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cg] 노처녀 아다 OL 치욕의 섹스 2부-1장
「응...」
오피스에 에쓰코(悅子)의 질책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여전히 이바타(井端)는 쓸모가 없는 것 같다.
「여기는 내가 해뒀기 때문에, 우선 당신은 이것을 해가지고 오세요! 」
결국, 급한 일은 혼자 하기로 하고 급한일이 아닌 단순작업을 이바타(井端)에게 주는 것이었다.
(책임이라고 하나도 없네……. 자신이 하는일로 인해 회사를 움직여 간다라는 자각이 그에게는 없는게 느껴져.
거기에 보고 있는것만으로 무더워지고, 어쩐지 이상한 냄새가 나고 그 때문에 직장의사기가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음 속으로 이바타(井端)에게 대한 불평을 하면서도 에쓰코(悅子)는 조금씩 일에 몰두해 갔다.
잘 일하고 있는 중에 한통의 문자가 왔다. PC가 아니고 개인용의 휴대전화다.
(응?, 누구지. 작업중에는 연락 하지 않도록 모두에게 말해 놨는데도)
나중에 보자고 생각하는 에쓰코(悅子)이었지만, 「작업중에 문자가 왔다」라고 하는 사실이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번호를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친구였으므로, 에쓰코(悅子)가 작업중에 개인용 전화를 싫어하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쩌면 긴급한 볼 일일지도 모른다.
(어쩔 수가 없어……)
에쓰코(悅子)는 휴대폰을 꺼내 문자를 확인했다. 번호가 처음본 번호였다.
(……엇 !?)
에쓰코(悅子)의 몸이 굳어졌다.
문자의 타이틀에 「설영【기사라】선생님에게」라고 씌어져 있었던 것이다.
(뭐지? 어떻게 내 인터넷 작명을 알고 있지? 사생활과 인터넷은 완전히 상관없을 텐데도!)
저 부끄러운 소설이 친구에게 들키면 인생종료다.
평소 아무 일도 빈틈없이 해서 강직한 사람의 에쓰코(悅子)가 반대 할렘의 에로 소설을 쓰고 있는 【오타쿠】여자다라는 것을 알아져버리면 지금까지 구축해 온 이미지가 단숨에 붕괴되어버리는 것이다.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을 조작하고, 본문을 읽는다.
「오늘 밤 8시, 휴게실에서 기다려라」
문장은 그것뿐이었다. 아니, 이미지 파일도 첨부되고 있는 것 같다.
에쓰코(悅子)는 겁이나면서 이미지를 열어 보았다.
「…… 헛!? 」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버리는 에쓰코(悅子).
급히 헛기침 해서 속인다. 다행히, 주변의 동료는 마음에 두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든 평정을 유지했지만, 에쓰코(悅子)는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첨부 이미지는, 자위(masturbation)중의 에쓰코(悅子)의 보지를 찍은 것이었던 것이다.
속옷, 스타킹, 이것들은 틀림없게 에쓰코(悅子)의 물건이다.
아무래도, 책상 밑에 카메라를 설치해 찍었던 모양이다.
에쓰코(悅子)는 펜을 밑바닥에 떨어뜨리고 줍는 시늉을 해서 책상 아래를 봤다.
그러나, 카메라는 보이지 않는다. 이미 철거한 것이다.
패닉이 될 것 같은 것을 필사적으로 누르고, 에쓰코(悅子)는 천천히 심호흡했다.
그리고 정보를 정리해 본다.
우선, 책상에 카메라를 장치할 수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범인은 사내인이다.
지금 실내에는 15명 정도 있지만 여기에 드나드는 것은 30명도 뛰어넘을 것이다.
범인은 지금도 자신의 행동을 엿보고 있는 것일까?
문자를 받고나서의 행동을 모두 관찰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허둥대면서 책상 아래를 확힌한 모습을 보여졌다고 생각하면 부끄럽고 분한 마음에 몸이 흥분해져버린다.
자신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나 되돌아보면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범인이 기대하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비열한 범인은, 허둥지둥 하고 있는 에쓰코(悅子)를 보면서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밤 8시에 휴식소라고 하는 상황설정도 교묘하다.
