는 쉬어도 엄마/아빠 노릇하기 힘들다는 말이 가슴 속을 파고 든다.
제 목: 비아그라를 머꾸
글쓴이: wooli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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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비아그라를 먹고 일어난 애피소드를 담담하게 적은 글이다. 비아그라를 아내에게 안사용하고 앤에게 먼저 사용하려 하였기에 둘 다 사용할 수 없던 불상사가 일어났다. 만약 아내에게 먼저 사용하였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아님 반으로 쪼개서 둘 다 사용할 수 없었을까? 국내에서 비아그라는 거의 가짜다. 속지말자 가짜 비아그라. 약국에서도 가짜를 판다는데... 댓글들도 모두 웃긴다고 한다. 한편의 코메디다.
제 목: 오빠... 나 돈 많아...-.-;
글쓴이: u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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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오래된 추억담. 돈 많은 여자. 군 입대 바로 직전. 시간의 흐름을 살짝이 강조해 긴박감을 주고 결국 허무하게 끝났다. 허무 개그... 그래도 순수한 시절의 이야기다. 달고 달은 이야기가 아닌... 술로써 여자를 넘어뜨리는 고전적인 방법이자 가장 단순한 방법이 잘 나왔다.
제 목: 내보지 쫀득하다??
글쓴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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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앤없는 유부녀의 글이다. 돈으로 서방님의 딸랑이를 사정없이 도매금을 쳐 넘겨 아예 9시 만들어 버린 엽기적인 내용이다. 제목에 뽕가서 조횟수가 엄청 높다. 댓글은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의 허망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남자들에게 뭔가 하고싶은 말을 잘 전하면서도 비꼬는 듯한 묘한 느낌을 받는다.
제 목: 네이버3의 운영 방시과 결제하자는 글들에 대해서...
글쓴이: neo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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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지만 칭찬과 격려보다는 많은 비판을 받은 글이다. 댓글을 통해 많은 논쟁이 이루어졌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사랑을 많이 줄 수 없으면 다른 방법으로 그 댓가를 지불해야한다. 아랫도리에 힘 없음 다른 능력이라도 있어야 구박을 안받는다.
제 목: 이혼녀와의 사랑_3
글쓴이: pvyghv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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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힘든 사람끼리 서로 도와가면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쉬운 것은 없다. 힘들게 얻은 사랑일수록 더욱 빛나고 오래간다. 그러나 쉽게 말하면 눈에 보이는 이별을 따라 가고 있다고도 생각한다....나역시 이글의 제목과 같은 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빠지게 했던 글이다.
다시한번 기운내라고 하고 싶다. 화이팅....
제 목: 이 마담... 고마워...
글쓴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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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25
내 용;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사람에 관한 글이다. 첫경험을 노련한 사람에게 한 모양이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그 사람을 통하여 했고 기술도 익혔다 한다. 이제는 한 사람에게만 사용하기를 바란다. 아니 여러 사람에게 사용할수도 있으나 진정한 선수가 되어 상대에게도 기분좋은 만남이였다는 걸 느낄수 해줄수 있음 좋겠다. 그렇다고 지금까지가 그런건 절대로 아니다. 선수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진정 선수라고 떠받들수 있길 바란다는 것이다.
제 목: 전 아내가 고맙더군요...^^
글쓴이: bb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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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539
내 용: 몸이 아픈 아내를 둔 남편이 쓴 아내에 대한 사랑일기다. ㅠ.ㅠ
부부간의 사랑이 뭔지를 알게해준다. 진실로 소중한 사람은 내가 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다. 당신이 소중한 사람이 되고프면 그 사람이 힘들때 옆에 있어주라. 옆에 있으라니까 또 딴 생각하지...
제 목: 아내에게 바치는 글.
글쓴이: 방랑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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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58
내 용: 젊은 시절 헤어짐과 다시 만남 그리고 결혼... 순탄한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절실한 사랑으로 이겨나간다는 이야기다. 이들 부부를 위해 무슨 말이 필요할까? 기냥 격려의 박수와 기도이다.
제 목: 누런 빤쮸, 늘어난 빤쮸, 찢어진 빤쮸
글쓴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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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36
내 용: 어머님의 빤쮸로부터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배울 수 있었다.. ㅠ.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반성해보자...
