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년] 50/51 (펀글)-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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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제목 : ▶일본년◀ 제50화 (소녀와 여인의 섹스연극...)
[ 옷이 뭐 이래요? ]
엉덩이와 갈라진 계곡이 그대로 다 보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시영이
묻자 요오꼬가 감탄하며 말했다.
[ 와... 잘 어울린다. 아주 좋아... 하영인 아직도 고르니?]
희안한 옷들을 하나씩 들었다 놓았다 하던 하영이 요오꼬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 무얼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하영인 가슴이 예쁘니깐 이거 입어라.]
하영이 입은 옷은 끝자락이 아랫배까지 와 닿는 야들거리고 헐렁한, 짧고 넓게
퍼진 치마 모양의 검은 색 옷이었다.
눈에 띄는 특징은 가슴에 뚫린 두개의 구멍이었고 그곳으로 하영의 작은 가슴이
볼록하게 튀어나어 있었다.
아이들의 몸을 요상하게 만든 요오꼬는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며 아이들을
향해 말했다.
[ 그거 읽어봐.]
그제서야 시영과 하영이 요오꼬가 나누어 준 갱지를 들여다 보았고, 읽어가던
하영은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시영은 흥미롭게 읽어가고 있었다.
[ 호홋, 재밌겠다.]
시영은 요오꼬의 연극놀이가 어서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말투로, 평상복 차림의
옷으로 갈아입는 요오꼬를 쳐다보며 계속해서 말했다.
[ 그럼, 언니가 도둑년이고... 아, 미안해요.
언니가 목걸이를 훔친... 하녀이고, 우리는 악명이 자자한 쌍동이 자매에요? ]
[ 응, 거기 써진대로 똑같이 해야해.]
[ 정말로 욕하고 때리라구요? ]
[ 으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있던 하영이 머뭇거렸다.
[ 전... 전, 안할래요...]
순간 날카로운 요오꼬의 시선이 하영의 안구를 찌르자 하영이 요오꼬의 시선을
피해 눈치보듯 시영을 바라보다 다시 극본이 쓰여진 갱지로 눈을 돌렸다.
[ 한번만 더 읽어볼께요.]
라고 얼버무린 뒤 하영은 천천히 극본을 읽어나갔다.
불꺼진 어두운 방, 아씨의 목걸이를 훔친 하녀가 악명이 자자한 쌍동이 자매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앉아있는다.
(하인은 목걸이를 훔친것이 아니라 심심하던 쌍동이 자매의 각본에 의해 누명을 쓴
상태임.)
반 나체의 요상한 복장을 한 쌍동이 자매의 고문이 시작 된다.
언니 : (눈에 쌍심지를 켜고.) 네년이 훔쳐갔지?
동생 : (맞장구 치며.) 내가 봤어, 저년이 가져갔어.
하인 : (울먹이는 소리로.) 전, 정말 몰라요.
동생 : 언니, 말로해선 안되겠어!
언니 : (하인의 뺨을 손바닥으로 후려치며.) 이, 쌍년이! 짝!
하인 : (얼굴을 감싸쥐곤 겁먹은 표정을 진다.)
동생 : (하인앞으로 다가가 옷을 찢는다.) 찌이익! 찍! 찌익!
하인 : (가슴을 가리며.) 제발, 살려주세요.
언니 : (가죽 허리띠를 손에 감으며.) 바른대로 말 안할랫!
하인 : (두려움에 몸을 떨며.) 전 정말 몰라요. 제발,제발...
동생 : 언니, 저년 죽도록 맞아야 정신차리겠다.
언니 : 물 볼기를 맞아야겠군. 일어나 뒤로 돌아!
하인이 일어나 뒤로 돈다.
동생이 박아지에 물을담아 하인의 엉덩이를 향해 뿌린다.
두 자매가 살색을 드러낸 하인의 엉덩이를 바라본다.
언니 : (감탄해하는 목소리로.) 오호! 볼기짝이 예쁘군.
동생 : 호호호!
하인 : (뒤로 돌아 척척하게 젖은 엉덩이를 바라보며) 제가 안그랬어요, 제발...
언니 : (하인의 엉덩이를 향해 두 차례 가죽띠를 날린다.) 찰싹! 찰싹!
하인 : (자지러지는 소리로.) 아악! 악!
언니 : (양이 안찬듯.) 엎드렷! 이, 쌍년!
