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여자 1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재현의 여자 12


사내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라며 맛있게 먹었다. 주희는 남자들에게 좋다는 음식만 골라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설거지를 하는 동안 사내가 다가와 안으려 했지만 주희는 지금은 안된 다며 기다려 달라 부탁한다.


사내는 주희가 설거지를 거의 다 끝낼 무렵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워 기다린다. 그런 사내의 모습을 뒤로 하고 주희는 욕실에서 샤워를 한다. 사내의 혀가 닿을 생각을 하며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 낮에 생각해둔 옷을 갈아입고 침대위로 올라간다. 침대위로 올라오는 그녀를 껴안으려는 사내를 밀어 내며


“오늘은 내가 할거야 그냥 가만히 있어요”


주희는 어느새 사내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모든걸 사내에게 주었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얀색 셔츠와 몸에 꽉 끼는 검정 미니스커트차림의 주희는 침대 위를 기어사내의 다리 사이로 다가온다.


검정 미니스커트가 밀려 올라가 스타킹도 신지 않은 하얀 맨 허벅지를 다 드러내놓고 다가오는 그녀의 매혹적인 모습이다.


“아아 아으”


사내의 몸에 닿을 정도로 숙이며 배꼽에서부터 가슴까지 혀로 핥으며 다가오는 주희의 풍만한 젖가슴이 스치듯이 사내의 사타구니를 자극한다.


“아 으윽!”


사내는 주희가 작은 젖꼭지를 살짝 깨무는 순간 신음 성을 내지른다. 주희는 신기했다. 여자의 젖꼭지처럼 사내들 또한 젖꼭지를 깨물면 이렇게 신음 소리를 내는구나 하며 이번에는 반대편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 준다.


“아하 으윽!”


역시 똑 같은 반응이다. 사내가 손을 뻗어 주희의 엉덩이를 더듬으려 하는 순간 주희는 두 손으로 사내의 손목을 누르며


“아직은 안돼!”


주희는 사내의 상체를 젖꼭지, 가슴, 옆구리 등 한곳도 빼놓지 않고 애무를 하였고 사내는 참을 수 없는 듯 몸을 뒤척이며 신음을 토한다.


“아아 으윽! 아아”


사내의 알몸을 살짝 깨물 때마다 터져 나오는 신음성에 주희 자신도 어느새 흥분되기 시작한다.


젖꼭지에서부터 배꼽까지 핥고 빨아 주며 내려온 주희는 상체를 일으키며 볼록하게 솟아오른 사내의 팬티 위를 손으로 쓰다듬듯이 더듬으며 사내에게 자신의 엉덩이가 향하도록 몸을 돌린다.


그녀의 뒷모습은 몸에 꽉 끼는 짧은 미니스커트가 잔뜩 당겨져 엉덩이가 거의 다 드러나 보였고 가느다란 끈 하나만이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에 끼여 있어 보지 속살이 거의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커진다.


“아하 너무 야해 아 으윽”


사내는 손을 길게 뻗어 주희의 엉덩이를 잡으려 하지만 그녀는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


주희는 사내의 발가락에서부터 팬티 끝까지를 혀로 핥으며 자극을 하였고 젖가슴에 닿는 사내의 사타구니가 꿈틀거리며 주희를 자극한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애무를 하던 주희는 사내를 바라보며 팬티를 양손으로 잡아 반쯤 내린다.


“아직 안돼 조금 더 해야지”


하며 내렸던 팬티를 다시 위로 올린 주희는 다시 한번 사내의 젖꼭지에서부터 배꼽까지를 혀로 핥고 빨아 준다.


“아 으-으 제발 그만해 아윽”
“아직 멀었어”


사내의 팬티 위 볼록 솟아 오른 부분에 자신의 중심부를 닿게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으윽”


사내가 순간 비명을 지른다.


주희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중심부가 사내의 볼록한 부분과 마찰을 하며 사내를 자극한다.


“아하 으음”
“젖가슴 보여줄까?”


주희는 사내가 보는 앞에서 하얀 블라우스 단추 두 개를 풀고 블라우스를 옆으로 벌려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를 사내에게 보여준다.


사내의 손이 다가오려는 순간 주희는 벌렸던 블라우스를 모아 젖가슴을 가리며


“아직은 안돼”


하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사내의 가슴을 애무한다.


“아 으윽 제발 그만해 나 미치겠어”


사내는 어서 빨리 주희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내의 젖꼭지에서부터 다시 배꼽까지 몇 번을 왕복하며 애무할 뿐 사내의 손이 자신의 몸에 닿는걸 허락하지는 않는다.


