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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성공수칙

안냐세여? 첨으로 글을 올립니당
생생한 경험담을 가장 좋아하는 경험담 매니아랍니당
전화방경험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두 얼마안했지만.... 혹시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전화방성공전략

1. 어디루 갈것인가....

= 성공전략중 가장기본임다.. 고기가 입질하는곳에 가야함다. 제가 수많은 전화방은 두루 섭렵한것이
아니기 땜에 주관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얘기하고자함다..(전 설에삼니다, 주무대는 강남이구여)
분명 전화방마다 특색이 있슴다...(이후에 몇가지 들려구함다)
제 경우에는 여러군데 다녀보다가 이제 몇군데로 압축해서 다님니다.
첫째루.. 영동시장사거리에 있는 전화방임다( LG 주유소아래편 3층건물임다)
여긴 다양한 나이대가 전화를 함다.. 실지로 처녀대 유부녀비율이 4:6정도임다
지속적인 광고때문인지.. 새벽까지 전화가 오지않는 시간이 없는 정도입다
제가 가장선호하는곳이구.. 자주다녀서 그런지 요금할인도 해줍니다(초과요금 몽땅 다내는거
졸라 아깝슴다) 여긴 연령별 띠 대조표(왜 아시져?) 둘둘마리화장지(이거 머하러 있지?)
등이 있고.. 주인이 알아서 연결해줌니다..
둘째루.. 송파사거리에 있는 서울휴게방(맞나?) 지리적으루 성남과 가깝기 때문에 성남쪽이나 머
심하게는 부천에서도 전화가 옴니다.. 강남에 비해 뇨자들 수준이 약간떠러짐다
아줌마들이 대부분인데.. 가끔 영계덜( 고삐리=알바들도 있지만 그럼안돼쥐)도 있슴다
셋째루.. 성남의 시청아래쪽에 전화방임다
성남은 특성상 알바의 전화가 정말 많이도 걸려옴니다
얼마전 15만원에 2:1하자는 전화도 받았슴다.. 혹시, 영계알바가 필요하시믄 가보시기바람다
인사말에 20대초알바구한다구하믄 전화에 불이남다(가본지 2달이 넘어서 지금은잘모르지만)
꽃값은 7 - 10마넌 사임다.. 서울보담은 쌈다 (전화루 몸매확인하구 만나기 바람다
어차피 돈으루 사는건데 이왕이면 다홍치마아닙니까..)
넷째루.. 신사동에 있는 조이텔(아시는분이 많슴다..) 여기 이제 한물갔슴다.. 한달전에 갔는데
예전만 못합니다.. 여기서 파는 "집에서하는 전화방" 이거 할거 못됩니다
마냥기다리기 일쑤임다.. 참을성많은 분은 함 해볼만두 함다
이상 네군데만 올렸는데.. 혹, 괜찮은 곳있으면 갈켜주시기바람다
왜... 한군데만 가지않고 여러군데를 가느냐... 해답은 얼굴팔릴까봐임다.. 더정확히 하믄 목소리팔릴까
봐구여.. 여자들도 한두군데 전화를 하기땜에 다시 마주칠확률 있슴다.. 이거곤란함다. 전 신품을 선호
하기땜에 더 그렇슴다 그렇기땜에 가능하믄 한군데만 죽자사자 다니는거 바람직하지 못함다

2. 언제 갈것인가....

= 시간대를 말하는검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저녁시간밖에 없슴다 ㅠ.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여염집아낙네(미시족)전화가 많슴다.. 당근 사정되는 아낙네와 부킹확률이
높슴다. 그 이후부텀은 정말 다양한 나이대의 뇨자들과 통화가 가능함다
11시를 넘기면 부킹확률은 떠러짐다(물론 전혀는 아니지만 그시간대에 집에있다 나오기어렵슴다)
따라서 야한대화를 원하는 여성들이 열화같이 전화를 돌림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슴다
요컨데 언제갈것인가보담은 어디에 갈것인가가 더 중요함다

3. 무슨 얘기를 할것인가....

