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년] 48/51 (펀글)-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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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목 : ▶일본년◀ 제48화 (정사 뒤의 살인...)
유끼꼬의 손톱 끝이 시데오의 배꼽 주변을 빙글빙글 긁다 무성한 검은 숲으로
침범했다.
늘어진 시데오의 물건이 꾸물꾸물 움직이며 신호를 보내왔다.
자세를 바꾼 유끼꼬는 시데오의 허벅다리 안쪽 부위에 양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긁어내렸다.
두어번을 반복한 유끼꼬의 손가락이 어두운 곳으로 파고 들었다.
회음의 연약한 살갖을 살살 건들이자 꾸물거리던 시데오의 물건은 성큼성큼
일어나기 시작했다.
금새 길어진 시데오의 물건에 고환을 밀어 붙이면서 위로 땡기듯 밀쳐올렸다.
송송 돋아난 몇개의 음모가 보이는 회음이 자세히 드러났다.
맨입을 오물오물 씹어 입안에 침을 잔뜩 고인후 고환 아랫부분을 향해 주루룩
떨어뜨렸다.
타액은 남자의 계곡을 타고 급하게 흘러내리다 항문에서 모였고 이내 씨트로
뚜욱 뚝, 떨어져 내렸다.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유끼꼬는 구리스 통을 들었다.
그리곤 한손을 푸욱 담가 한웅쿰을 들어낸 뒤, 한쪽 허벅다리 위에 듬뿍 묻혀놓고
구리스 통을 치웠다.
다시 고환을 밀쳐 항문을 드러나게 했고 허박다리에 뭉글하게 쌓인 구리스를
손가락으로 찍어 항문에 발랐다.
항문은 금새 미끌거리며 열렸다.
유끼꼬는 벌어진 항문속에 구리스를 쑤셔넣는 작업을 말없이 진행했다.
기분을 느끼는 시데오의 엉덩이가 살살 움직였다.
유끼꼬가 시데오를 쳐다보며 물었다.
[ 좋아? ]
[ 근데, 답답해. 이거좀 치워죠.]
호흡이 곤란한 시데오가 고개를 흔들며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말하자 색다른 기분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 양 유끼꼬가 타이르듯 대답했다.
[ 금방 뺄거야. 조금만 참아.]
그리곤 끝이 남자의 성기 모양으로 다듬어진 길다란 막대기를 들어 시데오의 배를
향해 힘껏 내려쳤다.
시데오의 성감을 높이기 위한 매질은 결코 아니었다.
[ 짜악! ]
[ 악! ]
쥐죽은 듯 고요하던 지하에 외마디 비명이 울려퍼졌다.
뒤이어 이그러진 시데오의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아으이 씨팔! 하지마! 그건! ]
[ 아, 미안...]
[ 정말 미안...햇! ]
하며 유오꼬는 또 한번 내려쳤다.
[ 쫘악! ]
[ 윽! ]
입술을 깨물며 시데오는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끄응... 유끼꼬오, 왜 그래? ]
[ 조금 더 맞아봐.익숙해지면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야.]
[ 아냐, 유끼꼬. 그 스타일 나한테 안맞아.]
[ 해봤었어? ]
[ 아니, 해보진 않았지만. 아무튼 그건 아니야.]
[ 안해봤으면... 한번 해보지.]
[ 아냐, 됐고... 이것좀 풀어줘. 오늘은 관둬야겠어.]
[ 알았어, 매질은 그럼 안할께.]
[ 됐어, 그냥 풀어줘.]
그러나 유끼꼬는 막무가내로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막대기의 한쪽 끝을 구리스 통에 쑤셔넣곤 이리저리 돌려 대며 기름 덩어리를
잔뜩 묻힌 뒤, 시데오의 항문을 겨냥했다.
불안한 표정으로 유끼꼬의 동작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지켜본 시데오가 다시
한번 사정하듯 말했다.
[ 유끼꼬, 그만했으면 좋겠어...]
반면 유끼꼬의 표정은 즐거워하고 있었다.
[ 알았어, 이번엔 느낄 수 있을거야.]
막대기를 항문에 대고 슬슬 돌려대며 힘을주자 기름에 미끄러지며 막대기는 항문을
열고 조금씩 삽입되었다.
적당한 깊이까지 들어갔다 싶을 때 쯤, 유끼꼬는 인정사정없이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밀어넣었다.
[ 아아악! ]
시데오의 비명이 또 한번 지하를 울렸다.
삽입된 막대기의 끝을 잡은 유끼꼬의 손 동작이 크게 원을 그리자 시데오의
비명소리는 더욱 자지러졌다.