“어때 좋아?”
“나-나 미치겠어 제발 아윽”
“좋아 그럼 젖가슴만 보여 줄게”


상체를 일으켜 세운 주희는 나머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어 내고 블라우스를 벗는다. 하얀색 브래지어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는 모습의 젖가슴이 사내 앞에 드러난다.


주희는 다시 고개를 숙여 사내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 주고는 배꼽까지 애무하고 양손으로 사내의 팬티를 잡아 내린다.
사내의 커다란 자지가 갑갑한 팬티 속에서 튕겨 나오듯이 드러났고 사내의 팬티를 다 벗기 주희는 사내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가볍게 쥐고 흔들어 보다가 손바닥으로 자지를 문질러 애무한다.


“아 으윽 제발 으윽”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사내의 자지를 둥그렇게 말아 쥐고 위 아래로 움직이던 주희는 입술을 살짝 벌리고 귀두부터 입에 넣는다.


“아 으윽”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고 사내의 자지를 절반 정도 넣었다 꺼내며 사내의 표정을 바라보던 주희는 고환 부분부터 귀두까지 혀로 핥아 주다가 입에 넣고는 피스톤운동을 하듯이 빨아 준다.


“아 으윽 그만해 아윽”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친다. 그 모습이 재미 있다는 듯 주희는 사내의 자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어준다.


“아 으윽 아파! 아 으윽”


사내가 다시 비명을 질렀고 주희는 혀로 감싸듯이 사내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주희는 사내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 먹었고 사내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신음을 토해낸다.


“아윽 아하 으윽”
“맛있다. 당신 자지”
“아윽 그만해 아윽 아아”


사내는 참지 못하고 그만해달고 애원을 한다. 주희는 그제서야 고개를 쳐들고 사내의 자지에 몸을 스치듯이 위로 올라오며 사내의 입 앞에 젖가슴을 가까이 가져간다. 사내는 고개를 쳐들고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살짝 깨문다.


“아 흐윽”


주희는 그만 신음 소리를 내고 만다. 사내의 두 손은 여전히 꼼짝 못하도록 무릎으로 누르고 주희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려 젖가슴을 사내의 입 앞에 가까이 한다. 사내가 다시 젖가슴을 혀로 빨다가 젖꼭지를 살짝 깨문다.


“아하 으윽! 아하”


주희는 일어서서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사내의 입 앞에 젖가슴을 가까이 가져 갔고 사내는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혀로 핥다가 빨아 준다.


“아하 흐음 아하”


점점 자신의 몸이 뜨겁게 달궈 지는 것을 느끼며 주희는 일어서서 사내의 입 앞에 자신의 팬티를 가까이 가져다 준다. 사내는 젖가슴과 마찬가지로 팬티위롤 혀로 핥으며 주희를 애무한다.


“아 흐윽 아하 좋아 아하”
“팬티 벗으면 안돼?”
“싫어 그냥 이대로 계속해”


사내는 주희의 사타구니 사이 속살을 혀로 핥으며 주희를 자극하였고 주희는 계속해서 신음 소리를 낸다.


“아하 흐음 아하”


주희는 무릎을 세워 일어서서 팬티 끈을 풀어 팬티를 벗는다.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그곳은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고 사내의 혀는 주희의 보지 사이를 파고 들어 온다.


“아하 으윽 너무 강해 아하”
 
혀를 날름 거리며 주희의 타액을 빨아 먹는 통에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것 같았다. 그 틈을 타고 사내는 팔을 빼내며 손가락을 보지 속에 집어 넣는다.


“아윽 아하 너무 아악 아파 아윽”


손가락이 보지 속을 후벼 파내듯이 자극을 가하는 바람에 주희는 몸부림 치며 비명을 지른다.


“아 흐윽 아악 제발 아하 흐음”


마침내 상황은 역전이 되고 만다. 이제는 사내의 애무에 주희가 미친 듯이 신음을 토해 냈고 사내는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검지와 중지를 보지 속에 넣고는 질 벽을 자극하였다.


“아하 으윽 아하 흐음”


주희의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며 그녀가 몸부림 치는 바람에 침대가 심하게 요동을 친다.


“아 흐흑 흐윽 아하”


사내가 무릎을 세우고 주희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 위에 올려 놓는다. 사내의 자지는 어느새 똑바로 솟아 있었다. 주희는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사내의 자지위로 앉는다. 사내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서서히 들어온다.


“아 으 흐윽!”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느낌에 주희는 끝까지 집어 넣지 못하고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아 흐윽 아하”
이번에는 조금 더 깊이 사내의 자지를 반쯤 집어 넣었다. 다시 엉덩이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아 으윽 아하”


다시 천천히 내려오던 주희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 사내가 세게 밑으로 잡아 내려버린다.


