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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글 안쓴다면 짤린다기에..

그래서 짧은 야그 하나 올립니다
옛날에 집에서 하는 전화방 이야기 인데여..어느날 어느 여자랑 연결 돼서 폰섹이란걸 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진짜 황당 하더군요 가만 대화 중에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구 그리고 여자의 신음 소리...
어째 분위기가 이상 하다 싶었는데..자기 애인 이랑 섹스 하면서 폰섹을 하는거에여
그러면서 할 소리 못할소리 다하구.. 맨날 같은 좆만 맛을 봐서 지겹다는둥..
그리소 신음 소리는 어찌나 크게 지르는지 내가 오히려 놀래서 손으로 수화기를 막았어여
집안 식구들 들을가바..그 다음 부턴 난 가만 두연놈들 감창 소리만 들엇죠 진짜 여자 신음 소리 죽이데여
지금도 그 소리 녹음 못한게 안타 깝습니다
그리구 10분 지낫나..곧 여자의 자지르지는 소리가 들리구..그리구 갑자기 남자의 목소리가..
어때 재미 잇어수?? 어때여 맘이 잇다면 2:1로 어때여??
미친놈..난 구냥 수화기를 내려 말앗지만..어째 그런 연놈도 잇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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