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1 (연예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휴기간 연장해서 몇일쉬니까, 추억담 몇자 적고싶네요.

예전에 나는 지방의 광역시중 한도시에서 80년대 문공부시절 프로덕션 이란이름으로 허가1호를받아 운영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당시는 프로덕션이라 해봤자,지금처럼 전문성이 있는것이 아니라,고작 연예인 들의 야간공연 ,스트립걸들의 지방끼리교환 알선,모델 알선등 의 것이고작이였고,연말되면,지방가수몇명데리고 양로원가서, 지방유지 이름걸어주고 몇시간두드리며 치마몇번 올려주고,엉덩이 몇번흔들어주면 입벌리는시절이었으니까...
시대적인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시길...


사무실 개업식날 명색이 연예인알선업체인데,연예인몇명 있어야 생색도나고 해서 서울 친구들과 연계해서 xx부인으로 유명했던 a모양(그때당시는 요즘말로 짱이었음),과,배지밀 선전 했던앤데,이름이 갑자기생각안남 여하튼 등등 데리고 개업식 치러고,....밤에 지방에서 제일큰 나이트 클럽가서
인사치례좀하고, a양과 숙소로갔는데, (지금도 그렇겠지만 그때도 당연시 되는일이였으니까)
나참, 그날따라 이년이 그날이네, 그래도 족보에 연예인 이름하나 더올리자 싶어,눈딱감고, 홀딱벗겻는데, 아 글쎄 이년이 털이 보이는둥 마는둥하네,미치겠더구만, 때릴수도없고, 그래도올라갔다.


그런데,이년이 사람을더 짜증나게하네, 무슨놈의자궁이 자궁암수술했는여자 처럼 뻥뚤려있더구만
(참고로 고교시절 내별명은 왕X 이였음),그래도 젊은 기분에 열심히 왕복 운동했다.
아랬도리는 영 아닌년이 영화 대본 읽듯이 쌕 소리는 허스키하게내더구만.
젖퉁이도 수술했는지 찐빵 처럼 크기만했지, 매력이나 탄력은 하나두없구..
짜증나는김에 피뭇은걸 빼서 입에물리고는 한마디, "기본예의도 없는년아 빨아" 했더니
미안해요하며 입에 피칠하면서 열심히 빨더구만...
얼굴에 사정하고 끝이였는데, 기분더럽더구만...그당시 그래서 생각난 표어하나..
- - - -보지안다 자랑말고 넣어보고 얘기하자 - - - -
한때 우리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표어였음 (준수사항1원칙으로 채택됨.)

모임이있어 나가는길에 적은글이라 두서가없음....재미없으면 안쓰겠음....
---왜 추천 불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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