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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서양] Vegas Weekend 라스베가스에서의 주말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미 기존에 올렸던 작품을 다시 올리는 것이라서 이쪽란에 올립니다.

 

예전 어설픈 시절 올렸던 번역물이라서

여전히 어설픈 그대로임을 양해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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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번역은


원저자의 허락을 득하기위해 메일을 보내지만 대부분은 허락을 받지못하거나


또는 상업용이 아니라면 번역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글들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든지 상업용으로 제 글이 사용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들은 네이버3외에는 유출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글을 올리는 작은 변-------------



어려운 네이버3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싶은 마음에 간신히 운영자님을 졸라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네이버3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되고 싶은 뜻을 이해해 주시는 회원분들의 양해를 구해봅니다.



아울러,


이미 오래전에 장난삼아서 해놓은 번역들이기때문에


수정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직역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의역과 오역이 난무할 수도 있다는 점을 눈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c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께 네이버3을 찾는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덧글이나 메일에 아무런 응대를 해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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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Vegas Weekend
라스베가스에서의 주말


번역: 무림야화


Part 1 of 6


Copyright ⓒ 2001 by Jafar



요약: mind control, Mf, some ff, incest, some preg


흐흠... 짜릿한 주말을 위해 라스 베가스로 가족과 함께 떠나서 그곳에서 도박과 슬럿머신( 창녀 제조 기계란 말과 같은 음)과 죄악으로 빠져들며, 마침내 눈부시고 신선한 민트향의 매춘부와 오입쟁이 서방들은 더욱더 성적인 즐거움 속에 빠져들어 세속적인 쾌락으로 들어간다.



1. 라스 베가스로 부터의 초대


Prolog (서장)



( 본 이야기에 들어서기 전 8개월하고도 보름 전에 일어난 한  이야기 )


검은색 양복을 입은 두 사내가 카지노의 로비를 통하여 성큼성큼 나아갔다.


한명은 6피트 6 정도 키에 머리를 박박 밀은 사내로 브루노(Bruno)라는 이름으로 통했다.


다른 사내는 6피트 4정도의 키에 검은 빛에 가까운 곱슬머리에 가이도(Guido)란 이름으로 불리는 사내였다.


“이번에 그 라인에 대해서 말할테야!”


그들은 목적지로 향해가는 동안, 입가로 말했다.


“안돼! 말해지마”
브루노(Bruno)가 저음으로 대답했다.


“말 할거야!  한다고!  지난번에 네가 한다고 했잖아 바보같이 행동하지마!”


“겁장이!”


“내가 말한다고!”


그들이 룰렛 테이블에 다가가자 천천히 움직였다.


넥타이를 느슨하게 한 한 사내가 거기 서있었다.
머리카락은 흐뜨러져 있었고, 웅크린 모습은 그가 방금 돈을 다 날렸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두 사내를 눈치채자 눈가에 불안한 기운이 서렸다.


“왓킨스 씨께서 당신을 뵙고 싶어하십니다.”


브루노(Bruno)는 음성은 낭낭해서 그 헝크러진 머리의 사내의 갈비뼈가지 울리는 듯했다.


“으음.... 나 난, 우우... ”


지금 당장 가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가이도(Guido)는 그 커다란 가슴에서 최대한 내는 듯 깊은 목소리로 그에게 다그쳤다.


“나, 난.....”
두 사내들은 그 남자의 양쪽에서 두 팔을 각각 잡고는 한걸음씩 걸어갔다.
“그저 저희들을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스탠포드(Stanford) 씨.”


“내,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어떻게... 제, 제발..”
로비를 통하여 두 사내의 에스코트를 받고  가는 그는 아바카도(Avacado) 방의 그녀의 와이프를 향해서 외쳤다.


“론다(Rhonda)! 론다(Rhonda) ”


선생님, 정중히 부탁하건데 시끄러운 광경을 만들게끔 하지 마십시오!
브루노(Bruno)가 조용히 그에게 말했다.
“전 선생님이 후두부를 뭉개고 싶지 않습니다.”


“끄응!”
머리가 헝크러진 그 사내는 헐떡이는 신음을 토해냈다.


그들은 그를 엘리베이터로 데려갔고,  가이도(Guido)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기 위해 위쪽 화살표 모양의 버튼을 눌렀다.


그들이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카지노 쇼에 출연하는 세명의 무희가 그곳으로 다가왔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했고, 브루노(Bruno)는 그들이 타는 동안 문을 열린 채 유지시키는 보턴을 눌렀다.


“아가씨들, ”
그가 미소지으면서 말하자, 안으로 들어가는 그들도 낄낄대고 웃었다.
“우리가 다음 것을 타죠. 아가씨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봐, 봐요! 저기 저 멋진 커플을 봐요!”
그 헝크러진 사내가 다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사내와 여인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제가 보기에는 저들도 좋은 사람들 같군요. 저 사람들도 우리 보다 먼저 가도록 배려하죠”


“입닥쳐요!”


 브루노(Bruno)가 조용하게 그에게 말했다.
“끄응!”


“그렇다고 바지에 쉬하지는 마쇼, 스탠포드(Stanford) 씨,”
 가이도(Guido)가 경고했다.
“그런 꼴은 우리도 보고 싶지 않으니까!”


“끄응!”


마침내,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세사람은 내부로 걸어갔다.


브루노(Bruno) 펜트하우스 버튼을 누르자 문들이 닫혀졌다.



“왓킨스 씨는 당신의 부채 상환능력에 대해서 심각히 걱정하고 계십니다.”
가이도(Guido)가 말을 시작했다.


브루노(Bruno)가 그의 파트너를 째려보면서 하지 말라고 고개를 흔들었으나, 가이도(Guido)는 그를 무시했다.


“귀하가 그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시겠죠?”


“그만하게.”
브루노(Bruno) 가이도(Guido)에게 경고했다.


“그, 그럴리가요! 절대로 그런 일 없습니다!”


“좋아요! 만약 당신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만해!”
브루노(Bruno) 다시 경고했다.


“----- 만약 그렇다면 말이죠, 아마 당신은 참치조각이 되어 시멘트 속에 누워있을거요! 알겠소?”


브루노(Bruno)가 그의 눈들을 굴리고 나서는 가이도(Guido)를 노려보았다.



“아니오 , 아니오, 그, 그럴 리가 있겠소! 절대로.... ! 나, 난 막 은행에 가려고 했어요.. 그래서 왓킨스씨에게 돈을 찾아 드리려고 막 하고 있었죠!  그래요! 그래! 돈을 가져다 갚으려고 했었어요!  단지 난 그가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뿐이에요!”


챨리 스탠포드(Charlie Stanford) 맹렬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뭔가 빠져나갈 구실을 마련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스탠포드(Stanford)씨, 우리에게 거짓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브루노(Bruno)는 그 둘의 긴장관계를 조금 풀어주려 노력하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저, 정말 몰랐던 것 뿐입니다.”
브루노(Bruno)가 화제들을 바꾸었다.


“스탠포드(Stanford)씨, 당신이 생각하건데 당신 무릎 슬개골 가격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오?”


“내... 내! 무릎 슬개골이요?”


“난 아주 특별한  수집벽이 있소...  그래서 말인데...”


“제, 제발! 안돼요! 도, 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요!”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그리고 세 사람들은 밖으로 걸어나왔다.



“제발! 저, 정말입니다. 도, 돈을 구할 수 있다니까요!”


“왓킨스씨를 설득시켜야 할겁니다, 선생! 자 이쪽 방향입니다.”


“아, 안돼~에~에!”
그 사내는 훌쩍훌쩍 울어댔다.


“궁둥짝을 찔러 당신을 데려가게 만들지 마시오!”
가이도(Guido)가 잘라 말했다.


“안돼요! 제발!”


“스탠포드(Stanford) 씨,”
“왓킨스 씨에게 당신이 빚을 상환 가능하다고 차근차근 잘 설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셨다면 계속 가시는 편이 좋을 겁니다.”



