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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마사지후기. 2탄


저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 합니다. 

제 성향은 관음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섹스를 하는 모습을 몰래 보는 걸 가장 좋아하고요.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는 않으니 야동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아내에게 마사지를 하자고 얘기를 꺼냈더니


“마사지는 어떻게하는데? 옷은 입고? 벗고?” 

“응,옷은 속옷만 입고~~~” 

“챙피하잖아 옷입고하면 안돼?”


그럼 하자는 얘기잖아요? 속으로 와우!~~하며 좋아죽겠는데 억지로 태연한 척하며


“응, 알았어.그럼 입고하지 뭐~~~” 


그렇게 해서 마사지를 하기로 약속을 받아냈고 당장 다음날부터 마사지사를 수소문했는데…. 영 쉽게 구해지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중에 어느 카페에서 채팅을 하던 중 소개를 해주더군요.

쪽지를 주고받고 궁금한 걸 물어보고 드디어 첫 통화를 했는데 첫 느낌이 목소리도 좋고 참, 좋은 분일 거 같다는 생각에 마음 놓고 평소 해보고 싶은 성향을 쭈욱 말씀을 드렸더니 시간 되면 서로 가까우니 한번 보자고 해서 시내 찻집에서 처음 그분을 만났습니다.

문론 저혼자였죠. 처음뵜는데, 듣던대로 중후하고 세련된 젠틀한 분이셨어요. 

사업을 하신다고…호기심이 많아서 마사지를 배웠다는데 이렇게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겸연쩍게 웃으시더군요.


저는 와이프가 어떤 사람이며 성격, 섹스 성향. 성감대 등을 얘기했고 와이프만 좋다고 하면 삽입까지도 가능하다고 알아서 해달라고 … 

그렇게 해서 대구에서는 이벤트 할 때 많이 찾는 아름다운 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월풀 욕조와 비치파라솔이 있는 전망 좋은 6층 특실을 예약했고 와이프와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그곳으로 갔습니다.


약속 장소로 가는 내내 차 안에서 아내는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이네요. 

부부이다 보니 서로 작은 손짓이나 행동. 표정에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잖아요? 전 그런 아내의 손을 꼬옥 잡아주었습니다.


“자기야! 이거 안하면 안될까?” 


많이 긴장되는 모양입니다. 안 하면 안 되냐고 계속 저러네요. 

불안해하는 아내를 진정시키며 달리다 보니 어느덧 약속 장소…모텔 이름이 특이하네요.

주차를 하고 모텔 안으로 들어서는데 아내는 무슨 불륜 관계라도 되는 것처럼 고개 숙이고 얼굴 가리고 난리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가는데 아내는 완전히 굳어서 뻣뻣하네요. 내가 좋자고 이거 너무 못할 짓 시키는 거는 아닌지………

모텔방에 들어서는데 아우 이건 뭐 운동장이네요. 보통 모텔 크기의 4배정도되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조금은 오래되었지만 새 단장을 한 그런 곳이었어요.

욕실도 시원하게 넓고 커다란 월풀욕조…. 


밖을 보려고 창을 열었더니 우잉? 테라스가 있는데 넓고 거기에도 야외 월풀 욕조와 비치파라솔이……. 흠 이거 멋진지요. 이벤트 룸으로는 최고인듯하네요.

이곳저곳 구경하고 있는데…. 딩동.. 드디어 설레는 그 순간이 왔네요.


아, 아내는 긴장의 순간… 저야 뭐 한번 뵜으니 긴장까지는 아니지만 아내와 함께라는 게 뭔가 모를 야릇함이 있더군요.

아내에게 문을 열어주라고 했더니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네요.


방안으로 들어서는 낯선 남자 님의 손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방 하나와 비닐봉지. 그리고, 장미꽃 한 다발…. 음, 그건 미쳐 기대도 안 했는데…….

옆에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아내에게 낯선 남자 님이 장미꽃을 건네네요. 

뜻밖의 장미꽃 선물에 놀림 반 기쁨 반. 암튼 좋아하며 꽃다발을 받고 거실에 둘러앉아서 비닐봉지 속에 캔맥주.ㅎㅎ.


아내가 처음이라고 귀띔해 줬더니 긴장 풀어준다고 꽃과 맥주를 준비했다네요. 

평소에 캔맥주 한 병 정도 즐겨 하는 아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종이컵이 돌아가고 …

역시 술이란 참 누가 만들었는지 아내가 좀 누그러지며 많이 편해진듯하네요. 


오늘 처음 만난 중후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중년 남자에게 아내는 호감을 가지는 걸까요? 웃음도 잦아지고 내 곁에 바짝 붙어있더니 슬그머니 떨어져앉네요.ㅎㅎ 참, 여자들이란…


낯선 남자 님이 이제 마사지를 시작하자고 하며 가방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뭔가 모를 병들이 여러 개 들어있고….

와이프한테 옷을 벗고 가운으로 갈아입으라고 하며 본인은 샤워를 하러들어가네요. 와이프는 저를 쳐다보며 어떻게 할까? 하는 표정.


“응, 옷갈아입어 .괜찮아” 

“팬티도벗어?” 


아니 뭐냐 이건? 그럼 벗으라면 벗겠다는 얘긴데…. 내가 속아서 살아왔나? 살짝 빈 정도 상하고 질투도 나는 것 같고 기분이 묘하더군요.

제가 이상한 놈인가요? 그냥 브라와 팬티는 입고 가운만 걸치라고 했죠 뭐. 잘했죠? ㅎㅎ 


아내는 욕실에서 안 보이는 곳으로 가더니 겉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앞 보고 뒷 보고 난리 불르스를 추더니 가운을 걸치고 내 곁으로 와서 앉네요. 

여기선 욕실이 훤이 들여다보이는데 유리라서 안쪽의 상황이 너무도 잘 보이거든요. 