현재는 잔업도 있는 정도를 생각하면, 잔업하는 사람도 대개 1∼2시간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8시이후에 회사에 남는 것은 에쓰코(悅子)혼자다.
휴식소라고 하는 것은 4다다미 정도가 좁은 방이다.
소파 침대와 테이블, 냉장고,그리고 잡지등을 담은 책장이 놓여 있다.
원래는 흡연소도 겸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금연이 되고 있어, 휴식소라고 하는 것 보다 냉장고 두는 곳과 같은 느낌이다.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숙박이 되었을 경우의 선잠을 자는곳처럼 취급되어 있다.
밤 8시에 휴식소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밀회를 한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즉 범인은, 이러한 회사의 사정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범인이 「설영【기사라】」라고 하는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도 문제다.
에쓰코(悅子)가 부끄러운 부분을 모두 알려져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있다.
자위(masturbation)라면 누구나 할 지도 모르지만, 자신을 모델로 한 여주 할렘 에로 소설을 쓰는 사람은 적다.
확실히 자위(masturbation) 이미지를 공개되거나 하면, 어이없는 타격을 받는다.
그러나 거기는 철판을깔고 「나에게도 성욕은 있습니다」라고 대처하면 좋다.
물론 부끄러워서 참을 수 없고 앞으로도 쭉 험담을 당하게 될 것이지만, 자신 속에서는 「결연이 대처했다」라고 납득할 수 있다.
일도 보통사람 이상 처리하고 있는걸로 험담하는 걸로 봐서 「저 사람은 성욕도 사무적으로 해소하고 있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해 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틀리다! 에로 연재의 망상 소설을 모두에게 알려져버리면…… 에쓰코(悅子)는 자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이라고 해도, 에쓰코(悅子)는 뜬 소문이 하나도 없는 30대 독신여자다.
몸이 흔들거릴정도록 현기증을 느끼고, 에쓰코(悅子)는 데스크에 팔꿈치를 대고고민했다.
이 대 위기를 벗어나는 묘안은 없을까?
이렇게 생각 하고 있는 사이에도, 범인은 에쓰코(悅子)의 행동을 보면서 싱글벙글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참지 않고 에쓰코(悅子)는 자리를 떴다. 이미 허둥대고 있는 중을 보여서는 안 된다라고 이미 충분히 허둥대버린 것이다.
사무실을 대충 바라봐도 에쓰코(悅子)를 보고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에쓰코(悅子)가 일어서는 것을 보고 시선을 돌린 것일지도 모른다.
이대로 실내를 바라보고 있어도, 이일에 관계 없는 사원들에게 의심되는 행동일 뿐이다.
에쓰코(悅子)는 우선 화장실을 향했다.
범인은 누구인가? 몰래카메라 사진으로부터 보아서, 수상한 것은 남자다.
물론, 여자라고 할 가능성도 있다. 일에 엄격한 에쓰코(悅子)를 싫어하는 여성사원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의 수법을 생각하니, 여자의 소행이라고 하는 것은 없었다.
전원의 얼굴을 차레로 떠올려 간다.
방정꾸러기, 바쁜척 하고 있는 사람, 얌전한 사람, 성실한 사람…… 누구라도 수상하게 보여버린다.
그러나 몰래카메라나 비밀인 웹 소설사이트의 발견을 생각하니 그쪽 방면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에 한정된다.
문득 이바타(井端)의 얼굴이 떴다. 이렇게 행동할 것 같은 풍모다.
음습한 【오타쿠】를 그림에 그린 것 같은 남자다. 아니 그는 다르다.
평소의 행동을 생각하니 매우 정력적으로 나의 비밀을 몰래 살피거나 몰래카메라 장치를 장치하거나 하게는 보이지 않는다.
거기에, 이런 남자가 자신의 비밀을 알거나 자위(masturbation) 사진을 보거나 했다고 생각하는것만으로 등골이 소름끼친다. 어쨌든【기분나쁜돼지】다.
또 하나 부정 할게 있다. 이러한 【오타쿠】는 삼차원의 여자는 쓰레기, 30대는 할머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성의 대상은 될 수 없다. 위협해서 뭐라도 빌려주라고 한다라고 하는 것도 생각될 수 없다.