“아 으윽 아악!”


주희는 비명을 질렀고 그 순간 사내의 자지가 보지 속 깊숙이 들어 버린다.


“아학 으윽 아학 으음 아하 으윽 기분이 아악 으윽 좋아 아악”


사내는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리며 깊숙이 삽입이 되도록 하였고 주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사내의 자지를 넣었다 빼낸다.


“아윽 아학 으윽 너무해 아악 좋아 아악 다-당신 아악”


사내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 주희를 침대에 눕힌다. 주희의 두 다리를 양쪽 어깨에 걸치고는 이제까지의 복수라도 하듯이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아학 으윽 아하 으음 아하”


침대가 심하게 요동을 칠정도로 강력한 삽입이 계속 되었고 주희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아학 으윽 아하 제발 아하 으윽 좀더 아하 좀더 깊이 아하”


사내는 최대한 깊이 삽입을 하기 위해 몸을 밀착 시키며 더 깊이 삽입을 한다.


“아학 으윽 아하 나 미쳐 아하 으음 아앙”


주희는 황홀경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고 침대는 삐거덕 거리는 소리를 요란하게 내고 있었다.


주희는 정말 이대로 세상이 끝나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한 느낌이었다. 하루종일 기다렸던 사내와의 섹스는 그만큼 그녀를 미치게 만든 것이다.


침대에 손을 짚고 엎드린 주희의 뒤에서 사내의 피스톤 운동은 계속되었고 젖가슴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사내의 삽입은 강렬하고 빠른 속도였다.


“아앙 아악 나 몰라 아앙 나 죽어 아악 으윽 제발 아악”


그렇게 10여분을 두 사람은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


“아학 으윽 제발 그-그만해 아악 나 죽어 아악 제발 그만 아하”


사내의 목을 끌어안고 주희가 울 부 짖는다. 사내는 주희의 어깨를 밀어 침대에 눕히고는 마지막 순간을 위해 빠른 속도록 밀어 붙인다.


“아윽 아하 나 죽어 아앙 나 쌀 것 같아 그만해 아윽”
“으윽 나도 쌀 것 같아요 아악”
“으윽”


두 사람이 서로의 몸이 으스러질 정도로 강하게 끌어 안았고 주희는 사내의 자지를 보지로 꽉 조였다. 그 순간 사내의 뜨거운 정액이 몸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주희 또한 뭔가를 쏟아 낸다.


다음날 아침 지난밤의 격렬한 섹스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엉망이 된 침대 위에 알몸으로 쓰러져 자고 있던 주희는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


아침을 먹고 나가려던 사내를 향해


“민우야 이제 사진 지워줘”
“예 자 지웠죠”


주희가 보는 앞에서 민우는 사진을 지웠다.


“민우야 이젠 그만 만나자 이제 민우는 나의 모든걸 가졌잖아 더 이상 만나서는 안돼 알았지?”
“시-싫어요 아줌마도 좋아했잖아요?”
“그래 나도 민우가 좋아, 하지만 우린 이 이상 만나서는 안돼 알았지”
“시-싫어요”
“민우야 나중에 좀더 커서 나 말고 좋은 여자 만나면 지금 일들은 잊어 버릴 거야 민우는 아직 학생이니 공부 열심히 해 그럼 나보다 더 예쁘고 고운 여자친구 만날 수 있을 꺼야”
“그-그래도 싫어요”


싫다는 민우의 얼굴을 바라보던 주희의 표정이 무섭게 변한다.


“그럼 너 날 어떻게 할건데 난 너도 알듯이 남편이 있는 여자야 그럼 내가 이혼하고 너하고 결혼할까? 너 나하고 결혼할 수 있어?”
“……”
“거봐 할 수 없잖아 그러니 여기서 끝내자고 알았지”
“아-알았어요”
“그리고 두 번 다시 이곳엔 오지마 알았지 지나다가 우연히 날 봐도 모른 척 하고 지나칠 수 있겠지?”
“네”


모기만한 소리로 대답하고 떠나는 민우의 뒷모습을 보며 주희는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흔든다.




추천49 비추천 44
관련글
  • 기묘한 '그것이 알고 싶다' 귀신 보는 여자 사연 '지금도 귀신이 보고 있어' 고백
  • 실화 흰 원피스 입은 여자
  • 2CH 왕따를 당하던 여자아이
  • 여자 누드를 그리는 남자 - 하
  • 여자 누드를 그리는 남자 - 상
  •  [약19]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말 BEST(빡침주의)
  • 실화 (펌)아파트에서 투신하던 그 여자
  • 실화 내 친구의 죽은 여자친구 이야기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그 여자의 눈물 - 3부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1970년 서울 - 1부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