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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행복하다

음..그냥 그럴듯한 제목같아서리..썼는데...

어디서 지나쳐 본 책 제목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건 왜일까 ㅡ.ㅡ??

요즘 들어 네이버3에..아니 어딜가나 비슷한 성향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말로는 경제가 점점 살아나고 있다는것 같던데...아닌가바여...

못살게따....누구누구 나쁜넘의 쉐이들...등등

뭐...누구나 그렇겠지만....강건너 불구경은 언제나 조은거죠^^

비록 정말 강건너 불구경은 아니라 할지라도...그래두 위안은 됩니다^^

1. 담배값 인상...

했다구 하더군요....

아시다시피 유성이는 끊은 관계로...담배값에 별다른 관심 없습니다^^

담배값을 올리던 내리던 유성이랑은 상관엄는 얘기구....

거 국가정책에 따라 주는게 꼭 나쁜거만은 아닌거 같애여

저두 TV에서 맨날 끊어라 끊어라 하길래 착하게 말 잘듣구 끊었는데..

결국 하루에 1500원씩 돈 벌자나요^^*

2. 택시비 인상

택시비도 올랐담서여??

아참 지금은 택시비가 지역마다 틀리다구 했었나??

하여간에 유성이는 술을 안 마시는 관계루^^

눈이나 쌓이면 모를까.... 안 그럼 차 안가지구 다닐 일이 없기땜시....

택시 기본요금이 100만원이라구 해두 저랑 상관엄는 얘기네요^^

3. 성남엔 딱지두 무쟈게 끊어대여 ㅡㅡ

사실 첨엔 딱지 끊으면 무쟈게 열받곤 했었는데여...

이젠 초월 했어요 ㅡㅡ

끊으면 끊나부다....뭐 별 신경 안 써요 ㅡㅡ

제차가 94년식 엘란트라 거든요

걍 놔둬따 나중에 차 바꿀일 있으면 아무나 공짜루 주죠 머

이전해 갈려면 밀린 세금 다 처리해야 하니 받는 사람이 내주겠져^^

지금 세금하구 딱지값하구 한 오십만원 될려나 ㅡ.ㅡ??

나중에 차 바꿀때 광고 낼게요^^ 가져갈분 손 드세요^^

4. 직장 의료보험 인상

훔..역시 상관 없심니다^^

이제 직장인이 아닌 관계루^^

글구 사실 전 직장 다녀두 의료보험 같은건 안합니다^^

의료보험이구 국민연금이구 고용보험이구...

전 어느 회사를 가도 그건 빼 달라구 합니다

뭐 웬만한 회사에선 다 그렇게 해 줍니다

직원 등록 안해서 자기들이 손해 볼 일은 없으니...

일단..의료보험...전 가진게 없어서 지역의료보험이 훨씬 쌉니다

고용보험...그거 안 든다구 손해볼거 있나요?

그거 들었다구 회사 그만두고 실직수당 나올것두 아니구...

그 실직수당이라는게 참 골때리는거드만여...

제가 전에 학원 다닐때 억지로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만두고 나서 얼마인가 있다가 실직수당 제도가 있다길래 물어 봤더니..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해고한 사람만 해당된다네여..

대한민국 어느 회사가 사직서 안 받구 일방적으로 해고한답니까 ㅡㅡ

뭐 직업교육 공짜루 시켜 준다는거두 보긴 했는데....

처자식 먹여살릴려면 노가다라두 뛰어야지 그거 배우고 있을 시간이 어디 나나요?

국민연금....제일 넣기 시른거져

물론 넣어 본적도 없습니다

전에 한번 동사무소에서 전화 와서 하두 가입하라구 하길래 제가 물어 봤져..

그거 들면 뭐가 조은건데여??

나이 60 넘으면 ( 65살이랬나?? ) 연금 준다더군요

쩝 ㅡㅡ 그나이까지 살아 있을지 서른살에 차에 치여 뒈질지 어떻게 알구 그걸 넣나요??

차라리 그 돈 있으면 푸르덴샬..인가 뭔가 거기 종신보험 들겠네여..

거긴 뒈지면 자살한거라두 계약금액 나온다던데...

( 이건 딴 얘긴데..보험은 정말 외국보험 들어야겠더군요

국내보험 애덜 사기치고 장난하는거 하구 비교해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

요즘도 잊을만 하면 가끔 전화 오던데...

전 그냥 나 백수라 하루먹고 살것도 걱정이니 배 째라구 합니다

좀 뒤쳐지는거 같긴 해두.... 그래두 이렇게 살면 .....

돈 많구 높은넘들 탈세하는거 보면서 열받을거 조금 덜 받으니까...

정신건강엔 쪼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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