하인이 무릎끓고 엎드린다.
언니 : 기어가!
하인이 엉금엉금 긴다.
동생 : 호호호호!
언니 : 멈춰!
하인이 멈춘다.
언니가 다가가 하인의 치마를 무릎까지 내려 엉덩이를 하얗게 깐뒤, 새빨개지도록
손바닥으로 때린다. ( 중요 : 여기선 진짜로 때리고, 거칠게 욕할것!)
언니 : 요년! 찰싹! 쌍년아, 바른대로 말햇! 찰싹!
하인 : 아얏! 아얏!
언니 : 씨팔년! 네년이 가져갔지? 찰싹!
하인 :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아얏!
사정없이 때린 뒤 빨개진 엉덩이를 보며 말한다.
동생 : 언니 인제 약발라주자.
언니 : 얌전히 있어 이년아. 약발라줄테니깐.
날계란 세 개를 풀어 하인의 엉덩이 구석구석을 골고루 발라준다.
장난치듯 계속해서 어루만진다. (내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계속할것.)
하영이 처음으로 부끄러운 표정을 내게 보였다.
방금 전 젖은 옷을 갈아입혀 주면서 거리낌 없이 닦아주던 나의 몸을 만질때나,
지금껏 보아온 그녀의 행동으론 부끄러움이나 수치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여자인줄 알았었다.
그러나 그녀는 분명 부끄러운 태도로 이미 오래전에 지난일을 말하고 있었다.
[ 언니따라 겨우 연극을 끝낸 뒤... 전, 요오꼬 방으로 불려갔어요.
요오꼬는 옷을 벗기곤 사정없이 매질을 해댔죠. 그 가죽띠로요...
단지 연극을 어설프게 했다는 이유하나로...
그 후론 요오꼬의 한마디 한마디가 무서웠고, 말을 잘 듣게 됐지요.
그녀는 수시로 그런 류의 극본을 우리들에게 나누어 줬고, 우린 그대로 행했죠.
시영 언니는 모든지 잘 소화해 냈고 오히려 그것을 즐겼어요...
전, 지금은 연극에 참여하지 않아요.
마지막 연극 도중 전 정신을 잃었거든요.
4년전 열 아홉살때였어요... ]
[55] 제목 : ▶일본년◀ 제50화 (소녀와 여인의 섹스연극...)
[ 옷이 뭐 이래요? ]
엉덩이와 갈라진 계곡이 그대로 다 보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시영이
묻자 요오꼬가 감탄하며 말했다.
[ 와... 잘 어울린다. 아주 좋아... 하영인 아직도 고르니?]
희안한 옷들을 하나씩 들었다 놓았다 하던 하영이 요오꼬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 무얼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하영인 가슴이 예쁘니깐 이거 입어라.]
하영이 입은 옷은 끝자락이 아랫배까지 와 닿는 야들거리고 헐렁한, 짧고 넓게
퍼진 치마 모양의 검은 색 옷이었다.
눈에 띄는 특징은 가슴에 뚫린 두개의 구멍이었고 그곳으로 하영의 작은 가슴이
볼록하게 튀어나어 있었다.
아이들의 몸을 요상하게 만든 요오꼬는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어던지며 아이들을
향해 말했다.
[ 그거 읽어봐.]
그제서야 시영과 하영이 요오꼬가 나누어 준 갱지를 들여다 보았고, 읽어가던
하영은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시영은 흥미롭게 읽어가고 있었다.
[ 호홋, 재밌겠다.]
시영은 요오꼬의 연극놀이가 어서빨리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말투로, 평상복 차림의
옷으로 갈아입는 요오꼬를 쳐다보며 계속해서 말했다.
[ 그럼, 언니가 도둑년이고... 아, 미안해요.
언니가 목걸이를 훔친... 하녀이고, 우리는 악명이 자자한 쌍동이 자매에요? ]
[ 응, 거기 써진대로 똑같이 해야해.]
[ 정말로 욕하고 때리라구요? ]
[ 으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있던 하영이 머뭇거렸다.
[ 전... 전, 안할래요...]
순간 날카로운 요오꼬의 시선이 하영의 안구를 찌르자 하영이 요오꼬의 시선을
피해 눈치보듯 시영을 바라보다 다시 극본이 쓰여진 갱지로 눈을 돌렸다.
[ 한번만 더 읽어볼께요.]
