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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갈증2 (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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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을 혀 끝으로 들쳐 올렸다.

그리고는 그 중앙에 보드라운 부분을 혀끝으로 간지럽혔다.

작은 구멍이 있었다.

[아앙...]

[이게 뭐지?...]

그가 약간 심술 굳게 물었다.

[...아이 몰라...]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다시금 그는 요도의 입구에 혀끝을 갖다댔다.

[아앗,그런 데만...철주는 몹쓸 사람이야!...]

그의 혀가 요도의 바로 밑을 더듬었다.

입구가 있었다.

요도보다 크고 더 뜨거운 구멍,그는 그곳에 혀끝을 조금 들이밀었다.

[아악...으응...]

그녀는 이렇게 헛소리를 지르자 한 순간 몸이 경직되었다.

이곳이 여체의 입구란 말이지.

그녀의 따스한 체액을 모두 다 마셔버리고 싶었다.

[더 이상 못 참겠어!]

철주가 날카롭게 소리쳤다.

그녀는 머리를 두번 끄덕이고 나서 말하였다.

[철주 것으로 만들어 버려!]

그러자 철주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겹쳤다.

격렬한 키스.혀와 혀가 얽히며 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좆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 끝을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여기야?]

그녀가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조금 더 밑이야...]

그는 약간 좆을 밑으로 움직였다.

[맞아,거기야...]

[자아 밀어 넣을께?]


그는 허리를 조금씩 앞으로 내밀었다.

귀두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아앗..느낄 수 있어]

꾸욱하고 힘을 주는 철주.

귀두 전체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동시에 그녀는 심한 통증을 느꼈다.

[아파요!]

몸이 둘로 갈라질 듯한 통증.참기 힘들었다.그녀의 눈에 눈물이 넘쳐 흘렀다.

[아파,아파요,철주]

[그렇게 아프니,그럼 뺄까?]

[아냐 빼지는 말어.조금만 빼.]

철주는 그녀의 말대로 절반쯤 자지를 뺏다.

그러자 자지 옆으로 붉은 피가 흘러 바닥으로 떨어졌다.

처녀막이 찢어진 증거였다.그리고 그녀의 아픔은 파과의 아픔이었다.

한 미숙한 여인이 어른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아프니?]

[아냐 훨씬 덜해.조금만 움직여 봐.]

철주가 절반쯤 뽑았던 자지를 서서히 조금 밀어 넣었다.

[아프니?]

[조금 아파.그렇지만 아까보다는 훨씬 덜해.더 좀 넣어 봐.]

그가 조심스럽게 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그러자 뭔가 까칠까칠한 것이

닿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지를 꿈틀꿈틀하고 감아 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프니,숙희야?]

[아냐 이젠 덜 해,움직여 봐]

그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살살 해,좀더 천천히....]

그녀의 몸 안에서 뭔가 곰실곰실 움직이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한동안 그런 동작을 되풀이하는 사이에 그는 폭발 직전에 순간까지 도달했다.

[난 더이상 못참겠다.퍼부어 버릴까?아프진 않니?]

[이젠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어.쏟아 버려.내 얼굴에다....]

철주는 이제 아파해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핫핫 핫 핫...이제 나올 것 같애...넌 어떠니?]

[나도 어쩐지 기분이 좋은 것 같아...마음 놓고 계속해..]

[나 쏟아 붓는다.핫 핫 하앗...]

그러자 그녀도 그의 허리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들썩하기 시작했다.

분명이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숙희야,나 나올것 같아,헉헉 허억,끄응..입으로 빨아 줘]

철주는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서 숙희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는 열심히 그의 좆을 발기 시작했다.

[으음...응....]

[쭈욱 쭈욱 쭉.....]

[숙희야 나 나와.헉헉 아악 앗..앗..]

그의 좆에서 좆물이 그녀의 입속으로 쏟아져 나왔다.