그가 에쓰코(悅子)에게 요망하는 것이라고 하면, 간단해서 단순한 일을 달라고 말하는 정도일 것이다.
즉 모든 면으로부터 고찰하고, 이바타(井端) 마루(丸) 남자는 범인이 아니다.
오히려「평소 밝고 쾌활한 사람이 사실은 매니악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는 쪽이 오히려 타당하게 느껴진다.
요즘의 서스펜스 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범인처럼 보이는 【오타쿠】는 가짜 범인인것이다. 의지하면 좋을 것 같은 좋은 사람이 범인인 가능성이 높다.
밝게 쾌활하고 이러한 일을 할 것 같지 않은 인물…에쓰코(悅子)는 난노(南野)의 얼굴을 떠올렸다.
난노(南野) 요이치(陽一). 35살 독신. 과장. 어깨가 딱 벌어져 스포츠맨 체형의 얼짱이다.
현재 사귀고 있는 연인은 없는 모양이다. 명랑한 성격에서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러고 보니, 난노(南野)가 다른 남자사원과 함께 R/C(radio control)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엔진 카라고 하는 것이다고 하지만, 좋은 어른이, 그것도 난노(南野)와 같은 체육회계의 타입이 R/C(radio control)에 몰두한다고는 의외라고 생각한 것이다.
파트를 자작하거나고 고도의 개조도 있는 모양이다. 인터넷이 매니악한 사이트에 노하우(know-how)를 써넣으며 나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즉 손재주가 있어서 인터넷에도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다. 몰래카메라 기기의 설치나 비밀인 웹 사이트의 발견도 손재주일 것이다.
범인은 난노(南野)……에쓰코(悅子)는 그 생각을 강하게 했다.
난노(南野)는 에쓰코(悅子)를 어떻게 하자고 하는 것일까? 성노예……에쓰코(悅子)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그 단어이었다.
남자라고 생각하자 결국 거기에 다다르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에쓰코(悅子)는 각양각색인 남자에게 구애되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는 내용이 없는 주제에 자신을 크게 보이고, 성욕을 채우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는 매력적인 남자도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소설의 얼짱과 비교하면, 뒤떨어져버린다.
결국 에쓰코(悅子)의 눈에 들어맞는 남자는 30년간 나타나지 않은 것이었다.
(난노(南野)씨인가……. 그도 결국, 다른 남자와 같은 것이네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남자와 비교하면 제일 나을지도 몰라……)
여자도 30대를 맞이하면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알아차린다. 에쓰코(悅子)는 자신의 기준을 따라 난노(南野)의 스펙을 하나씩 체크해도 좋은, 결과 82점의 합격점을 붙이기로 했다.
덧붙이자면 다른 30대 여성인 점을 붙이면 95점, 남자를 객관적으로 봐도 100점 만점이라고 하는 나이스가이(nice guy)다.
남자에게 말하게 하면, 「난노(南野) 정도의 나이스가이(nice guy)를 내버려둔다고는 여자라고 하는 생물은 누구라도 바보 일 것이다」라고 하는 수준이다.
에쓰코(悅子)의 체크가 어느정도 엄격한지 알것이다.
에쓰코(悅子)는 범인을 난로(南野)로 정한 것으로 제정신이 들고 현기증도 안정되었다.
아직 불안은 남지만 어떻게든 나머지의 일을 처리해 만나기로 한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밤 7시 55분. 에쓰코(悅子)는 휴게실에서 난노(南野)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등을 꼿꼿이 서고 발을 가지런히하고 소파에 앉아서 시선은 눈앞의 책상에 씌우는 식탁보(tablecloth)에 정착되어 있었다.
천천히 식탁보(tablecloth)의 모양을 더듬어 가서 마음을 달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 기하학적인 패턴을 응시하는 것은 에쓰코(悅子)의 버릇이었다.
이러한 것이 없을 경우는 나무결등이 랜덤한 모양으로이 잇는 패턴을 찾아낼 것도 있다.
논리적인 사고나 무질서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인간적인 약함을 극복하는 것이다.
몸가짐은 확실히 정돈해 있다.
