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2장- 1~2)
제2장...
1.
"아, 당신, 그만두어 , 대단해 , 격렬해 ,
아~~, 그렇게, 하면, 아, , 망가져버린다."
남편 타카시가 격렬하게 찔러 온다.
페니스의 딱딱한 육통의 첨단이 자궁구를 강하게 눌러 온다.
"아 , 아항, 또, 또, 가는 것 같아, 우우~~."
나오코는 오랫동안 맛 본 적이 없는 추잡한 꿈과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져 가랑이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눈치채,
깜짝 놀라 눈을 떳다.
오렌지색의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
거울이 붙은 천정에 나타난 자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침대, 다운 라이트, 거울, 여기는 어디야? 꿈인가?)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음으로, 머리가 복잡하고,
꿈인가 현실인가 사고가 확실치 않은 채, 매트에 손을 붙이고
상반신을 일으켰다.
「이제, 일어났어?」
남편이 아닌 목소리가 귀에 들려와 움찔 놀라 눈길을 돌렸다.
소파에 앉아, 시선을 던지고 있는 남자는,
같은 판매장의 주임인 타카오카였다.
(어째서, 주임이?)
「여우에게 홀려있는 얼굴을 하고 있군요」
타카오카가 미소를 띄우면서 말한다.
「네, , 무슨 일? 나」
자신이 몸에 걸치고 있었음이 분명한 7부길이의 엷은 황색의 스키니 진즈,
퍼플의 캐미솔에 화려한 꽃무늬의 튜닉이 아니고, 노브라로 타카오카가 입고
온 것 같은 무릎길이의 파자마 차림으로 있는 것을 눈치채, 당황해서,
이불을 끌어 가슴 팍을 가렸다.
「, 어째서, 나……」
간신히 팬티를 입고 있다고는 해도, 브래지어는 하지 않았다.
타카오카와 잔 기억은 전혀 없지만, 같이 잤을지도 모른다.
침대를 둘러싸도록 설치되어 있는 거울이 붙은 천정과 벽,
누가 어떻게 봐도 여기는 남자와 여자가 음란한 행위를
하기 위한 러브호텔의 방안이다.
에어컨이 뿜어내는 차가운 바람이 뺨에 닿고 사고가 분명해졌다.
이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다.
타카오카와 단둘이서 있다고 하는 현실 속에 마음이 흐트러진다.
「괜찮아, 우리들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해」
나오코의 혼란을 헤아린 것처럼,
타카오카가 천천히 안정된 톤으로 말했다.
「정말로?」
「사실이야」
타카오카와 육체 관계를 맺지 않은 것에, 안도했지만,
아직 어제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어째서, 여기에 있는지?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알고 싶은 것은 많이 있다.
「정말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역에서 나와 만난 것도?
눕고 싶다고, 졸립다고, 여기에 들어온 것도?」
그렇다, 타카오카가 말했듯이, 막차 시간이 맞추어,
같은 전철로 돌아갈 파트 동료들과 술집을 나와,
최종 전철이 발차하는 플랫 홈에서 타카오카를 우연히 만났다.
거기서, 처음으로 타카오카가
한 정거장 떨어진 역의 부근에 살고 있는 것을 들은 기억이 난다--.
「만난 것은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그 다음은……기억이 전혀없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그렇게……방에 들어가고 나서, 나에게 강요해 왔던 것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거야?」
「어! 내가 주임에게? 거짓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어느 정도 외모도 뛰어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있는
타카오카에게 호감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단지 그것뿐인 존재였다.
그런 타카오카에게 자신이 스스로 유혹하는 것 같은,
잘못을 했을리가 없다고 나오코는 생각했다.
「아무튼, 믿을 수 없는 것도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말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니까」
「거짓말이 아니라니, 아, 나, 뭐가 뭔지 알 수 없어요」
「침착하라고, 나나씨. 어째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지요?」
「응, 가르쳐줘」
기억이 없다고 하는 것은, 기분 나쁜 것이다.
기억이 없다고 하는 것은, 기분 나쁜 것이다.