" 제발 " 스탠포드가 훌쩍거렸지만, 어쩔 수 없이 두 사내를 따라갔다.


브루노(Bruno)가 문을 노트하고는 잠시동안 기다렸다가 문을 열었다.


“ 왓킨스 씨 , 스탠포드(Stanford)씨를 데려왔습니다.”


“수고했어, 브루노(Bruno).안으로 모시고 들어오도록!”


“제발!”
스탠포드는 가이도(Guido)가 그를 안으로 떠밀 때 훌쩍거리고 있었다.
“내 슬개골들을 떼내지 마세요! 돈을 갚아 드릴 수 있다니까요!”


“브루노(Bruno), 네가 챨리(Charlie)씨를 협박했나?”


“전 다만 제 수집 취미를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사장님! 제 전문적인 분야이기도 하죠!”


“이런 챨리(Charlie), 챨리(Charlie)! 저들이 자네를 좀 심하게 다룬 것 같군! 난 자네의 무릎 연골따위는 바라지도 않는다네. 맙소사! 내가 그런 것들을 어디에다가 쓴단 말인가?”


챨리 스탠포드(Charlie Stanford) 약간 불안해하면서 마주 미소를 지었다.


“흠 그러고 보니 일과 상관없다면 줘도  무방하겠군 그래”


다시 한번 어색한  웃음이 나왔다: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스탠포드(Stanford)씨 와 내가 학교 동창이었다고 말했었나? 브루노(Bruno) ?”
“아닙니다. 보스!”
브루노(Bruno)와 가이도(Guido) 모두 반 차려자세를 취했다.


“그래그래. 여기있는 챨리(Charlie)는 쿼터백 출신이었어. 학교 최고  인기맨이지! 그는 우리학교 최고 무도회 여왕과  결혼했지!  조금이라도 기회가  있었다면 미리 말해주었을 텐데 말야!”


작은 흐느낌 소리가 챨리(Charlie)의 목구멍으로부터 분출했다.


“그때부터 모든게 바뀌기 시작했지!
그때 이후로 세상이 정 반대로 변해갔던 것 같단 말야!


나 그때 나태한 놈으로 불렸었거든. 
챨리(Charlie)와 그의 와이프같은  토박이들에게는 난 따돌림의 대상이었지!
그들은 나에게 심지어 말도  붙이지 않았거든... 
그러나 말야.. 아아아!
너도 알겠지만, 네가 고등학교때 잘나가던 인물이었지만 말야,  이제 넌 네 인생에서는 실패한 족속이란 말야!
이제  챨리(Charlie)는 형편없는 뚱보가 되어있고 말야, 그리고 자그마치 일곱자리 숫자의 빚을 내게 지고 있단 말야!
 나태한 문제아였던 나같은 놈은 말야, 이제 이 카지노를 경영하고 수백만불을 벌어들이고 있단 말야!
어떤 생각이 드나?, 브루노(Bruno)?”



“ 매우 아이러닉한 이야기군요, 보스!”


“그래... 정말 정말로 아이러닉하지! 안그런가? 챨리(Charlie)?”


“제발! 나, 난 잘할 수 있어! 갚을 수 있단 말야--”


“브루노(Bruno), 가이도(Guido), 둘 다 나가 있도록! 난 챨리(Charlie)와 단둘이 빚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봐야겠어”


“예, 보스!”


그 두 사내는 밖으로 나가서는 문들 닫고는 문 양쪽에서 반 차려 자세의 포즈로 서있었다.
그것은 마치 중세시대의 갑옷을 차려입은 두 명의 기사와 같은 모양이었다.


“그래서 내가 아까 그만두라고 했잖아! 선을 넘을 뻔했단 말야! 하여간 주둥아리하곤!”
브루노(Bruno)가 입 한쪽으로 조용히 말했다.
“난 선을 넘지는 않았어!”


브루노(Bruno)의 얼굴이 찡그려지면서 고음의 중얼거리는 음성이 터져나왔다.
“네가 일을 망칠 뻔한 거야!  또 그랬다가는 참치통조림 꼴이 될 줄 알아!”


“난 망치진 않았어!”


“제발 해야할 일도 봐서 하라고! 저 사내는 떨지도 않았다구!”


“난 일을 망치지 않았어?”


가이도(Guido)는 입을 삐죽거렸다.
“망쳐놓구선!”


“난 망치지 않았다니까!”


 


 


- 고등학교로부터의 재결합-


프랭크 왓킨스(Frank Watkins)이 내부통화장치 버튼을 눌렀다.


“메리(Mary), 귀여운 것, 커피좀 가져와요!”
그는 불안에 떠는 스탠포드(Stanford) 씨를 쳐다보았다.


“챨리(Charlie),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건가? ”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내의 목으로부터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도대체 어떻게 이 일들을 해결할 생각인가?”


어떤 수를 내보겠습니다!  꼭 그럴겁니다. 선생님!


“그래그래, 나도 그럴거라고 믿네, 챨리(Charlie).”


챨리(Charlie)는 희망섞인 시선을 던지면서 눈가에 물기를 띄웠다.


매우 예쁜 금발의 비서의 들어왔다.
대단히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매끈한 검은색의 블라우스를 통해서 그녀의 단단한 젖꼭지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비쳐지고 있었다.


그녀는 왓킨스 씨에게 커피를 한 잔 건내고는, 다른 컵을 챨리(Charlie)에게 주고는 챨리(Charlie)의 눈과 결코 마주치지 아니한 채 옆으로 섰다.


챨리(Charlie)가 언짢아했다.
그녀의 모습이 마치.. 무엇과 닮았기 때문이었다.


“인생을 마치 길과 같단 말야, 그렇지 않아? 챨리(Charlie)?”


“무, 무슨 말씀이신지.....?”


“글쎄... 자네와 론다(Rhonda)는 고등학교 다닐 때 내게 정말 무감각하게 대했었단 말야. 자 이제 자네를 보라구!
자네는 이제 와선 내게 자비를 간청하면서 언제라도 자네 바지에 쉬라도 할 것 같지 않은가? ”


챨리(Charlie)의 목구멍으로부터 다시금 흐느낌이 폭발했다.


프랭크(Frank)가 다시 주제를 바꾸었다.


“저 뒤에 있는 고등학교 시절의  아름다운 고상한 귀족을 기억하나, 챨리(Charlie)?”


신경질적인 침묵이 흘렀다.



“ 챨리(Charlie) ?”


“듣고 있소! 듣고 있다고!”


“그 전도 양양하던 아가씨께서 지금 처지가 어떻게 변했다고 보는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나?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하는 것은?
투자가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을까나?
뭐라고 생각하나?”


“나, 나는... 난 잘 모르겠소! 왓킨스 씨.”
그는 힐끗 그 비서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마치... 마치.... 누군가와 매우 닮은 모습이었다.


“난 저런게 좋아!  자 한 번  말해보라고!  챨리(Charlie).
자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네!
내가 자네에게 저 이쁘고 깜찍한 귀족 학생이 그녀의 지적 능력과 그녀의 잠재력 그리고 그녀가 고등학교때 했던 모든 꿈과 약속을 버리고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뭐라고 할건가? 그녀가 고작 저렇게 반 나체의 차림으로  날라리였고 거시기만 커다랬던 불한당 같은 놈에게 커피나 나르고 있다면 말인가?


챨리(Charlie)가 비서를 쳐다보았다.


모를 일이었다.


그녀는 마치 메리(Mary)처럼 보였지만, 그녀가 이러고 있으리란 가능성은 조금도 없었다.


“저 소녀의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나, 챨리(Charlie)? 응?”


“제 이름은 메리(Mary)에요.” 그녀가 말했다.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



프랭크(Frank)는 앞쪽으로 앉았다.


“그래! 그랬단말야!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  반 나체로 저렇게 라스베가스 안에서 커다란 물건을 지닌 사내에게 커피 신부름을 하고 있는 여자는 그녀란 말야! 누구겠어?”