철주는 그녀의 입속에서 쏟아 붓고 있는 좆을 빼내 숙희의 얼굴 전체에다 퍼 붓기

시작했다.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속에다가도 좆물을 퍼 붓기 시작했다.

[아앙...으응...아...좋아....아...]

[앗..아악..으윽...헉....헉헉...]

[아아,알 수 없어,뭔가가 내 보지속을 꽉꽉 치는 것 같애.아앙 나도 좋아]

그는 가쁜 숨을 한동안 몰아 쉬드니 보지속에 있는 좆을 빼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보지 가장자리로 우유처럼 탁한 좆물과 씹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붉은 피의 줄이 몇가닥 엉켜 있었고,숙희의 얼굴과 입에서도

그의 좆물이 뒤범벅이 뺝 채 흘러내리고 있었다.

둘은 한동안 침대위에 누운 체 가쁜 숨을 들리 쉬고 있었다.

한참 후 가쁜 호흡이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 가고 있었다.

[숙희가 귀여워 죽겠어,우리 한 번 더 할래..]

[너 좋은대로 해]

[자 씻고 다시 하자....]

.............................................................................

[허억 허억 헉헉..]

[아앙..앙..앗 앗 핫..]

[숙희야 좋아]

[으응..좋아 철주..]

[더 발리 해 줘.나 미치겠어.]

두 사람이 동시에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머리와 두 다리의 발 끝으로 브리지를 했다.

즉,쾌감의 순간을 맞아 온 몸을 쭉 뻗다 못해 뒤로 활 처럼 휜 것이다.

[아앙....난 죽을 것만 같애,아앗 아핫 핫,좋아 좋아,나 죽어,핫핫 하아..앗...]

[헉헉 허어억 끄응...]

이렇게 앓는 소리를 동시에 내며 으스러져라 상대방의 몸을 껴안고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그들은 한 동안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동작을 멈춘 상태에서 둘은 끌어안은 채

얼마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그 때였다.

[뭣들 하고 있는 거야!]


깜짝 놀라 소리 난 쪽을 보는 철주.

그곳에는 팔장을 낀 채 노여움을 노출시킨 의붓 어머니가 서 있었다.

[앗 어머니.]

튕겨나듯이 순간적으로 숙희로부터 몸을 떼고는 침대에 앉는 철주.숙희는 당황하며

모포로 몸을 가렸다.

[내가 집을 비운 것을 이용하여 그런 짓들을 하면 어떻게?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말야!]

철주는 당하는 일이라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의붓 어머니는 노여움으로 온몸을 떨고 있었다.

의붓 어머니가 그들이 앉아 있는 침대 가까이로 다가왔다.

[이제 그만 옷들을 입으라고!]

그러드니 의붓 어머니가 몸을 뒤로 돌렸다.그런데로 봐주겠다는 눈치였다.

숙희가 담요를 벗어 놓드니 재빨리 옷을 걸치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당분간 만나지들 말아요,알았죠.]

철주는 그저 우두커니 선 채 지켜보고만 있었다.자신이 완전히 벅거벗은

몸이라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철주도 보통 때 같으면 의붓 어머니한테 항변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만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였다.현장을 들켜 버렸으니 입이 열이라고

해도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시험이 끝날때가지 다시 이래서는 안돼요.]

숙희가 옷을 다 입고는 방을 뛰어나갔다.철주가 안타깝다는 듯이 쫓아 가려 했다.

[그냥 놔둬]

철주는 굳어 버린 사람처럼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하였다.

[어떻든 옷이나 걸쳐요.언제까지고 그 모양으로 서 있을 꺼야?]

철주는 비로서 자신이 어머니 앞에서 나체로 서있다는 것을 깨닫고서는 옷을

허둥대며 줏어 입었다.

아랫층에서 문을 쾅하고 닫는 소리가 들렸다.숙희가 나가는 소리였다.