안 보는척하면서도 슬쩍 슬쩍 그분의 알몸을 훔쳐보네요. 아내로서는 생전 처음으로 낯선 남자의 알몸을 보는 건데 그럴 만도 하죠 뭐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낯선 남자 님은 팬티와 가운을 단정하게 입고서는 컴퓨터 데스크에 있던 의자를 욕실로 가지고 들어가네요. 그리고, 가방에서 꺼내놓은 병 몇 개를 챙겨서……

저 보고는 테라스의 욕조에 물을 좀 받아달라고…. 미지근하게…


잠시 후 아내는 그 의자에 앉았고 이제부터 야릇한 마사지가 시작되려나 기대하며 눈과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안쪽을 눈이 빠져라 쳐다봅니다.


커다란 목욕 타월로 어깨를 감싸고 분무기로 머리에 물을 뿌려서 촉촉하게 한 다음 준비된 병 속의 그 무언가를 머리에 묻히고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두피 마사지를 시작하네요.

머리 지압을 하고 귀밑 어딘가를 지압할 때는 작은 비명소리도 나고 ….


두세 번의 마사지와 헹굼의 반복이 끝나고 드디어 두피 마사지 끝. 다음은 테라스의 월풀 욕조에서 시작이 됩니다.

받아놓은 물에 준비해온 뭔가를 넣고 휘휘 저어주니까 좋은 향기가 나면서 거품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아내 보고 들어가라고 하는데 아내가 눈이 휘둥그레 해 지네요.


들어가려면 옷을 안 벗을 수가 없잖아요.ㅎ 그분이 잠시 피해주면서 옷 벗고 들어가면 거품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걱정 말라고….


아내는 테라스 불을 끄라고 하네요. 아내는 욕조로 들어가서 누웠고 머리만 쏘옥 내놓고…. 편안하게 누워서 향긋한 꽃내음의 향기를 맡으며 눈을 지긋이 감고…

낯선 남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거품 욕조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내 아내를 목 마사지 어깨 마사지를 하며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네요.

그러고는, 낯선 남자의 손이 거품 속으로 사라지며 잠수를 하는데 더 이상은 보이지를 않으니 중계방송이 불가능하네요. 나중에 물어봤더니, 양쪽 팔을 안마해주더랍니다.ㅎㅎ

다른데도 좀 만져주면 좋았을 텐데 안 만져줘서 서운했겠네? 했더니 아내 웃더군요. 눈을 흘끔 째려보면서…. 엉큼한 것…

그러고는, 반대쪽으로 가서 발 마사지…. 어찌나 정성껏 발을 주물러주던지 보는 제가 …..아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결혼 후 한 번도 저렇게 발을 주물러줘본 적이 없는데…많이 반성했네요.


발을 주무르다 보니 살짝살짝 허벅지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데 아내는 그게 신경 쓰이는지 부끄러워하며 아예 눈을 감아버리네요.

그렇게 정성스러운 발 마사지가 끝나고 이제는 씻겨준다는데, 아내에게 물어보니 절대 부끄러워서 못하겠다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본인이 샤워를 하고….. 브라와 팬티를 입고 가운을 또 걸치고 샤워실에서 아내가 나옵니다

아내가 샤워를 하는 동안 낯선 남자는 부지런히 뭔가를 준비합니다. 이것저것 가방에서 꺼내어 놓습니다.


아내는 침대에 눕혀지고…. 안대가 쒸워 깁니다. 아내는 침대 위에 누웠습니다.

보는 제가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근데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를 일어나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아까 욕실에 가지고 들어갔던 의자를 가지고 나와서는 다시 거기에 앉으라네요.

영문도 모르고 엉거주춤 일어나서 의자에 앉으며 아내와 눈이 마주쳤는데…ㅎㅎ.뭐지? 이런 표정…. 


아~~~~! 머리 지압한다네요. 괜히 침대에 누웠던 아내는 졸지에 뻘쭘해지며 창피해 하네요. 

시키는 대로 나 할 것이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침대에 눕냐고요. 글쎄….


가운을 입은 아내의 어깨에 낯선 남자는 부드럽게 안마를 시작하네요. 어깨를 주무르고 목을 주무르고 머리를 지압하고….

위로 아래로 부지런히 손이 움직이며 안마와 지압을 하고 아내는 너무 편하다며 졸음이 온다고 눈이 잔조름 해지네요.

목까지만 움직이던 손이 양쪽 팔 쪽으로 내려가며 손목까지 주무랑 쭈무락……..

애고, 이 양반 이러다 힘 다 빼고 결정적으로 힘이 필요할 땐 어쩌려고 저러시나? 좀 적당히 넘어가도 될법한데 너무 정성이시네요. 텔 예약할 때 4시간 대실하라 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드디어, 아내가 다시 침대에 뉘어집니다. 

낯선 남자는 침대 가장자리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는 아내의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끼우네요.

얼핏 보면 참 이상한 자세네요. 아내가 낯선 남자의 거기를 빠는듯한……

그러고는, 어깨와 팔…목과 등 ..척추 지압…. 구석구석을 한곳도 빠뜨리지 않고 땀을 뻘뻘 흘려가며…


시작하기 전에 목에다가 수건을 하나 걸길래 뭐 하려나 했더니 중간중간 땀을 닦더군요.

그러기를 한참 …낯선 남자의 손이 등과 척추를 누르며 엉덩이 부분에 다다를 무렵…. 아내..


“으응” 

“왜그래? 아파?”


참, 꼴값을 떨어요. 아픈 건지 좋아서 그러는 건지 솔직히 몰랐거든요.

그 이상한 소리가 점점 터울이 잦아지더니 …낯선 남자는 그 틈을 노린 건지 엉덩이 부위를 집중 공략하네요.


“응.으으으~~~음..아~~” 


전 좀 의아했습니다. 평소에 섹스할때 집사람 신음소리를 이렇게 심하게 내지를 않는데….오늘은 이상해요. 

