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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천 세 가(北天世家) 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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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천 세 가(北天世家) 1 – 30



                                                                  무(武) 림(林) 맹(氓)




태평성대(太平聖代)

다시 찾은 평화..

조용한 무림.

하나..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실상 폭풍전야와 같았다. 한 차례 무림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천마족들의 행동이 수그러져 더 이상의 마족이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다시 무림맹을 친다면 지금의 무림맹은 영원히 무림에서 사라지고 없을 것인데 한 번의 패배로 후퇴한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무림맹은 이 틈을 이용해 재정비에 들어갔고 천마족에게 대응할 시간을 벌었다.


*


무림맹(武林氓)

주인 없는 성.

여전히 무림맹의 맹주가 앉아 있는 제왕좌(帝王座)은 공석으로 되어 있었다.

주인 없는 의자.

대청의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한 제왕좌는 먼지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허전해 보였다. 그리고 대청을 뒤로 가면 아주 넒은 정원이 있는데 그곳에 무수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소림사의 혜헌(惠憲)방장과 무당파(武黨派)의 문주 장천풍(張天風)이 자리하고 그 곁으로 개방의 부방주와 분타주(分打州)가 있었다. 그리고 부상이 심한 한철화가 앉아있고 그 옆으로 제갈무운이 앉아 있었다.

이들의 모습을 보아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 의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제갈무운은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여러 동도들을 보고 있었다.


“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지금 천마족의 행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천마성을 감시하고 있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합니다. ”

“ 그럼 우리가 먼저 치는 것이 어떠할는지요? ”

“ 맞소..이때를 노려서...천마성을 치는 것이 좋겠소?.”

“ 그럽시다..지금이라도.. ”


제갈무운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지만 속으론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천마족과 싸울 때 쥐 죽듯 조용히 있던 인간들이 유무성으로 인해 천마족이 물러나자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생겼는지 알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한마디하는 순간 그들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 그럼 이곳에 있는 동도들이 먼저 천마성을 치고 있으시오..난 철혈일룡이 일어나면 그대들을 뒤따르겠소!. ”

“ 어찌..그렇게 한단 말이오?. 가면 다 같이..가야하지 않겠소?. ”

“ 여기 계신분들중에 마족성 안에 인원이 몇 명의 인원이 있고 또 그 안에 천마무혈존(天摩無血尊) 마검충(馬劍忠)같은 절세고수가 몇 명이 있다고 보시오?. 재정비도 못한 우리가 쳐들어간다고 해서 과연 그들에게 치명상을 주다고 볼 수 있겠소?. 아니요..그들은 우리가 천마성을 친다고 해도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것이오. ”

“ 그럼....어떻게 해야 좋겠소?. 제갈무운님!. ”

“ 제갈무운님은 무슨 좋은 대책이라도 있은 것이오?.”

“ 지금으로썬 없소. ”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젠장..어떻게 해야 좋단 말이오?. ”

“ 최우선으로는 우리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오..각 문파들을 다시 규합(糾合)하여 천마족을 향해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

“ 그게 좋겠군!.. ”

“ 그래야겠군!. ”

“ 허허..좋소..그런 여러 동도들에게 임무를 말해주겠소..그대로 이행해 주시오!. ”

“ 알겠소.. ”
“ 그렇게 하겠소. ”

“ 그럼... ”


제갈무운은 정원에 있는 무림의 고수들에게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일러주고 시행시켰다.


*


무림맹의 깊숙한 곳..

무림맹에는 두 곳의 정원이 있는데 주로 손님은 맞이하는 곳은 대청 뒤에 있는 정원이고, 깊숙한 곳에 있는 정원은 주로 무림맹의 중요인사들과 가족들이 사용하는 곳이다. 특히 이곳의 무림맹주가 주로 사용하는 곳으로 그의 가족들이 묵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곳이지만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꽃밭에 꽃이 다로 없다..

이곳에 묶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여인들이고 그녀들의 모습이 천상의 선녀와 같이 너무 아름다움의 소유자들이었다. 무림에 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들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었다.

특히 아름다운 여인들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인들이 두 명이 있는데 바로..

