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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만원춘(滿園春) 第二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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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추(葉秋) 그녀가 일간(一看) 이를 보고는, 흡망히 바지를 끌어 입으며 두 소녀를 바라보며 묻는다.

「너희들, 어떻게 여기에 와 있는거야? 」

삼소저(三小姐) 엽청(葉淸)이 대답한다.

「우리는…… 우리가 점심을 먹고 보니까, 언니가 엄마와 한참 얘기를 한 후에, 살금 살금 밖으로 나가기에, 나랑 칠매(七妹)도 살금 살금 언니를 따라서 뒷산을 오른거야. 보니까 언니가 몇번을 소리쳐서 오라버니를 부르더니, 오라버니가 동굴에서 나와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더니, 뭐가 그리 좋은지 손을 붙잡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는 한참을 나오지를 않길래, 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 가자고 했었어. 」

「응… 내가 셋째 언니를 졸라서는, 따라 가보자고 동굴 안으로 따라 들어온거야. 」

칠매(七妹) 엽소(葉素)가 말을 잇는다.

「통도(通道)를 따라 내려와서, 우리들은 문앞에 도달했거든. 아무 생각없이 안을 바라보는데, 언니하고 오라버니의… 응… 그런 모습을 보고는, 우리는 원래 다시 돌아가려 했는데, 발이 안떨어지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응… 그리고 언니한테 발각된거야. 」

엽추(葉秋) 말을 듣고 보니 명백해지는 것이, 조금 전 내려올 때 들었던 그 소리는, 이들 두 사람이 동굴 문을 열고 닫을 때 들렸던 소리였구나 싶었다. 그녀 마음 속으로 깊이 생각하니, 두 소녀가 밖으로 나간 후 다른 사람들에게 두 남매의 이와 같은 일을 발설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드니, 또한 바라보니 두 동생의 모습을 보아하니 춘심이 탕양(春心蕩漾)한 기색이니, 또한 동생 엽개(葉開)가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연공하려면 두 명의 처녀(處女)가 필요하니, 엽개가 그녀 둘을 취한다면 이보다 더한 계책이 없지 않은가?

생각을 마친 후 그녀는 은은히 입을 열었다.

「너네들 언니가 하는 말을 잘들어. 」

두 소녀가 고개를 점점(點點)히 끄덕인다.

「이리 와서 언니 말을 들어. 」

두 소녀가 말을 듣고는 침상 앞으로 다가온다. 엽추 그녀는 두 소녀들이 다가오자, 엽개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너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연공하려면, 두 명의 처녀지신이 필요하지 않아? 이 애들은 어때? 」

엽개(葉開)가 말을 듣고는 연망(連忙)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응. 좋아! 하지만 두 사람이 동의를 하나 안하나가 문제지. 」

엽추(葉秋)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엽개를 보며 말을 계속한다.

「네가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연성(練成)하려면 얼마나 많은 소녀(少女)들이 필요할지 모르잖아! 쟤네들은 별 문제없어. 언니를 봐봐! 」

말을 하며 몸을 약간 일으키더니, 두 소녀들을 면전에 두고는 말을 잇는다.

「너희들 조금 아까 훔쳐보면서 마음이 어땠어?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은거야. 너네 오라버니는 금창부도(金槍不倒)라는 것을 연공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두 명의 처녀헌신(處女獻身)이 필요하니,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

두 여자 아이는 말을 듣고는 얼굴만 붉인 채 고개를 숙이는데, 저 일막(一幕) 정도 말이 없더니, 두 소녀는 약속이나 한 듯이 동시에 고개를 끄덕 끄덕거린다. 엽추(葉秋) 그녀가 이를 보고 참지 못하고, 두 여동생을 양 손에 꼬옥 끌어 안으며 이야기한다.

「그래. 그래야 내 착한 동생들이지. 두려워 할 것 하나 없어! 잠시 후면 너희들도 얼마나 흥분되고 좋은 것인지 알게 될 거야. 자… 먼저 옷을 모두 벗어야지. 」

말을 마친 후 엽개를 바라보고는 손짓을 하니, 엽개 바라보니 두 소녀가 동의(同意)를 하는지라, 합자(盒子)가 놓여 있는 곳으로 신이나 흥에 겨워 다가간다.