엉덩이 위에 엉치뼈 부위를 지압했을 뿐인데 왜 저리 오버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근데 다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이 엉큼한 양반이 한의사 친구한테 여성의 성감 포인트 지압법을 배웠다네요.

일반인이 보기에 전혀 성감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부위에도 성감 포인트가 있다네요.


아내는 영문도 모르고 그 오랜시간을 성고문을 당하며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나쁜 아저씨 같으니라구.ㅎ 

신음 소리가 비명소리로 변해갈 무렵 아내의 엉덩이는 위로 치솟았다가 내려가고 꿈틀꿈틀 거리며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거의 탈진해갈 무렵 드디어 성고문은 잠시 멈추어지고 이번엔 반대로 두 다리를 낯선 남자 쪽으로 당기더니 양쪽으로 벌리고 벌려진 다리 사이에 앉아서 다시 고문을 시작할 기세네요


음, 이번에는 자세를 보아하니 우리 아내 더이상 버티기 힘들 거 같은데….. 

종아리를 가볍게 마사지하듯 주무르더니 발 마사지를 시작하네요.

양쪽 발.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정성껏 주무르고 비비고 두드리고…당기고…쥐어짜고… 그러고는 다시 종아리….

그리고는 오우~~~드디어 허벅지로 손이 스윽~~가는데 아내는 낮선 남자의 손이 허벅지에 닿는 순간…

“으읍” 하며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괴상한 신음 소리를 내며 움찔하네요.


부드러운 손놀림이 잠시 이어지더니…아내의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고 시트를 움켜쥐고 ….. 

그 모습을 물끄러미 슬쩍 보더니 저를 보면서 뭐라고 사인을 보내는데…. 아~~~~팬티를 벗겨도 되겠느냐고?

아~참내, 되지요. 얼른 벗기세요. ㅎㅎ.


벗기라는 사인을 알아들었는지 낯선 남자의 손이 가운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더니 아내의 엉덩이가 쏘옥 ~~올라옵니다. 이런~~나쁜0~~

저는 솔직히 아내가 거부할 줄 알았네요. 그런데 이건 뭐임? 아예 엉덩이까지 들어주며 팬티를 벗기기 쉽게 도와주는군요.

순간 참, 묘한 느낌이 교차하더군요. 질투와 약간의 서운함, 그리고 뭔가 모를 야릇함과 …….

표현하기 힘든 그 묘한 기분은 잠시.. 


이제부터가 중요하니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잘 봐야죠. 옆에서 보는 제가 왜 침이 꼴깍 넘어가는지….

조심스레 침을 삼켰는데 꼴깍 하며 소리가 어찌나 큰지…. 


낯선 남자에 의해 아내의 팬티가 벗겨지고 다리가 벌리어진 채 허벅지와 엉덩이가 현란한 손놀림에 완전히 접수되었습니다.

아내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며 침대 시트 자락을 움켜쥐고 난리입니다.


“으헉, 아응~~~으으~음, 헙! 헙!”


뭔가 가운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 분명한데 가운이 가려서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 낮 선남자 지금까지의 인격으로 보아 절대 허튼짓 할 사람이 아닌데….

아내는 많이 아픈가봐요. 계속 신음소리를 내네요. 


그렇게 아내가 성고문을 당하며 힘들어 하기를 한참~~~~~

엉덩이를 도닥이며 일으켜 앉히더니 아~~~~가운을 벗으랍니다. 그렇게 혼수상태에 가깝도록 성고문을 해대더니 이제 가운을 벗으라네요. 

아내, 내 눈치를 살짝 보면서


“어떻하지?” 


하는 눈치~~~~ 

저는 속으로 


“뭘 어떻해 속으론 좋으면서….응큼한0~~~”.


겉으론 미소 띠며 그러라고 고개를 끄덕여줬죠. 

아내, 꼭꼭 묶여있던 가운의 허리띠를 풀며 조명에 자꾸 신경을 쓰네요.


좀, 밝기는 하네요. 조명 담당 눈치 빠르게 뛰어가서 간접 등 하나 끄고 욕실 불을 켭니다.

오우 ! 딱 좋네요. 은은한게~~~ 


그렇게 오랜 시간을 고문당하며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을까? 속으로 생각하니 쪼금 아내가 밉기도 하지만 순순히 잘 따라주는데 고맙기도 하고 뭐…

조명이 적당해지자 아내는 스르륵 가운을 벗네요. 여기서 잠시 팔불출 좀 될까요? 

사실 벗겨놓으면 쪼끔 볼만하거든요. 왜 그런 여자 있잖아요. 옷을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많이 다른 여자….

자연산인데도 탱탱하고 봉긋한 B컵 넘치는 가슴…. 

하얗고 탄력있는 속살…… 

잘록하고 똥배없는 허리라인…… 

탱탱하고 찰싹 올라붙어 둥그레한 풍만한 엉덩이….. 

집에서 가끔 섹시한 포즈 취해달라고 하면 이효리가 허리를 숙였다가 한 손 땅 짚고 쓱 ~~~하고 머리 추슬러올리며 일어서는 장면 아시죠?

그걸 해주는데 ….

엎드릴 때 뒤에서 보면 엉덩이 사이에 그곳을 뒤에서 보면…

아~~~살짝 벌어질까 오므릴까 망설이는듯한 물오른 조개~~음~~~ 


그렇게 발가벗겨진 아내… 

이번엔 다리를 벌리고 반듯히 눞힘니다. 아내는 부끄러워서 두손으로 얼굴을가리고….

낯선 남자님 센스도 있으셔라. 가방에서 부스럭거리며 안대를 꺼내서 쒸워주네요. 

한결 편안한가 봐요. 한 손으로 거기를 살짝 덮으며 가립니다. 통통한 그곳이 한 손으로 가려지나…. 

보는 사람 오히려 더 흥분되네요. 이런 요부 같으니라고…..