속옷을 바꾸고 싶었지만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없었다.
신품을 사러 가자고 생각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는 보증도 없고 그렇다고 싸구려 속옷으로 타협하는 것도 싫었다.
원래 에쓰코(悅子)는 몸가짐에는 돈을 들이고 있다.
지금의 속옷도 충분히 남자에게 어필할만한 속옷이라고 말해도 좋은 정도였다.
평소로부터【바른】옷차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거지에도 긴장감이 나오는 것이다.
속옷의 색이야말로 성적 매력이 없는 흰색이지만 최근의 남성은 오히려 흰 속옷을 좋아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에쓰코(悅子) 자신도 청결감 있는 흰 속옷을 익히고 있으면 기가 바싹 죄어지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흑이나 빨강등 과격한 색의 속옷을 입고 「어른의 여자」된 기분을 맛봤 지만 20대 중반을 넘었을 때부터 그러한 의식이야말로가 유치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난노(南野)씨는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흑이라든가 핑크라든가의 명백하지만 편이 좋았을까……. 그 쪽의 방면에서 섹시함을 발현할수 있으면 좋은 것이지만……)
에쓰코(悅子)는 속옷의 색상을 생각했다.
보지가 점점 팬티를 먹어 들어가 오는 속옷의 촉감도 심신을 단단히 죄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냉방의 효과가 있지만, 땀이 꽤 흘러 온다.
(위험해,냄새가 풍길지도……)
땀을 흘리기 쉬운 체형은 에쓰코(悅子)의 고민이었다. 이미 속옷은 충분히 땀을 마셔서 습기차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걱정이 머리를 지나갔다.
(이제……. 빨리 왓으면 좋겟는데……)
시계를 보니 이미 8시5분이다. 그 때 휴대폰에 문자가 왔다.
「어제와 같이 【자위】를 해라」
(뭐라고 !?)
갑작스럽게 음란한 요구다.
메일에는 또 파일이 첨부되고 있었다. 게다가 동영상이다.
겁나면서 재생하자…저번에 했던 자위(masturbation) 동영상이다.
그러나 어제의 물건이 아니다. 지난 주의 파일이었다.
(헛.. ! 이건..! 이따위 것..!)
이번에도 충격은 컸다. 뭐니뭐니해도해도 보지가 훤히 비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의 자위(masturbation)는 스타킹과 속옷을 벗어서 성대하게 만져대버린 것이다.
징그럽게 부푼 클리토리스(clitoris)도 칠칠치 못하게 넓어진 소음순도 시원스럽게 선명하게 비치고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지...)
허둥대고 있지 다시 문자가 왔다.
「빨리 【자위】해!」
에쓰코(悅子)는 주위를 둘러보고 비밀 카메라가 있나 체크했다.
하지만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근의 카메라는 대단히 작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く…… 어차피 전부 발각된것이고…… 난노(南野)씨가 말하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어……)
에쓰코(悅子)는 딱 닫은 다리를 벌리고, 스커트를 올렸다.
그리고 다리사이에 손을 뻗치고, 갈라진 보지근처에 손가락을 뻗게 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보고 있니? 스타킹너머로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니?)
수치감에 얼굴이 새빨개져버린다. 그러나 에쓰코(悅子)의 손 끝은 얼굴의 홍조에 비례하게 움직임을 빠르게 하고있다.
(아, 보여지고 있어 보여지고 있다…… 자위(masturbation)를 보여지고 있어…….
난노(南野)씨, 언제나 밝게 산뜻한데 지금은 음습하고 음엄하게 자위(masturbation) 엿보고 있네요……)
점차 【찔걱찔걱】하는 소리가 새게 되어 왔다 스타킹의 보지부분에는 얼룩져 있다.
(이런,벌써 젖고 있으면 안되... 협박당해 자위하는데도 보지는 벌써 젖어버리고 있다……)
에쓰코(悅子)의 손 끝은 복잡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녀는 일에 대한 연구는 열심이지만, 자위(masturbation)에 관해서도 방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에선가 보고 있는 엿보고있는 악마에게 과시하며 테크니컬 자위를 보여 주는 에쓰코(悅子)이었다.