= 참 멍청한 주제임다.. 머하러가는지 뻔함다(거룩한 얘기하러가는사람 별루없슴다)
뇨자들의 목적도 비슷함다.. 친구가필요해서.. 애인이필요해서..외로와서.. 그냥호기심으로다가..
이거 다 같은 뜻임다.. 하지만, 하지만, 분명히 나이대별루 공략법이 있슴다
뇨자들은 첨부터 노골적인걸 대부분 꺼립니다.. (안그런 뇨자들두 있슴다 물론..)
20대뇨자 - 영화,연극,소설등 감수성을 자극할만한 이야기거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다른화제로 옮겨가두 거부감이 없슴다
줄창첨부터 만나자,함 하자, 이런거.. 혹시 그런맘이 있었드래두 실패할확률이 많슴다
30대초뇨자 - 미시족이라 은근히 처녀와 자신을 크게 다르지않다구 생각함다
이걸 잘이용하믄됩니다.. 목소리가 어리다.. 처녀같겠다.. 감성적이다..머이런거
뇨자는 칭찬에 절대적으로 약함다
30대중뇨자 - 권태기를 느끼거나 혼외정사경험이 있거나하는 뇨자들이 대부분임다
적당히 가정얘기나 하면서 리드하믄 금방따라옴다
개인적으루 전 30대중반이구 연상은 아주 싫어하므로 예시한 이상의 나이대와는 통화안함다

= 목소리는 부드럽게.. 얼굴이 안보임다(화상전화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때문에 목소리가 모든걸
좌우함다.. 방방뜨는 목소리 별루임다.. 최대한 부드럽구 달콤하게.. 연습해여..
= 화제에 대한 리드를.. 남자하기달렸슴다.. 상대별루 크게 몇가지를 나눠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게
좋슴다.. 그런 노력두 안하구 감떨어질때를 기다리는거 멍청함다
물론, 언제가두 말빨에 자신있슴 예외겠지만서두...

4. 무엇을 조심할것인가....

= 전화방가는 목적을 다시한번 상기해보시기 바람다
부킹이 첫째임다.. 간혹 폰섹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근데 부킹서 바람맞는 경우 무쟈게 많슴다
왜일까... 어찌하면 바람맞지않을까.... 물론 알바녀가 바람놓는법은 별루없슴다 자기가 아쉽기 때문에..
바람맞기 쉬운경우
1) 남자전화번호만 알려구하구 자기는 안갈켜줄때... 이거 확률 많슴다.. 10분이상 기다림 바보임다
2) 전번갈켜주구 조금있다 자기전화번호 물어보았을때 대답못하는 뇨자 .. 메모안함 거의 100%바람
3) 상황을 잘판단 : 남편있는 뇨자가, 부모랑같이사는 처녀가 11시 이후에 나올거 같슴니까?

바람 예방법
1) 동정심,책임감을 심어주믄 됩니다 .. 바람맞은 얘기하구 속상하다.. 만약 그럴거면 지금얘기해라
하믄서 못을 박아두는게 도움이됨다.. 그래두 안나오는 뇨자들 있슴다
2) 당근 핸폰전번 받으면 확률높아짐다.. 바루 확인해봐야함다

= 가는 목적은 만나는거지만 만나자는 얘기는 뜸을들여라
30대이상은 얘기가 통하면 못만날상황이라두 만나자는 말을 기다림다...
만나자는 얘기안하믄 몸이 달게됨다... 최후에 효과적으루 써먹어야함다.. 멋진말과함께..
가령,, 네목소리 내게는 울리는느낌이있어... 함 보고프다...(사실은 함 벌려주라..지만)

이상 두서없이 글을 올렸슴다.... 다들 아는얘길까? 좌우간 정리하구 체크하는건 중요하죠
반응이 좋으믄 구체적인 방법을 사례별로 소개할까함다
즐거운 생활되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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