그런데 이 낮선 남자는 아무래도 고자인가 봐요. 아까부터 영 표정에 변화가 없네요. 

팬티입고 가운까지 걸쳤으니 속에서 텐트를 쳤는지는 모르겠는데….겉으로는 아무 변화가…… 

아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아닌데 이 아저씨가 아마 고자인가 봐~~~~ 

혼자서 이 낮선 아저씨를 고자로 만들고 있는데…이 아저씨 손이 슬그머니 전라로 발가벗고 다리를 벌려주고 있는 아내의 그곳으로 갑니다. 


헉! 만지려나 보다. 그런데…… 아~~~~자꾸 부끄러워하니까 통통한 그곳에 타월을 덮어주네요. 

아내는 그제서야 한 손으로 가리고 있던 손을 떼는군요. 그러고는 허벅지를 쓱 만지는데…

또, 시작이네요. 아내가 많이 아픈가 봐요. 신음 소리를 많이 심하게 내네요.


“으…으…응…음,음, 아~~아~~아응~~~으.으.으.”


숨을 들이쉬기만 하고 내쉬지를 못하네요. 아이고, 이러다 아내 잡겠네요. 이 나쁜 낯선 남자 아저씨! 숨 쉴 틈이나 줘야지 …


뭔가 있긴 분명히 있는데 뭔지를 모르겠어요. 직접 그곳을 터치하는 건 아닌데 아내가 저렇게 자지러지는 걸 보면 뭔가 수작을 부리는 건 분명한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허벅지 안쪽 어딘가에 비밀스러운 포인트가 있나 봐요. 손길이 바빠지며 부지런히 오르락내리락 주무락펴락 하는데 저리다 은근슬쩍 거기를 건드리는 건가? 하고 눈이 빠져라 눈도 안 깜박거리고 쳐다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결정적 순간에 거기를 피해가네요.


부끄럽다고 가려두었던 타월은 이미 오래전에 한쪽으로 흘러버린 지 오래고 아내는 그것도 모른 채 미꾸라지가 물 밖으로 나온 것처럼 꿈틀거리며 아프다고 난리고….

이 아저씨는 신이났는지 손길이 더욱 빨라지고 바빠지고…. 


그러기를 한참…

아내가 거의 진이 빠져서 탈진할 무렵…. 

무릎 꿇고 무릎 위에 두 손 곱게 올리고 열심히 넋을잃고 쳐다보고 있던 저에게 돌아보며.. 턱으로 뭔가 사인을 보내네요.

눈치없는 저는 뭔소린지 도통 모르겠는데…..뭐라고요? 하는 뜻으로 눈을 크게 뜨고… 참고로 저는 크게 떠도 안 뜬것처럼 작거든요.ㅎㅎ 


눈을맞췄더니…아…한 손으로 이렇게하며 물 마시는 시늉을 하네요. 목이 마른가보다…..그럴만도하지…

얼른 선생님께 생수를 빼다가 드렸더니.. 턱으로 아내를 가리키네요. 아내 먼저 먹이라고…

그렇게 할딱 거리던 아내에게 물 한 모금 먹이고 아저씨도 한 모금~~

뭐, 한 것도 없는데 목마른 저도 두 모금하고…..


그런데, 물먹는다고 일어난 아내가 부스럭거리며 안대를 풀려고 하네요. 

웬일인가 놀래서 “왜?” 했더니 이런 눈치없이 소변이 마려운가 봐요. 

하~~이런 낭패가 있나. 겨우 고생해서 올려놨더니 그걸 못 참고 오줌을 누냐?

나중에 안 일인데 오줌이 마려운 것 같아서 화장실에 갔는데 오줌은 안 나오고…. 질퍽해진 거시기 물만 씻고 왔다네요


다시 아까 그 자세로 다리 벌리고 아저씨 허리에 무릎이 낄 정도로 가까이 당기고~~~~~

이제 통통하게 살이오른 그곳 가까이에 손길이 머뭅니다. 

잠시 잠잠하던 방안에 또다시 괴성이…

맞아요.괴성이 쉴틈없이 흘러나오고 이리저리 부지런히 움직이던 손길이 갑자기 느려지더니…

음부 치골쪽에 손가락을 펴서 꼭옥~~누르는데….또, 시끄러워! 

그러고는 손길에 따라 벌어졌다 오므려졌다 하는 그곳에서는 허옇고 끈적한 애액이 질질 흘러나오고~~~

“으 으음.헙.헙” 하며 듣기에도 민망한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괴상한 신음 소리를 연신 질러대고……..

부드럽고 세심하게 움직이던 손길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음부 구멍의 좌측과 우측에 손가락 두 개씩을 세워서 꼭꼭 누르며 고문을 하네요.


아내의 그곳은 이미 홍수가 나서 구멍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아내는 흥분하면 보0가 벌겋게 부어오르거든요. 근데 오늘은 유난히 많이 부어올랐네요.

이런 건 처음 보는 정도로 많이 부어올랐어요. 


또, 그렇게 한참을 아내에게 몸쓸 짓을 해대더니…드디어 자세를 바꾸네요. 

어떻게요? 이번엔 반대로 누워서…..


여지껏 앉아있던 의자를 치우더니 침대 한가운데로 아내를 반듯하게 눞히고는 머리맡에 무릅을 꿇고 앉더니 누워있는 아내의 등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브래지어 벗길게요” 한다. 

그냥 벗으라고 하면 될걸 왜 저리 낑낑대며 고생을 하실까? 

나중에 안 일이지만 여자는 낯선 남자에 의해 속옷이 벗 기워질 때 짜릿함을 느끼며 심한 흥분을 느낀다네요. 이양반 아마 정규대 섹스학과 출신인가 봐요.


그렇게 실오라기 하나 남아있던 것마저 벗 기워지고 아내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가슴이 봉긋하게….꼭지가 탱탱하니 발딱 서 서있는 게 제가 봐도 정말 죽이네요.

