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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외전 주지약편 (1)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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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번편을 올리면 18위까지 올라가려나...
이번편은 의천도룡기를 바꾼 작품(?)입니다. 황용 등의 영웅문 1-2부
인물만 당하는게 그래서, 영웅문 삼부를 들고 왔습니다.
이글의 작자는 음생수상(淫生隨想)이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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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서문

이글은 소제의 첫번째 창작이며, 역시 첫번째 발표하는 문장이니,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시길 바라고, 역시 여러분의 비평또한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는 비교적 무협이나 현대도시생활등의 문장을 좋아하니, 만약 여러분이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시간날때마다 그런 글들을 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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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에게는 이분이 쓴글은 의천외전 주지약편만 두개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 다른 사람이 쓴 의천외전이 있는데, 그편에는 의천에 나오는 모든 여주인공이 다나오는듯 하더군요. 반응이 좋으면 그것까지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건 다 아까 설문조사를 봤더니, 황용, 소용녀, 조민이 인기가 많기에 한번 의천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번역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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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외전 - 주지약편 (1)



주지약은 마음이 복잡하였으니, 발걸음이 닿는데로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주지약은 멍하니 먼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냉랭한 음소가 들려왔다. 놀랍게도 그들은 녹장객과 학필옹으로 두사람은 그녀가 정신이 나가 있는 사이에, 아무런 소리도 없이 이미 그녀에 등뒤에 접근한것이 였다.

학필옹은 눈을 가늘게 뜨면서 말했다. "소니자(여도사를 낮추어 부르는말), 여기서 혼자서 애인 생각하고 있나? 마음속에 무슨 걸리는 일있으면 우리 두 어르신네한테 말해보시지, 우리들은 기쁘게 네 답답함을 풀어줄 준비가 되어있지! 하하....." 두 늙은이들이 크게 웃어댔다.

주지약은 기분이 좋지 않았으니, 두사람을 상대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강가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두 노인은 그녀가 혼자의 몸인데다, 이곳에 인적이 없는것을 보고는, 마치 사냥감이라도 발견한듯이 기뻤으니, 그녀의 뒤를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녹장객이 말했다. "무얼 그렇게 급히 걷는거지? 지난번에 너의 그 무기오라버니에게 열받았으니, 오늘 너는 우리를 도와서 화를 좀 풀어줘야 하겠는데..."

주지약은 본래 성격이 급변하는 사람이였으니, 이말을 듣자 화가 치솟아 올라, 욕했다. "수치도 모르는놈" 이와 동시에, 손에 쥐고 있는 채찍으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에 두사람은 감히 그녀를 얕보지 못하고, 급히 정신을 집중하여 맞받아치니, 순식간에 세개의 그림자가 번개처럼 움직이니, 하얀 옷을 입은 미녀와 두사람의 회색옷을 입은 늙은이들이 분간할수 없는 속도로 싸우는데, 마치 한송이 백합꽃 주위를 커다란 벌 두마리가 둘러싼 모양이였다.

주지약은 구음진경의 절학을 익히고 있었으나, 녹장객과 학필옹 두사림이 연합하여 합공을 하자, 위력이 대단하였으니, 처음에는 주지약의 예리한 공격이 많고 방어는 적었으나, 백초가 지난후 상황은 역전되어, 주지약은 공격보다는 수비를 많이 하게 되었다. 이어, 주지약은 초식의 정묘함으로 간신히 버티는 지경이되니, 세사람은 황혼에 싸우기 시작하여 밤이되도록 싸우니, 이미 수천초를 넘게 초식을 교환했다.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공력의 차이가 눈에 띠게 들어났으니, 녹장객과 학필옹 두사람은 최소 일갑자 이상의 공력이 있었으니, 주지약은 이미 근육이 피로하기 그지없었으나, 억지로 버티고 있었는데 반하여, 두노인네는 아직도 힘이 남은듯 초식은 예리하기 그지없었다. 이때 녹장객은 주지약의 채찍의 기세가 다했을때를 틈타, 손을 한번 돌리니, 채찍은 두장밖의 나무에 날아가 걸려서, 채찍의 손잡이와 머리가 흔들렸다. 이에 녹장객은 크게 웃더니, 다섯손가락을 발톱처럼 만들어서 주지약을 향해 공격해들어갔다.