“다.. 당신이? 다, 당신이... 그럴 리가 없어!”
챨리(Charlie)가 그 여성에게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그녀는 얼굴 뿐 아니라 가슴까지 벌겋게 달아올라서 말했다.
“그게 저임에.... 틀림없어요, 챨리(Charlie).”


“나는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고 있지, 챨리(Charlie)”
프랭크(Frank)가 말하면서 일어나서는, 메리(Mary)에게 걸어가서 그녀의 뒤에 서서는 그녀의 한쪽 젖가슴을 감싸 쥐어서는 그녀의 입가로 가벼운 신음을 토해내도록 했다.


“다--- 당신도 도박 빚 문제 때문이요?”
챨리(Charlie)는 메리에게 물었다.


“아니에요, 챨리(Charlie),”
그녀는 뒤로 그녀의 두 팔을 뻗어서 프랭크(Frank)의 목 주위로 두 팔을 감싸안으면서 그의 손안 쪽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밀어붙였다.
“난 단지 정말, 정말로, 이게 필요할 뿐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프랭크(Frank)의 사타구니에 문지르기 위해서 등을 활처럼 구부렸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는 몸짓이었고 몸은 S자의 황홀한 곡선을 한껏 내 비춰주었다.


“오오, 프랭크(Frank)!”



“자 이봐, 챨리(Charlie),”
프랭크(Frank)는 메리(Mary)의 젖가슴을 얇은 천조각을 통해서 더듬어대며 말했다.


“난 말야, 네가 내 지시에 매우 충실하게 따라주기를 바래!”
네 슬개골들 말야 말하자면 그것들의 운명은 이제 내 말에 따르느냐에 달려있는 거야!  자, 메리(Mary), 가서 챨리(Charlie)의 옷을 벗기도록 해!"


“뭐, 뭐라고?”
챨리(Charlie)의 음성이 갈라졌다.


“네 첫 번째 임무는 말야, 이 아름다운 몸뚱이에다가 사정을 하지 않는거야!”


“그, 그렇지만 -”


메리(Mary)는 챨리(Charlie)를 향해 걸어오면서 그의 눈과 결코  마주치지 않고 오직 그의 하체만을 보고 있었다.
“챨리(Charlie), 내가 이런 짓을 하는 것은 프랭크(Frank)가 명령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만약 당신이 그 추접한 쥐꼬리만한 물건으로 날 건드린다면 난 그걸 물어뜯어 짤라버릴거에요! 아셨죠?”


“메리(Mary), 내 손님인데 좀 더 공손하도록 해!”
프랭크(Frank)가 그녀를 꾸짖었다.


메리(Mary)는 얌전하게 그의 곁에 앉아서는 챨리(Charlie)의 셔츠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은 그의 구두와 양말들이었다.


그리고 그를 일어나게 한 후, 그의 허리 벨트를 풀고 그의 바지를 끌러 내렸고 그의 상의들은 그 다음이었다.


“챨리(Charlie), 축 늘어진게 마치 국수가락 같지 않은가? 뭐가 문제지? 메리(Mary)가 자네를 흥분시키지 못하는가?”


“난 메리(Mary)에 대해 꿈꿔오곤  했어...”
챨리(Charlie)의 음성이 떨리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얻을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고 할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메리(Mary), 챨리(Charlie)를 좀 도와줘야 할 것 같군? 그래주겠지? 그를 위해서 옷을 벗어봐!”


메리(Mary)는 일어서서 챨리(Charlie)를 밀어서 그의 의자에 앉혔다.


“이봐요, 챨리(Charlie), 자 나를 위해서 한번 단단히 세워봐요! 그렇게 해줄거죠?”
그녀는 요염하게 그에게 속삭였다.
그녀는 블라우스를 흘러내렸고 다음으로 그녀의 초미니 스커트를 벗겨냈다.
이제 그녀는 단지 가터벨트와 호스, 그리고 하이힐만 신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의 물건은 일절 반응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축 늘어진 물건을 혐오스럽게 쳐다보았다.


“챨리(Charlie)?! 내가 당신 물건을 세우지도 못한단 말이에요?”


챨리(Charlie)는 말을 못하고 어깨만 으쓱하면서 그의 물건이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에 놀라고 있었다.


“당신은 정말 사내도 아니군요, 그런가요, 챨리(Charlie)? 프랭크(Frank)와는 너무도 달라요! 그는 언.제.나 불끈거리죠! 당신은 그것마저 늘어져 빠진 겁쟁이에요! 젠장할! ”


 그녀는 프랭크(Frank)에게로 다가가서 그의 바지 자크를 내리고 무릎을 꿇고는 그의 성기를 그녀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챨리(Charlie)가 무릎쪽을 쳐다보았다.


놀랍도록 어여쁜 메리 힐포드(Mary Hilford)가 사내의 사타구니 위에서 그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도대체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갑자기 생긴 것일까?
왜 서지를 않는 것인가?
그것도  평생 동경을 해온 꿈의 소녀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성숙한 모습으로 반 나채로 저 곳에 있는데 말이다.


“메리(Mary),”
프랭크(Frank)가 마침내 나직이 한숨쉬었다.
“우리 불쌍한 챨리(Charlie)를 보니 좀더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군!”


“ 오오, 싫어요! 프랭크(Frank). 내게 그런 짓을 하게 만들지 마세요! ”


“자, 젖퉁아! 올라가서 그를 세워봐!”


메리(Mary)가 몸을 일으켜서 나긋나긋한 그녀의 육체를 챨리(Charlie)에게 달라붙어 감싸기 시작했다.


“챨리(Charlie), 이 망할 돼지같은 놈아!”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
“당장 더러운 네 자지를 발딱 세워! 당장!”


그러나 꿈쩍도 하지 않았다.


“챨리(Charlie), 이 망할 인간,  좆도 안달린 계집마냥! 당장 그 물건을 세워요! 어서! 내가 이런 짓을 하게 만들지 말란 말이에요”


“미, 미안해요, 메리(Mary) ... 나, 나도 왜 이런지 모르겠.....”


“이 망할  내시 놈 같으니!! 당신은 내가 거기를 입으로 빨아주기를 바래서 이러는거죠? 그렇죠?  학교 다닐 때 내 뒤조차 감히 따라오지 못한 놈이 이제와서 족제비같은 모양으로....  이제와서 내가 네 쪼그라든 그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게 만들다니....! 어떻게 자지가 서지 않을 수 있죠, 이 냄세나는 저질 놈 자식?”


“나... 나도.. 나도 잘....”


“이 더러운.... 세끼 (꿀꺽)! 챨리(Charlie)! (쭉 쭈욱).”
메리(Mary)의 머리가 챨리(Charlie)의 부드러운 성기 위에서 쉴사이 없이 빨아댔다.


“당장 세우란 말이에요(쭉쭉), 챨리(Charlie)!(후룩) 이 망할 세끼! (쭈우우욱! 쭉)”


“안돼나? 챨리(Charlie)?”
프랭크(Frank) 물었다.
“아직도 축 처진 상태인가?”


이제는 겁마저 먹은 채로, 챨리(Charlie)가 고개를 힘없이 끄덕였다.


“자네는 불쌍한 메리(Mary)를 맘 상하게 하고 있군! 그녀의 저런 노력에도 반응하지 않다니.... 지금 그녀의 행위라면, 죽은 놈의 그것도 세울텐데 말야!”


“이, 이게 왜 이런지....”


“자, 이렇게 하지, 챨리(Charlie). 만약에 여기서 당장 그걸 세울 수만 있다면 말이야.... 자네의 모든 빚들을 내가 탕감해 주도록하지! 당장에 말야! 어때, 깨끗하지? 어떤가? 친구?”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빚을 생각할 때, 그건 생각하지도 못한 파격적이 제안이었다.


챨리(Charlie)의 겁먹은 눈이 메리(Mary)의 화가 치민 눈으로 향해 내려갔다.