전체적으로 부부얘기가 몇편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부부얘기 참 좋아한다.
부부간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런 정이 묻어나는 글들....
보면서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여러분~~~~와이프 한번 더 안아주고 남편 한번더 안아줍시다..
포근하고 섹시하고 화끈한 밤과 더불어 여보~~항상 수고해...그리고 사랑해~
라는 말을 해줍시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될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글을 빌어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올린 글을 전 결코 지워지지 않고 댓글만이라도 남아서 많은 사람이
보길 바랬었으나 어쩌면 본문보단 댓글들의 상황이 더 않좋았을지 모르는 거라서 야누스님이 지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신분들은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글을 읽다가 보면 가끔 여성을 자신이 선택하여 구제시킨 것처럼 나오는 글들에서 바로 그렇게 올린겁니다.
여성들의 생각을 말해주려 했습니다.
한순간의 육체적인 쾌락을 위한 섹스던지, 또는 몇번의 섹스던지 간에 서로가 몸을 섞었던 이성을 비하시키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법적으로 잘못한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마치 자신들이 상대를 구제시켜주었다는 식으로 올라오고 비하되는 글들을 그동안 쭉 보면서 언젠간 꼭 말하고 싶었던 글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냄새나는 그녀라는 말이 한두개도 아니고 유행처럼 번지는걸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기분이 그리 좋진 않더군요.
특히 번섹이란걸 하면서 유부녀나 이혼녀는 불쌍한 그녀들에게 자신이 한번 봉사해준다는 식으로 올라오고, 퍽탄이라면 니가 언제 하겠냐는 식으로 올라오는 글이나 쭉빵미인만 보면 어쩜 저런 여자가 나에게..라는 식의 글들..
남성만이 여성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분명히 남성을 선택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좀더 많은 여성회원들이 와서 활동하길 바란다는 여러분의 희망사항이 있다면
여성들의 목소리에도 조금만 귀를 귀울여달라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왜 다른 게시판엔 여성들이 활동을 하면서도 유독 경방만 여성들의 참여가 적은지 생각해보셔야 될겁니다.
이글을 쓸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물로 며칠을 세우면서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을때 ....
저에게 채찍으로 더 잘 달릴수 있도록 해주시고 따스한 말로 저를 위로해주시었던 분들...
아마도 그 분들이 안계셨으면 전 이곳을 떴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꽁보리밥 한사발에 된장찌개랑 고추장을 넣고 팍팍 비벼서 드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 꽁보리밥이냐구요? 묻지 마셔요......다칩니다.
이제 이 봉사명령을 수행하였으니 저도 열심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손가락 근질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어휴........근데.....낙방이나 경방이나 썰렁하긴 마찬가지라서....
죽을 사자가 두 개다. 이 글을 쓰는 내맘을 정말 잘 표현한다.
그런데 봉사명령이란거 이렇게 하는거 맞는지.....
복사도 안되는 지라...내가 예전에 경방글이 유출된다고 말하고 나서
그렇게 조치가 처해져서..ㅜ.ㅜ 힘들긴 힘들다..
제 목: 코엑스 도우미 출신의 girl과의 떡잔치....
글쓴이: 와호장룡
조회수: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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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번섹이야기다. 번섹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 댓글을 읽어보니 사람들의 기준들이 조금 의심스럽다. (이 단 몇줄의 평을 가지고 또 회원비방이라는 둥 그러는 일은 없길 바람.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까.)
제 목: 졸라 맞은 얘기
글쓴이: b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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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자신의 경험담이다. botta님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덩치가 작고 싸움을 못하더라도 정의롭지 못한 일에 맞써 열심히 싸운 그리고 어떨결에 나쁜 사람을 용서했다. 나같으면 용서 안한다. 개버릇 남 못주고 3살 버릇 80까지 가는 법이다. 잘못을 저지를 놈 하는 싹을 보니 졸라 싸가지 없다. 그런 놈은 혼내야되... 용서못해... 댓글도 botta님을 위로 하고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칭찬받아 마땅한 분이다. 요즘 보기드문 용기를 가진 분... 만세이...
제 목: 양넘 조진 이야기 (보타님을 위로하며...)