잠시 후, 두 적나라한 모습의 처녀(處女)가 그의 면전(面前)에 서있으니, 저 백설 같은 하이얀 맑디 맑은 피부하며, 봉긋 봉긋 솟아 오른 탐스런 양 젖가슴에, 두 갈래 길게 뻗은 쭉빠진 다리와 그 사이에 수줍게 자리잡은 처녀들의 신비처에, 거기에 볼록 솟아 오른 음호(戶上)가 한 올의 음모(陰毛)조차 없어 하얀 눈이 내려 한곂 쌓인 듯 아른 아른 거리는데, 저 선홍색의 음진(陰唇)이 미미하게 떨며 수줍게 닫혀 있구나. 다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엽개의 욕화(慾火)가 곧장 치밀어 오르니, 본래 부드럽게 수그러들어 있던 음경(陰莖) 또한 빳빳이 고개를 바싹 치켜 드는구나.

엽청(葉淸)과 엽소(葉素)가 오빠의 이러한 모습을 휘둥그레 바라보더니 몸을 떨며 말한다.

「언니! 오라버니의 저것 좀 봐. 오라버니의 저 물건이 저리 무지막대하게 크고, 우리들의 구멍은 이렇게 작으니, 우리가 목욕을 할 때, 일개 작은 손가락을 집어 넣기도 힘들었는데, 저렇게 큰 것을 집어 넣으면 무지 아플 것 같아. 」

「긴장 할 것 없어. 처음 할 때는 잠깐 통증이 약간 있지만, 조금 지나면 이후 매우 기분이 좋아지니, 너희들도 아까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았을 것 아냐? 」

엽추(葉秋)가 연이어 말을 잇는다.

「이후에는 저것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게 될거야. 응? 근데 너희들은 어찌해 음모(陰毛)가 하나도 없는거지? 」

엽소(葉素)가 답한다.

「나도 모르겠어. 넷째 엄마도 이래. 목욕할 때 봤는데 넷째 엄마도 털이 하나도 없어. 」

「그것을 백호(白虎)라고 하는 것이니, 유전(遺傳)에 의해 가능한거야. 그리고 책에 쓰여 있기를, 백호(白虎)의 성욕(性慾)은 매우 강해서 웬만해서는 만족(滿足)을 못한다고 쓰여 있어. 자 보자. 엽청(葉淸)의 나이는 이미 십팔세이니, 더 말할 것 없고, 엽소(葉素)도 이제 십오세이니, 다 자랐으니 이 유방 커진 것 좀 봐. 」

엽개(葉開)가 일변(一邊) 말하면서, 일변(一邊) 참지 못하고 두명의 적나라한 모습의 소녀에게 다가 가서는, 양 손을 움직여서는 그녀들의 저 봉긋 높이 솟아 오른 젖가슴들을 어루만진다.

엽추(葉秋)가 이를 보고는 급하게 말한다.

「뭐가 그리 급하니? 우리는 먼저 연공을 치루는 것이 우선이니, 이후에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잖아. 」

엽개(葉開)가 이를 들으면서도 손을 떼지 않은 채 묻는다.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

「내게 좋은 생각이 있으니, 먼저 얘들을 저 안락의자에 앉히는거야. 」

엽추(葉秋)가 말을 계속한다.

「족쇄를 이용해서 잠시동안 얘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그 약수(藥水)를 뿌리는거야. 연후(然後), 그 양개(兩個) 액체를 받아서 작은 동이에 다시 약수와 혼합하는거야. 알겠니? 」

엽개(葉開)가 이를 듣고는, 한 손에 한 명씩 두 소녀의 손을 이끌고는 안락의자로 걸어간다. 먼저 삼매(三妹) 엽청(葉淸)을 좌변에 있는 의자에 앉힌 후, 기관(機關)을 작동 시키니, 「철컹」하는 소리와 함께, 엽청(葉淸)의 양손과 양다리 그리고 허리에 철로 된 띠가 둘러지며 꼼짝을 못하게 만든다.

이어 엽소(葉素) 또한 우변의 의자에 앉힌 후 동일하게 만든 다음, 엽개가 입을 연다.

「이제 내가 이 물건을 너희들의 음도(陰道) 속으로 집어 넣어야 돼. 」

말을 하며 합자 안에서 양근(兩根) 곤자(棍子)를 꺼내든다.

「처녀막(處女膜)이 파괴될 때 조금 고통이 있지만, 그것을 취해야만 이 오래비가 ‘금창부도(金槍不倒)’를 연성(練成) 하는거야. 그래야 나와 너희들이 정(情)을 나눌 수 있으니, 먼저 너희들이 조금 참아줘야돼. 」

엽청(葉淸)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입을 연다.