천뇌서시(天腦西施) 제갈연옥(諸葛硏玉)

철후전후(鐵后戰侯) 육연희(毓軟熙)

두 명의 여인이 이중에 제일 아름다운 여인들이었다. 그때 그녀들 곁으로 다가오는 미소녀가 있는데 바로 뇌광신투(雷光神偸) 귀혼무(鬼魂務) 손녀 귀호화(鬼華華)였다.

그런 여인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방안에 있는 한 사람 때문이다. 바로 유무성이 방안에 누워있는데 그의 모습을 보아 마치 시체처럼 누워있었다. 지금 그의 몸은 너무 많은 내상을 당해 잠시 혼절상태로 있는 것이었다.


*


유무성과 마검충의 대결..

두 사람의 혈전은 무사하지 못했다.

마지막 초식으로 인해 두 사람의 몸에 많은 내공이 파괴되어 있었지만 그 곳에는 아무러치 않게 행동을 했다.

흑도인들과 붉은 군단, 그리고 마검충이 물러나고 반각(半角)후에 유무성은 다시 피를 토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그만큼 마검충과 대결에서 내공이 파괴가 심해지만 상대방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참고 있는 것이 더욱 화를 자초했다.

운기조식만 했다면 이 상태까지 안 갔을 것인데 상대방에게 자신의 약한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 내공을 사용한 것이 더욱 화가 된 것이다.

같은 시각..

마검충도 흑도인과 자신의 부하인 붉은 군단을 데리고 가는 동안 아무런 이상 없다가 무림맹과 멀어지는 순간..


“ 우..웩... ”

“ 삼공자님!!!. 무슨 일입니까?.”

“ 괜찮으세요?.. 공자님!!.”


한 모금의 피를 토하는 마검충은 그대로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붉은 군단의 총관이 그의 몸을 잡고 바닥에 눕히고 그의 몸 상태를 살펴보는 순간 의아한 표정을 지고 말았다.


“ 이 상태까지 될 동안 싸우셨다니...삼공자님... ”

“ 읔...괜찮다...걱정하지 말...거라... ”

“ 삼...공자..님...어찌하여..이 상태가 될 동안...소인들을 죽여주십시오!!. ”

“ 아..니..웩....콜..록...콜..럭.. ”


다시 피를 토하는 마검충..

지금 그의 몸 상태는 내부가 완전히 녹아 내려고 말았다. 즉 그의 몸은 살이 있는 상태의 모습이 아니라 죽은 송장과 같았단 뜻이다. 그런 상태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는 것은 그의 자존심이 강하다고 불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안고 있는 총관을 올려다보는 그의 눈은 생기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아마도 그의 생이 얼마 안남아 보였다. 피를 토하는 마검충은 자신을 내려가 보는 총관을 보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 내가...죽었다는..말은 절대로...발설하지 말..거라!!..특히 무림맹들에게...”

“ 하오나... ”

“ 그리고 나를 마지막 소원이다..잘 들어라.. ”

“ 무슨...말씀을... ”

“ 천(天)......공(空)..... ”

“ ..... ”


마검충의 말에 총관의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마검충을 내려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다시 말을 하려는 순간..


“ 쉿!!... 이 말을...절대로 발설하지...말거라...단 한사람....사부님께는 꼭...전해야 된다...알겠지..어느 누가한테도 말...을 하지..말거라...절대로...너의 목숨이...죽는다..해도.. ”

“ 아...알겠...스.습니다...삼...공자...니님... ”

“ 그리고....일년....일년동안...무림에...나오지 마시라고...제자의 부탁이라고.. 부...으...타..악..하...한...................................”

“ 공자님!!....삼공자님!!!!.... ”

“ 공!!.자!!!!.님!!!. ”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의 눈은 감아갔고 그의 생이 여기서 마감하고 말았다. 그의 죽음으로 그 곳에 있는 붉은 군단의 고수들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흑도의 인물들은 마검충의 죽음으로 주춤 뒤로 물러나면서 그 자리에서 사라져 가고 있을 때..


“ 으으악...크..악.. ”

“ 살(殺)!!!!. ”

“ 존명!!. ”

“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을 죽여라!!!. 절대로 공자님의 죽음을 알면 안 된다!!!. ”


푸..우우욱...파...아아악..