♡♡ 유 혹 ♡♡







철주는 침대에 누운 채 조금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숙희는 울면서 돌아갔겠지!} 무엇보다도 연인인 숙희에 대해서 안되었다는 마음이 앞
섰다.

철주는 깊이 한숨을 쉬었다.폭풍우 같은 성욕이 어디론가 숨어 버린 후였다.

귀여운 숙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처녀성을 망친 일에 대한 책임감을 절실히 느꼈다.

이윽고 의붓 어머니가 방앞까지 와서는,[저녁 식사 해요]하고 알려 주었다.

조금전의 화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얼핏 보기에도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다.

그 증거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철주는 아래층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들어가 보고 그는 깜작 놀랬다.

식탁위에 호화 찬란한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식사 중 그녀는 숙희에 대해서 일체 언급이 없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철주는 책상앞에서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어떻든 뭔가에 정신을 집중시켜 골치 아픈일을 잊고자 하였다.

그렇지만 숙희의 알몸이 머리에 자주 떠오르는 것을 지워 버릴 수가 없었다.

쾌감으로 지르던 소리하며 할딱이는 호흡등이 한층 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았다.

어려운 미분방정식이었다.쉽게 풀리지 않았다.

철주는 그 문제를 풀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숙희에 대한 일을 잊을 수 있었다.

몇 시간인가 지났다.

이미 시계 바늘이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샤워라도 해야지...}

그는 혼자 이렇게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아래층에는 전혀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그는 욕실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약간 난폭하게 벗어 던지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욕조속으로 들어가 몸을 가라 앉혔다.

다시금 숙희의 얼굴이.그리고 눈부신 새하얀 육체가 눈앞에 떠올랐다.

그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깊은 한 숨을 토해냈다.

[철주야!목욕탕에 있어?]

[응,목욕....]

철주는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그래....]

탕.

철주는 그 소리를 듣고 탈의실 쪽을 바라다 보았다. 뿌연 유리창 너머로

의붓 어머니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뭣하는 거지!}

의붓 어머니가 원피슬 벗고 있는 것 같았다.

{왜 저러지?}

속옷 바람인 의붓 어머니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브레이저를 끌으고 있었다.이내 브레이저가 벗겨졌다.

멋있는 유방의 모양을 유리창 너머로 알 수가 있었다.

그녀는 팬티를 잡고는 무릎 언저리까지 내렸다.검은 보지털이 희미하게 보였다.

한 발을 들었다.팬티를 벗고는 또 한 발을 들었다.

다 벗은 팬티를 휘익하고 한족으로 던졌다.

{들어오려는 건가?}

욕실의 문이 열렸다.벌거 벗은 그녀가 나타났다.야간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유방.

유두가 위를 향해 곤두 서 있었다.잘록한 허리.아랫배는 약간 불룩했다.

그 밑 사면에는 검은 털이 밀생해 있었다.

그녀는 보지를 감추려 하지도 않았다.

[등 밀어 줄까,철주야?]

그녀는 그녀의 특기인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거부해야 하는데.....}

[괜찮겠지,철주야?]

{안뺝다고 해야지,절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돼..}

[응. 좋아요..]

{네가 어떻게 그런 대답을 할 수 있니...도대체 넌..?}

그러면서도 그는 욕조에서 일어 섰다.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그의 우람한 몸이 들어났다.

[어머나...]

그녀는 철주의 몸을 천천히 바라 보았다.

눈빛이 정욕의 불길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작고 동그란 욕실용 플라스틱 의자를 그녀는 집어다 놓았다.

그곳에 앉으라고 손으로 가리켰다.

철주는 하자는대로 가서 앉았다.

그녀는 자기 몸에 물을 끼얹은 다음 스폰지를 물에 적셔

샴푸를 부어 거품을 내었다.

[커다른 등이구나...]

그녀는 비누 거품이 인 스폰지로 그의 등을 밀기 시작했다.