「빨리 해! 일을 빨리 마치지 않으면 언제 침상에 오르겠어? 」

엽개(葉開) 말을 듣고는, 일순 웃음을 띠우며 그녀에게 다가가서는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한다.

「급할 것 없어. 먼저 네 음혈(陰穴) 속에 물이 넘치게 한 후 집어 넣으면, 통증이 덜할거야. 」

동시에 고개를 돌려서는 누나 엽추(葉秋)에게 부탁을 한다.

「누나! 누나도 가서 엽소(葉素)를 애무해줘. 」

엽추(葉秋)가 말을 듣고는 엽소(葉素)의 곁으로 다가가서는, 손을 여동생의 유방(乳房) 위에 갖다 대고는, 경경(輕輕)히 주무르기 시작하니, 불시(不時)에 유두(乳頭)에 다다러서는, 모지(拇指)와 식지(食指)를 이용해서는 부드럽게 비벼댄다. 다만 잠시후, 엽소의 젖꼭지가 일어 나는 듯 하니, 유훈(乳暈) 또한 퍼져가는 듯 한다.

「음…… 음…… 언니, 언니는 여인(女人)인데… 음… 어찌 여자가 만지는데도… 기분이 이렇게 좋지? 」

엽소(葉素)가 가벼이 신음을 터뜨리며 말한다.

엽추(葉秋)가 바라보니 그녀의 얼굴 상에 양 볼이 발그레히 붉게 물드는데, 유방 또한 손에 잡혀지는 것이 급격히 일어나는 듯 하다.

「착한 누이. 가만히 그냥 좋은 기분을 느껴. 」

말을 하며 몸을 아래로 내리니, 자신의 유방을 엽소(葉素)의 유방 상에 마주 대고는, 몸을 움직여 비벼대며, 손은 엽소의 음호(陰戶) 상으로 이동 시켜서는, 음진(陰唇) 상의 양 꽃잎을 가르며, 손가락을 이용해 동굴 속과 음핵(陰核)을 어루만져간다. 그녀 또한 여인이라 여자의 십분 민감(敏感)한 부위(部位)를 잘 알고 있으니, 여인의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쾌감(快感)을 능히 일으켜가니, 손가락이 쉬지 않고 경경(輕輕)히 현란한 움직임을 가해가고 있었다.

그 옆에서 엽개(葉開)는 한참을 엽청(葉淸)의 유방(乳房)을 손으로 주무르며, 입으로 빨아주고, 이어서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 저 빛이 어린 유유(溜溜)한 음호(陰戶) 쪽으로 다가간다. 한 올의 음모(陰毛) 조차 없는 저 은밀한 부위에 당도하니, 엽청(葉淸)의 음진(陰唇)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니, 엽개 참지 못하고 깊이 깊이 숨을 들이키니, 저 담담(淡淡)한 음란스럽기 그지없는 처녀(處女)의 청향(淸香)이 물씬 그윽하니, 그의 마음 깊은 곳의 도발이 광폭되어 넘쳐난다.

그가 경경(輕輕)히 부드럽게 저 도돔한 음진(陰唇)을 벌려가니, 그 심심(深深) 깊은 곳의 음혈(陰穴)과 선홍(鮮紅)빛으로 어우러진 음핵(陰核)이 수줍은 듯 그 모습을 드러내나니, 엽개(葉開) 그의 혀를 장장(長長) 길게 뻗어 내어 밀으니, 마치 막 움튼 새싹을 어루만지듯 탐래탐거(探來探去)하니, 최후에는 음핵(陰核) 상으로 그의 혀가 미끌어지듯 스며든다. 먼저 혀끝을 가만히 대었다 뗐다를 몇번 하더니, 연후에는 혀 전체를 이용하여 음핵을 핥고 또 핥아간다.

그의 능란한 애무에 엽청(葉淸)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대성(大聲) 신음을 흘리기 시작하니, 그녀의 저 설백(雪白)의 엉덩이가 들싹 달싹 거리기 시작하나니, 한 줄기 음수(淫水)가 줄기가 되어 밑으로 흐르니, 지상에 받혀 놓은 작은 옹이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엽개(葉開)가 이를 보고는, 때가 무르익었음을 느끼고는, 그 곤자(棍子)를 손에 쥐고는 음진(陰唇) 위에 갖다 대고는 문지르기를 몇차, 애액에 흠뻑 적시도록 돌려가며 문지르고 또 문지른 후, 이윽고 만만(慢慢) 천천히 동굴 속으로 집어 넣어가길 시작하니, 등타각득(等他覺得), 차불다시(差不多時), 힘을 재차 주니 곤자(棍子)의 전부가 동굴 속으로 박혀 들어가는구나.