수 백 명의 흑도인을 무참히 사살하는 붉은 군단..그들은 마검충의 죽음을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살인멸구(殺人滅口)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잔인한 것은 그들의 행동들인데 죽은 시체들을 독약으로 시체까지 녹이고 있었다. 그로인해 무림인들은 마검충의 죽음을 전혀 알지 못했다.


*


엄청한 내상을 당한 유무성은 혼수상태로 있는지 오 일이 지나고 있자, 주위에 있는 여인들과 다른 이들이 걱정을 심해졌다.

최고의 의원(醫院)들이 그의 몸 상태를 살피고 있지만 돌아오는 것은 가망이 없다는 것이었다. 제갈연옥은 더욱 불안한 표정으로 침상에 누워있는 유무성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그 옆 의자에 앉아 있는 어린 미소녀, 단화화는 그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여인들의 모습을 보고 있던 제갈무운은 긴 한 숨을 쉬며 유무성을 보고 있으면서 자신의 딸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 걱정하지 말거라!!.그는 깨어날 것이다..그러니 조금 더 기달려 보자구나. ”

“ 아..버..님... ”


제갈무운은 자신의 딸에게 괜찮다는 말을 하고 몸을 돌려 방을 나와 사라져갔다. 그의 뒤 모습을 보고 있던 제갈연옥은 다시 방안에 누워있는 유무성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그의 곁으로 다가가 몸을 숙여 그의 뺨을 만졌지만 그녀의 눈에는 맑은 눈물이 뺨으로 내려가 유무성의 눈으로 떨어졌다.


“ 흑..흑..상공...제발..저희를 두고...가시면..안되..흑흑...요..그리니..흑흑..일어..흑..나세요..상..공.. ”

“ 오빠..흑흑...일어나 보세요..흑흑...화화가 옆에 있잖아요..흑흑.. ”

“ 상공...흑흑....소첩은..흑흑... ”


제갈연옥과 귀화화, 육연희까지 세 여인이 유무성 곁에 앉아 그를 보면 하염없이 눈물을 흐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지도 못하고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어느새 밤이 세상을 덮어갈 때..

세 명의 여인들은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고 피곤한지 침상에 누워 잠이 들고 말았다. 그때..

쓰...윽....

검은 그림자가 유무성이 누워있는 침상으로 모습을 나타내는데 그의 모습은 온 통 검은 옷을 입고 있어 알아 볼 수 없었다. 그런 검은 인영은 유무성을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품에 작은 알약을 꺼내들어 유무성의 입으로 넣어주지만 그는 그것을 삼킬 수가 없었다.


“ ..... ”


잠시 망설이던 인영은 자신의 손을 얼굴 쪽으로 가져갔고 복면 속으로 자신의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알약을 입속으로 넣고 한 참 동안 씹던 알약을 유무성의 입 쪽으로 가져가 자신의 입과 입맞춤하고 있었다.

천천히 그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가는 인영은 한 참 동안 그와 입맞춤을 하고 상체를 일으키고 그를 내려다보았다.


“ ...... ”


유무성의 얼굴을 바라보던 인영은 그대로 몸을 돌리는 순간 그의 모습이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가 사라지고 일각(一角)의 시간이 지나자 놀라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바로 혼수상태의 유무성이 천천히 눈을 뜨고 있었다..


( 여기...는 어디...지?..그리고 나는...왜?... )


눈을 뜨고 천장을 바라보던 유무성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자신이 누워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누워있는 침상에 걸쳐 고이 자고 있는 세 여인들을 보는 유무성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연옥..화화...어?...연희가 왜 이곳에?.. )


그때..


( 누구지?.. )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유무성은 세 여인들을 깨어나지 않게 조심히 침상에 내려와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는데...


“ 누구시오?... ”

“ ...... ”

“ 나를 만나기 위해 왔습니까?.. ”

“ ..... ”

“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오?.. ”


유무성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안 하고 있던 인영은 그를 바라보다 몸을 돌려 달빛 속으로 사라져갔다.


“ 대...단한...은신..술...도대체...누구란 말인가?...읔... ”


유무성은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 운기조식(運氣調息)을 시작했다.