글쓴이: ddam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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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군발이 시절에 양키를 팬 경험담이다. ddamdori님을 미국으로 보내 오노를 패야한다. botta님이 민간인 신분으로 힘이 없어 폭력에게 당한 반면 ddamdori님은 MP라는 힘을 빌려 나쁜놈을 응징했다. 약한자에게만 강한 싸가지는 패야한다. 강한자에게 강한자만이 진실로 강한자다. 하여간 파이팅!!!!
제 목: 따뜻했던 그 한해의 추억...
글쓴이: sa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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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330
내 용: 아름다운 글이다. 눈물이 절로 나온다. 친구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어느 분인지 만나보고 싶다. 댓글도 아름답다. 술 한잔을 나누어 마시며 몇 수 가르침을 받고 싶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네이버3도 도움이 필요하다. 경제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운영자님의 말씀처럼 진실로 진실로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필요하다. 겉에만 뻔지르한 사랑이 아닌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제 목: 인터넷 동영상으로 본 그녀와 직접 만난 인연
글쓴이: foru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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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옛날에 우연히 만나 3개월 만남을 유지했던 여인을 인터넷 방송에서 봤다는 이야기다. 자신과 만났던 여인을 비하하는 내용 속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헤어진 후에도 행복을 빌어줬다는 사실이 약간 독특하다. 특히나 자식은 잘 키워야된다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애 엄마/아빠되기는 쉬어도 엄마/아빠 노릇하기 힘들다는 말이 가슴 속을 파고 든다.
제 목: 비아그라를 머꾸
글쓴이: wooli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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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비아그라를 먹고 일어난 애피소드를 담담하게 적은 글이다. 비아그라를 아내에게 안사용하고 앤에게 먼저 사용하려 하였기에 둘 다 사용할 수 없던 불상사가 일어났다. 만약 아내에게 먼저 사용하였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아님 반으로 쪼개서 둘 다 사용할 수 없었을까? 국내에서 비아그라는 거의 가짜다. 속지말자 가짜 비아그라. 약국에서도 가짜를 판다는데... 댓글들도 모두 웃긴다고 한다. 한편의 코메디다.
제 목: 오빠... 나 돈 많아...-.-;
글쓴이: unil
조횟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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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17
내 용: 오래된 추억담. 돈 많은 여자. 군 입대 바로 직전. 시간의 흐름을 살짝이 강조해 긴박감을 주고 결국 허무하게 끝났다. 허무 개그... 그래도 순수한 시절의 이야기다. 달고 달은 이야기가 아닌... 술로써 여자를 넘어뜨리는 고전적인 방법이자 가장 단순한 방법이 잘 나왔다.
제 목: 내보지 쫀득하다??
글쓴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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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26
내 용: 앤없는 유부녀의 글이다. 돈으로 서방님의 딸랑이를 사정없이 도매금을 쳐 넘겨 아예 9시 만들어 버린 엽기적인 내용이다. 제목에 뽕가서 조횟수가 엄청 높다. 댓글은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의 허망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남자들에게 뭔가 하고싶은 말을 잘 전하면서도 비꼬는 듯한 묘한 느낌을 받는다.
제 목: 네이버3의 운영 방시과 결제하자는 글들에 대해서...
글쓴이: neo3n
조횟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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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49
내 용: 용기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지만 칭찬과 격려보다는 많은 비판을 받은 글이다. 댓글을 통해 많은 논쟁이 이루어졌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사랑을 많이 줄 수 없으면 다른 방법으로 그 댓가를 지불해야한다. 아랫도리에 힘 없음 다른 능력이라도 있어야 구박을 안받는다.
제 목: 이혼녀와의 사랑_3
글쓴이: pvyghv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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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힘든 사람끼리 서로 도와가면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쉬운 것은 없다. 힘들게 얻은 사랑일수록 더욱 빛나고 오래간다. 그러나 쉽게 말하면 눈에 보이는 이별을 따라 가고 있다고도 생각한다....나역시 이글의 제목과 같은 입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빠지게 했던 글이다.
다시한번 기운내라고 하고 싶다. 화이팅....
제 목: 이 마담... 고마워...