「아…… 아파! 」

엽청(葉淸)이 고통의 신음을 내지르니, 엽개 황급히 그녀의 얼굴에 입을 맞추며 안심을 시킨다.

점차적으로 엽청(葉淸) 자신의 음도(陰道) 속의 통증이 사그러지는 것을 느끼니, 대신에 일진 근질 근질, 움찔 움찔 거리는 기이한 느낌이 전해지니, 저 곤자(棍子) 또한 점차 점차 음수(淫水)와 융화(融化) 되어가니, 그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입으로는 연신 참지 못하고 알 수 없는 신음을 재차 내지른다.

「음… 음…… 근질거려… 응… 오라버니 좀 더 빨리…… 아… 가려워… 좀더 빨리 긁어줘! 」

엽개(葉開)가 고개를 밑으로 내려보니, 다만 보이는 것이 엽청(葉淸)의 음진(陰唇)이 활짝 열리어, 속으로부터 음수(淫水)가 부단히도 흘러 나오는데, 음수 속에 붉은 피와 더불어 담황색(淡黃色)의 액체(液體) 또한 섞여 나오니, 보니 약(藥)이었다.

「아…… 언니…… 어떻게 해줘… 나 못견뎌! 」

엽개(葉開)가 일청(一聽) 엽소(葉素)의 신음이 옆에서 들려오는지라, 고개를 돌려보니, 다만 보이는 것이 엽추(葉秋)가 엽소(葉素)의 몸을 껴안듯이 안고 있는데, 온 몸을 가만히 있지않고 움직이는 것이, 손은 그녀의 음호(陰戶) 위에서 마냥 움직이고 있었다. 엽소(葉素)는 고개를 마냥 가로젓는데, 작은 얼굴은 온통 춘삼월에 활짝 핀 진달래 만연한 홍산(紅山)과 같은 빛으로 붉게 물들여 있고, 양 다리는 꿈틀 꿈틀 떨고 있는 것이, 작디 작은 입으로는 연신 달뜬 신음을 내지르는데, 그치지 않고 음수(淫水)는 흘러내려 작은 옹이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엽개(葉開)는 또 다른 약곤(藥棍)을 하나 손에 들고는 그쪽으로 다가 가서는 말했다.

「누나! 엽청(葉淸)에게 가서 달래줘. 나는 이제 이 약곤(藥棍)을 엽소(葉素)에게 사용할께. 그 다음에 우리 침상으로 모두 가서 즐기는거야. 어때? 」

엽추(葉秋)는 말을 듣더니 몸을 일으키고는, 숨을 한 번 몰아 쉬고는 입을 열었다.

「너… 얘는 좀 더 소중히 다뤄. 이 애는 아직 어리니까 보다 부드럽게 해. 」

말을 마친 후, 엽청(葉淸)의 곁으로 다가 가서는 그녀의 유방(乳房)을 보다 듬으며 말했다.

「청아(淸兒)! 기분이 어때? 좋아? 」

엽청(葉淸)이 신음하듯 답한다.

「언니! 나… 나… 여기가… 아… 이상해… 응… 응…」

「뭐가 그리 급하니? 조금 있다가 침상으로 가면… 진정한 여자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될거야. 」

말을 마친 후 엽추(葉秋)는 양 손을 이용해 엽청(葉淸)의 유방(乳房)과 음호(陰戶)를 어루만져갔다. 곧바로 엽청(葉淸)의 신음성이 더욱 높아가며, 음수(淫水) 또한 그 흐름을 더해갔다.

한편 엽개(葉開)는 엽소(葉素)의 옆으로 다가가서는 젖가슴을 애무하며 말했다.

「이쁜 우리 누이. 이제 시작할거니까… 조금 아프더라도 참아야 돼! 」

말을 마치고는, 그는 먼저 곤자(棍子)를 음도(陰道) 입구에 몇번을 문질러댄 후, 이윽고 깊숙이 박아 넣어가기 시작했다.

「아… 아파… 오라버니! 아파! 」

엽소(葉素)가 아픔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니, 그녀의 모습이 애처롭기 그지없다.

