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글] 누나에게배운섹스 2편
석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경아는 5학년이었다. 서울서 학교를 다니던 둘은 이제 이 시골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했다. 그래도 시골이라지만 읍내에서 살았기 때문에 학교도 꽤 큰 편이었다.
전학한 지 얼마 안돼서 석현이는 4학년이 되었고, 서울에서 공부한 석현이는 성적이 우수해 항상 일등을 했다. 친구들도 많이 따라 인기있는 학생이 되었다. 여자아이들한테도 석현이가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잘 생겼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았다. 석현이하고 같이 잘노는 아이 중에 준석이라고 있었는데 전형적인 시골아이처럼 피부가 까무잡잡 하고 짖궂은 장난꾸러기였다. 공부는 중간 정도였지만 꽤 똑똑한 아이였다.
석현이보다 세상살이와 소문들도 제일 먼저 알고 다녔고 아는 것도 많아서 항상 석현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곤 했다. 어느 날 준석이는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석현이는 준석이네에 놀러 갔었다. 준석이네 집은 읍내에서 약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준석이 엄마와 누나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서울로 올라 갔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는 일을 나갔고 준석이 누나가 학교 공부를 하고 있었다.
"준석이냐? 누구야? 네 친구야?"
"응. 석현이라고 해. 우리 반에서 일등하는 아이야."
"그래."
준미는 석현이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하얀 피부에 귀공자 타입인 석현이를 보면서 전에 준석이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렸다. 서울서 학교 다니다 내려 왔다는 말에 얼굴이 하얀 것을 이해했다.
"멀리 가지 말고 놀아."
"알았어."
석현이는 준석이와 마찬가지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가 넘쳐 흘렀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커진 경아의 가슴을 생각하며 누나 것보다 더 커다란 가슴을 쳐다보았다. 봄이었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얇은 웃옷을 통해 젖꼭지가 보였다. 석현이의 눈초리를 인식한 준석이 누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하곤 곧 공부에 몰두 했다. 준석이는 석현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왔다. 집 뒤의 자그마한 동산으로 올라가면서 거기에 지하 비밀실이 있다고 했다. 과연 올라갔더니 방공호가 있었다. 그 안에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널려 있었고 벽에는 여자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이곳에는 밤에 가끔씩 이상한 소리가 나곤 한다."
"무슨 소린데."
"잘을 몰라도 여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은 거야."
"직접 들어 봤어?"
"그럼, 그런데 밤에 무서워서, 지나가다가도 이곳에 와 보질 못했어."
"어른들에게 얘기했니?"
"아니, 안 믿을 것 같아 얘기 안 했어. 누나에게 얘기 했다가 구박만 받았어."
그렇게 말하곤 그 안에서 나왔다. 밖에 나오니 개 두마리가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을 보았다. 한 마리가 다른 한 마리를 올라타고서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것이 아닌가.
"이놈들이 또 이짓야. 우리 가까이 가보자."
"뭐 하는 거니?"
"응, 이건 새끼 낳느라고 하는 거래."
"새끼?"
"응, 아래에 있는 것은 암놈이고 위에 올라탄 것은 숫놈이야."
"이렇게 하면 새끼가 생겨?"
"응, 숫놈이 고추를 암놈에게 집어넣고 마구 흔들면 새끼가 암놈 뱃속에서 생겨."
석현이는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숫놈이 시뻘건 고추를 드러내고 암놈의 보지에 넣을려고 애쓰는 것이 보였다. 그러다가 이내 보지구멍을 찾은 숫놈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석현이는 자신의 고추가 일어서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사람도 저렇게 하면 애기가 생길까?"
"그럴꺼야. 근데 사람은 저렇게 뒤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앞에서 한데."
"너는 어떻게 아니?"
"큰형이 그렇게 말했어."
개들은 열심히 하다가 애들이 떠드는 것을 듣곤 어디론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것을 처음 본 석현이는 집에 돌아오면서도 그 생각에 잠겼다. 그날 밤 경아가 잠이 든 것을 안 석현이는 경아의 잠옷을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경아의 밋밋한 보지를 문질러 보았다. 그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먼저 자세히 쳐다보았기 때문에 구멍이 어디쯤 있는지 알고 있었다. 경아가 깰까봐 살살 만지며 손가락으로 열심히 더듬었다.