그녀는 그의 성기를 내 뱉았다.


“챨리(Charlie)! 이 망할 것을 당장 세우라고요! 지금 당장!”


필사적으로 이제는 챨리(Charlie)가 두 손을 뻗어서 그의 자신의 것을 쥐고 더듬기 시작했다.


“제... 제바아알! 서! 서란 말야! ”
그가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제발... 제바알... 제발!”


“안돼나?  챨리(Charlie)?”


챨리(Charlie)는 눈을 들어 프랭크(Frank)를 조용히 쳐다보면서 슬픈 표정과 두려움을 띄고서 고개를 맹렬히 흔들었다.



“당신은 날 상처주는 군요!”
메리(Mary)가 그에게 말했다.


프랭크(Frank)가 그의 고개를 슬픈 듯 흔들었다.


“ 그렇군... 그렇다면.. 이제.. ”


“ 안돼! 세, 세울 수 있어! 할 수 있다구! ”


그의 손이 맹렬히 그의 무릎 사이에서 그 일을 다시 시작했다.


“포기해요, 챨리(Charlie)”
메리(Mary)는 이제 그를 불쌍하게 여기면서 말했다.
“거기 달고 있는 거라곤 오뉴월에 축 늘어져버린 고무줄 뿐이라고요!”



“아냐! 선다고! 느낌이 와! ”



“메리(Mary)?”
보스가 그녀를 쳐다보았다.
“흥! 으깨진 감자모양도 안돼요, 프랭크(Frank).”


“챨리(Charlie),”
프랭크(Frank) 한숨쉬었다.
“ 자네는 날 실망시키는군! ”


“그렇지만... 난 아직... ”



“메리(Mary).”


“안돼요!  프랭크(Frank)! 그러지 마세요!”


“메리(Mary), 우리는 저 불쌍한 챨리(Charlie) 어떤 식이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도와줘야 한다고! ”
“싫어요, 프랭크(Frank)! 또 다시는 싫어요”


“챨리(Charlie), 메리(Mary)가 다시 너를 도와서 네가 그 불가능한  일을 극복하고 벌떡 설 수 있도록 해줄거야!”
 
“그렇지만,  나, 난 할 수 있을 것도 같아... 좀더 시간을 주면...”


“아냐, 챨리(Charlie). 척 보면 알겠네! 자네 혼자서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 슬프고 너무 불쌍한 일이야!  어서, 메리(Mary)!”


“챨리(Charlie), 이 돼지새끼! 난  네 놈을 경멸해!”
그녀의 머리가 다시 그의 무릎사이로 들어갔다.


프랭크(Frank)는 그의 책상으로 가서 앉아서 등을 젖히고는 천장을 약 2분여동안 바라보았다.


“아직도 그런가, 챨리(Charlie) ?”


“아, 아직, 아직은...그렇지만 금방 된다구!”
그의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소리쳤다.


“챨리(Charlie), 메리(Mary)의 턱을 생각해보게! 그녀의 혀가 쓰라릴지도 몰라! 이런 실패작 다음에 그녀의 그 고운 입술이 다 갈라질 수도 있다고! 자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메리(Mary)를 위해서 좀 세워줄 수는 없는건가?”


“나, 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며칠 전만 해도 아무 이상 없는 놈이었다고!”


 


 


 



- 결혼 카운셀링


프랭크(Frank)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인터콤 버튼을 눌렀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그는 그 처량한 사내를 보았다.


“챨리(Charlie), 이 늘어진 부랄덩이야! 내 제안은 저 문이 열리는 시간까지만 유효하다네. 만약 그 전에 물건을 세우면 자네는 깨끗이 빚을 탕감받게 될거야! 문이 열리기 전에 계속 노력해보게! 고등학교 미식축구의 영웅인 자네는 경기 중 늘 역전의 명수였잖아? 자,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구!”


챨리(Charlie)는 얼굴이 굳어진 채 온  정신을 집중했다.


프랭크(Frank)는  챨리(Charlie)의 집중력이 물건을 움직일 정도로 온통 최선으로 다해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분명하게도 그는 그의 자지를 딱딱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후 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고 세 번째 사내가 검은 양복을 입은 채 안쪽으로 머리를 내밀었다.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왓킨스(Watkins) 씨”


“ 아주 좋아! 챨리(Charlie), 우리 거래는 여기서 끝난 것 같네! ”


“안돼! 안돼에에! 그럴 수 없어! 난 할 수 있다고! 내게 일분만 시간을 줘!”


그는 메리(Mary)의 머리를 움켜잡고 그의 무릎 위에서 격렬하게 그것을 움직였다.


“아냐, 챨리(Charlie)! 자네는 틀렸네. 그리고 만약 이제 세운다고 한들 이미 시간초과네! 거래는 끝났어! 토니, 손님을 안으로 모시게!”


토니(Tony)가 문을 열자 매우 아름다운 딸기빛의 금발머리를 흩날리는 여인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인이었고 매우 아름다운 눈과 단단한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로, 론다(Rhonda)!!"
챨리(Charlie)가 메리(Mary)의 머리를 뒤로 잡아채면서 그녀를 멀리 떨어뜨리면서 외쳤다.



론다(Rhonda)의 핸드백이 쇼크로 바닥에 떨어졌다.


“챨리(Charlie) ! 여기서 무슨 짓을 하는 거에요? 더구나 벌거 벗은 채로? 저.. 저 여인과?”


“제가 설명해 드리죠, 스탠포드(Stanford) 여사님,”
프랭크(Frank)는 차분하게 말을 꺼냈다.
“단지 거래입니다. 별거 아닙니다.”


“ 챨리(Charlie) ? ”


챨리(Charlie)가 그의 두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을 때  그는 온몸을 붉히고 있었다.


보스의 눈짓에 메리(Mary)는 일어서서 그녀의 입가를 손으로 닦으면서  여전히  스타킹과 하이힐을 제외하고는 벌거벗은 상태로, 방의 한쪽 편으로 걸어가 섰다.


“스탠포드(Stanford) 여사, 흠 제가 론다(Rhonda)라고 불러도 될까요?”
프랭크(Frank)는 일어서서 그녀의 주변으로 걸어가 그녀의 떨어진  손지갑을 주워서 그녀에게 건내 주었다.
“론다(Rhonda)양, 자, 이쪽  의자로 앉으세요”


론다(Rhonda)는 상대의 권유대로 자신의 벌거벗은 남편이 반대쪽에 있게되는 소파 위에 앉았다.


“ 론다(Rhonda)양, 댁 남편께서는 대단히 많은 액수의 금액을 제게 빚지고 계십니다. ”


론다(Rhonda)가 챨리(Charlie)를 노려보았다.
“ 정확히 얼마라는 거죠? ”


“두 분께서 함께 평생을 버셔도 아마 감당하기 힘든 액수이실 겁니다. 말하자면, 제가 두 분께서 빚을 감당하실 수 있을지 확신이 잘 안서는 군요, ”


“우리가... 진 빚이라고요....? 으음..”



“게다가 저는  챨리(Charlie)가 그 빚들을 갚을려고 진지한 자세를 보이는 지 정말 확신이 들지 않는 군요.”


“그건 또 무슨 이야기에요? 왜죠?”


“글쎄요, 전 그에게  이 자리에서 한 번 물건을 세우기만 하면 모든 빚을 갚은 것으로 쳐준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한 푼 남김없이 깨끗하게 탕감해준다는 조건이었죠!  심지어 저는 그를 돕기 위해서 저 아름다운 메리(Mary)양에게 보시다시피 그의 물건을 빨게끔 해줬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프랭크(Frank) 두 손들을 벌리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챨리(Charlie) ?! 어떻게... 당신이.....?”