엽개(葉開) 오른 손으로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감싸안고 애무를 가하며, 왼 손은 그녀의 양편 음진(陰唇)을 벌린 채, 혀를 이용해 핥아 주니, 불시에 혀를 거두어 들이고는, 입술을 이용해 경경(輕輕)히 선홍색의 음핵(陰核)을 잘근 잘근 씹어주니, 엽소(葉素) 서서히 통증을 잊고, 의식 못할 쾌락이 저 몸 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밀려나오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엉덩이는 들썩이고, 큰 목소리로 신음을 연신 내뱉어간다.

「아… 앙… 오라버니… 아… 좋아… 아앙… 」

그녀의 신음성이 높아만 가니, 그녀의 음수(淫水)에 연이어 처녀혈(處女血)과 약액(藥液)이 뒤섞여 끊이지 않고 밖으로 흘러 내리니, 엽개(葉開) 이를 보고는 더 한층 그녀에 대한 애무와 희롱을 그치지 않는다.

매차(每次) 애무가 가해질 때 마다 엽소(葉素) 일종(一種) 강렬한 자극적 감각이 음핵(陰核) 중에 느껴지니, 전신(全身)에 열기가 스물 스물 피어 오르니, 말로 형언 못할 그 무엇의 쾌감이 온 몸속 깊은 곳을 휘몰아치니, 그녀는 참지 못하고 미친듯한 쾌락의 신음을 연신 흘린다.

「아…… 아… 좋아… 아앙… 못참겠어… 하앙… 」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일고(一股) 뜨겁기 불과 같은 음정(陰精)이 용출(湧出)되니, 약액(藥液)과 뒤섞인채, 한줄기 물이 되어 음도(陰道) 속으로부터 흘러 옹이 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엽개(葉開)가 바라보니, 그녀 이미 절정에 달한 것을 알겠는지라, 급히 기관(機關)을 조작해, 그녀의 몸을 안아 일으켰다. 엽소(葉素)는 오빠의 가슴 깊이 얼굴을 파묻으며 짐짓 입을 연다.

「오라버니, 아… 좋았어… 나 너무 좋아 죽는줄 알았어. 」

엽개가 그녀를 안아 들고는 침상 앞으로 다가가서는 그녀를 침상 위에 내려 놓으며 이야기한다.

「잠시동안 휴식(休息)을 좀 취해. 조금 이따가 내가 다시 사랑을 해줄 테니까 그 때는 더 좋을거야. 」

말을 마친 후 그녀에게 가볍게 입을 맞춰 주고는, 다시 엽청(葉淸)의 곁으로 다가간다. 다만 바라보니 엽청(葉淸) 또한 이미 절정에 달한지라, 안락의자 상에 추욱 늘어진 채 꼼짝을 않고 누워 있고, 엽추(葉秋)는 이 때 음화상승(淫火上升)하니, 춘조(春潮) 그득한 기색이었다.

「누나! 먼저 이 의자에 누워 있어. 나 금방 돌아올께. 」

말을 마친 후, 그는 역시 기관(機關)을 열고는, 아직도 눈을 감은 채 늘어져 있는 엽청(葉淸)을 안아 들고는 침상의 엽소(葉素) 옆에 갖다 누이며 말한다.

「소아(素兒)! 셋째 언니 좀 돌보고 있어. 나는 먼저 잠시 추(秋) 누나와 사랑을 나누고 있을 테니. 」

그는 먼저 양개 옹이의 약수(藥水)를 함께 섞어, 한번에 들여 마시니, 다만 느끼는 것이 온 몸이 열화와 같이 뜨거워지니, 곧 음경(陰莖)까지 그 효력이 미치는데, 보니 빳빳이 서가는 것이 일촌(一寸)은 더 늘어난 듯도 보이는 것이, 그 굵기 또한 얼마간은 커진 것 같았다.

엽개(葉開) 황망히 누나 엽추(葉秋)의 신변으로 돌아오니, 엽추(葉秋) 저 안락의자에 누운 채 양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것이, 한 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한 손은 음호 상에 위치 한 채, 그가 다가 온 것을 보고는 교성을 내지르며 말한다.

「아아… 동생! 빨리 어서와! 누나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야! 빨리 네 커다란 물건으로 누나를 어서 달래줘! 」

말을 하며, 한 손으로 엽개(葉開)의 음경(陰莖)을 거머지더니, 놀란 듯 말한다.

「으응! 오늘 이거 왜 이렇게 커졌어? 굵기도 더 굵어진 것 같아. 」

「그게 그 약을 먹고 나니까 이렇게 됐어! 자… 누나 먼저 내 육곤(肉棍)을 입으로 빨아줘. 나는 누나의 구멍을 빨아줄 테니까, 어때? 」

말을 마치고는 엽개(葉開)의 몸으로 올라가니, 자신의 음경(陰莖)을 엽추(葉秋)의 입술에 갖다 대고는 몸을 돌려 자신은 그녀의 음호 상으로 입을 가져간다.

