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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에서 만난 중년의 여선생님..

세이에서 채팅을 통해 중년의 여성을 알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모 초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서로 이메일과 쪽지로 대화를 나눈지 3개월 만에 어렵사리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근데 나이가 나보다도 4살이나 연상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분이 나로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했던것 같다..
암튼 영등포의 모카페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첫인상은 몸매도 날씬하고...했지만...역시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것
같다..왜냐하면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였기 때문에...
만나서 서로 인사나누고 차마시고...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선생님이라는 이유로 해서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했으나
조금 지나니 오히려 상대방이 더 자신의 속내를 이야기 하였다..
남편과 사는것이 재미가 없다느니..이혼직전까지 갔었다느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럴만도 하였다...
왜.. 아내가 경제적 능력이 있으면 남편들이 백수가 많다고...
그집 남편도 백수는 아니지만...그런 비슷한 부류인것 같았다..
그저 지금까지는 아이들 때문에 살았는데 이제 아이들도 다 크고해서..
정말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이야기가 무르익어 갈때쯤 부부간의 성생활에 대하여 질문을 해봤다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얼마나 자주 하는지?...
근데..얼굴에 그늘이 지는것 같더니...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SEX를 안한지가 2달도 넘는단다...하고 싶지만 남편이 관심을 안준단다..
그렇면 먼저 요구해 보지 그랬냐고 하니까 그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단다
그말을 듣고 나자신 갈등을 하기 시작 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지만 선생님이란 직업때문에 나 엄청 참고 또 참았다...
다음기회로...
그날은 그저 신사도를 발휘해서 차만 마시고 서로 헤어졌다...또 만날것을
기약하고...
그리고 집에와서..다음과 같이 메세지를 날렸다...
이제 서로 인생의 가운데를 달려가면서..도덕적 관념의 탈을 다 벗어던지고
감정이 시키는대로 선생님게 그냥 다가서고 싶다고...
..그다음날..이런 답장이 와 있었다...
자기도 가끔은 그렇고 싶었노라고........

여러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옳은 길인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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