스폰지가 구욱구욱하고 소리를 냈다.

유방이 이다금씩 그의 등에 와서 닿았다.

철주의 좆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철주야 팔을 올려...]

그가 약간 팔을 들어 올렷다.스폰지가 겨드랑 밑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철주의 팔을 다 씻어주고 나자 스폰지의 거품을 듬뿍 손에다 묻힌 다음,

[앞쪽도 닦아 줄께...]

하며 겨드랑이 밑 10센티쯤 아래로부터 팔을 그의 앞쪽으로 돌렸다.

거품 투성인 손이 그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유방이 그의 등의 밀착되어 비비고 있었다.

그의 몸에 그녀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휴우.....]

철주는 크게 숨을 토해냈다.그녀의 손이 기분 좋았다.

그것은 이제 틀림없이 애무였다.

[배가 팽팽하구나...]

그녀의 손이 그의 복근 언저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등에서는 거품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비벼대며 자극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의 성감을 자극시켰다.

그녀의 손이 하복부로 내려왔다.

[어마...]

그녀의 손이 좆에 닿았다.단단하게 허공을 노려 보듯이 발기한 것에,

[휼륭하구나!]

거품이 묻은 그녀의 손이 살그머니 그의 좆을 쥐었다.

그녀의 손바닥 안에서 벌떡하고 반응하는

젊은 페니스.

비누거품이 미끌미끌한 감각.그는 크게 어께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깨끗이 닦아 줄께...]

흥분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그의 귓밥에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얽혀 들었다.

[이쪽을 봐...]

그는 하라는 대로 했다.빙글 몸을 돌려 그녀와 정면으로 대했다.

그녀의 시선이 맥박치고 있는 그의 좆에 고정되었다.

{대단히 크구나......그렇지만 아직 색깔이 엷구나,이 아이는....}

{맥박치고 있어!남편의 좆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어.

부자 사이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단말인가,

도대체 남편의 좆은 발기하지도 못하는데.....}

{만약 저것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 온다면.....

그래서 내 보지를 마음껏 쑤셔 준 다면... 갖고 싶어!}

불과 몇 초 동안에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소음순 사이로 부터 진한 씹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그의 좆을 움켜 쥐었다.

철주의 온 몸이 부르르 떨었다.

반질반질하며 딱딱했다.그녀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좌우로 흔들렸다.

{꽉 물고 싶다.....}

그녀는 그러한 욕망이 온 몸을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그리고는 그의 시타구니 사이로 왔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입술이 그의 좆을 감쌓았다.샴푸가 묻어 있는 귀두가

입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아아...]

그는 갑자기 엄습해 온 쾌감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주욱 쭈욱 쭈쭈 쭈욱 쭉.......

그녀의 혀가 교묘하게 움직였다.

우선 요도의 입구 끝을 혀가 간지럽혔다.이어 귀두 밑을 애무하였다.

그리고는 귀두의 뒷쪽을 낼름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핥아 올라갔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그의 고환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마침내 입속 깊숙히 그의 좆을 삼켰다.

{아아!대단히 크구나,전부는 들어가지 못하겠는데,입 가득히 자지가....}

철주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숙희의 유방하고는 달랐다.기묘하게도 마음이 놓이는 감촉이었다.

젖꼭지가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아아...으음...응....]

나올 것만 같았다.

그녀는 그의 좆을 열심히 빨아댔다.


쭈욱 쭉 쭈욱 쭈쭈욱....

[철주야,내 입속에다 싸 버려...]

그녀는 이 말을 하면서 다시 그의 좆을 빨았다.쭈욱..쭉쭉..쭈욱....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아앗..]

드디어 싸 버린 것이다.

진한 좆물이 분출구를 픶아 단숨에 유동하기 시작하였다.