엽추(葉秋) 비록 이미 엽개와 양차에 걸쳐 사랑을 나눈 사이였지만, 단 이번 그의 음경(陰莖)은 그 크기가 또 다르니 주저주저 하는데, 한 쌍 눈을 들어 엽개의 저 몽둥이를 살피는데, 그 굵기하며, 또한 건장 한 것이, 또한 길기 그지 없는 것이, 또한 검붉은 것이, 또한 자주빛이 나는 것이 커다랗기 그지없는 육곤(肉棍)이라, 다만 바라보니 귀두(龜頭)는 광택이 흐르고, 거무스름한 음모(陰毛)는 수부룩하게 주위로 포만(佈滿)하니, 육곤(肉棍) 기둥 상에는 볼록한 청색 심줄이 불끈 솟아 줄기가 되어 있는 것이, 기둥 뿌리부터 귀두까지가 떨구덩 떨구덩 끄덕이는데, 그녀 바라보니 취한 듯 정신이 몽롱해지니, 참지 못하고 불쑥 한 입에 베어물 듯 귀두를 삼켜가니, 점차 점차 쑤군 쑤군 음경을 삼켜간다.

이 때, 엽개(葉開) 또한 손으로 그녀의 도듬스럽기 그지없는 음진(陰唇) 꽃잎을 열어 제끼고는, 혀를 내어 밀어 할금 할금 핥아가더니, 연후 천생(天生)이 물려준 길디 긴 혀를 뻗어서는, 육벽(肉壁) 깊숙한 곳을 핥고 빨며 들어가니, 엽추(葉秋)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각에 귀두를 머금고는, 뜨거운 신음을 흘려내니, 한 줄기 음수(淫水)가 흘러나와 신음과 조화를 이루는구나.

엽개(葉開) 연이어 입을 음혈구(陰穴口)에 붙이고는 후릅 후릅, 쯔읍 쯔읍, 츠릅 츠릅 맹렬히 빨아대더니, 연후(然後) 엽추(葉秋)의 저 음란스런 음핵(陰核) 마저 다시 핥기 시작하니, 핥고 빨기를 몇차레인가? 엽추(葉秋) 그녀의 전신이 열에 들뜬 듯 점점 뜨거워져만 가는데, 엉덩이는 묘한 음란스런 움직임을 더해가니, 일상일하(一上一下) 의자에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니, 작은 입으로는 저 막대한 귀두를 머금은 채 핥고 빨기를 멈추지 않으니, 엽개의 음경(陰莖) 또한 일창일창(一脹一脹) 꺼덕이는 것이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욕화(慾火) 치밀어 올라 하늘에 닿는구나.

이윽고 그가 의자에서 내려와, 엽추(葉秋)의 양 허벅지 사이에 서서는, 먼저 귀두를 동굴 입구에 잇대고는 잠시 문지르더니, 순간 통쾌하게 구멍 속으로 꼽아 들어가니, 육곤(肉棍) 기둥 주위를 동굴 속 살점들이 옴찔 옴찔 조여오는구나. 엽추(葉秋)의 음도(陰道) 순식간에 그득함을 느끼니, 한줄기 격렬한 쾌감이 온 전신을 휘몰아 치는데, 진정으로 느끼는 것이, 또한 양양(癢癢)하고, 또한 저려오는 듯 하고, 또한 실한 것이, 무법형용(無法形容)적 쾌락 그 자체로구나.

「빨…… 빨리 박아줘! 」

엽추(葉秋)가 소리를 지르는데 엽개(葉開)는 즉시 행동 개시를 하지 않고는, 의자의 기관(機關)을 조작하니, 의자의 등받이 부분이 일어나는데, 엽추의 몸 또한 들려진다. 엽개(葉開) 다시 한참을 기관을 이리저리 조작하니, 한 개 기관을 다시 작동하니, 즉시 의자의 좌석 부분이 일상일하(一上一下) 파고를 시작하니, 엽추의 엉덩이 또한 들썩이니, 음경(陰莖)이 자동적으로 음도(陰道) 속으로 종횡무진 운동을 시작한다.

「아아… 흐응… 아… 좋아… 더… 더… 빨리! 하앙…… 」

엽추(葉秋)가 의자의 운동에 맞추듯 큰소리의 신음을 내지른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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