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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의 미끈한걸과 500원

한달 조금 전부터군요...
전에 목욕탕 훔쳐보기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중학교 때 목욕탕 훔쳐본
이 후로 훔쳐보기는 처음인거 같군요...
학교 앞이라 대부분의 집에서 자취, 하숙을 치고 있는 동네에 살고 있슴다.
제 방 창문으로 나가서 담장 위로 올라간 후 한 두 발짝 담장 위를 걸어가면
옆집 세면장의 창문이 있습니다. 이 집에 산지 2달쯤 되었는데, 그날 저녁은
유난히 물소리가 많이 나길래 호기심에 창문으로 나가봤죠...
정말 미끈하더군요... 가슴도 꽤 크구 허리는 잘록, 힙은 오동통...
근데 얼굴은 좀 많이 퍽이었습니다.
근데 한명이 아니더군요... 또 한명이 더 있는데 먼젓번 여자보단
여러모로 떨어지는 여자였습니다. 얼굴도 더 퍽이었구여.
근데... 거기에 털이 아주 약간 밖에 없더군요... White를 최초로 본 순간
이었습니다. 후후... 배꼽 아래 조금 내려와서 500원 동전으로 가려질 만큼
털이 나있고 그 아래론 갈라진 틈이 바로 보였습니다.
한달 동안 거의 매일 감상했습니다...
미끈한걸 20분쯤 감상하면 500원 동전이 들어오고
500원 먼저 하는날에는 나중에 미끈한걸이 들어오고~~ 좋더군요^^

지난주에 저녁을 먹으러 월식 끊어놓은 식당으로 가는데 골목에 용달차가
서 있더군요. 그녀들이 이삿짐을 싣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보니 웬지 미안하더군요.
한 3일쯤 지난 뒤 또 물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왔다! 하고 갔더니... 남자였습니다. ㅡㅡ 얼굴은 역시 퍽이더군요 -_-;;;
이사하는날 들었던 미안한 마음은 사라지고 그녀들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친구한테 이야길 했더니 진작 왜 이야기 안했냐구 막 팹니다 -_-;;;
술 마시다가 그 장면 또 보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녀석이
꽃 키우다가 시들었다고 생각하랍니다. ㅡㅡ
...
꽃 두송이가 앞집에 다시 오길 기원하며~~~
허접글 이만 줄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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