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아줌마-4
가정교사4부
그렇게 2년반을 공부하고 나는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했다.
그리고 나는 열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동사무소를 두군데나 들려 그녀의 이사지를 체크한 뒤
마침내 잠원동 아파트에 살고있는 그녀의 주소를 찾아냈다.
몇일간의 준비와 각본을 짜들고 나는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남편이 출근하고 없는 시간을 택해
장미꽃까지 준비했으며 명분은 대학합격 인사차로 정했다.
"어머, 여기를 어떻게 알고 찾아왔니? 참 대학은 어떻게 됐니"
그녀와 나는 대학입학과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과거에 그녀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쪽으로 분위기를 유도했다.
"아줌마, 그 때는 고마웠어요. 방황하던 제가 엇나가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얘, 아줌마가 뭐니? 징그럽다. 대학생이 아줌마라고 부르니까 이상하다.
이제부턴 그냥 누나라고 불러. 내 나이 이제 서른 다섯인데..."
분위기가 어색해진 틈을 타 그녀는 과일을 준비하겠다며 싱크대로 갔고
나는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싱크대에 서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뒤에서 살짝 껴안았다.
나의 하복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올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되었다.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손을 잡더니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자. 조금있으면 애도 유치원에서 돌아올텐데...
그러지말고 따로 약속을 정해 밖에서 만나자"
나는 이틀후 강의도 빼먹고 청량리역에서 그녀를 만나 경춘선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대성리를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날 저녁 나는 그녀와 함께 여관방에 들었다.
그녀가 가르쳐준대로 혼자 여관에 들어가 방을 잡고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방으로 불러들였다.
나는 그녀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크게 포옹하며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곧이어 그녀의 옷을 벗기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고 타이른 뒤 먼저 샤워를 하고 오겠다고 했다.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치고 침대에 누워
나에게 하나씩 천천히 벗기라고 주문했다.
나는 그녀의 장식을 제거하며 숨이 막히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그녀와 관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벗은 모습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누나의 벗은 몸은 풍만하다는 느낌이었으며 수줍게 가리고있는 가슴은 예전보다 더 커진 것 같았다.
나도 내 몸에 걸친 것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녀에게 올라갔으나 그녀는 제지하고 나섰다.
"섹스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가르쳐 줄테니 누워봐"
누나는 자신의 입과 가슴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했다.
그리고 나의 참을 수 없는 표정을 한참 즐긴 뒤 나에게 애무를 지시했다.
나는 등, 가슴, 엉덩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옥문까지
구석구석을 착한 학생처럼 지시하는 대로 애무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위기가 되자 누나는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내 나의 중심에 착용시켰다.
그리고 나의 중심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구에 갔다대었다.
그러나 합일은 생각만큼 잘 되지않아 잠깐 방황이 있었다.
우리는 곧 하나가 되었다.
내가 그때 첫 경험에서 받은 느낌은 따뜻한 곳을 헤엄치는 한마리 물고기 같은 심정이었다.
"아 이게 섹스구나. 가슴이 터져 버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네"
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가 했더니 나는 이미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잠시후 나는 몸 안에 모든 수분이 다 빠져 나가버린 느낌과 함께
머리가 멍해지는 충격을 받았다.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누워 내 젓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는
누나의 손끝이 간지럽게 느껴졌다.
"누나, 섹스라는게 좋다"
"그동안 한번도 안해봤어? 처음 치고는 너무 잘하네.
남자는 첫 여자를 평생 기억한다고 하는데 나는 행운이네"
"누나는 아저씨하고 섹스를 얼마나 자주해"
"처음 결혼후 에는 자주 했지만 이제는 가끔하지.
그리고 이제는 집에서 해도 지금처럼 기분이 나지않아"
머리는 어지러웠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30여분간 뒤척이며 얘기를 나누다 우리는 다시 시도했다.
그렇게 우리는 첫 합일에서 완전히 서로에게 만족했고 성적 궁합을 맞췄다.
우리는 가끔 서로가 생각날 때면 낮시간에 변두리 여관을 찾았고
아주 가끔씩은 누나 집에서 일을 벌였다.
그러나 집에서는 누가 갑자기 찾아오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이 나서 섹스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나는 모든 종류의 섹스형태를 하나씩 체득해갔다.
누나와 나는 69식 애무, 커널링즈, 펠라치오 심지어는 잘 안됐지만 애널섹스까지도 시도했다.
체위도 이제는 정상위를 지나 후배위, 좌식, 측면위 등 모든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모든 것을 대학교때 가정교사로부터 잘 배웠다.
누나와의 관계는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나중에는 관계가 뜸해졌지만 그래도 섹스가 생각날 때면 자연스럽게 서로를 찾았다.
그러한 관계는 내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까지 지속되었다.
그녀와 나는 서로에게 완전히 탐닉했다.
그러다 마침내 관계가 멀어진 것은
그녀가 남편의 근무지를 찾아 1년을 외국에서 생활하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뒤 그녀는 나의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멀리서 야릇한 미소로 나의 결혼을 축복해주었다.
지금은 그녀의 아들이 너무 자라버려 양심의 가책 때문에
만나지는 않지만 그녀는 지금도 나의 영원한 여왕으로 남아있다.
