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섹스여행3
3
처음 키스로 의외의 자극을 받고 도대체 이제부터 어떻게 될것인가하고 파도에 흔들리는 보트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따.
그녀는 손을 뻗쳐 사나이의 물건을 잡았다. 굳게 일어서 있었다. 겉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잔뜩 팽창한 긴장감이 실감나게 했다.
굵고 긴 것이 움찔거리는 것을 느끼게 했따. 히로미는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도 그의 혀끝의 움직임에 참을 수 없게 흥분하고 있었다. 금방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았다.
"안 돼, 안 돼. 아직 빨라요."
급히 일어나서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 위하여 푸른 물감이 물들것 같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당신 어떻게 됐어? 나, 뭐 , 잘못했어?"
"노, 노, 너무 좋아서 그래요. 좀더 슬로리, 슬로리."
"오, 그럼 이번엔 바닷물 속에서 좋아요?"
곧 이어서 마르코스도 뛰어 들어왔다. 그리고 보트 가장자리에 매달려 있는 히로미를 등뒤로 끌어안고 유방의 분화구를 애무했다.
그것은 물속인 만큼, 아까보다도 더욱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서서 헤엄쳐서 허리를 흔들며 그의 두터운 가슴에 몸을 맡겼다.
"나, 더, 더 여러 가지 할 수 있어요. 보너스 주면, 그거 해줄 수 있어."
그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좋은 거가 뭐지?"
"여자,모두 정신나가도록 좋아해. 최고야, 방법은 비밀, 하지만 내 물건 멋있죠?"
아직도 바닷물 속에서 부풀어 있는 그의 물건을 쥐게하고 마르크스가 속삭였다. 호기심이 솟았다.
"보너스? 조금은 괜찮아, 줄께."
"땡큐, 100엔씩 보너스 줘요."
"100엔? 싼데!"
100엔으로 이것저것 해준다니 마치 야시장에서 흥정하는 것 같이 재미가 있었다.
"좋아요. 그럼 첫번째 100엔 줘요."
"알았어."
마르코스는 갑자기 코 끝을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따. 그리고 물속에 서 히로미의 사타구니를 빨기 시작했다.
"어머, 싫어 싫어, 안돼. 그런 짓 , 안돼."
그러면서 당황해서 발을 버둥거리자 다시 물위로 얼굴을 내민마르코스가
"당신 문어 알아요?"
하고 묻는다.
"문어는 알아요."
"그럼 그 문어를 뒤로 사용하게 해야죠. 그 전에 내가 문어가 될께요."
하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어떻게 하려는지 알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하는대로 맡겨두었더니, 정말 문어처럼 물속에서 빨아대도 있었다.
그 빠는 형태가 보트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어쩐지 둔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한 별다른 동물과도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러나 오래가진 못했다.
다시 얼굴을 내민 마르크스가 말했다.
" 뒤에 100엔 보너스줘요."
"이번에 뭘하지?
"이 바다 밑에 재미있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주워 올께요."
"오케이"
그녀가 끄덕거리자 그가 씽긋 웃으며 또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마르코스는 잠수가 전문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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