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네라 7편
하바네라 7
작성자 : 人香 첨부 : 조회 : 1214 작성일 : 2007-08-04 09:36:02
차문이 닫기자 차안을 밝히던 불도 꺼졌다...
아내도 한결 안심하는 표정이 되었다
그러나 민석이는 곧 불을 다시 환하게 켰다
" 아...저기....그렇게 불을 켜면...밖에서 보일건데... "
" 응? 응...보이겠지...왜? "
" 그...그게... "
" 아영아...너 지금 옆에 지나가는 트럭 운전수 아는 사람이야? "
" 아뇨..."
" 그럼 됬잖아...뭐가 문제야...한번 보고 말사람들인데 "
" 네... "
" 자...그럼 그문젠 해결 됬구...이제 아영이 봉사 한번 받아볼까? "
민석인 아내의 몸을 돌려 얼굴을 사타구니쪽으로 향하게 했다
아내는 민석이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어 혀로 핥기 시작했다
좁은 차안에서 그렇게 자세를 잡으니 자연히 아내의 엉덩이는 맞은편에 앉아 있던 제타님의 무릎앞에 놓여졌고 제타님은 당연하다는듯 손으로 아내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 쩝쩝...아항...아아....쩝... "
아내는 보지를 희롱당하니 또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열심히 민석이의 자지를 빨았다
옆으로 지나가던 버스에 있던 사람들중 몇명이 그런 아내의 모습에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고 있었다
민석인 갑자기 아내를 일으켜 세우더니
" 자자 아영이가 힘들겠는데요 우리 아영이가 편하게 누울수 있게 침대를 만들어보죠 "
" 침대? 이거 시트 다 펴자구? "
" 아뇨 ㅎㅎ 이렇게요 "
민석인 신발을 벗고 제타님과 벽사이로 발을 놓고 다리를 쭉 뻗었다
마주보고 앉아 있던 5명이 지그재그로 다리를 뻗으니 금새 사람다리로 침대가 만들어졌다
" 자 아영아 여기 누워 "
" 네.... "
아내는 5명의 사내들 다리위에 몸을 눕히고 누웠다
" 이렇게 해야 여기저기 맘내키는대로 만지기도 좋고...아영이 자위쑈도 한번 구경해 보고 "
" 네? 자...자위요? "
" 응...한번 보고 싶은데...한번 해봐 "
" 저...해본적....없어요... "
" 그래두 해봐...명령이야 "
" 네...주인님... "
명령이라는 말에 주인님이란 대답이 나온다..
정말 아내의 몸속에 메조의 끼가 있었던걸까?
아내는 창문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아내의 몸 이곳저곳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여러개의 손이 아내의 몸을 마음껏 희롱하는 와중에 아내의 손은 보지를 만지며 흥분하고 있었다
꿈에서나 보았을듯한....항상 부질없는 상상으로만 생각하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져버린것이다
마치 몸속의 모든피가 자지로 몰려버린듯 내 자지는 딱딱하다 못해 이젠 앉아 있기가 힘들정도로 아플지경이었다
피가 너무 한곳으로 몰려 현기증이 난다는 생각은 오바일까...
정신적인 충격이 더해져서인지 정말로 현기증이 엄습해왔다
" 아앙...아앙...아...나...아아... "
아내의 손은 활짝 벌려진 자리 사이에서 보지를 빠르게 문지르고 있었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곧 절정에 다다를것임을 알리고 있었다
순간 민석이가 아내의 손을 낚아 채었다
누군가 아내의 손이 떠난 보지로 손을 뻗었지만 민석의 눈짓으로 제지 되었다
" 아....왜.... ?? "
" 후후...참아...아직 아니야 "
" 아앙...제발... "
민석인 아내의 두손을 잡아 머리위로 올려잡곤 막 절정에 다다르려던 아내를 막아서고 있었고 아내는 부끄러움도 잊은채 자위를 더하게 해달라는듯 민석이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는 온몸을 배배 꼬며 그대로 흥분을 가라앉혀야 했고 곧 스피드님의 업소앞에 도착했다
건물은 꽤 컸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 차는 꾸불거리며 한층을 더 내려가서야 멈춰섰다
민석이가 넥타이를 매고 있던 회원두명에게 넥타이를 풀어달라더니 하나로 아내의 손을 뒤로 묶고 하나로는 아내의 눈을 가렸다
업소는 지하 1층...지하3층에서 1층까지 가는동안 사실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시간이 늦은 탓도 있었거니와 지하의 업소만 유흥업소이고 나머진 전부 일반 사무실들이라 했다
그러나 알몸으로 손이묶여 어디하나 가리지 못하고 더군다나 누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긴 복도를 걸어가는 아내는 무척 떨고 있었다
" 아영아 "
" 네 주인님 "
" 좀 곤란한 일이 생겼는데... "
" 네? "
" 지금 앞에 노숙자 두명이 있는데... "
" 헉 "
" 우리가 이상한지 신고라도 하려는 폼새네...어쩌지 니가 좀 달래줘야 할거 같은데 "
" 아...그건.... "
물론 복도엔 우리외엔 아무도 없었다
새로 지은듯한 깔끔한 건물에 노숙자가 있을리도 없지만 앞이 안 보이는 아내는 민석이의 말에 두려움을 느끼는지 몸을 떨고 있었다
" 잠시만 참아...괜시리 신고라도 들어가면 더 난감해지잖냐 "
" ...... 네 주인님 "
아내는 울상이 되어 울먹이면서도 민석이의 말에 복종하고 있었다
민석이의 눈짓에 따라 제타님과 스피드님이 아무말 없이 아내의 가슴과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손길의 주인이 누군지 알턱 없는 아내는 정말 노숙자들의 손길이라 느끼는지 입술을 앙다물고 버티고 있었다
그때 보지를 만지던 제타님의 눈이 똥그랗게 놀라선 눈짓으로 아내의 보지를 보라고 말하고 있었다
우린 무슨일인가 싶어 아내의 앞으로 가 아내의 다리 사이를 보았다
세상에...아내는 역시 메조끼가 있었던걸까...
누군지도 모르는 노숙자들의 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상황이 오히려 더 흥분이 되었던걸까...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 줄줄 흐르고 있었다
민석이는 역시 여자들을 많이 다루어본탓인지 능숙했다
아내는 업소에 들어설때까지 있지도 않은 노숙자 경비원 3층회사원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몸으로 장난감이 되어야 했지만 단 한번도 절정에 다다르지는 못했다
이미 은연중에 게임의 리더는 민석이가 되어 있었고 민석인 아내가 절정에 오르려고 하면 바로 게임을 중단 시켰다
사실 조교라는걸 인터넷에서 보긴 했지만 실제로는 처음 보는거라 왜 그러는지도 몰랐고 차라리 확좀 가게 해주지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아내가 안타까워 보였다
그러나 업소에 들어서서도 여럿이 돌이가며 희롱만 할뿐 막상 갈만하면 풀어주고 갈만하면 풀어주고 하는동안 아내가 점점 변해간다는것이 느껴졌다
아내는 이제 처음의 적극적인 서비스 - 나를 위해 보여주기 위한 - 에서 벗어나 자신의 만족을 얻기 위해 남자들이 시키는대로 벌리라면 벌리고 빨라면 빨고 진심으로 남자들이 덤벼들어 그 자지들로 보지를 박아주기를 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