[ 아아아아악! ]
아픔에 의한 눈물을 찔끔 쏟아내며 시데오는 그제서야 어떤 잘못에 의한
보복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깊이 삽입된 막대기가 반쯤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시데오는 유끼꼬의 목소리를
들었다.
[ 요오꼬가 끝내줬다고? ]
마치 무엇인가를 각오한 듯한 날카로운 유끼꼬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데오는 원인을
알 수 있었다.
[ 유끼꼬, 그게 아니야. 내 말좀 들어봐.]
한마디 뿐이었다.
유끼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잡고있던 막대기를 스르르 풀고 유끼꼬는 시데오의 머리맡으로 걸어갔다.
그리곤 시데오의 머리를 잡았다.
[ 풀어줄까? 고개 들어봐.]
시데오가 고개를 끄덕인뒤 머리를 들었다.
머리를 드는 순간, 유끼꼬는 비닐 끝을 팽팽히 잡아당겨 목에 옭아 맺고 준비한
끈으로 목을 말아 묶었다.
시데오가 저항할 틈도 없는 순식간이었다.
비닐 속 시데오의 얼굴이 저항하며 하얗게 질려갔다.
요동을 치며 들썩대던 시데오의 저항은 아주 짧은 시간에 멈춰지고 말았다.
유끼꼬의 일기를 긴장하며 읽어가던 춘자는 폐이지가 끝 나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얼른 다음장으로 넘겼다.
마지막 부분이었다.
시데오는 눈을 커다랗게 뜬채 죽어 버렸다.
시체 처리를 고민하던 나는 어차피 사람이 오지않는 이곳을 폐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지하의 출입구를 감쪽같이 막아버렸다.
차일피일 미루던 시데오의 살인을 뒤늦게 행한 것은 평생을 두고 후회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보아선 안될것을 본 것처럼 춘자의 박동은 그칠줄 모르고 더욱 요동을 쳐댔다.
불안했다.
누군가 금방이라도 방안으로 들어설 것만 같았다.
얼른 노트를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춘자는 그 글의 앞장을 넘겨 날짜를
확인했다.
6년전 이맘 때 쯤의 일기였다.
춘자는 서둘러 노트를 모았고 부랴부랴 책상서랍을 열었다.
잔뜩 쌓인 노트를 집어들어 서랍속에 넣는 순간 춘자는 깜짝 놀라며 손에 든
노트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53] 제목 : ▶일본년◀ 제48화 (정사 뒤의 살인...)
유끼꼬의 손톱 끝이 시데오의 배꼽 주변을 빙글빙글 긁다 무성한 검은 숲으로
침범했다.
늘어진 시데오의 물건이 꾸물꾸물 움직이며 신호를 보내왔다.
자세를 바꾼 유끼꼬는 시데오의 허벅다리 안쪽 부위에 양 손가락을 세워 천천히
긁어내렸다.
두어번을 반복한 유끼꼬의 손가락이 어두운 곳으로 파고 들었다.
회음의 연약한 살갖을 살살 건들이자 꾸물거리던 시데오의 물건은 성큼성큼
일어나기 시작했다.
금새 길어진 시데오의 물건에 고환을 밀어 붙이면서 위로 땡기듯 밀쳐올렸다.
송송 돋아난 몇개의 음모가 보이는 회음이 자세히 드러났다.
맨입을 오물오물 씹어 입안에 침을 잔뜩 고인후 고환 아랫부분을 향해 주루룩
떨어뜨렸다.
타액은 남자의 계곡을 타고 급하게 흘러내리다 항문에서 모였고 이내 씨트로
뚜욱 뚝, 떨어져 내렸다.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유끼꼬는 구리스 통을 들었다.
그리곤 한손을 푸욱 담가 한웅쿰을 들어낸 뒤, 한쪽 허벅다리 위에 듬뿍 묻혀놓고
구리스 통을 치웠다.
다시 고환을 밀쳐 항문을 드러나게 했고 허박다리에 뭉글하게 쌓인 구리스를
손가락으로 찍어 항문에 발랐다.
항문은 금새 미끌거리며 열렸다.
유끼꼬는 벌어진 항문속에 구리스를 쑤셔넣는 작업을 말없이 진행했다.
기분을 느끼는 시데오의 엉덩이가 살살 움직였다.
유끼꼬가 시데오를 쳐다보며 물었다.
[ 좋아? ]
[ 근데, 답답해. 이거좀 치워죠.]
호흡이 곤란한 시데오가 고개를 흔들며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말하자 색다른 기분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 양 유끼꼬가 타이르듯 대답했다.
[ 금방 뺄거야. 조금만 참아.]