구멍은 아주 깊은 것 같았다. 입구에서 저지하는 듯한 것이 있었지만 손가락 하나는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경아는 꿈결에서 이상한 감각이 전해오는 것을 느꼈다. 아주 짜릿한 감촉에 정신이 들어왔다. 그 쾌감이 석현이의 손에서 나오는 것임을 안 그녀는 가만히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다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들어오자 조금 당황했다. 그러나 곧 구멍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에 빠져들었다. 손가락이 조금 더 들어 오자 통증이 약간 있었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미흡했다.
석현이는 낮에 본 숫놈의 자지가 들락날락 하던 것을 생각해내고는 손가락을 그렇게 움직여보았다. 그러자 경아의 쾌감이 고조돼 몸이 약간 뒤틀어졌다. 움찔하는 경아의 몸을 느끼고 석현이는 깜짝 놀라는 바람에 손가락이 더 깊이 파고 들었다.
"아,."
경아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가 나왔고 석현이는 얼른손을 빼내었다. 경아는 눈을 뜨고 석현이를 쳐다보았다. 석현이는 미안한 표정으로 경아의 눈치를 살폈다.
"미안해,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괜찮아. 이리 와봐."
경아는 석현이를 끌어당기며 석현이의 잠옷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는 자지를 만졌다.
"너도 내 것을 만졌으니 나도 만져도 되지?"
석현이는 끄덕이며 경아의 손에 맡기었다.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경아의 작은 손으로는 다 잡지 못할 정도였다.
"너는 비정상인가 봐, 이렇게 크니."
하면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석현이는 알 수 없는 쾌감이 엄습함을 느끼며 손을 뻗어 경아의 옷섶으로 집어넣고 가슴을 만졌다. 작년보다 더 커진 가슴은 이제 푸근한 감을 느낄 정도였다. 또 아프다고 할까봐 살살 어루만지면서 쓰다듬었다. 그러는 가운데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비볐다.
"누나, 누나가 내 고추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
"그래, 그럼 내가 매일 만져줄까?"
"응, 근데 누나는 내가 만지면 기분이 어때?"
"나도 좋긴한데, 가끔 아퍼."
"그럼 내가 안 아프게 만져줄께, 응."
둘이는 서로 기분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그때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생각을 못했다. 그냥 그대로 좋은 것을 느낄 뿐이었다.
전학한 지 얼마 안돼서 석현이는 4학년이 되었고, 서울에서 공부한 석현이는 성적이 우수해 항상 일등을 했다. 친구들도 많이 따라 인기있는 학생이 되었다. 여자아이들한테도 석현이가 공부도 잘 하고 얼굴도 잘 생겼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았다. 석현이하고 같이 잘노는 아이 중에 준석이라고 있었는데 전형적인 시골아이처럼 피부가 까무잡잡 하고 짖궂은 장난꾸러기였다. 공부는 중간 정도였지만 꽤 똑똑한 아이였다.
석현이보다 세상살이와 소문들도 제일 먼저 알고 다녔고 아는 것도 많아서 항상 석현이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곤 했다. 어느 날 준석이는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석현이는 준석이네에 놀러 갔었다. 준석이네 집은 읍내에서 약간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준석이 엄마와 누나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서울로 올라 갔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는 일을 나갔고 준석이 누나가 학교 공부를 하고 있었다.
"준석이냐? 누구야? 네 친구야?"
"응. 석현이라고 해. 우리 반에서 일등하는 아이야."
"그래."
준미는 석현이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하얀 피부에 귀공자 타입인 석현이를 보면서 전에 준석이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렸다. 서울서 학교 다니다 내려 왔다는 말에 얼굴이 하얀 것을 이해했다.
"멀리 가지 말고 놀아."
"알았어."
석현이는 준석이와 마찬가지로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가 넘쳐 흘렀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커진 경아의 가슴을 생각하며 누나 것보다 더 커다란 가슴을 쳐다보았다. 봄이었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얇은 웃옷을 통해 젖꼭지가 보였다. 석현이의 눈초리를 인식한 준석이 누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하곤 곧 공부에 몰두 했다. 준석이는 석현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왔다. 집 뒤의 자그마한 동산으로 올라가면서 거기에 지하 비밀실이 있다고 했다. 과연 올라갔더니 방공호가 있었다. 그 안에는 쓰레기 같은 것들이 널려 있었고 벽에는 여자 사진들이 붙어 있었다.
"이곳에는 밤에 가끔씩 이상한 소리가 나곤 한다."
"무슨 소린데."
"잘을 몰라도 여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은 거야."