흥분이 고조되어서 그런지 젖꼭지가 유난히 빨딱 섰네요.


여태껏 표정에 변화가 없던 이 아저씨 순간 놀라는 눈치….

입가에 침은 안 흘렸지만 후르릅 하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표정~~~~ 

아 이러면 안 되지 하는 듯 자세를 다시 바로잡더니 머리맡에 앉아서 무릅사이에 머리를 끼고 두손으로 가슴주위를 빙글빙글 맴돌며 또다른 고문을 시작~~~ 


아내는 힘들어 못 참겠다는 듯…. 신음 소리와 함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애꿎은 시트를 쥐어뜯고….

저는 혹시나 가까이 있다가 저 손에 잡히면 쥐어뜯기겠다 싶어서 가까이 앉아서 쳐다보다가 사정권 밖으로 얼른 옮겨않고…


당연히 눈은 한순간도 놓치지 않았죠. 

손길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가슴마사지를 하는데…..

아~~~ 그 손길만 따라다니느라 중요한 걸 놓쳤었네요.


이 엉큼한 양반이 가슴의 아랫부분으로 손이 내려갈 때 자연스레 몸이 아래쪽으로 기울어지며 사타구니 사이에 끼워진 아내의 얼굴 위에 그 낯선 남자의 그 거시기가 쓱~쓱~~문질러지는 것 아니겠어요?

아까부터 이런 자세였는데 그럼 계속 이랬다는 말인데 하아~~이런 이걸 못 봤었네요. 

움직일 때마다 쓱~~하고 문질러지는 낯선 남자의 거시기를 아내는 느끼겠지요?

비록 팬티 속에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탱탱하게 텐트가 쳐져 있는 것이 고자가 아닌 건 확실하네요.

가슴 봉우리와 젖꼭지를 교묘히 피해서 한참을 괴롭히더니…

꼼지락꼼지락하면서 앉은 채로 이 아저씨 팬티를 벗네요. 아훗!….꼴려. 


순간 참 묘한느낌….

탱탱하다 못해 핏발이 성성한 저00가 우리 이쁜 아내의 00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가슴속에 냉수가 흐르는 느낌? 뭐 그런거 결코 즐겁지않은 묘한 감정이 스치더군요. 

제가 좋아서 해보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만들었는데….어찌 이런생각이 들까요? 제가 참 웃기는 놈이죠?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으로 잠시 얼이 빠져있는 사이에 이 아저씨 드디어 아내의 봉긋한 가슴에 손이 가네요. 양손으로 서서히 조심스럽게 정성 가득한 손길로….


소중한 도자기를 다루듯 어루만지는 세심한 손길…..

서서히 누르고 떼고 누르고 떼고… 

그러다 유두 주변을 맴맴 돌며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어쩌다 슬쩍 유두를 건드리는데~~아내가 또, 많이 아픈가 봐요. 

이번엔 “윽.윽~~~” 심한 고통을 호소하네요. 

그러더니 아니~~~이게 웬~~~?

아내가 이 아저씨 00를 한 손으로 잡더니 덥썩 물어버립니다. 

아니, 물지는 않았겠죠? 입으로 먹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미친0처럼 꿈틀거리며 조신하던 나의 아내는 어디로 가고 낯선 남자의 0을 물고 저렇게 미친 듯이 꿈틀거릴까요? 

그런데, 잠시 물려주고 있던 거시기를 슬그머니 빼면서 자세를 바꾸어 앉습니다. 

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선생님~~~~ 


아내에게 엎드리랍니다. 무슨 나쁜 짓 하다 선생님께 걸린 학생처럼 민망하고 수치스러운가 봅니다.

안대를 하고 있어서 눈은 마주치지 않았지만 분명 순간적으로 일을 벌이고 말았지만 아내도 참을 만큼은 참았습니다.

얼마나 고문을 당하며 힘이 들었으면 00를 물어버렸을까요? 그쵸? 정상을 참작하여 용서해 주렵니다.


엎드려 기다리는 아내의 등과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고르게 준비해 온 오일을 넉넉하게 바르고는 부드러운 손길로 미끄럼을 타며 성역없이 골고루 만지고 주물러줍니다. 

아내의 육체는 이미 이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오일을 발라놓은 아내의 몸뚱어리가 꼭, 미꾸라지가 모래밭에 올라와 꿈틀거리는 것 같습니다.

신음 소리와 질퍽이는 오일 소리에 가려서 아내의 그곳에서 질퍽이는 소리는 잘 안 들리지만 분명 홍수가 났습니다.

그곳에는 오일을 바르지도 않았는데 끈적이는 애액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부드러운 손길로 파도를 타더니 엥? 이 아저씨 자신의 엉덩이와 배 가슴에 오일을 바르더니 아내의 등으로 올라탑니다. 


허리에 올라타고서는 스을~~스을 ~~위 아래로 미끄덩미끄덩~~~하며 움직이더니 아내의 탱탱하고 둥그런 풍만한 엉덩이위로 미끌려 올라갑니다.

“으헙~~~억.억.컥.컥” 거리며 짐승이 되어버린 아내…. 

저는 뒤로 가서 벌리어진 아내의 그곳과 내 아내를 올라탄 이 나쁜 남자의 그곳이 혹시라도 저 몰래 만날까 봐 걱정만 기대반으로 이상야릇 심심한 기분으로…뒤에서 쳐다보는데….

아~~~정말 미치겠군요. 제 00가 터질려구합니다. 이런 느낌 처음입니다. 

아무리 흥분해도 이렇게 아플 정도로 탱탱하니 커지지는 않는데…확실히 다르군요. 제가 관음증이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아내의 엉덩이 골을 타고 내려오던 이 남자의 거시기가 스르르 미끄러지며 아내의 그곳을 건드립니다

.

“아으~~~~윽~윽~헙…” 


이 인정머리 없는 아저씨는 제 아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도 고문을 끝낼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신이 나서 더 미끄럼을 탑니다. 제 아내의 엉덩이가 뭐 미끄럼틀이냐고요?