그리곤 끝이 남자의 성기 모양으로 다듬어진 길다란 막대기를 들어 시데오의 배를
향해 힘껏 내려쳤다.
시데오의 성감을 높이기 위한 매질은 결코 아니었다.
[ 짜악! ]
[ 악! ]
쥐죽은 듯 고요하던 지하에 외마디 비명이 울려퍼졌다.
뒤이어 이그러진 시데오의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 아으이 씨팔! 하지마! 그건! ]
[ 아, 미안...]
[ 정말 미안...햇! ]
하며 유오꼬는 또 한번 내려쳤다.
[ 쫘악! ]
[ 윽! ]
입술을 깨물며 시데오는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끄응... 유끼꼬오, 왜 그래? ]
[ 조금 더 맞아봐.익숙해지면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야.]
[ 아냐, 유끼꼬. 그 스타일 나한테 안맞아.]
[ 해봤었어? ]
[ 아니, 해보진 않았지만. 아무튼 그건 아니야.]
[ 안해봤으면... 한번 해보지.]
[ 아냐, 됐고... 이것좀 풀어줘. 오늘은 관둬야겠어.]
[ 알았어, 매질은 그럼 안할께.]
[ 됐어, 그냥 풀어줘.]
그러나 유끼꼬는 막무가내로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막대기의 한쪽 끝을 구리스 통에 쑤셔넣곤 이리저리 돌려 대며 기름 덩어리를
잔뜩 묻힌 뒤, 시데오의 항문을 겨냥했다.
불안한 표정으로 유끼꼬의 동작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지켜본 시데오가 다시
한번 사정하듯 말했다.
[ 유끼꼬, 그만했으면 좋겠어...]
반면 유끼꼬의 표정은 즐거워하고 있었다.
[ 알았어, 이번엔 느낄 수 있을거야.]
막대기를 항문에 대고 슬슬 돌려대며 힘을주자 기름에 미끄러지며 막대기는 항문을
열고 조금씩 삽입되었다.
적당한 깊이까지 들어갔다 싶을 때 쯤, 유끼꼬는 인정사정없이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밀어넣었다.
[ 아아악! ]
시데오의 비명이 또 한번 지하를 울렸다.
삽입된 막대기의 끝을 잡은 유끼꼬의 손 동작이 크게 원을 그리자 시데오의
비명소리는 더욱 자지러졌다.
[ 아아아아악! ]
아픔에 의한 눈물을 찔끔 쏟아내며 시데오는 그제서야 어떤 잘못에 의한
보복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깊이 삽입된 막대기가 반쯤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시데오는 유끼꼬의 목소리를
들었다.
[ 요오꼬가 끝내줬다고? ]
마치 무엇인가를 각오한 듯한 날카로운 유끼꼬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데오는 원인을
알 수 있었다.
[ 유끼꼬, 그게 아니야. 내 말좀 들어봐.]
한마디 뿐이었다.
유끼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잡고있던 막대기를 스르르 풀고 유끼꼬는 시데오의 머리맡으로 걸어갔다.
그리곤 시데오의 머리를 잡았다.
[ 풀어줄까? 고개 들어봐.]
시데오가 고개를 끄덕인뒤 머리를 들었다.
머리를 드는 순간, 유끼꼬는 비닐 끝을 팽팽히 잡아당겨 목에 옭아 맺고 준비한
끈으로 목을 말아 묶었다.
시데오가 저항할 틈도 없는 순식간이었다.
비닐 속 시데오의 얼굴이 저항하며 하얗게 질려갔다.
요동을 치며 들썩대던 시데오의 저항은 아주 짧은 시간에 멈춰지고 말았다.
유끼꼬의 일기를 긴장하며 읽어가던 춘자는 폐이지가 끝 나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얼른 다음장으로 넘겼다.
마지막 부분이었다.
시데오는 눈을 커다랗게 뜬채 죽어 버렸다.
시체 처리를 고민하던 나는 어차피 사람이 오지않는 이곳을 폐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지하의 출입구를 감쪽같이 막아버렸다.
차일피일 미루던 시데오의 살인을 뒤늦게 행한 것은 평생을 두고 후회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보아선 안될것을 본 것처럼 춘자의 박동은 그칠줄 모르고 더욱 요동을 쳐댔다.
불안했다.
누군가 금방이라도 방안으로 들어설 것만 같았다.
얼른 노트를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춘자는 그 글의 앞장을 넘겨 날짜를
확인했다.
6년전 이맘 때 쯤의 일기였다.
춘자는 서둘러 노트를 모았고 부랴부랴 책상서랍을 열었다.
잔뜩 쌓인 노트를 집어들어 서랍속에 넣는 순간 춘자는 깜짝 놀라며 손에 든
노트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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