주지약은 구음백골조를 익힌것을 제외하고는, 권각의 공부는 도검,채찍을 사용하는것에 한참 못따랐으니, 순식간에 손발이 어지러워 졌다. 주지약은 한참을 격전을 치루었으니, 몸에서는 향기로운 땀이 흘렀고, 얇은 백의는 오래전에 젖어서, 그녀의 완벽한 곡선을 노출하였다. 또한 주지약의 가슴은 이미 보일듯 말듯 그모습을 들어내고 있었으니, 이는 사람을 유혹하는 모습이였다. 이때 갑자기 주지약의 왼쪽 가슴이 일종의 쾌감같은것이 느껴지니, 확필옹이 부드러운 붓으로 부드럽게 자신의 가슴을 흩고 지나갔던것이니, 이는 격전중에 마치 섬전과 같은 빠른 공격이였다.

이때 녹장객은 권각을 위주로 공격을 하고 있었고, 학필옹은 더이상 공격을 하지 않고, 오히려 주지약의 몸 주위를 돌면서, 가끔씩 그녀의 중요부위를 건들였으니, 주지약이 녹장객의 권각을 이미 막어내기에 역부족인지, 아니면 주지약의 무의식이 이런 감전된듯한 느낌을 피하기 싫은것인지 말수 없어다. 주지약의 몸이 부드러운 붓끝에 더듬어 지는 횟수는 점점더 많아졌고, 그녀의 두얼굴은 이미 붉게 변했고, 호흡역시 점점 더 거칠어 졌으며, 그녀의 권각은 점점더 느려졌다.

이대 녹장객 역시 그녀를 희롱하는 대열에 가담하였으니, 두 노인네는 침참하게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주지약은 막 녹장객에게 귀를 빨렸다고 느낀 순간, 학필옹의 붓끝이 아래서 위로 자신의 삼각주를 흩고 지나갔다. 이때 그녀는 허리가 또다시 따뜻하고 큰속에 애무를 당하니, 몸을 돌려서 반항하는 순간, 학필옹이 또다시 그녀의 목을 애무하였다. 이때 비록 그녀는 반격중이였지만, 온몸은 이미 힘이 하나도 없었다. 학필옹과 녹장객은 전혀 조급해 하지 않고, 그녀를 점혈하여 눕혔으나, 그녀를 애무할 뿐이였으니, 그들은 그녀 스스로 자신들의 품안으로 뛰어들기를 바란것이였다.

주지약의 두입술은 약간 벌려졌고, 두뺨은 붉게 물들었으며, 온몸이 불타는듯 뜨거워 졌고, 그녀의 음부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음수를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는 본래 아주 민감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으니, 두명의 노인네의 숙련된 손길을 참을길이 없었다. 녹장객은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의 두 유방을 주물렀으니, 그녀는 이성을 억지로 깨워서 반항하였으나, 오히려 학필옹의 품에 안겼으니, 학필옹은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음부를 누르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부드러운 둔부를 주물렀으며, 식지로는 시시로 그녀의 항문을 희롱하였다. 주지약은 두손으로 그를 밀쳐내려 하였으나, 녹장객에게 입맞춤을 당하니, 녹장객은 두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두유방을 주물렀고, 그의 혀는 마치 물뱀처럼 부드럽게 그녀의 작은 입술속으로 들어갔으니, 혀끝으로 가볍게 하얀치아 안쪽을 쪼았으니, 주지약은 흥분에 못이겨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때 학필옹의 왼손이 그녀의 섬세한 허리를 주물렀고, 입술은 그 백옥같은 목을 침범했다.

이러한 앞뒤의 공격앞에, 주지약은 이미 자신의 저항력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니, 향기나는 혀는 녹장객의 혀를 휘감았으며, 두손으로 역시 녹장객을 껴안았으니, 그녀의 음순에서 음수가 흘러내렸다. 녹장객과 학필옹은 눈앞의 얼음처럼 차갑고 냉정하며, 고강한 무공의 여협이, 이렇게 발정한 어미개처럼 변하니, 자신들도 모르게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녹장객과 학필옹 두사람은 주지약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고, 두사람은 각각 하나의 유방을 잡고 빨기 시작하였으니, 학필옹은 입으론 그녀의 유두를 빨고, 입속에선 혀끝으로 유두를 희롱하였으며, 녹장객은 이를 이용해서 유두를 가볍게 깨물었으니, 두가지 서로 다른 쾌감이 그녀를 덮쳐왔으니,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응...은.... 안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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