어떤 경위로 러브호텔에 와 있는지, 당연히, 알고 싶었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사실이니까,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해도, 끝까지 입을 다물고 들어줘요」
「알았다……」
타카오카가 사라진 기억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플랫홈에서 나와 이야기하면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나오코씨가 돌연 「너무 과음해 버렸나봐」라며, 나에게 의지해 왔어」
「거짓말」
「아니 , 입 다물고 끝까지 이야기하게 해」
「미안」
「왜? 라고 물으면, 「기분이 안 좋아」라고 말하기 때문에,
나는 걱정이 되서, 괜찮아? 전철을 탈 수 있어? 라는 물었어.
그랬더니, 나오코씨가 「이제 한계야, 어디든 눕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둘이서 역에서 나와, 택시 승강장에 줄을 섰지만, 그런데도 안되서,
비지니스용 호텔에 방을 잡고, 나오코씨 상태를 보고 나서 돌아가려고 했지만,
어디도 빈 방이 없어서, 걷고 있는 사이에 여기의 앞에……
역시, 나도 이런 곳에 들어가도 괜찮은 것인지? 라고 헤매었어.
그래서 나오코씨에게 물었어. 여기는 러브호텔이지만 괜찮은 것인지.
그랬더니, 「좋아, 빨리, 눕고 싶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나도 결심을 하고, 여기에 들어왔어」
「그렇게까지…… 나, 상태가 좋지 않았어……
그런데, 어째서 이런 모습으로?」
2.
「그렇구나. 그리고 나서 큰 일이 벌어졌어. 이 방에 들어간 순간,
나오코씨가, 갑자기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해 버려서……
그리고 나에게 달라붙어 와……역시, 그 다음은 이야기 않해도 좋을지도」
아무리 취하고 있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고는 해도,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의 가슴에 스스로 안겼다는 것은 , 믿을 수 없다.
하지만, 과거에 한 번만, 술에 취해, 헌팅되어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
아직 좋아할지 어떨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열어 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 남자가 남편 타카시였다.
그런 전례가 있으니까, 타카오카가 말하는 일도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결정할 수 없고, 그 다음에 벌어진 일을 알고 싶은 기분도 강해졌다.
「계속 이야기해……」
「정말로 듣고 있을 용기가 있어? 혹시, 화 나게 해버릴지도」
「그래, 내가 한 일이야? 화 내지 않을께,
이대로는, 기분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해 줘」
「그러죠, 나오코씨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이야기 해 주죠.
나에게 달라붙어 오고, 키스를 요구해 오고, 나의 저기에 손을 대어 와…
저도… 견딜 수 없었어요」
「네, 나, 그런 일 할 리가 없다!」
남성으로부터 주도 되는 것은 있어도,
자신이 먼저 그런 파렴치한 행동을 하다니 그런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화내지 않는다고 했지만, 감정이 억제되지 않았다.
「응, 화내지 않는다고 말했지?」
「그렇게 말했지만, 그런 일은 믿을 수 없어」
「나오코씨가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해. 나도 믿을 수 없었어,
어쨌든, 쭉 동경하고 있던 나오코씨로부터 유혹되다니……
하지만, 참았단 말이야. 몹시 취하고,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여성을
안는다는 것은 나의 성격에 반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침대에 누워 주었어」
타카오카의 진지인 태도에, 타카오카가 말했던 것이
거짓말이 아닌 듯한 생각이 들어 왔다.
물론, 완전하게 믿을 수도 없었지만--.
그것보다, 동경하던...이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게 되었다.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남자를 제외하고,
이성으로부터, 호의를 전해 듣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생리적으로 맞지 않는 남자를 제외하고,
이성으로부터, 호의를 전해 듣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기분이 좋다.
하물며, 자신 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42살을 맞이한 유부녀이니까
더욱 더 그러햇을 것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타카오카의 다음에 이어질 말을 기다렸다.
「그랬더니,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어. 나오코씨가 일어났을 때,
벌거벗은 채로 자, 아무 일도 없었어도, 오해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가운을 입히고 이불을 덮어줬어……」
「그랬어……미안해요, 폐를 끼쳐……」
「그래 , 손을 뻗으면 닿는 거리에, 정말 좋아하는 나오코씨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나도 괴로워해 잠을 잘 수 없어서,
그래서, 기분이라도 돌리려고 샤워를 했지만……」
타카오카가 소파로부터 일어섰다.
