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탕 갔다왔어요
애인 집에 던져놓고 마음먹고 터키탕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 내일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든요. 어쨌든 그녀의 집이 부평이어서 경인로를 타고 서울로 오며 터키탕이 어디 있나 찾다보니 영등포 까지 오게 되더군요. 영등포를 지나는데 이상하게 가족탕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전 가족탕이 터키탕인 줄은 몰랐거든요. 그래서 아니면 나온다는 생각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은 2층이구요. 가격은 현금 15만원이구요 카드는 잘모르겠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안한 방에 들어가니 조금 후에 어느 어여쁜 아가씨가 들어와 제 몸을 씻어 주고 침대로가 발끝에서 머리까지 혀로 돌리고 물론 항문도 혀로... 그리고 삽입하고, 끝난 후 다시 거품 목욕하고 그후엔 다시 안마를 해주더군요. 그후엔 음료수를 가지고와 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한 10분쯤 하고 끝냈습니다. 이곳은 문연지 얼마 되지안아 깨끗한 것이 맘에 들고 시간 제한이 없나보더라구요. 그 아가씨도 오래 있을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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