라고 얼버무린 뒤 하영은 천천히 극본을 읽어나갔다.
불꺼진 어두운 방, 아씨의 목걸이를 훔친 하녀가 악명이 자자한 쌍동이 자매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앉아있는다.
(하인은 목걸이를 훔친것이 아니라 심심하던 쌍동이 자매의 각본에 의해 누명을 쓴
상태임.)
반 나체의 요상한 복장을 한 쌍동이 자매의 고문이 시작 된다.
언니 : (눈에 쌍심지를 켜고.) 네년이 훔쳐갔지?
동생 : (맞장구 치며.) 내가 봤어, 저년이 가져갔어.
하인 : (울먹이는 소리로.) 전, 정말 몰라요.
동생 : 언니, 말로해선 안되겠어!
언니 : (하인의 뺨을 손바닥으로 후려치며.) 이, 쌍년이! 짝!
하인 : (얼굴을 감싸쥐곤 겁먹은 표정을 진다.)
동생 : (하인앞으로 다가가 옷을 찢는다.) 찌이익! 찍! 찌익!
하인 : (가슴을 가리며.) 제발, 살려주세요.
언니 : (가죽 허리띠를 손에 감으며.) 바른대로 말 안할랫!
하인 : (두려움에 몸을 떨며.) 전 정말 몰라요. 제발,제발...
동생 : 언니, 저년 죽도록 맞아야 정신차리겠다.
언니 : 물 볼기를 맞아야겠군. 일어나 뒤로 돌아!
하인이 일어나 뒤로 돈다.
동생이 박아지에 물을담아 하인의 엉덩이를 향해 뿌린다.
두 자매가 살색을 드러낸 하인의 엉덩이를 바라본다.
언니 : (감탄해하는 목소리로.) 오호! 볼기짝이 예쁘군.
동생 : 호호호!
하인 : (뒤로 돌아 척척하게 젖은 엉덩이를 바라보며) 제가 안그랬어요, 제발...
언니 : (하인의 엉덩이를 향해 두 차례 가죽띠를 날린다.) 찰싹! 찰싹!
하인 : (자지러지는 소리로.) 아악! 악!
언니 : (양이 안찬듯.) 엎드렷! 이, 쌍년!
하인이 무릎끓고 엎드린다.
언니 : 기어가!
하인이 엉금엉금 긴다.
동생 : 호호호호!
언니 : 멈춰!
하인이 멈춘다.
언니가 다가가 하인의 치마를 무릎까지 내려 엉덩이를 하얗게 깐뒤, 새빨개지도록
손바닥으로 때린다. ( 중요 : 여기선 진짜로 때리고, 거칠게 욕할것!)
언니 : 요년! 찰싹! 쌍년아, 바른대로 말햇! 찰싹!
하인 : 아얏! 아얏!
언니 : 씨팔년! 네년이 가져갔지? 찰싹!
하인 :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아얏!
사정없이 때린 뒤 빨개진 엉덩이를 보며 말한다.
동생 : 언니 인제 약발라주자.
언니 : 얌전히 있어 이년아. 약발라줄테니깐.
날계란 세 개를 풀어 하인의 엉덩이 구석구석을 골고루 발라준다.
장난치듯 계속해서 어루만진다. (내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계속할것.)
하영이 처음으로 부끄러운 표정을 내게 보였다.
방금 전 젖은 옷을 갈아입혀 주면서 거리낌 없이 닦아주던 나의 몸을 만질때나,
지금껏 보아온 그녀의 행동으론 부끄러움이나 수치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여자인줄 알았었다.
그러나 그녀는 분명 부끄러운 태도로 이미 오래전에 지난일을 말하고 있었다.
[ 언니따라 겨우 연극을 끝낸 뒤... 전, 요오꼬 방으로 불려갔어요.
요오꼬는 옷을 벗기곤 사정없이 매질을 해댔죠. 그 가죽띠로요...
단지 연극을 어설프게 했다는 이유하나로...
그 후론 요오꼬의 한마디 한마디가 무서웠고, 말을 잘 듣게 됐지요.
그녀는 수시로 그런 류의 극본을 우리들에게 나누어 줬고, 우린 그대로 행했죠.
시영 언니는 모든지 잘 소화해 냈고 오히려 그것을 즐겼어요...
전, 지금은 연극에 참여하지 않아요.
마지막 연극 도중 전 정신을 잃었거든요.
4년전 열 아홉살때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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