가운의 이음새로부터, 팬티 넘어로 남자의 물건이 눈에 들어와,
나오코는 동요했다.
「미안, 미안해요, 이 도움에 대한 벌충은 다음에 하기 때문에,
나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미안해」
그 순간, 타카오카가 침대에 올라 와 갑자기 달라붙어 왔다.
강력한 남자의 팔에 저항해 보았지만, 머지 않아,
나오코는 침대에 밀어 넘어뜨려졌다.
타카오카의 입술이 입술과 겹쳐져,
당황해서 나오코는 얼굴을 외면했다.
「주임, 안된다고」
「여기에 전근해 오고, 처음으로 나오코씨를 보았을 때로부터,
굉장히 좋아했었어! 한 번만이라도 좋아, 한 번만으로 좋으니까,
나의 꿈을 실현하게 했으면 좋겠다」
얼굴을 든 타카오카가 가운의 옷깃을 잡고, 좌우에 벌렸다.
출렁이며 뛰쳐나온 나오코가 농익은 부드러운 유방에
타카오카는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다.
「아~~」
오랜만의 유두에의 자극에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가 나와 버린다.
반년전, 남편에게 유두를 애무 받았지만,
이렇게 강하게 느끼지는 않았다.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감도가 좋아지고 있다.
이대로는, 그대로 절정에 올라 버릴 것 같다.
지금이라면 늦지 않았다.
이런 일을 허락해선 안 된다.
「안돼, 제발....」
나오코는 욕정해 유두에 혀를 기게 하는
타카오카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타카오카는 얼굴을 들어 가만히 나오코를 응시했다.
「주임, 냉정하게 되어야해. 나 남편이 있다고,
주임에게도 가정이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일을 하면 안 돼요」
「알고 있고 말고, 알고 있지만, 먼저 나를 유혹해 온 것은 나오코씨의 쪽이야!
게다가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가슴의 앞에서 양손을 거듭해 간절히 애원해 오는
타카오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허락해 버리면
눈사태와 같이 이성이 무너져 버리게 될 것이다.
어렷을 때에, 부친의 불륜으로 어머니가 괴로워하고 있던 것을
그토록 봐 온 나오코였다.
정에 끌려 그를 받아 들인다면,
부친을 비난 해 온 자신을 부정하게 된다.
게다가, 섹스레스인 것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다면, 이혼이라고 단언하고 있던 자신이 남편을 배반할 수는 없다.
「미안해, 그렇지만, 무리야. 미안해요,
게다가 남편이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어서 돌아가야 해」
나오코는 양팔로 가슴을 가리며, 일어나려고 했다.
남편 타카시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몹시 취해 잠이 든게 아니라면,
반드시, 휴대폰에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휴대 전화가 들어있는 핸드백을 눈으로 찾았다.
「아무래도 안돼」
「미안해」
타카오카가 앉아 있던 소파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
핸드백이 놓여져 있는 것을 찾아내고 침대에서 내려갔다.
핸드백 안에서 휴대 전화를 꺼냈다.
메일이나 전화가 걸려온 것을 알리는 램프는 점멸하지 않았다.
반드시, 남편은 몹시 술에 취해 자고 있을 것이다.
핸드백이 놓여져 있는 것을 찾아내고 침대에서 내려갔다.
핸드백 안에서 휴대 전화를 꺼냈다.
메일이나 전화가 걸려온 것을 알리는 램프는 점멸하지 않았다.
반드시, 남편은 몹시 술에 취해 자고 있을 것이다.
술에 취한 남편은, 한번 잠이 들면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남편으로부터 연락이 없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신랑으로부터, 연락이 있었어?」
「없었어요. 반드시, 술에 취해 자고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빨리 돌아가야해」
「안돼, 이대로 돌려 보내지는 않아」
타카오카가 배후로부터 힘있게 꼭 껴안아 왔다.
귓가에서 들리는 타카오카의 난폭한 숨결,
풍만한 힙에 먹혀드는 딱딱한 것에 타카오카의 물건을 느끼고
자궁이 쑤셔오며, 음부가 뜨거워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안돼....」
나오코는 몸을 비비 꼬아, 타카오카로부터 몸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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