“론다(Rhonda)! 미안하오! 그가 나를 알몸이게 명했고, 그리고 그녀로 하여금 내 것을 빨도록 그녀에게 명했다오! 내 내가 원한게 아니었어... 난 그런 짓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당신이 무슨 짓을 하건 그건 내가 알 바 아니에요! 그가 한 말들이 모두다 사실이에요? 그런데도 당신은 그게 서지를 않았다는 건가요? 빚을 다 갚아준다고 했는 데도요? 이런 빌어먹을...!”


“난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글쎄, 덕분에 죽어 있으면 안되는데...., 챨리(Charlie)!”
프랭크(Frank)가 작게 말했다.
“아하, 말장난하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렇지만....!”


“침착하게 친구!”
프랭크(Frank)는 론다(Rhonda)가 앉아있는 소파로 다가가 앉으면서 그를 보며 말을 꺼냈다.


“당신에게도 다른 기회를 주도록 하겠소.”
그는 론다(Rhonda)를 보았다.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소, 로니... 고등학교 이래도 세월이 많이 지났건만 당신에게는 전혀 예외였던 것 같소.  당신은 여전히 대단한 아름다움을 지녔소.”


그녀는 눈앞의 이 사내, 프랭크 왓킨스(Frank Watkins)을 기억해 냈다.
그는 학교 내에서 마약을 다룬다는 소문이 있었고 그것을 학교 내의 창녀같은 여자 애들에게 팔아 넘기고 그녀들의 몸을 실컷 우려먹기만 할 뿐 그녀들과 결혼따위를 했다는 말따위는 듣지 못했었다.


그는 정말 최악중 최악의 사내였고 가장 저질이었다.


“고맙군요... 고마워요, 프랭크(Frank).”
그녀는 경멸적 어조로 대답했다.


프랭크(Frank)는 등으로 몸을 기대고는 다리를 꼬았다.


“그 영화 이름이 뭐였더라? 데미무어가 나왔었고, 음 그리고 로버트 레드포드도 나왔지! 그리고 그 유쾌한 친구도 나오고...”


“테드 댄손(Ted Danson)?”
챨리(Charlie)가 외치자 프랭크(Frank)가 그를 노려보았다.


“나, 나도 그 영화를 뭔지 알고 있어요”
론다(Rhonda)는 조용하게 말했다.


“그래, 그때 레드포드가 그 여인에게  뭐였더라? 백 만 달라를 주었던가? 그리고 그녀는 그와 관계를 가졌고...”


론다(Rhonda)가 침을  꿀꺽 삼켰다.


챨리(Charlie)는 매우 가슴이 아파왔다.
그는 축 늘어진 성기를 들어낸  채 적군의 성에 놓여져 있었고,  적인 악마는 지금 그녀의 아름다운 아내를 희롱하며 게임을 즐기는 중이었다.


“그래, 어떻게 보면  항상 그런 실용주의적인 방법이 비즈니스에서는 효율적이지!”


프랭크(Frank)가 말했다.
“그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오, 론다(Rhonda)?”


“그, 그건.... 으음... ”
“흐음... 당신은 로버트 레드포드를 좋아했었을 것 같은데...  모든 세상 여자들은 그를 좋아하거든!  당신은 어떻소 , 론다(Rhonda) ?”


“그, 그래요... 그는 매력넘치는 배우에요”


“매력? 그의 그럴듯하게 잘생긴 허우대 때문이오? 아니면 그의 두툼한 지갑때문이오?”


론다(Rhonda)는 최대한 적절한 답을 도출해 내니라 시간을 끌고 있었다.


“양쪽 다겠죠”
그녀가 말했다.
“그가 매력적인 것은 둘 다 때문이에요”


“내가 과거 학교 다닐 때 당신을 맘에 두고 있었던 것을 알았소? 론다(Rhonda)?”


“나, 난....  그런 의심을 하기는 했어요.”


프랭크(Frank) 웃었다.
“의심했다?  아마 학교 다니는 모든 사내놈들이 당신 팬티 속을 원했다고 의심하는게 낳을거요.  학생들뿐만 아닌 선생님들까지 그리고  아마 다른 계집애들도 꽤 원했을 거요!”


론다(Rhonda)가 단지 그녀의 어깨를 으쓱했다.


“당신은 현명한  판단을 내린다고 생각하오? 로니?”


“나... 나는... 으음...  난 어떤 식으로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걱정하지 마시오.  몇 분 후면 그 대답을 찾을 수 있을 테니. 어디 첫 번째 시도부터 해봅시다. 론다(Rhonda),  난 예전에 음탕한 상상으로 항상 당신을 갈망했었소. 그리고 여전히 당신은 그 빵빵한 엉덩이를 가지고 내 앞에 있소.
내가 당신과 키스를 딱 한번 한다는 조건으로 만 달라를 준다면 어떨 것 같소? 영화에서처럼 깊은 관계가 아닌 그저 단순한  키스 한번이오!
당신이 이쪽으로  다가와서 내게 그냥  입술에 잠시 키스를 해준다면 당신들이 빚을 진 것에서 만 달라를 탕감해 주겠소.”



론다(Rhonda)가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두 눈은 벌거벗은 나약한 그녀의 남편을 향했다.
상상도 하지 못한 도박빚을 진 그 사내는 저기 벌거벗은 채로  몸을 한껏 움츠리고서 자신의 쪼그라든 물건을 두 손으로 감싸쥐고 있었다.


그녀의 두 눈은 다시 아주 조그마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영혼을 팔 것을 흥정하고 있는 악마에게로 향했다.


“나... 나는...”


프랭크(Frank) 박수를 쳤다.


“당신이 답하기 전에 조금 주변 한계를 설정해 봅시다.
당신의 답에 좀더 확신이 가도록 한가지 문제를 생각해 봅시다.
론다(Rhonda), 내가 당신에게 백 만 달라를 준다면 당신은 나와 관계를 가지겠소? 단지 한 번 집어넣고 그 짓을 하는 거지! 그리고는 깨끗하게 다른 조건없이 백만불이요! ”


“아뇨! 절대로 안해요! 프랭크(Frank).”


“그건 왜 그렇소?”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사내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만약, 챨리(Charlie)가 우리 부부를 빚더미에 앉혔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차근차근 갚아 나갈거에요. 그렇게 못하면 파산신청이라도 하겠죠.  그렇다고 내가 당신에게 매춘부가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마세요! ”



“좋소!”
그가 머리를 뒤로 기대었다.
“아주 훌륭한 답변이었소!   이로서 한가지 한계는 확실하게 긋게되는 것  같군!
난 당신의 그런 고귀함을 존경하오, 론다(Rhonda)
난 학교 다닐 때부터 당신이 정말 최고의  여성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소!
자, 이제 한쪽으로 한계를 설정했으니 다른 쪽도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키스 한 번!
이건 한번 성교를 하는 것만큼은 심각한  일은 아니오.
키스 한 번쯤은 결혼한 상태라도 다른 사람에게 할 수도 있는 거잖소? 더구나 요즘 같은 세상에..?
우리가 중세 시대에 사는 것도 아니잖소? 안그렇소? ”


그는 웃었다.


“그리고, 이제 그 값어치를 오 만 달러라고 합시다.
아주 짧은 십 초간의 키스에 오만 달라요!
헛 이것 참,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1초당 오천 달러군!
마론  브란도가 슈퍼맨 영화를 찍으면서 10분간  찍으면서 받았던  삼백만불과  정확히 같은 단가요!
보기에 약간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어떻소, 론다(Rhonda). ”


론다(Rhonda)가 그를 물끄러미 보다가는 천천히 몸을 앞으로 기울여서 소파를 건너 그녀의 입술을 그의 것 위에 놓았다.


그녀는 두 팔을 그의 목에 두르지 않았고 단지 그녀의 입술을 그의 것에 십 초간 대고 있다가 다시  그녀의 자리로 몸을 일으켰다.