「아 , 아흑아흑…… ! 좋아! 하지만 언제까지 자위를 해야되!? 」
몸이 완전히 불이 붙자 에쓰코(悅子)는 자위(masturbation)의 쾌락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입으로 나와버린다.
그 때다.
「계속해라」
「누구!? 」
에쓰코(悅子)의 손이 멈추었다. 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에쓰코(悅子)는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다. 스피커 같은 것도 없다.
휴대전화를 봣지만, 통화중이 아니다.
「절정까지 【자위】해!」
다시 낮은 목소리가 울렸다.
「난노(南野)씨 !? 어디에 있어? 」
에쓰코(悅子)는 물었다.
「난노(南野)는 없다!」
「없다고!? 」
에쓰코(悅子)는 혼란했다. 여러가지로 이유를 알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타고난 냉정함을 발휘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분석한다.
스피커도 없고, 휴대전화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들린곳으로 시선을 비춰보니 겨우 도착한 장소는 단지 하나.
…… 책상……
책상이다. 소매가 긴 식탁보(tablecloth)가 씌운 책상이다.
「이봐 난노(南野)씨…… 거기에 있어……? 」
몸을 움직여 에쓰코(悅子)는 책상 앞에 앉아서 말을 걸었다.
「난노(南野)는 없지만 나는 여기 잇다」
(누구지? 이런 목소리, 기억에 없어……)
남성사원의 목소리를 기억으로부터 억지로 끌어내지만 해당자는 기억에 띄지 않는다.
에쓰코(悅子)는 아래로 드리워지는 식탁보(tablecloth)에 겁이나면서도 손을 뻗쳐 천천히 앞당겼다.
「……헛 !? 」
어둠속에서 반짝 빛나는 눈. 사냥감을 노리는 굶주린 돼지를 생각되는 안광이다.
책상 밑에 숨는 괴한은 꿈틀꿈틀하며 몸을 움직이며 책상에서 기어 나왔다.
「악! 당신은..!」
「【하하】, 【기사라】선생님, 빨리 【자위】해라 ∼!……」
숨을 거칠게 쉬면서 말하는 것은 *메타볼릭* 중년·이바타(井端) 마루(丸) 그 사람이었던 것이다.
「뭐야,뭐야,뭐야? 이바타(井端)씨 !?어떻게? 어떻게 !? 여기에??? 」
완전히 예상외의 인물의 등장에 에쓰코(悅子)는 패닉에 빠져 있었다.
「【하하】, 【자위】해라 빨리∼……」
눈을 야수처럼 빛내고 입의 끝에선 군침을 흘리는 이바타(井端)는 말했다.
「난노(南野)씨는? 난노(南野)씨는? 」
에쓰코(悅子)는 아직 패닉 상태이었다.
「그 도도하고 차가운 과장의 【자위】를 보여줘∼……【하하】, 【훅훅】……」
돼지의 콧김과 같은 이상한 소리를 내고며 이바타(井端)는 에쓰코(悅子)에 강요했다.
「어떻게... 이바타(井端) 너가..! 기분 정말 나빠 ! 」
자신도 모르게 본심이 나는 에쓰코(悅子)이었다.
「【후웁】∼. 【자위】가 하기 싫다면, 【자위】동영상을 사원모두에게 메일로 보내버리는 수 밖에 없지. 【브하하하】」
「뭐라고 !? 」
「내 앞에서【자위】를 할 것인가 모두에게【자위】동영상을 보낼 것인가?
아니 동영상을 본 사람중 누군가는 인터넷에 올리지도 모르지~.
【기사라】선생님【자위】동영상으로 세계 AV데뷔 한다∼」
「잠깐,잠깐, 조금만 기다려줘! 」
에쓰코(悅子)는 필사적으로 상황을 정리했다.
여기까지 오자 인정해야 할 것이다. 몰래카메라범은 난노(南野)가 아니고 이바타(井端)였던 것이다. 자위(masturbation)도 소설 사이트도 모두 이바타(井端)에게 들킨 것이다.
「당신…… 알고 있어? 몰래카메라는 범죄야! 거기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은 협박인 것 알아!? 」
이바타(井端) 에게 약점을 보이지 않을려고 최대한 강경하게 나갔다.