제 아내의 엉덩이가 뭐 미끄럼틀이냐구요? 

한참을 그렇게 미끄럼을 타고 놀더니 아내의 신음소리가 점점 고 옥타브로 올라가다가 한계점에 다다를 무렵 다행히도 숨이 넘어가기 전에 자세를 바꾸네요.


이번엔 앞으로 반듯이 누어서…… 배와 가슴, 허벅지와 종아리…..

장시간의 심한 고문에 발개지며 심하게 부어오른 00는 빼고 나머지 부위에 골고루 오일을 바르고 또다시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를 ….다리 쪽으로 가더니 발을 쫘악 벌리고는 발 마사지를 정성스레 합니다.


아까 저거 다했는데…오일 바르고 또 하네요. 누구 약 올리나? 지금이 딱 좋은데 빨리 좀 더 보여주지…

제 그런 마음 따위는 아랑곳없다는 듯 자기 맘대로 할거 다하네요.


발 마사지. 허리. 배. 허벅지. 종아리……

허벅지를 마사지할 때는 쭉욱 타고 올라가던 손이 결정적 위치에서 멈추어지고…

쭉 욱~~하고 손이 점점 위로 타고 올라올 때마다 아내의 엉덩이는 아예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들썩입니다. 무슨 중국 서커스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내의 허리가 저렇게 유연한 줄 몰랐네요. 엉덩이 들기, 허릴 활처럼 휘기가, 200회쯤 되어갈 무렵…. 상체로 자리 옮기고…가슴 마사지 들어갑니다.

아내는 이미 녹초가 되어 그곳은 부어있고 구멍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질퍽거리며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가슴으로 손이 가더니 리드미컬한 손놀림으로 고문을 시작합니다.

교묘하게 꼭지를 안 건드리고 잘도 피해 가네요. 저렇게 빠른 손놀림에 실수로 한 번쯤 건드릴만한데 …..아 ~~이거 기술입니다. 한 번도 안 건드리네요. 

아내는 고문당하다 죽든지 말든지 이젠 관심도 없고 더더욱 달아오르는 아내를 보며 쳐다보는 제가 입이 바싹바싹 탑니다. 갑자기, 아내의 비명소리!


"아~으~~~~~~~아우~~~~~~~!” 


여우가 운다면 이렇게 울거에요 아마도… 

이 아저씨가 드디어 유두를 건드리네요. 아주 쭈물탕을 만드네요. 빙빙 돌리기만 하고 외면하던 젖꼭지를 아예 …비비꼬고 비틀고 ……나 죽는다고 난리고……. 

그러더니, 다시 아까처럼 몸에 오일을 좀 더 바르고 또~~올라탑니다. 

배 위에서 몇 번 가볍게 워밍업을 하더니 스르륵 가슴 쪽으로 …..

아내의 가슴이 이 남자의 엉덩이에 깔려 사라집니다.

보였다~~ 안 보였다~~~위로 아래로 가슴을 깔고않아 미끄럼을 타며 눌렸던 가슴이 오르고 내릴 때마다 팅~~하고 젖꼭지가 팅겨져 올라오고….

또 깔리고 팅~~팅겨 올라오고… 탱탱한 아내의 가슴은 이렇게 개차발이 납니다. 


이 남자의 00는 탱탱할 대로 탱탱해져서 핏발이 섰네요. 

가슴을 오르내릴 때마다 가슴골에 묻혔다 고개를 쓰윽~~들이밀고 쓰윽~~들이밀고 숨바꼭질하는 것 같네요.

저러다 가슴에 쌀거 같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아내를 저렇게 고문하고 가슴에다 혼자 싸버리면 모르긴 해도 최소 사형일 거 같은데…큰일이다. 

그렇게 아슬하게 쌀까 봐 고민하는 나를 무색 케라도 하듯 멀쩡하게 고개를 쑥 내밀었다가 들어가고 쑥~~내밀었다가 들어가고…

아내는 입이 바싹바싹 타는지 연신 입술에 침을 바르며 할딱거리고 있는데…어찌나 애처롭던지.

얼른 좀 어떻게 해주지…


아내는 집에서도 섹스할 때면 애무를 좀 해서 달아오르면 참지를 못하고 빨리 박아달라고 안달을 하는 사람인데… 오늘 3시간째 저러고 고문을 당하고 있는데 오죽하겠어요.

발가락이 꼬물꼬물 손가락이 꼬물꼬물~~~침대 시트를 쥐어뜯었다 …. 화로에 오징어 굽는 모습 .. 딱 그거네요.


제 아내가 오늘처럼 이렇게 섹스 워 보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아요. 신음 소리부터 다르고 몸을 비틀며 교태를 부리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흥분이 되어 미치겠네요.

아까는 아내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살짝 질투도 났었는데 지금은 빨리 아내가 내가 보는 앞에서 가랑이를 벌려주며 낯선 남자의 00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아내의 0지에 다른 남자의 0 자기가 들어갈 때 그 순간이 어떤 느낌이 들지 ….. 그게 궁금하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걸 허락할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신음 소리 하며 좋아서 죽으려고 하는 걸 보면 삽입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렇게도 애간장을 녹이며 고문을 해 대더니 낯선 남자는 사르르 미끄럼틀에서 내려오네요. 그러고는 아내에게


“잠시만 화장실좀….” 


화장실 쪽으로 가면서 저에게 따라오라고 손짓을 하네요. 무슨 일인가 싶어 따라갔더니….이제부터는 성감마사지 시작인데….아내와 저의 의사를 물어봅니다. 

먼저 저는 제 아내가 허락만 한다면 삽입까지 해 보고 싶다고 얘기를 했고…오히려 그걸 보고 싶다고 부탁을 했고… 아내에게 가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넌지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내에게 가서 


“좋아? ” 하고 물었고 아내는 “응, 좋아. 몸이 가벼워진 거 같아.” 