“훌륭하오!”
프랭크(Frank)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미소짓더니 다시 그녀를 쳐다보았다.
“ 당신은 오만 달라를 방금 벌어들였고,  그 덕에 우리는 이제 우리 한계의 양쪽 끝부분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한 것 같소!
이제 그 양쪽 한계의 점접을 재미있게 찾아봅시다.
프렌치 키스, 이거 한번에 이십만 달라는 어떻소?
젖가슴 한번 만져보는게 백만 달라는?
항문에다가 한 번 박는데 얼마면 되겠소?”



“나, 나는 그런 추잡한 생각 따위는...”


그가 말을 가로챘다.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 봅시다. 론다(Rhonda)! 당신은 사리판단에 현명한 사람이오?”


“난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도대체..”


“단순화 해봅시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현명하게 판단하는 편이오?”


“내,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아냐고요? 음.. 그래요.. 프랭크(Frank), 잘 알고 있어요!”


“좋소! 아주 좋아!”
그가 웃었다.


“당신은 오랜 시절의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라는 사람을 기억합니까?”


“뭐라고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프랭크(Frank)”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 그녀를 모르겠소?”


“아, 물론!  그녀를 기억하죠,  메리(Mary)말이에요. 그녀는 대단한 독설가였죠. 대단히 냉철한 지성에... 그러니까 그 후 그녀는 언론 대학이던가 하여간 그런 쪽으로  진학을 했어요. 아주 냉철하고 논리적인 독설을 퍼붇는 성격이었으니,  지금쯤 그녀는 정말 대단한 작가가 되어 있을 거에요. ”


“바로 그녀요! 그럼 생각해 봅시다. 그녀라면, 만약 그녀라면 만 달러에 내게 키스했을 것 같소? 아니면 당신처럼 더 많이 요구할 가치가 있을 것 같소?”


“프랭크(Frank), 당신의 논리를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녀가 만 달라라면 내게 키스를 할 것 같소, 론다(Rhonda)? 아니면 안 할 것 같소?”
“나, 나는 정말로... 잘 모르겠어요.”


프랭크(Frank) 웃었다.


“메리(Mary)?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


론다(Rhonda)가 처음 그녀의 남편의 무릎에 머리를 박고 있었던 나체의 여인이 마치 장식 인형마냥 한쪽에 서 있다가 앞으로 걸어나와서 프랭크(Frank) 앞에 섰다.


“이봐 메리 힐포드(Mary Hillford),  결혼 전에 데이비슨(Davison)이라는 성을 사용하신 론다(Rhonda) 스탠포드양이 기억나나요?”



“전 론다(Rhonda)를 기억해요. 프랭크(Frank).”


“메리(Mary), 내게 키스해봐!”


나체의 여성이 프랭크(Frank) 앞에 무릎을 꿇고는 그의 입에 키스를 퍼부었다.


잠시 후, 그녀의 혀가 그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30여 초 후, 그녀는 다시 일어나서 그의 옆으로 물러섰다.


“자, 이제 알겠소?”
“도대체 알기는 뭘 안다는 거에요? 프랭크(Frank)?”
론다(Rhonda)는 여전히 이 여자가 고등학교 때의 그녀가 아는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면서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메리(Mary)처럼 보였지만, 기억된 그녀는 완고하고 위엄이 가득찬 여성이었다.


그녀라면은 결코 이딴 식으로 자신의 품위를 손상시킬 리가 없었다.


“메리(Mary), 그녀는 내게 만 달라에 키스를 했을 뿐 아니라, 거기에 더해 꽁짜로 프렌치 키스까지 했다오. ”


론다(Rhonda)는 단지 뒤쪽에서 그를 쳐다볼 뿐이었다.


“론다(Rhonda)!  다음 질문에 좀 더 확실한 답을 얻기 전까지는 더 나아가지 않는게 좋겠군요!  어떻소? 이십 오만 달라라면, 내게 최선을 다한 키스를 해주겠소?”


론다(Rhonda)가 침을 삼켰다.


선을 어디까지 내려야 하는 것일까?
자기 자신이 저런 식으로 그와 키스를 한다면 그녀가 매춘부일까?


아니면, 그 보다 더 강한 액션을 취한다면 매춘부일까?
아니면, 조금 더 싼 가격이라면...?


“론다(Rhonda)?”


“그, 그래요...”
, 그녀가 말했다.
“프렌치 키스를 해드리죠... 그리고 끝이에요.... 이십 오만 달라에요!”


“ 훌륭하오. 이제 가격표를 확립한  것 같군.”
그는 어깨 뒤로 돌아보았다.


“메리(Mary)? 내 바지 자크를 풀러 주겠니? 요 귀여운 것!”


메리(Mary)는 프랭크(Frank)앞에 무릎을 꿇고는 그의 바지를 풀러내서는, 그가 엉덩이올리자 그 바지를 끌러 내렸다.


“이 위에 앉아볼래,  젖탱이 아가씨!”


메리(Mary)는 몸을 돌려서 그녀의 엉덩이가 프랭크(Frank)를 향하게 한 후, 자세를 넓히고는 그의 다리에 자신의 뒤를 걸치기 위해서 조금 물러섰다.


그의 자지를 그녀의 손가락들로 자세를 만들고는,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 허리를 한껏 젖혀들면서 그 위로 내리 앉았다.
“으음... 좋아,  좋아!  자 이제는 론다(Rhonda) 당신이오!  당신이 내게 이런 행동을 해주는 것은 얼마의 값어치가 될 것 같소?”


론다(Rhonda) 반 강제적으로 다른 여인이 천천히 그의 몸 위에 올라타  자지 위에서 몸을 튕기는 것을 보고 있었다.



“절대!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당신따위에게 창부이고 싶지 않아요. 프랭크(Frank).”
그녀는 단호하게 외쳤다.
“그리고,  처음부터 항분성교 따위는  불가능한 문제에요!”
론다(Rhonda)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더 논평을 하지 않음으로써 위엄을 지키려 했다.



“그렇다면.....  젖퉁이 한 개 주무르는데는 어떻소? 브래지어와 셔츠는 그대로 입은 채로 말이오!  난  단지 당신의 옷들을 통해 60초 동안만 당신의 젖꼭지를 쓰다듬는 거요. 그 정도면 천만불의 값어치면 되겠소? 그거라면 당신들이 빚을 진 것의 상당량이 탕감될 것 같은데 말이오? 젖가슴이 두 배이니 가격도 두 배겠지! 어때, 가치가 있소? ”


그녀는 이 악마가 자신의 영혼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한번에 한 조각씩 차근차근 시험을 내지르면서, 그녀를 매춘부의 그짓을 향해 조금씩 타락시키려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론다(Rhonda)?”


“ 챨리(Charlie), 당신은 빚을 도대체 얼마나 진 거에요? ”


“아, 잠깐... 그냥 이런 것들에 먼저 가격표나 붙여 봅시다.  그냥 가격표를 붙여서 재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 아니겠소?    당신도 알겠지만 당신 둘이 진 빚은 천 만 불보다는 크고 억 만 불 보다는 작은 금액이라오! 그리고 내가 지금 이 천만불을 레이스 했소. 단지 일분 동안만 당신 젖탱이들을 더듬도록 해준다면  이천만불을 주겠소! 어쩌면 그 금액이면 당신들이 빚진 모든 금액이 탕감되는 금액이 될 수도 있소. 어쩌면 말이오, 당신들은 당신들이 빚진 돈을 모조리 탕감하고도 오히려 내가 당신에게 천 만불을 빚지게 될 수도 있단 말이오, 허참!”


“....”


“그래서....  자, 대답이 뭐요, 론다(Rhonda)?”


침묵 속에  몇 초가 흘러갔다.


“그래요,”
그녀가 마침내 부드럽게 말을 꺼냈다.
“이 천 만불이라면... 그 금액을 준다면 내 젖가슴들을 당신은 일 분간 느끼실 수 있어요!”


“좋소, 아주 좋아! 이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아시겠소, 론다(Rhonda)? 우리는 아주 멋진 거래를 상대인 것이오. 자 이제 마지막 제안이오!”
그는 메리(Mary)의  안에 그의 사정을 쏘아대니라 잠시 눈을 감고 숨을 죽였다.