에쓰코(悅子)는 어떻게든 마음을 가다듬어서 공격에 가했다.
필경 이바타(井端)는 조용하고 과묵한 남자다. 강하고 강하게 매우 강하게 해버리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경험으로 에쓰코(悅子)는 흥정의 포인트를 잘알고 있었다.
상대의 타입에 따라 중요한 요점을 돋보이고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해 가는 것이다.
이바타(井端)와 같은 타입에는 반론의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니 강경하게 나오는것만으로 상대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가장 다루기쉬운 상대라는 것이다.
「증거의 동영상이나 이미지는 나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증거로서 경찰에 가면 틀림 없이 당신은 체포되어요.
그렇게 나는 경찰의 사람에게 사진과 동영상이 보여지게 되지만 걱정되지 않기 때문이고 당신은 이런 사소한 범죄로 전과자가 되고 싶나요?
뉴스에 실명보도가 되어도 좋나요? 당연 회사도 해고되고 다른 일조차 찾기가 상당히 쉽지 않죠.
이 업계 의외로 좁기 때문에 어디가도 성범죄자로서 소문이 나기 때문이죠」
단숨에 지껄여대는 것이다.
본심을 말하면, 경찰의 인간에게 자위(masturbation)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지는 것은 어떻게 하더라도 피하고 싶다. 그 때문에도 여기서 적당히 구슬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에쓰코(悅子)가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것은 여주 할렘의 에로 소설 사이트이었다.
그러므로 「웹 사이트는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는데요」라고 말안할뿐이고, 사진과 동영상을 화제를 중심인것처럼 말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우힛우히히히힛】! 【기사라】선생님∼. 정말로 선생님에게 그러한 배짱이 있으시죠.
강직한 사람으로 소문난 설영【기사라】작가님……기타자토(北里) 에쓰코(悅子) 과장이 남의 눈을 피해서 직장에서 【자위】 에로 소설 쓰면서 【자위】.
남들 눈을 피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면서, 능욕 강간(rape)의 초변태 에로 소설을 집필하면서 【자위】! 이것을 알게되면 모두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
「잠깐, 잠깐만 기다려! 작업중에는 쓰고 있지 않았어! 」
「【헷헷헷】. 저 소설과 【자위】동영상 본 사람은 그런 것은 믿지 않지요∼. 거기에 실제 잔업 시간에 에로 소설을 쓰고 있지 않았습니까?∼」
「저것은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있는것인데..」
「잔업중에 【자위】하면서 에로 소설의 아이디어를 구상합니까∼【우힛】!
재밌어요【기사라】선생님의 소설 나도 애독하고 있습니다 ∼. 【헤헤헷】특히 에로 씬(eco sciene)이 농후하여 몇번이나 자위 반찬으로 했습니다
저 주인공의 사야카는【기사라】선생님을 닮아 있습니다 강간(rape) 씬따위 마치 에쓰코(悅子) 과장이 범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흥분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기사라】선생님】과 【에쓰코(悅子) 과장】을 가려 쓰는 이바타(井端)이었다.
「저것은…… 그……」
「그렇게 제12장에 JAL 마오 백작 이 나왔습니다. 사야카를 덮치기로 했지만 좋은 곳에서 【레온하루토】에 패배된 악역
【레온하루토】는 그대로 사야카를 범한 것이죠∼. 그러나 사야카는 JAL 마오 백작을 좋아한것이죠 저 메타볼릭과 같은 케릭터가 좋든 안좋든 어쩐지 저한텐 친근감이 느껴져서 ∼」
그것도 당연하다. JAL 마오 백작의 모델은, 뚱뚱한돼지 이바타(井端) 마루(丸) 였기 때문에.
「그건..그것은..」
에쓰코(悅子)는 예상외의 전개에 낭패감이 생겼다.
자신이 공격하고 있었는데도 어느사이에 강력한 공격에 방어마저 뜻대로 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이정도로 말이 많은 이바타(井端)를 본 적이 없었다.
마치 딴사람과 같이 맑은 기에 차 넘치고 있다.