꿈틀하고 커다란 그의 좆이 그녀의 입 속에서 진동을 일으켰다.입 안에서 그것을

느낀 그녀는더 그의 좆을 빨아댔다.그녀의 입안으로 끈끈한 좆물이 쏟아졌다.

[으윽...]

[으윽 으으윽...]

철주의 입에서 절정을 맞은 신음의 소리가 새나왔다.

그녀는 그의 좆물을 입속에 담은 채 그의 좆을 서서히 빨아 주기 시작했다.

푹....

그의 작아진 좆이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왔다.

입으로부터 동시에 그의 좆물이 흘러 내렸다.

입술에서 턱으로 흘러 내렸다.

꿀꺽꿀꺽...

[맛있어....]

좆물을 삼켜버린 그녀가 신음하듯이 말했다.

그는 황홀감에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그의 좆은 어느새 또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탕속으로 들어가요]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철주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무로 씻어 주었다.

그는 욕조 안으로 들어 갔다.장방형의 다소 큰 편인 욕조였으므로

약간 거북하기는 했지만 발을 뻗고 누울 수가 있었다.

[나도 들어갈께....]

누워 있는 철주의 몸 위로 걸터 앉듯이 하면서 욕조 안으로 그녀가 들어왔다.

그녀의 보지와 철주의 좆이 맞닿아 비벼졌다.

[철주야,난 네가 공부에 열중해 지기를 원해.그래서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내가 처리해 주는 거야....]

그녀는 이런 말을 하며 그의 자지를 쥐었다.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보지사이로 유도했다.

{이 여자와,....한단 말인가?...}

그는 그녀의 손이 움직임을 멍청히 바라 보았다.

그의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아....]

그녀의 입에서 쾌감을 느기는 소리가 새나왔다.

{들어가는데...}

그는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뜨거웠다.

그녀가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아악 앗....]

좆 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위로 콱콱 찔러 줘,철주야!어서 찔러 줘!]

그녀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빙빙 돌렸다가는 아래 위로 움직였다.

그도 정신없이 위로 향해 콱콱 찍어 올렸다.

[오랜만이야,정말 오랜만이야, 이런 건.....아이고 좋아라.정말 좋아 미치겠어...]

그의 손이 요동치고 있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빨아들이는 것 같은 감촉....손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김...

{주물러 터트려야지!}

유방을 쥐고 있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아팟!]

그녀가 소리쳤다.반사적으로 주무르기를 멈추는 철주.

[싫어,그만두지 말어.좀 더 강하게 주물러 줘.아플 정도로!]

{찢어 버리고 싶은데.이 유방을 찢어 버리고 싶어!}

그는 강하게 그런 생각을 했다.

그의 좆이 몽글몽글한 것에 닿고 있다.

[자궁 입구에 닿았어.자궁에 들어갔어.좀더,좀더 넣어 줘!]

욱하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는 철주.

자궁으로부터 격렬한 방전.그녀의 세포 전부가 감전되었다.

[어억,어 억,어억]

그녀가 개짖는 소리를 했다.

{뜨겁고,미끌미끌하고...계속 이 상태로 있었으면.

이대로 보지속에 집어 넣어 놓고 싶어!]

그녀는 크게 엉덩이를 돌리며 한층 더 큰 소리를 질렀다.

[자아 이제 싸버려!듬뿍 싸버리라고,어서]

[윽.......]

그의 좆이 몇 차례 크게 맥박쳤다.

그는 눈을 감았다.온 몸에서 수윽하고 힘이 빠져 나갔다.

그녀는 한 순간 경직을 보이고 크게 경련을 계속한 다음 축 늘어져 철주의 몸에

기대었다.그녀의 보지가 꿈틀꿈틀 움직이며 작아진 그의 좆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현기증 나는 쾌감을 그는 느기고 있었다.

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을 것만 같았다.

모든 것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가끔씩 꿈틀꿈틀 하고 수축하는 여체 속에서 쾌감의 여운을 즐기면서 그는 잠 들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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