밝은 달빛은 몸을 치료하고 있는 유무성을 향해 밝게 빛나고 있는 것 같았다.


*


어둠과 깊은 밤하늘..

어디서 들려오는 여인들의 합창소리..

마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은 그녀들의 목소리는 매우 아름다웠다.


“ 상공..아아아...거기는..창피..아아...하옵니다..아아..제발.. ”

“ 쩝..쩌..업..쪼..옥.. ”

“ 아잉....상공...더 이상은..아흐흑.. ”


여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너무 황홀할 때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소리였다.

또 다른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녀의 목소리는 어린 소녀의 목소리였다.


“ 오빠..화화는..아아흐흑...아아..너무...좋아..아아.. ”

“ 화화의 그곳은...너무 이뻐..쩝.. ”


그렇다.

지금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바로 유무성과 그의 여인들인, 세 여인들이 유무성의 애무에 황홀하고 흥분에 미쳐가고 있던 것이다. 특히 귀화화의 작은 젖가슴을 입으로 빨고 있자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방안을 가득 채워갔다. 그리고 그의 하체의 남근은 옆에 누워있는 제갈연옥의 음부 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굵은 그의 남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 마다 그녀의 몸을 활처럼 휘어갔고 그녀의 손은 자신의 부풀어 올라와 있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육연희은 자신의 음부 속을 만지고 있는 유무성의 손에 작살 맞은 행동으로 부르르 떨고 있었다. 세 여인은 유무성의 손과 남근에 의해 천국으로 향하는 몸부림을 치고 있고 그런 여인들의 몸부림과 신음소리에 그의 물건은 더욱 힘이 솟아나고 있었다.


“ 아아흐흑..상..아..흑..공...소첩은 더..아아..죽을 것..같아..요..아아..”

“ 오..아아..빠...화화...죽어요..아아.. ”

“ 자...기...야..아..흐흑...더 이상...나 올 것 같아..아아흐흑.. ”


자신의 몸속으로 묵직한 물건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제갈연옥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전신에 전해져 오는 황홀함과 쾌락은 그녀를 미치게 만들어 갔고 그 이상을 참을 수 없는 그녀는 온 몸에 힘을 주었다.


“ 아...아아...상...공...아아아.. ”


화려한 폭발이 그녀의 내부에서 일어났고 그로 인해 그녀의 몸에 힘이 모두 풀리고 말았다.

유무성은 힘이 혼자 절정을 맞이한 제갈연옥을 보고 그녀의 몸속에 있던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천천히 빼는 순간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어갔고, 유무성은 자신의 물건을 한 손으로 잡고 옆에 누워 있는 육연희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는 순간 그녀의 수림지대 속에 있는 음부가 유무성의 시야에 들어왔다. 분흥색을 빛나고 있는 그녀의 음부를 보자 유무성의 남근은 더욱 힘이 솟아나자 그녀의 음부를 향해 질주해 갔다.

자신의 손에 의해 젖어있던 그녀의 음부에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는 순간 아주 깊숙한 곳으로 넣어갔다.


“ 악...아파..아..상공..아파요..너무 아파...아악.. ”

“ 연희...아...그대의 속은 너무 좁..아..아.. ”

“ 아...악...상공...악... ”


처음에 들어갈 때 아픔이 밀려와 죽을 것 같은 그녀의 표정이 유무성의 애무로 인해 점점 황홀한 표정으로 변해 갔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귀화화는 그녀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 입맞춤을 했다.


“ 읍...흡... ”

“ 아..흐흐흡... 쩌..업.. ”

“ 아..악...상공...소첩...악..죽을 것 같아..아...더 깊이..아아.. ”


하체의 움직임은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여 갔고 그로 인해 육연희의 몸에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았다. 너무 빠른 속도로 그녀의 음부를 유리하는 유무성의 남근은 어느새 하얀색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아니 육연희의 몸에서 나오는 액으로 인해 그의 물건이 하얀 액으로 덮여지고 만 것이다.