「하옇튼 명작소설이기 때문에 직장의 모두에게도 읽게 한 편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안되 그것만은 ! 」
에쓰코(悅子)는 외쳤다.
「마지못해 사양 하시지 말고. 곧 소설 사이트의 URL과 【자위】사진을 메일로 모두에게 보내주고 싶네요」
이바타(井端)는 휴대전화를 꺼내서 번호를 누르기 시작했다.
「안되! 한다! 자위(masturbation)할게 ! 」
기타자토(北里) 에쓰코(悅子) 패배다.
「【우효효효】이봐요~ 빨리빨리 ∼」
에쓰코(悅子)는 소파에 걸터앉아 크게 다리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에 이바타(井端)를 맞아들이고 있었다.
속옷과 스타킹너머이지만, 보지가 응시되고 있다.
이바타(井端)는 조금씩 얼굴을 가까이 해 결국은 에쓰코(悅子)의 보지로부터 10센티 정도의 거리까지 접근한 것이었다.
「【우홋】! 이 냄새는 !【크핫】!……이 냄새! 머리가 아찔아찔 하네 ! 」
「뭐라고!? 」
「도대체 이 냄새는 뭐지! 발효된 치즈에 소변을 뿌린 것 같은 이상한 냄새! 이것은 설마……【보지】의 냄새입니까 ∼!?
잘 보면 팬티가 얼룩지고 있지 않습니까 【기사라】선생님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은데도 젖었습니다 ? 」
「이것은…… 아까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푸하하하하하】! 어쨋든, 계속 볼까요 자위하는거∼」
「으응……」
에쓰코(悅子)는 겁나면서 보지에 손가락을 뻩쳣다.
찔걱 소리가 났다.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멈쳐버린다.
「【히히히】무언가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까∼ 빨리 계속해~ 」
얼굴을 새빨게지며 하면서, 에쓰코(悅子)는 갈라진 보지틈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아...보여지고 있다…… 들리고 있다…… 냄새를 맡아지고 있다……)
수치스러운 나머지 에쓰코(悅子)는 눈을 감지만, 이바타(井端)의 뜨뜻미지근한 콧김 때문에 보지에 아주 가까히 응시되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버리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인데도 손가락이 왕복할 때마다 갈라진 보지는 습기를 늘어나 간다. 얼룩진 소리도 냄새도 강해져 가는 것이다.
「【하하하】, 에쓰코(悅子) 과장의 【자위】∼. 언제나 엄격한 에쓰코(悅子) 과장이 내 앞에서 심란하게 만드는 【자위】를 하고 있는 중∼. 【우힛】
에쓰코(悅子) 과장의 【보지】의 냄새, 조금 지나치게 풍겨오는건 아는지 ?
사정이 어떠하든 지나치게 야합니다 ∼. 【후흡】【후흡】」
그렇게 말하면서 굶주린 돼지와 같이 킁킁하는 이바타(井端)다.
(좋아? 언제까지 계속하면 좋아? 갈때까지? 아.. 이렇게되면 볼썽사나운 모습을..)
그러나 그다지 부자연스럽게지나치지도 않는 연기라고 들켜버린다.
에쓰코(悅子)는 어떤 일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을 신조라고 하고 있는 여자다.
가버린것도 완벽하지 않으면 안된다.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서 우선 에쓰코(悅子)는 손가락에 변화를 첨가했다.
갈라진 보지틈을 직접 넣을뿐만 아니라 주위를 어루만지고 클리토리스(clitoris)의 부근을 여러번 반죽하는 훌륭한【자위쇼】를 보여 준 것이다.
「좋아.. 아흑..아아흑..! 」
헐떡이는 목소리까지 들려주는건 서비스다.
(어때?이걸로 만족해?나의 평소 자위(masturbation)와 같은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거야 !)
「【후흡】……【푸흡】∼∼∼, 【허흡】∼, 【파흡】∼」
이바타(井端)가 기괴한 호흡 소리를 낸다.
아무래도 보지의 풍겨나오는 냄새의 하나의분자라도 놓치지 않을 것처럼 빨아 올리고 있는 모양이다.
(냄새가 난다고 말했는데도 저렇게 징그럽게 냄새를 맡다니…… 어디까지 변태이니?)