그녀는 점차 느려지고 그리고 멈추더니.. 다시 일어서서 벽 쪽으로 걸어갔다.


프랭크(Frank)는 눈을 떠서 다시 론다(Rhonda)를 보았다.


“ 최후의 마지막 제안이오! 난 당신들의 모든 빚들을 탕감해주겠소, 아마 팔천만 불은 될거요, 론다(Rhonda). 만약 내가 당신의 입안에 내 자지를 일분간 넣도록 허락해준다면 그것만으로 난  나머지  모든 빚을 일괄 탕감해주겠소.  당신은 내가 사정하도록 해야할 필요도 없고.. 젠장.. 난 이미 메리(Mary)에게 한번 해버렸단 말이오 그리고 당신이 그걸 마실 필요도 없소. 당신이 해야할 일이라고는 그저 단지 60초간 내 것을 당신 입 안에 넣고 있기만 하면 되오. 그리고 당신과 챨리(Charlie)는 이곳을 자유롭게 단 한푼도 빚진 것 없이 걸어 나가면 그만이오. 나쁘지 않은 거래 아니오? 어떻게 생각하오, 론다(Rhonda)? ”


론다(Rhonda)는 잠자코 앉아서 자신을 타락의 늪으로 밀어 넣으려 시도하고 있는 그 악마를 쳐다보았다.


“자 잘 생각해봅시다. 난 내가 우리 한계 안에서 얻으려 하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 것이오.  우리는 이미 아무리 많은 돈이 걸려있다고 한들 서로 섹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어놓았소.  그리고 만약 내가 말한 이 제한선들이 틀렸다면, 난 당신 젖가슴을 일분간 만지는데 이천 만 불을 지불하는 거래도 성립할 수 없소, 그렇지 않소?”


“아니에요, 그건 성립해요.”


“그렇지? 난 판단이 빠른 편이오! 그리고 당신도 지금 당신이 현명한 판단을 내린다고 주장하고 있지 않소?  자 그래서 이제 어쩔꺼요?”


다시  몇 초간의 시간들이 흘렀다.


“ 조, 좋아요! ”


“좋다고?”


“그래요. 하겠어요! 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다는 조건하라면....! 그리고 한가지 더! 당신은 절대로 챨리(Charlie)가 앞으로 이 카지노 내에서 어떤 도박도 하지 못하도록 해야만 해요!”


“ 멋지군! 결정적인 제안이오! 문제없소! 자, 이제 딜은 성립되었군!
자 이제 정리를 해봅시다.  오천만불 그리고  이천 만불, 그리고 당신 남편을 영원히 우리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지 못하게 하는 조건에 대해서, 당신은 내게 프렌치 키스를 60초간 해주고나서, 당신 젖가슴을 당신 셔츠위로 60초간 느끼게 해준 다음, 내 자지를 당신 입안에 넣고서 다시 60초간 머물면 되는 것!  문제없소?”


“그래요! 그것들만 난 해주면 끝이에요! 이제 거래는 성립된 것인가요?”


“ 그리고 벌거벗고 드러낸 젖탱이들을 만지는 일 따위는 세상 두 쪽 나도 불가능한 일이라는 단서가 들어 있소!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말이오.  게다가 물론, 다 벗겨낸 보지를 주무르는 일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말이오!
내  불알이 당신의 입 속에서 오랄로 애무받을 기회따위는 지옥에서도 불가능한  것이고,
그리고 당신과 완전하게 떡치는 행위따위는 생각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오, 맞소?
그리고, 오오 하느님 맙소사! 항문에다가  그 짓을 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란 말이오!”


“그만 날 희롱하고 장난하지 말아요! 그래요,  말한 내용만 그대로 하면  되요!”


“난 장난치고 있는게 아니에요, 론다(Rhonda). 이런 다른 계약들을 나중에 내게 해줄 수 있나요?  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좋을테니...”



다시 몇 초가 지나서야 그녀는 이것이 매우 심각한 질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뇨! 절대로 그런 일 따위는 없을 거에요! 난 절대로 이런 일은 안할테니까요! 절대 불가능해요, 프랭크(Frank)!”


“좋소, 거래는 성립되었소! 그럼!”
그는 자신의 허벅다리를 찰싹 쳤다.


“자 이제 나는 꿈의 여인 론다 데이비손(Rhonda Davison)과 키스합니다! 그리고... 우후....  난 그녀의 젖꼭지들을 만져 볼테고....! 그리고 말이에요,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내 그것을 그녀의 입 안에 넣게 될 거에요!”


“날 조롱하는 짓따위 그만해요, 프랭크(Frank)! 이건 사업거래일 뿐이에요. 그뿐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 어서 끝내자구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구려!”
프랭크(Frank)는 등뒤로 소파 코너에 기댄 채로 신발을 벗어 던지고 그의 바지를 풀러 벗었다.
이미 그의 발기물을 뻣뻣하게 서 있었다.


“좋아요! 자 이제 당신의 크고 숙성된 키스를 .... 이 아빠의 배고픈 입술 위로 심어보시오!”


론다(Rhonda)가 얼굴을 찌푸리면서 일어서서 그를 향해 걸어갔다.
그는 집게 손가락을 그를 향해 가리켰다.


“만지면 안돼요!  알죠? 그리고 단 60초의 키스에요.. 혀는 사용해도 좋지만....  그 밖에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아요!”


“정확하오!”


프랭크(Frank)는 씩 웃었다.


론다(Rhonda)는 몸을 굽혀서 그의 성기가 그녀에 닿지 않도록 상당한 조심을 기울이면서 천천히 나아갔다.


침을 몇 번 삼킨 후에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그의 것에 가져다 놓았다.


이것만으로도 그녀는 너무도 매스껍고 거부감이 들어서 다른 두가지 거래를 어찌 겪어야할지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천천히, 그녀는 자신의 혀를 그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오오!


오오! 와우우!


전율의 파문이 그의 혀로부터 그녀의 혀를 타고 전해져 그녀의 입술까지 퍼져나갔다.


오오, 이럴 수가!


그의 혀가 호응을 해서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왔고,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빨아들였다.
그녀의 입술 안으로 타고 들어오면서 에로틱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채 욕정을 가득 자극해오면서, 그의 혀는 그녀의 입안을 들랑달랑 거렸다.


그녀는 마치 그녀의 혀가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처럼 느끼면서 몸을 퍼덕거렸다.
그리고 그 오르가즘은 그녀의 입술을 타고 퍼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목구멍으로!


아아... 오오오!
미칠 것 같은..
와우우!


“흐응?”
그녀는 프랭크(Frank)가 달콤한 키스를 떨어뜨리면서 멀어짐을 느끼면서 신음하다가, 다시  그녀의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 자신이 소파 위에 등을 대고 드러 누워진 채였음을 깨달았다.
언제 이렇게 되었을까? 그는 내 몸을 건들지도 않았음에...


자신의  위에서 움직이고 있던 프랭크(Frank)가--그는 그녀의 위에서 자지로 그녀를 건드리고 있었고 그걸  지금 막 그녀는 깨달았던 것이다-- 그대로 일어서는 것이었다.


“무, 무엇을?”
그녀가 중얼거리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아, 나도 알아, 안다고!”
프랭크(Frank) 말했다.
“우리 약속시간은 60초였고, 이제 30초 지났을 뿐이라고!”


30 초 ?!
겨우 30초 안에 그녀가 이 모든 것들을 느꼈다고?
“그렇지만, 난 내가 방금 발견해낸 이 놀라운 것을 공유하고 싶거든.”


그녀는 여전히 에로틱한 거미줄 덩어리를 그녀의 뇌로부터 쓸어내고 있었다.
“공유하다니?”


"메리(Mary)!" 프랭크(Frank) 방의 한쪽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이 한번 이걸 시도해 보는거야!”