예상했던 대로 많이 좋아하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한 거 같네요.

그런데, 삽입을 할 거냐고 직접 물어보기도 뭐하고 미적거리는데…“이제 끝난거야?”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아니, 이제부터 성감 마사지 시작한다는데? “했더니 “응, 알았어" 하더군요. 허참, 성감 마사지가 뭔지나 알고 저러는지…

암튼, 아내의 의사를 정확히 알고 얘기를 해 주어야 진행을 하겠다고 하니 물어봐야죠.

“음~~성감 마사지하면서 만지고 삽입할 건데 괜찮지?” 했더니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아내는 “자기는 어떤데?” 하더군요.

저는 당신이 괜찮다면 난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도 제가 괜찮다면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시죠? 이 기분…좋으면서 한편으론 서운한 마음…. 

좀, 빼면서 안 한다고 하면 제가 구슬려서 마지못해 하는 거처럼이라도 좀 해주지.

암튼 기다리는 낯선 남자 님에게 말을 해 줬죠. 아내가 삽입까지 허락을 했다고…

알았다고 끄덕이며 저와 눈을 한번 맞추고는 다시 자리로 갑니다. 손에는 따뜻한 물에 적시어진 수건을 들고…



안대를 하고 반듯하게 누워있는 아내에게 가슴에서 허리 허벅지 종아리 등 전신 오일 마사지를 쭉욱 쭈욱 하더니… 따뜻한 수건으로 가슴과 0 지를 깨끗이 닦아주네요.

그러고는, 아내의 옆으로 다가가더니 봉긋한 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부드럽게 만지고 애무를 합니다.

아내는 또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아~~아~~” 하며 손으로 적당히 만져주며 유두가 딱딱하게 서는 걸 보더니 살며시 입술로 발딱 서있는 유두를 먹어버립니다.

쪽~쪽 소리를 내며 맛있게 가슴을 먹는데 밑에서는 난리가 아니고 … 그렇게 한참을 가슴을 공략하더니 드디어 이제 0지 쪽으로 이동합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다시 한번 0 지를 닦아주고 …



그런데, 닦는 것도 이상하게 0지 주위의 오일만 닦아내고 거기에서 흘러나온 0물은 안 닦고 그대로 두네요. 너무 많이 나와서 범벅이 되어 있는데도….. 

그리곤, 손으로 부드럽게 0지 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손길이 0지에 닿을 때마다 심하게 움찔거리며 신음 소리를 질러대고 아내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아이 씨~~~”합니다. 

이건 저만 아는 비밀인데 완전히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저 사인을 보내면 얼른 박아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심한 욕 나옵니다.ㅎㅎㅎ.

근데 이 낯선 아저씨는 그런 걸 알 리 없고 눈치 없이 계속 여기저기를 간접 자극하며 미치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 정도면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흥분해서 허연 물이 구멍에서 질질~~흐르고 0 지를 움찔거릴 때마다 질컥이는 소리가 납니다.

한참을 간접 자극으로 ㅇ지 주변을 고문하던 손길이 손바닥으로 ㅇ지 전체를 덮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오그리며 밑에서 위쪽으로 훑어 올립니다.

끈적한 애액으로 범벅이된 ㅇ지에 가운데 손가락이 구멍과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지나가는데…..아~~~~ 아내는 “으윽~~~~아~~아~~~”하며 숨이 넘어갑니다. 

올라간 손은 다시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고……. 낯선 남자님이 사람 잡네요. 이러다 아내 숨넘어 가겠어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나 죽는다고 살려달라고~~~~~ 



한참을 그렇게 보지 타기를 하던 손가락을 따듯한 수건에 깨끗히 닦더니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서 쿠욱하고 누르니 “슈아~~”하며 거품같은게 나오고 그걸로 손을 부비고 난리네요.

나중에 말해주는데 손소독하는 거라네요. 

하여간 고마운 아저씨에요. 그러고는, 숨이 차서 할딱거리고 있는 아내의 보지에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쑤~~욱 하고 사라집니다. 아내는 죽는다고 난리고


“아윽~~으으~~으~~~윽윽~~~” 


사라진 손가락이 속에서 무얼 하는지 아내는 초주검이 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몸부림을 치고~~~아내 드디어 손톱을 세웁니다.



저건 뭔 싸인이냐구요? 네,정답입니다. 싸기직전에 나타나는 못된 버릇입니다. 그래서, 제등에는 상처가 사라질 날이 없답니다.

그런데 순간 이 낯선 남자는 손가락을 빼더니 가방에서 뭔가를 꺼냅니다. 우훗! 이런

“우하~하하하~~~~~~~~~~~” 장갑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손톱에 할퀴어서 곤란했던 적이 있어서 준비하고 다닌다네요.ㅎㅎ.

아이고. 배꼽을 잡았네요. 지금 글을 읽는 환님들에게는 생생함이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긴장하고 의미심장한 눈으로 옆에서 쳐다보고 있던 저로서는 빵~~~터질 수밖에요.

그렇게 아내의 손에는 장갑이 끼워지고….. 이 아저씨 69자세로 아내의 배위에 올라타더니 보지를 혀로 살짝 핥아줍니다.


“아~~~아윽!”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손톱으로 이 아저씨 허리를 긁어댑니다. 가만히 대주고 있는 걸 보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평소에 자신의 그런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자책하는 아내인데 흥분하면 자신도 모르게 무아지경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어려운가 봐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아내는 지금 매우 좋아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아윽, 아이씨~~~~아이 씨~~~” 


영어가 자주 섞여서 나옵니다. 갑자기 손가락이 부산하게 움직이더니…. 아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요가를 시작합니다. 아랫배가 돌처럼 딱딱해지며 냇 천자가 그려집니다. 

이 아저씨 저를 보더니 아내의 손을 잡으라네요. 전 얼른 두 손을 잡았고~~~~아내의 두 손에 힘이 잔뜩~~들어갑니다. 