“ 연희..그대의 그곳은...너무..물이..많이 나와...아아.. ”

“ 아아악..상공..한테..만..아아아...그러하..옵니다..아아악...”
“ 아..오빠..아아아...나..좀..아아.. ”
“ 화화야...조금만...기달려....연희..먼저 해주고... ”

“ 더..이상...아아...나 미칠 것 같..아...아아앗.. ”


유무성은 그녀의 두 팔을 잡아 당겨 일으켜 세우자 그와 그녀의 결합부분이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보자 그녀는 더욱 더 흥분이 밀려오고 있었다.


“ 아..상공...것이..제..몸속으로 들어왔다..나갔다..아아..나..몰라...아아아.. ”

“ 아...연희..아아... ”


유무성의 하체와 육연희의 하체가 마치 박자에 맞추어 움직여 갔고 두 사람의 상체는 더욱 부둥켜안아 갔고 서로의 입술을 맞추어 혀를 뒤섞여 갔다.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으면서 하체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져 갔다.


“ 읍..흡..읍.. ”


그녀는 유무성에게 신호가 왔다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입맞춤으로 인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더욱 힘차게 밀어붙이는 유무성은 물건은 더욱 깊이 들어가려고 했고, 그녀는 그런 그의 물건은 깊이 받으면서 자신의 몸에서 신호가 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유무성은 그런 그녀의 절정이 온 것을 모르고 자신의 하체만 열심히 움직여 갔고 어느 순간에 그녀의 몸이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한차례 떨어갔다.


“ 잉...벌싸...난..아직...인데,, ”

“ 아...상공...소첩은 더 이상..아아아...죄송....아아아..하옵니다..아아.. ”

“ 어쩔 수 없지...그럼...다음으로..어어어.. 화화야.. ”

“ 오빠..나...더 이상..아아..나도..오빠의 것을 넣줘..아아..”

“ 헤헤..화화의 몸이 너무 뜨겁구나..이정도로 급했나..헤헤.. ”
“ 아아..몰라...오빠..아아..미워..아아.. ”


자신의 옆에서 몸이 달아올라있는 귀화화를 보자 그는 다음 여인을 향해 육연희의 몸속에 들어가 성을 내고 있는 자신의 물건을 빼어 귀화화의 다리 사이로 이동했다.

자신의 몸에서 빠지는 것을 알자 그녀는 다시 몸이 파닥거리고 말았다.

하얀 액이 묻어 있는 유무성의 물건을 잡고 방향을 틀어 귀화화가 누워서 자신에게 손을 뻗고 있는 곳으로 몸을 가져갔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귀화화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유무성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작고 아담함 귀화화의 음부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눈에 들어온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수림지대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그녀의 음부도 아직 화려한 꽃을 피우지 않고 있었다.

마치 아직 다물어진 꽃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음부는 그를 더욱 미치게 만들어 갔다.


“ 화화...너의..그곳..너무 이쁘고 귀여워..헤헤.. ”

“ 아...상공...고마워요...이제 그곳은..상공만..아아..위한 곳입니다..아아.. 소첩의 몸도..이제 오로지 상공만을 위한...몸..안식처이옵니다..아아..”


그녀는 두려웠다. 지금까지 몇 차례 동안 그의 물건을 받았지만 그녀의 음부가 너무 작아 받을 때 마다 정신이 잃을 정도로 였다. 하지만 다른 여인들과 같이 행동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그녀의 고통을 감수하면서 그의 물건을 받고 있었다.

귀화화의 목적은 단 하나였다. 바로 유무성과 닮은 이쁜 아이를 가지는 것이 그녀의 작은 소망이었다.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 그녀는 오늘도 굵은 유무성의 남근을 자신의 몸속으로 받아드릴 준비를 했다. 잠시 후 그녀의 몸으로 들어오기 위해 음부의 꽃잎을 문지르고 있는 유무성은 천천히 자신의 물건은 그의 몸속으로 진입을 시도해 갔다.


“ 악...악..아파..악.. ”

“ 화화야..많이 아파?.. ”

“ 참을 만 해..오빠..어서 넣줘.. ”

“ 응...너무 아프면 말을 해..알았지?. ”

“ 응..악...아아..어서..아.. ”

“ 들어간다...화화야.. ”

“ 응.. ”


유무성은 귀화화의 작고 앙증맞은 그녀의 음부 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어갔고, 그의 물건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 아픔을 참고 있는 귀화화는 자신의 손을 이불을 잡고 이를 악물어 갔다.