글쓴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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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사람에 관한 글이다. 첫경험을 노련한 사람에게 한 모양이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그 사람을 통하여 했고 기술도 익혔다 한다. 이제는 한 사람에게만 사용하기를 바란다. 아니 여러 사람에게 사용할수도 있으나 진정한 선수가 되어 상대에게도 기분좋은 만남이였다는 걸 느낄수 해줄수 있음 좋겠다. 그렇다고 지금까지가 그런건 절대로 아니다. 선수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진정 선수라고 떠받들수 있길 바란다는 것이다.
제 목: 전 아내가 고맙더군요...^^
글쓴이: bb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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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몸이 아픈 아내를 둔 남편이 쓴 아내에 대한 사랑일기다. ㅠ.ㅠ
부부간의 사랑이 뭔지를 알게해준다. 진실로 소중한 사람은 내가 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다. 당신이 소중한 사람이 되고프면 그 사람이 힘들때 옆에 있어주라. 옆에 있으라니까 또 딴 생각하지...
제 목: 아내에게 바치는 글.
글쓴이: 방랑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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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수: 158
내 용: 젊은 시절 헤어짐과 다시 만남 그리고 결혼... 순탄한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절실한 사랑으로 이겨나간다는 이야기다. 이들 부부를 위해 무슨 말이 필요할까? 기냥 격려의 박수와 기도이다.
제 목: 누런 빤쮸, 늘어난 빤쮸, 찢어진 빤쮸
글쓴이: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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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어머님의 빤쮸로부터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배울 수 있었다.. ㅠ.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반성해보자...
전체적으로 부부얘기가 몇편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부부얘기 참 좋아한다.
부부간의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런 정이 묻어나는 글들....
보면서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여러분~~~~와이프 한번 더 안아주고 남편 한번더 안아줍시다..
포근하고 섹시하고 화끈한 밤과 더불어 여보~~항상 수고해...그리고 사랑해~
라는 말을 해줍시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될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글을 빌어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전에 올린 글을 전 결코 지워지지 않고 댓글만이라도 남아서 많은 사람이
보길 바랬었으나 어쩌면 본문보단 댓글들의 상황이 더 않좋았을지 모르는 거라서 야누스님이 지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신분들은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글을 읽다가 보면 가끔 여성을 자신이 선택하여 구제시킨 것처럼 나오는 글들에서 바로 그렇게 올린겁니다.
여성들의 생각을 말해주려 했습니다.
한순간의 육체적인 쾌락을 위한 섹스던지, 또는 몇번의 섹스던지 간에 서로가 몸을 섞었던 이성을 비하시키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법적으로 잘못한 뭔가가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마치 자신들이 상대를 구제시켜주었다는 식으로 올라오고 비하되는 글들을 그동안 쭉 보면서 언젠간 꼭 말하고 싶었던 글이였습니다.
그곳에서 냄새나는 그녀라는 말이 한두개도 아니고 유행처럼 번지는걸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기분이 그리 좋진 않더군요.
특히 번섹이란걸 하면서 유부녀나 이혼녀는 불쌍한 그녀들에게 자신이 한번 봉사해준다는 식으로 올라오고, 퍽탄이라면 니가 언제 하겠냐는 식으로 올라오는 글이나 쭉빵미인만 보면 어쩜 저런 여자가 나에게..라는 식의 글들..
남성만이 여성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도 분명히 남성을 선택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좀더 많은 여성회원들이 와서 활동하길 바란다는 여러분의 희망사항이 있다면
여성들의 목소리에도 조금만 귀를 귀울여달라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왜 다른 게시판엔 여성들이 활동을 하면서도 유독 경방만 여성들의 참여가 적은지 생각해보셔야 될겁니다.
이글을 쓸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물로 며칠을 세우면서도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을때 ....
저에게 채찍으로 더 잘 달릴수 있도록 해주시고 따스한 말로 저를 위로해주시었던 분들...
아마도 그 분들이 안계셨으면 전 이곳을 떴을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꽁보리밥 한사발에 된장찌개랑 고추장을 넣고 팍팍 비벼서 드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 꽁보리밥이냐구요? 묻지 마셔요......다칩니다.
이제 이 봉사명령을 수행하였으니 저도 열심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손가락 근질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어휴........근데.....낙방이나 경방이나 썰렁하긴 마찬가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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