끝
그렇게 2년반을 공부하고 나는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대학의 학과에 합격했다.
그리고 나는 열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동사무소를 두군데나 들려 그녀의 이사지를 체크한 뒤
마침내 잠원동 아파트에 살고있는 그녀의 주소를 찾아냈다.
몇일간의 준비와 각본을 짜들고 나는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남편이 출근하고 없는 시간을 택해
장미꽃까지 준비했으며 명분은 대학합격 인사차로 정했다.
"어머, 여기를 어떻게 알고 찾아왔니? 참 대학은 어떻게 됐니"
그녀와 나는 대학입학과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과거에 그녀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쪽으로 분위기를 유도했다.
"아줌마, 그 때는 고마웠어요. 방황하던 제가 엇나가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얘, 아줌마가 뭐니? 징그럽다. 대학생이 아줌마라고 부르니까 이상하다.
이제부턴 그냥 누나라고 불러. 내 나이 이제 서른 다섯인데..."
분위기가 어색해진 틈을 타 그녀는 과일을 준비하겠다며 싱크대로 갔고
나는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싱크대에 서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뒤에서 살짝 껴안았다.
나의 하복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올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되었다.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손을 잡더니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자. 조금있으면 애도 유치원에서 돌아올텐데...
그러지말고 따로 약속을 정해 밖에서 만나자"
나는 이틀후 강의도 빼먹고 청량리역에서 그녀를 만나 경춘선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대성리를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날 저녁 나는 그녀와 함께 여관방에 들었다.
그녀가 가르쳐준대로 혼자 여관에 들어가 방을 잡고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방으로 불러들였다.
나는 그녀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크게 포옹하며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곧이어 그녀의 옷을 벗기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고 타이른 뒤 먼저 샤워를 하고 오겠다고 했다.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치고 침대에 누워
나에게 하나씩 천천히 벗기라고 주문했다.
나는 그녀의 장식을 제거하며 숨이 막히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그녀와 관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벗은 모습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누나의 벗은 몸은 풍만하다는 느낌이었으며 수줍게 가리고있는 가슴은 예전보다 더 커진 것 같았다.
나도 내 몸에 걸친 것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녀에게 올라갔으나 그녀는 제지하고 나섰다.
"섹스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가르쳐 줄테니 누워봐"
누나는 자신의 입과 가슴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했다.
그리고 나의 참을 수 없는 표정을 한참 즐긴 뒤 나에게 애무를 지시했다.
나는 등, 가슴, 엉덩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옥문까지
구석구석을 착한 학생처럼 지시하는 대로 애무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위기가 되자 누나는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내 나의 중심에 착용시켰다.
그리고 나의 중심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구에 갔다대었다.
그러나 합일은 생각만큼 잘 되지않아 잠깐 방황이 있었다.
우리는 곧 하나가 되었다.
내가 그때 첫 경험에서 받은 느낌은 따뜻한 곳을 헤엄치는 한마리 물고기 같은 심정이었다.
"아 이게 섹스구나. 가슴이 터져 버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네"
누나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가 했더니 나는 이미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잠시후 나는 몸 안에 모든 수분이 다 빠져 나가버린 느낌과 함께
머리가 멍해지는 충격을 받았다.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누워 내 젓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는
누나의 손끝이 간지럽게 느껴졌다.
"누나, 섹스라는게 좋다"
"그동안 한번도 안해봤어? 처음 치고는 너무 잘하네.
남자는 첫 여자를 평생 기억한다고 하는데 나는 행운이네"
"누나는 아저씨하고 섹스를 얼마나 자주해"
"처음 결혼후 에는 자주 했지만 이제는 가끔하지.
그리고 이제는 집에서 해도 지금처럼 기분이 나지않아"
머리는 어지러웠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30여분간 뒤척이며 얘기를 나누다 우리는 다시 시도했다.
그렇게 우리는 첫 합일에서 완전히 서로에게 만족했고 성적 궁합을 맞췄다.
우리는 가끔 서로가 생각날 때면 낮시간에 변두리 여관을 찾았고
아주 가끔씩은 누나 집에서 일을 벌였다.
그러나 집에서는 누가 갑자기 찾아오면 어떡하나 하는
조바심이 나서 섹스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나는 모든 종류의 섹스형태를 하나씩 체득해갔다.
누나와 나는 69식 애무, 커널링즈, 펠라치오 심지어는 잘 안됐지만 애널섹스까지도 시도했다.
체위도 이제는 정상위를 지나 후배위, 좌식, 측면위 등 모든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모든 것을 대학교때 가정교사로부터 잘 배웠다.
누나와의 관계는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나중에는 관계가 뜸해졌지만 그래도 섹스가 생각날 때면 자연스럽게 서로를 찾았다.
그러한 관계는 내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까지 지속되었다.
그녀와 나는 서로에게 완전히 탐닉했다.
그러다 마침내 관계가 멀어진 것은
그녀가 남편의 근무지를 찾아 1년을 외국에서 생활하고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뒤 그녀는 나의 결혼식장에도 나타나 멀리서 야릇한 미소로 나의 결혼을 축복해주었다.
지금은 그녀의 아들이 너무 자라버려 양심의 가책 때문에
만나지는 않지만 그녀는 지금도 나의 영원한 여왕으로 남아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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