에쓰코(悅子)의 손 끝은 마치 댄스라도 춤출 것 같이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아흑.. 아흑... 좋아... 스고이...……」
헐떡임 목소리에도 열이 담긴다. 혼신의 연기다.
( 슬슬 【절정】에 이르는 연기를 해도 좋을까?【절정】의 모습....)
에쓰코(悅子)의 보지는 질컥질컥 음란한 소리를 내고 손가락에는 거미줄같은 가느다란 실이 휘감겨 있었다. 게다가 보지에선 이상한 냄새까지 떠돌고 있다.
「간다…… 가버린다…… 【간다】 아~아~아~【간다】아아아아악∼∼∼∼! 」
에쓰코(悅子)는 새된 목소리를 지르고 몸을 벌벌 경련시켜 절정을 맞이했다.
(이렇게 【절정】을 느꼈어... 좋아...!)
소파에 기대 새빨갛게 상기한 얼굴로부터 땀이 방울져 떨어지며 거친 숨을 내쉬는 에쓰코(悅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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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메타볼릭 (메타볼릭증후군)
산업사회의 발전과 함께 메타볼릭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다. 복부비만이라고도 쉽게 말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증상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메타볼릭 증후군의 범위에 속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BMI 지수가 25 이상이다.
BMI 지수는 일반적인 체지방 비율을 의미한다. BMI지수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몸무게 ÷ 키(m2) ÷ 키(m2)
예를 들어 키가 175Cm이고 현재 체중이 75kg인 사람을 예로 들면 75 ÷ 1.75 × 1.75 = 24.49의 값이 된다. 이 값으로 다음의 표를 보고 현재 나의 BMI지수와 관련된 위험도를 분석할 수 있다.
BMI수치에 따른 체질량지수와 비만관련 질환 위험도
분류 | 체질량지수(kg/m2) | 비만 관련 질환의 위험 |
저체중 | 18.5보다 낮음 | 낮음 |
정상체중 | 18.5 ~ 22.9 사이 | 보통 |
과체중 | 23.0 | 약간 위험 |
위험체중 | 23.1 ~ 2.49 사이 | 위험증가 |
비만 1단계 | 25.0 ~ 29.9 사이 | 중등도 위험 |
비만 2단계 | 30.0 | 고도위험 |
비만 3단계 | 30.0 ~ 40.0 사이 | 극심한 위험 |
2.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이거나 HDL콜레스테롤이 40mg/dl 미만이다.
중성지방은 트리그리세라이드라는 물질을 의미하는데 보통 혈액의 고지혈증을 판단할 때 이 트리그리세라이드의 양으로 판단한다. 한마디로 고지혈증 증상이 있는 사람은 메타볼릭 증후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3. 수축기혈압이 13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85mmHg 이상인 사람.
고혈압에 속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4. 공복 시 혈당이 110mg/dl 이상인 사람.
즉 당뇨의 증상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보통 메타볼릭 증후군에 속하는 사람은 이렇게 4가지 증상을 가진 경우가 많다.
메타볼릭 증후군은 단순한 비만을 뜻하는 것보다는 대사 이상을 나타내며 몸의 신진대사에 있어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다. 일본은 이미 2006년 후생노동성의 발표에서 전국 40세~74세의 남성 2명 중 1명이, 여성은 5명 중 1명이 메타보릭 증후군이거나 그 예비군이었다고 한다. 메타볼릭 신드롬은 그 자체가 병이라고 볼 수 없으나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다른 증상이 없이도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만인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보고서는 이미 오래전에 나왔다. 메타볼릭 증후군에 속하고 있는데 지금은 아무 병이 없거나 또 병의 정도가 가벼워 방치해 두면 장래에 뇌질환이나 심장, 혈관, 암 등의 병을 일으키는 확률은 메타볼릭 증후군이 아닌 사람과 비교했을 때 3배 정도 높아진다. 더구나 내장의 주위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지방증후군이면 동맥경화나 당뇨병뿐만 아니고, 위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보고서도 있다.
참.. 야설을 번역하면서 새로운걸 알아가는건 처음인거같습니다..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