“ 읔..읔..읔.. ”
“ 화화야..조금...만...더... ”


몸부림치는 귀화화의 모습을 보고 있는 유무성의 몸이 멈추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중도에 멈추면 또 다시 삽입할 때 그녀의 아픔을 참아야하기 때문에 이번 한번으로 그녀의 고통을 덜어주기 바라는 마음에 빨리 넣어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의 물건이 어느새 귀화화의 몸속으로 다 들어가고 말았다. 헌데 다른 여인들과 다르게 그녀의 음부 속으로 들어간 유무성의 남근은 다 들어가고 말았다.


“ 헉....악..아파...악.. ”

“ 화화...야..다 들어갔어...잠시만 이대로 있을께?. ”

“ 아니..오빠..그러면 더 아플 것 같아..그러니까..움직여줘..천천히... ”

“ 괜찮겠어?.. ”

“ 응..참을 께...참을 거야...오빠거라면...참을 수 있어..”

“ 귀여운..나의 사랑...나의 여인...사랑해..화화야.. ”

“ 나도..사랑해...오빠.. ”

“ 쪼..옥.. ”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그는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고. 그럴 때 마다 그녀의 입에서 아픔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방안 가득 전해져 왔고, 다른 두 여인들도 그런 귀화화의 소리에 다시 몸이 달라오라 가고 있었다.

귀화화도 가면 갈수록 자신의 음부에서 전해져 오는 아픔은 사라지자 또 다른 것이 밀려왔다. 아주 황홀하고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밀려와 그녀의 몸 전체에 퍼져 나갔다.

두 사람의 뜨거운 행위를 하고 있을 때, 그의 곁으로 다가오는 두 명의 여인은 다시 유무성의 가슴과 입술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세 여인의 공격으로 인해 유무성의 몸에서도 어느새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자 그는 더욱 더 힘차게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다.


“ 아아...화화야..아아...좀..만 더..아아.. ”
“ 아..악...오빠...더 이상은...아아...나 올 것 같아..아아.. ”

“ 조금만..더..아아...거의..다..아아..됐어..어아. ”


두 사람은 절정을 향해 자신의 온 몸을 불살라 갔고 그 옆에 두 여인들도 두 사람의 행위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두 사람은 온 몸에 절정을 맞이하듯이 몸을 한차례 떨면서 온 힘을 자신의 중심부로 솟아 부었다.


“ 아아아...아아.. ”

“ 앗..흑...오...빠...몸에 뜨거운 것이..아아..많이 들어와..아아.. ”

“ 호호..화화는 좋겠네..상공의 씨앗을 받고..호호.. ”

“ 그럼..우리도 노력해 볼까?..”

“ 호호..그럴까요..연옥언니...호호... ”

“ 상....공..... ”

“ 자...기...야... ”

“ 어..어...왜들 그래...뭐야...어.. ”

“ 아직 밤을 길어요...어서 우리에게도..상공의 사랑을 넣어주세요...호호.. ”

“ 어어어...잠시만...한 사람씩...이러..어어억.. ”


유무성읜 두 여인의 공격으로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들의 뜨거운 공격으로 인해 그의 물건은 다시 하늘을 향해 솟아있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여인들은 자신의 몸을 유무성의 몸 위로 올라가 그의 물건에 맞추고 몸을 내려앉았다.

이렇게 유무성은 날이 가도록 그녀들의 뜨거운 공격에 당하고 말았다. 여섯 번이나 그녀들의 몸에 자신의 분신을 배출하고야 쓰러져 버리는 유무성이었다.


다른 때는 두 배의 사정을 하는 그였지만, 지금은 그의 몸이 아직 정상이 아니라 이정도로 끝이 난 것이다. 세 여인의 뜨거운 알몸을 안고 잠을 청하는 유무성...


그의 행복한 시간의 이렇게 막이 내려갔다.


아주 뜨거운 저녁으로 절세미인을 안고 편히 잠이 들었다.


별이 빛나는 밤도 그들의 뜨거운 사랑에 빛을 발하고 있었다.


강호무림도 이들과 같이 평화를 찾아 왔다...



잠시...동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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