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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의 갈등

그녀와 첨 채팅을 하게된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우린 서로 가까운데 산다는 이유로 쪽팅을 했고 1:1 대화가 되었지요. 참 전 참고로 번섹을 한번 해볼려구 발버둥을 쳤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이런 때는 익명이 보장되는 스카이 러브를 이용한담니다)
근데 그날은 암 생각 없어 나우를 했지요.
시간이나 때울려구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근데 한참을 대화하다가 제가 그냥 가까운데 사는데 낼 저녁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다음날은 저녁만 먹고 헤어졌지요.
그애가 약속이 있다고 해서.
대화도 건전했고 그애두 저두 22 대딩이였기 때문에 별 기대를 안해서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근데 그애가 제가 맘에 들었는지 계속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어제 다시 만나게 됐지요..
떡복이를 먹었죠 . 그애가 먹고 싶다고 해서 글구 서로 공부하자고(아직 셤 기간이라)도서관을 갈려구 했는데 도서관에 자리가 없는 관계로 차나 마시면 시간을 때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맥주를 간단히 마셨죠..
새벽 1시 쯤인가 술집에서 나왔는데.. 제가 비디오방 을 가자고 했습니다.. 요즘애들은 다 알죠 밤에 비디오방가자고 하면 어똔지^^
근데 전 경험이 없어서 비디오만 한참 보다가 막바지에 용기를 내어 어깨에다 손을 올렸습니다.. 암말없이 살며시 기대오는 그애..^^;
그후론 계속 애무를 했죠..
가슴부터 차근차근....
근데 제가 그애를 정말 좋아하진 않아서 인지 키스는 못하겠드라고요..전 사실 키스 안해봤거든요-_-;
그래서 손으로 애무만 했죠..
첨엔 자꾸 거절하더니 나중엔 가만히 있드라고요
영화가 거의 끝낙ㄹ때쯤이여서 오래는 못했죠..
근데 자꾸 갈등이 되요
그애가 좀 순진한거 같아서 계속 장난하다가 애가 맘에 상처는 받지 않을까. 제가 아직 그애를 좋아하지가 않아서요 제맘에 확신이 스진 않드라구요.. 그애두 절 그냥 엔조이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쨌든 첨 만저보는 보지와 가슴은 무척 좋더라구요...
시간만 많았더라면...
이럴때 고수님들은 어떻게 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초보시절은 있는 거니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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