뭘 공유한다는 걸까?


메리(Mary)라니?


그는 단시 30초간 키스를 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제 그는 나머지 30초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메리(Mary)와 함께!


메리(Mary)하고 라고?!


“프랭크(Frank)!”
그녀는 벌떡 일어나 정신을 차리려 하는 사이 그녀의 눈앞에 메리(Mary)의  얼굴이 보였다.


“나 난 양성애자가... 흐으응!”


메리(Mary)는 깊은 프렌치 키스로 그녀의 입을 닥치게 했다.
똑같은 전율이 똑같은 오르가즘을 그녀의 전신으로 퍼뜨리고 있었다.


그것은 메리(Mary)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는 순간부터 시작되어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 이번에는 머, 멈추지 말아요...”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속삭이는 것을 깨달았다.


“난 항상  하고 싶어왔어.....”
메리(Mary)가 속삭였다.
“너 론다(Rhonda) 하고 혀로 입술빠구리를 해보고 싶었어.... 고등학교 이래로 쭈욱....”


“너... 너 정말로.. 정말로 메리(Mary)구나! 그렇니?”


메리(Mary)는 단지 미소만을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몸을 일으켜 벽쪽으로 돌아갔다.


프랭크(Frank)는 그의 성기를 앞에서 흔들거리면서 두 손으로 박수를 치고 있었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단단히 그리고 저렇게 빨리 다시 설 수 있는 것일까?


“ 자자! 아주 멋졌어! ”
그가 미소지었다.


그는 타월을 쥐어 가지고는 여전히 두 명에게 당한 키스로 혼란 속에 어쩔 줄 모르는 론다(Rhonda)에게 다가왔다.
“먼저, 일어서요!”


론다(Rhonda)가 일어섰다.


프랭크(Frank)는 타월을 그녀가 앉아있던 곳에 펼쳤다.
“좋았어, 이제 다시 앉아요.”


그의 이런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녀는 의문이 담긴 시선을 사내에게 던졌다


“ 당신이 그 자리를 더럽힐 것 같아서 말이오! 당신은 이미 스커트 앞쪽을 약간 적셔놓은 듯한데 당신 애액으로 내 비싼 소파가 더럽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그랬소. ”


“프랭크(Frank)! 그, 그럴 리 없어요!”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 앞을 보았고... 그리고 실제로 그녀가 그랬다는 것을 깨달았다.


“앉아요, 로니(Rhonnie.)  자 이제 당신은 이 천만 달러를 벌 차례요!”


론다(Rhonda)가 앉았다.


“좋아요, 프랭크(Frank). 정한 룰대로... ! 당신은 내 젖가슴을 내 브래지어와 블라우스 위로만 오직 느낄 수 있어요. 60초만이에요! 더는 절대 안돼요!”
그녀는 타월 위에 앉아서 팔을 뒤로 젖히면서  의도하지  않게 그녀의 가슴을 앞으로 불쑥 내밀었다.


프랭크(Frank)는 그녀의 옆에 앉아서, 형식을 갖추지 않은 채 그녀의 젖퉁이들을 쥐어 잡았다.


그의 손은 마치 자기를 한껏 머금은 듯한 철로 채워져있는 것과도 같이,  오르가즘을  그의 손가락 끝에서부터 전달시켜  처음에는 따끔거리는 듯한 그러면서 춤을 추는 듯 확 퍼져 올라가는 황홀한 감각을 전율처럼 전달시키고 있었고,  그 황홀감은 그녀의 젖꼭지에서 시작되어서, 이내 그녀의 젖가슴 주위로 가득 차올라 그녀의 팽팽한 젖가슴 가득 부풀어 들어왔다


“오오 맙소사!”
그녀는 온몸을 전율하며 헐떡였다.


“아주 착하군!”
그는 약 45초간의 감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를  다루면서 말했다.
“론다(Rhonda)!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당신도 보고 있소?”


“흐응흥?”
그녀는 애욕의 저 먼 곳에서 정신을 못차린 채로 모호하게 반문을 했다.


“챨리(Charlie)를 보시오, 론다(Rhonda)!”


그녀는 자신의 눈을 들어서 그녀의 쓸모없는 남편이라는 존재를 보았다.


감당하기 힘든 빚을 져서 그녀로  하여금 이러한 일들을 당하게 만든 그래서 빚을 갚게끔 만든 그 무능력한 게으름뱅이 자식!


“로니(Rhonnie) ... 그가 단단히 섰다구!”


론다(Rhonda)는 두 눈을 치떠서 그녀의 남편 사타구니를 노려보니 그는 두 손으로 그것을 가리려 애쓰고 있었다.
“챨리(Charlie)?!”
그녀가 눈썹을 치켜떴다.


챨리(Charlie)가  두 손으로 그의 아랫도리를 가리면서 긴장하며 앉아 있었다.


“챨리(Charlie)! 다, 당신 섰군요! 거기가 섰어요!”
“나... 으음....”
그가 어깨들을 으쓱하며 수긍했다.


“당신이 서다니!  당신 아내가 딴 사내에게 희롱당하는 것을 보면서!”
챨리(Charlie)가 다시 어깨를 으쓱했다.


“이, 이게 당신을 흥분시킨단 말이에요, 챨리(Charlie)?”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나.... 난 .... 으음...”
다시 머쓱한 어깨짓


“믿을 수가 없군요, 챨리(Charlie)!”
그녀는 외치면서 벌떡 일어서서 프랭크(Frank)의 앞으로 나아가 섰다.


그녀는 프랭크(Frank)의 무릎 위... 사타구니 위에 앉고는, 그녀의 엉덩이로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이내 프랭크(Frank)의 두 손을 잡아 자신의 등 쪽으로부터 끌어 당겨서 그녀 자신의 젖가슴 위로 가져다 붙였다.


“이렇게 자극의 강도를 두 배로 높이면 당신도 두 배로 서겠군요, 챨리(Charlie)!”


정말이었다!
챨리(Charlie)의 자지 머리가 그의 가린 손 뒤에서 불끈 솟구쳤다.


“저, 정말이네요, 챨리(Charlie)! 믿을 수가 없군요! 당신, 아내가 이렇게 다른 사내 손에  마음대로 주물려지는 것을 보는 게 그렇게 흥분된다는 말이에요?”


챨리(Charlie)는 온몸을 붉히면서 어깨를 으쓱거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런 짓은 당신을 더욱 흥분시키겠군요, 챨리(Charlie)!”
그녀는 프랭크(Frank)의 두 손을 그녀의 젖퉁이에서 떼어 잡아내리고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 벗어버리고 나서는, 이어 그녀의 브래지어도 마저 벗겨내 버렸다.
그리고는 즉시 그 악마의  거래를 제시했던 불량스런 사내의 두 손을 다시 끌어올려 완전히 벌거벗겨져 드러난 자신의 젖꼭지들을 그의 손바닥 안에 붙여 안겨주었다.


프랭크(Frank)가 입이 찢어져라 웃었다.
“이 짓이 그렇게 당신을 흥분시킨단 말이죠? 이 망할 세끼야! 흐으응? 아까 세웠으면 내가 이런 짓따위는 안해도 되었을 터인데! 좆뿌리 하나  세우지도 못해 지 마누라를 이런 일을 겪에 만들면서! 마누라를 이런 저급한 짓을 하게 만들어 놓고 말이지, 챨리(Charlie), 이 망할 자식아!”


챨리(Charlie)는 손을 뒤로 젖혀서 완전히 발딱 선 자신의 물건을 드러냈다.
그것은 단단히 흥분하여 더할 나위 없이 발기해 있었다.


그것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상태가  되어서 마치 네발로 선 꼬마마냥  한껏 아슬아슬 팽창하고 뻣어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당신은 심지어 네 놈의 자지조차 혼자 세우지 못하는 놈이야! 개같은 놈아! 프랭크(Frank)를 빌려야만 그 것이 선단 말이지? 그래?”
그녀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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