"직접 들어 봤어?"
"그럼, 그런데 밤에 무서워서, 지나가다가도 이곳에 와 보질 못했어."
"어른들에게 얘기했니?"
"아니, 안 믿을 것 같아 얘기 안 했어. 누나에게 얘기 했다가 구박만 받았어."
그렇게 말하곤 그 안에서 나왔다. 밖에 나오니 개 두마리가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을 보았다. 한 마리가 다른 한 마리를 올라타고서 엉덩이를 마구 흔드는 것이 아닌가.
"이놈들이 또 이짓야. 우리 가까이 가보자."
"뭐 하는 거니?"
"응, 이건 새끼 낳느라고 하는 거래."
"새끼?"
"응, 아래에 있는 것은 암놈이고 위에 올라탄 것은 숫놈이야."
"이렇게 하면 새끼가 생겨?"
"응, 숫놈이 고추를 암놈에게 집어넣고 마구 흔들면 새끼가 암놈 뱃속에서 생겨."
석현이는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숫놈이 시뻘건 고추를 드러내고 암놈의 보지에 넣을려고 애쓰는 것이 보였다. 그러다가 이내 보지구멍을 찾은 숫놈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보지구멍에 밀어 넣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석현이는 자신의 고추가 일어서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사람도 저렇게 하면 애기가 생길까?"
"그럴꺼야. 근데 사람은 저렇게 뒤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앞에서 한데."
"너는 어떻게 아니?"
"큰형이 그렇게 말했어."
개들은 열심히 하다가 애들이 떠드는 것을 듣곤 어디론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것을 처음 본 석현이는 집에 돌아오면서도 그 생각에 잠겼다. 그날 밤 경아가 잠이 든 것을 안 석현이는 경아의 잠옷을 걷어 올리고 팬티에 손을 넣어 경아의 밋밋한 보지를 문질러 보았다. 그러다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먼저 자세히 쳐다보았기 때문에 구멍이 어디쯤 있는지 알고 있었다. 경아가 깰까봐 살살 만지며 손가락으로 열심히 더듬었다.
구멍은 아주 깊은 것 같았다. 입구에서 저지하는 듯한 것이 있었지만 손가락 하나는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경아는 꿈결에서 이상한 감각이 전해오는 것을 느꼈다. 아주 짜릿한 감촉에 정신이 들어왔다. 그 쾌감이 석현이의 손에서 나오는 것임을 안 그녀는 가만히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다 손가락이 보지구멍에 들어오자 조금 당황했다. 그러나 곧 구멍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에 빠져들었다. 손가락이 조금 더 들어 오자 통증이 약간 있었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에는 미흡했다.
석현이는 낮에 본 숫놈의 자지가 들락날락 하던 것을 생각해내고는 손가락을 그렇게 움직여보았다. 그러자 경아의 쾌감이 고조돼 몸이 약간 뒤틀어졌다. 움찔하는 경아의 몸을 느끼고 석현이는 깜짝 놀라는 바람에 손가락이 더 깊이 파고 들었다.
"아,."
경아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가 나왔고 석현이는 얼른손을 빼내었다. 경아는 눈을 뜨고 석현이를 쳐다보았다. 석현이는 미안한 표정으로 경아의 눈치를 살폈다.
"미안해,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괜찮아. 이리 와봐."
경아는 석현이를 끌어당기며 석현이의 잠옷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는 자지를 만졌다.
"너도 내 것을 만졌으니 나도 만져도 되지?"
석현이는 끄덕이며 경아의 손에 맡기었다.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경아의 작은 손으로는 다 잡지 못할 정도였다.
"너는 비정상인가 봐, 이렇게 크니."
하면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석현이는 알 수 없는 쾌감이 엄습함을 느끼며 손을 뻗어 경아의 옷섶으로 집어넣고 가슴을 만졌다. 작년보다 더 커진 가슴은 이제 푸근한 감을 느낄 정도였다. 또 아프다고 할까봐 살살 어루만지면서 쓰다듬었다. 그러는 가운데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비볐다.
"누나, 누나가 내 고추를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
"그래, 그럼 내가 매일 만져줄까?"
"응, 근데 누나는 내가 만지면 기분이 어때?"
"나도 좋긴한데, 가끔 아퍼."
"그럼 내가 안 아프게 만져줄께, 응."
둘이는 서로 기분좋은 감정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그때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생각을 못했다. 그냥 그대로 좋은 것을 느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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