신음 소리가 갑자기 멈추고 1초~~2초~~3초~~~~ 손아귀에 더욱 힘들어가고…. 허리 최대로 휘어지고 얼굴 희한하게 일그러지더니


“아~악!” 


외마디 비명과 함께~~~~~~ 보지에서 뜨거운 분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한번 시작된 물줄기는 끝도 없이 흘러나오고 아내는 실성한 사람처럼 울부짖습니다.

끝도 없을 것 같던 물줄기가 점점 가늘어지더니 손가락의 움직임이 느려지면서 서서히 휘어진 엉덩이와 허리가 제자리를 잡습니다.

잡았던 손도 놓아주고….. 이 아저씨 땀으로 얼룩진 아내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줍니다. 그러고는 자기도 닦고……한숨 돌리나 싶더니 이 아저씨 다시 아내의 보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질컥거리는 소리가 점점 빨라지더니 다시 손가락이 사라집니다. 그러고는, 아내에게 다시 반응이옵니다.



다시 붙잡고 ~~~싸고~~~~~~~힘이 빠집니다. 아내는 이렇게 싸는거 처음입니다. 말로만 들어본 고래보지~~~~제 아내가 고래보지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내가 돌아오는 길에 저에게 말하는데…. 얼마나 짜릿하고 짜릿한지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고 …..그렇게도 좋았나봐요.

다시 손가락 사라지고 ~~~싸기를 5~6회 정도~~~~아내는 쌀 때마다 얼마나 힘이 들어가고 발버둥을 치는지~~ 너무 힘을 썼는지 아내가 축국 늘어집니다.

그걸 본 이 아저씨 저를 보며 고개를 끄덕끄덕하네요. 이제 됐다는 …………….



부스스 일어나서 수건을 따뜻한 물로 빨아오더니 축 늘어져있는 아내의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줍니다.

저도 제 아내를 저렇게 정성스레 닦아줘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지극 정성이네요.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던 아내가 정신이 좀 드는지 안대를 풀어달라네요. 그러고는 창피해서인지 손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얼마나 고생을 하며 마사지를 했는데….

남자란 솔직히 다~~~뭐 그렇고 그런 …. 적당히 흥분시켜서 다른 사람의 여자를 한번 먹어보는 거…. 남자라면 누구나 다 꿈꾸는 로망이잖아요.

그런데 아남 자는 왜 삽입을 안 했을까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아내도 원했고 허락했는데…..

남자든 여자든 흥분상태에서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후회할 수도 있다는….

제 아내는 첫 경험이라 그럴 확률이 높고 그로인해 마음에 상처가되어 우울증을 앓을 수도 있다는 ……



들어보니 다 맞는 얘기임에 틀림이 없네요. 만남전에 아내의 성향이나 성격 대인관계 등~~~자세히 묻길래 뭐 그런 게 마사지하는데 필요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평소 아내는 성에 관해 보수적인 성격이었고 내성적이며 사교적이지 못한 ….. 여성스럽고 평범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후회하고 상처받을 수 있다는 그런 판단을 한거 같습니다.

참,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남편인 저는 짧은 생각에 잠시의 짜릿함이나 흥분감을 위하여 이런 자리를 만들었는데….. 하는 생각에…



이 아저씨 누워있는 아내에게 몸매가 아름답다고 칭찬을 하네요. 이쁘다고……

참, 여자들이란…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네요. 

이런저런 얘기로 아내에게 말을 시키니 아내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금방 쑥스러움이 사라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복귀…..

그런 아내의 모습이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두 남자 앞에서 이렇게 벗고 알몸으로 있어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내를 꼬옥안고 가슴과 목덜미 0지를 애무하며 아내를 흥분시켰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유난히도 빠르게 반응이 오더군요. 

전 아내의 손을 고생한 낯선 아저씨의 그곳을 쥐여줬고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 …

고마움을 보답이라도 하듯 정성스레 만지고 빨아주네요. 쪽쪽 소리를 내며…….

저는 그 모습이 너무도 흥분되어 참지 못하고 아내의 보지에 쑤욱 ~~~성기를 밀어 넣었고….

아내는 순간  “아~~음~~”하며 입에 물고있던 0지를 힘주어 빨아대네요. 

확실히 다른 느낌이네요. 이래서 초대 남음 불러서 3섬을 하는거군요. 정말 야릇합니다.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푸~욱 푸욱 쑤시고, 아내의 입에는 다른 남자의 자지가 물려져 있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0물이 질질흐르고……

질퍽이는 소리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하고…..

저도 빠르게 달아 오릅니다. 낮선 남자를 침대에 눕히고 아내에게 거기를 빨게 했습니다. 엎드려서 낯선 남자의 좃을 빨며 보지는 옴찔거리며 허연 0물을 흘려댑니다.

저는 뒤에서 아내의 보지에 좃을 밀어넣습니다. 그리고는 푹푹 쑤셔댑니다. 

참을 수가 없는 흥분감에 이성을 잃고 초인의 힘으로 변강쇠가 되어봅니다. 



“푹.푸욱푹~~~~아~~~아응~~~응~~으…음~~~~” 



아내는 생전 처음으로 쭈쭈바와 뒤 치기를 동시에 당하며 주체 못 하는 짜릿함에 몸을 떨며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저도 싸고…..빨리면서 신음소리를 연거푸 내던 이 아저씨도 아내의 입속에 쭉욱 쭈욱~~~~사정을 합니다. ‘아~~~아~~~~”하면서.. 

아내는 고마운 마음에서인지 한 방울도 안 남기고 쭉쭉 짜서 냠냠다 먹어버리네요. 여기저기 핥아가며 깨끗하게 청소까지…..

오랫만에 아내의 보지에 시원하게 질사를 하고 쑤욱 빼는데….벌어진 구멍에서 정액이 푹욱~~~딸려 나오며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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