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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팬티

이것은 거짓이 아닌 진실임을 밝힌다.


<팬티>

우리 이모네집은 역곡입니다...
나는 오래전 어느날...
이모집으로 놀러 갔었습니다...

이모는 나이가 많으셨고 몇 해전 남편을 잃고 상처하신 경우라 무척 외로워 하셨죠...

나는 지방 학생으로... 가끔 서울 올라갈 때면 이모집에 들르곤 했었는데 (물론 잘때도 없고 해서...) 그 집은 연립주택으로 방이 3개인데 방 2개는 다른 사람에게 세로 주었죠...
처음에는 몰랐지만...
세든사람과 같이 사는 관계로 해서...
잘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왠지 조심스러웠고... 더우기 화장실을 갈때면 신경이 씌이곤 했었습니다...

근데 문제의 날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세든 사람들도 어디를 가고... 또 이모도 출타중으로...
"가서 자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나는 익숙한 솜씨로 키를 둔곳을 찾아 열고 들어갔죠...
처음에는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생각이 났습니다...
욕실을 같이쓰는 관계로 세탁기가 2대였는데 갑자기 세탁기 안에 살펴보면 속옷 같은게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나는 양심상 왠지 두려웠으나... 나도 모르게 화장실로 발길이 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와 주변의 집기들이니 여러 플라스틱 도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세탁기 뚜껑을 열어보니 외투와 바지 같은것이 보였고...
조심스레 통안을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의 팬티가 비밀스레 몇장 있었습니다...

첫번째 팬티는 연분홍색 일반적인 팬티로... 안을 살펴보자... 역시!...
누런 자국이... 보지가 맞다은 부분인지 그곳에 묻어 있었고...
나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살짝 냄새를 맡아보고... 또 다른 팬티들도 살펴보았습니다...
또 다른 팬티에는 보지털인지... 털도 있고...
갑자기 내 자지는 서고 쌀것 같았습니다...
누가 갑자기 들이 닥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조금후.... 나는 모든걸 원위치하고 돌아 왔습니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또 다른 생각이 났습니다...
방에 한번 들어가 보면 어떨까 하는...

그래서 나는 다른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습니다...
역시 문을 열려 있었고... 방 안에는 무슨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내 마음은 야릇한 기분에 젖어 들었습니다... (이래선 않되는...)
마음은 겉잡을 수가 없었고...
나는 조심스레 방안의 서랍들을 열어보았습니다...
옷가지들이 보이고 그리 잘 정돈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가족의 사진인지 남편과 여자와 애들의 사진이 보이고...
그날 난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펼쳐보고 하면서... 아무도 없는 타인의 방을... 맘껏 유린하듯이 살펴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네들의 삶은 꽤나 힘들게 사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뒷전으로 하고...

장롱속을... 그리고 단스를...
역시 그곳에 여자의 속옷이 있었습니다...(예쁘고 남자의 마음을 녹이는 속옷들 말이죠...)
한 열세네장 있었던거로 기억이 되는데... (왜 여자는 속옷이 그리 만아야만 하는지...)

속옷은 그리 야한것들은 아니고... 그저 일반적인... 면 팬티들이었습니다...
흰색,연한분홍,연한하늘색,연한녹색...등등...
나는 팬티를 펼처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하였죠... 조심스레 말이죠...

팬티에는 비누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보지가 맡닿는 부분도 살펴보았죠...
깨끗이 빨지 않은 탓인지, 세탁기로 돌린탓 인지는 몰라도... 노란자욱이 그저 있는듯 했습니다.
사진의 얼굴은 예쁜데... 안경끼고... 여성스럽고... 깔끔 할것 같은데...

나는 그중 하나를 집어 들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내 빤스를 내리고서... 가져온 그녀의 속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지 있는데까지 완전히 올려 입습니다...그리고 늘어 날까봐 곧 발목까지 내리죠... 그리도... 팬티는 다 벗지 않고... 양 가랭이는 벌린 상태에서... 시작하죠...
(여자의 속옷을 입어본 사람은 알지만 사랭이 사이 부랄 밑에 닫는순간... 묘하고 짜릿한 기분을 아시는지...)

참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 었습니다...
자지는 서고... 정신은 혼미 해지고...
나는 자지를 조금 흔들자 이내 나오는 것이 었습니다...
후...


그리고...
자위가 끝난 뒤의 허전함...
갑자기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허전해지고...
(나는 조심스레 속옷을 벗어 잘접어 같다 두었습니다... 팬티는... 내가 입자... 조금 늘어난 느낌이 들었고... 탄력을 잃는듯... 이 사실을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막상하고 나면 별로인데... 왜 그리 전초전을 하고 싶은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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