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8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요일의 밤, 골판지 상자 속에 갇혀 이 곳으로 옮겨진 이래,
많은 능욕자들에게 끊임없이 희롱되어 벌써 마리코의 이성은 희미해져,
단지 쾌락만을 탐내는 슬픈 짐승 처럼 되어 있었다.
　
그것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배덕의 쾌락 지옥을,
일순간이라도 잊을 수 있는 유일한 도주로였는지도 모른다.

피부를 들어낸 명주 조각을 걸쳐 입은 반나체로
이 곳에서 길들여지고 있는 젊은 매저키스트 노예들이,

카펫 위에서 정신을 잃고 있는 마리코의 더러워진 몸을 타올로
닦아주고 있었다.
　
마리코의 두 개의 음공으로부터 보기 흉하게 흘러넘쳐 나와
온 몸을 뒤집어 쓰고 있던 정액이, 프로젝트·룸의 멤버들의 것임을
눈가림이 되어, 시야를 차단 당하고 있는 마리코는 모른다.
　
카지 부장의 오랜 조교에 이어 아키야마가,
요시노 IT실장, 사와다 영업과장도 이 간사한 음모에 끌어 들여지고 있었다.
　
1개월 정도 전에 「half-moon」에서 구강 봉사를 시킨
”요”라는 여자가 사실은 마리코 라는 사실을 들었을 때,
두 사람 모두 전혀 믿겨지지 않았다.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이 곳으로 데려 온 마리코의
매저키스트 노예 같은 모습을 눈 앞으로 하고, 두 명은 경악을 하면서도
흥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마리코에 대한 흠모나 신뢰는 모두 잊혀지고 노출된 수컷의 본능에
따라 사악한 능욕자가 되어 몇번이고 마리코의 구멍이라고 하는 모든 구멍을
맹렬한 기세로 발기한 노장으로 쑤셔대며, 여자답지 않은 치태를 들어낸
마리코의 모습을 즐겼던 것이다.
　
마리코의 몸치장을 끝마친 매저키스트 노예들과 교체해 들어 온
한 명의 남자가 마리코의 옆에 섰다.

　　　　　　　　　　◆

「으응……아~~ 아~~ ……」
　
힙을 한껏 치켜 들어 올려져
소파에 얼굴을 묻고 있는 마리코의 아날을,
맹렬한 기세의 페니스로 나누어 찢으려 하고 있다.

「아, 아-, 좋아 아 아, 좋아~~ 우우」

― 아, , , 케이스케님
　
크게 내다 붙인 귀두로 보아,
자신을 쭉 요구하고 있던 케이스케,
그 사람이라고 마리코는 느끼고 있었다.　

눈 가림이 되어 쭉 시야를 빼앗기고 있는 마리코에게는
능욕 되고 있는 모습을 케이스케가 바라보고 있었는지,
그가 이 장소에 있었는지 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항문의 육벽을 눌러 열게하고, 내장까지 눌러 부수어질 것 같은
케이스케의 커다란 페니스의 침입은, 마리코를 또 다시 단번에
항열치옥으로 몰아간다.

「아흑!」
　
육 벽을 가르며 앞으로 진행하는 것에 따라
등줄기 넘어로 들리는 케이스케의 신음소리는,
그가 자신의 몸에 쾌감을 느껴 육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실감시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충족감을 마리코에게 주었다.

샤프트의 완만한 율동에 맞추어 소파 위를 전후에 흔들리는
육체의 리듬이 너무나 추잡하게 느껴져 마리코의 피학심을 부추긴다.

「아-, 좋아 아 아, 좋아~~ 우우」

― 뭐야?　도대체, 누구지?

「후아, , , 후아, , ,」
　
가슴이 답답한 것 같은 숨결이 들린다.

― 입을 구가로 막고 있어, , ,

「아!　히익!　아니 ……」
　
케이스케에게 아날에 혀를 박힌 채로,
양팔을 당겨진 마리코의 육체가 공중으로 떠 올라,
옆에 앉은 인물의 가랑이에 얼굴을 가라앉혀져 간다.
　
케이스케의 뜻을 헤아려,
마리코는 고개를 저어 봉사해야 할 페니스를 찾는다.

― 어? 그렇다면 두 명인가?
　
뺨에 단단히 융기한 페니스가 닿았다.　

그리고 몸에 닿는 다리의 감각이나 페니스의 위치에서,
남자가 다른 남자의 무릎 위에 거느려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냄새 맡은 일이 없는 친숙하지 않은 강한 체취가 마리코의 비강을 간질인다.　

붉은 혀를 내밀어, 흠칫흠칫 그 첨단을 입에 넣었다.

― 어?　뭐지?　링?　정조대?
　
입에 문 페니스의 요도구의 바로 아래에 둥근 링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기둥에는 가죽 벨트가 종횡으로 감겨져
전체를 경고하게 감싸고 있다.

― 이런 곳에 피어싱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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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육 인형 8

「이 수컷 노예 개의 엉덩이 구멍을 빨아줄 수 있지」

「……네, , ,」
　
오래간만에 듣는 케이스케의 목소리로, 설레여 마음이 뛴다.　

말해지는 대로 입술을 장대로부터 불알에 기게 하고
그리고 혀 끝을 그 뒤에 늘렸다.

― 어?
　
그 쇠퇴해져 있어야 할 혈관에 혹과 같이 퉁퉁 부은
적동색의 페니스가 꽂혀 있었던 것이다.

「후후. 아직 서툴지만, 너와 같이 구멍이란 모든 구멍을 파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수컷 노예다. 2마리가 갖추어져 좋은 소리로 울어라!」

― 수컷 개라니, , ,

2마리의 노예는, 케이스케와 몸집이 검고 큰 남자에게
잡혀진채 있어, 소파의 좌우의 팔걸이에 몸을 부러뜨려 덮여져
소파의 중앙에서 얼굴이 겹쳤다.
　
「뽕!　…」

능욕자들은, 희롱하는 노예를 교환해
케이스케가 수컷 노예의 항문을 관철한다.
　
수컷 노예의 거친 숨결이, 볼 개그의 작은 공기구멍으로부터 조금씩
빠져나와 가슴이 답답한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불어내기 시작해,
마리코의 코끝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흑인이 거대한 왕자지로 마리코의 아날을 관철해 왔다.

「……………야!　응은 아----!　아니∼~~~~!　망가져버리는∼~!」
　
마리코는 미친듯이 울부짖는다.

2마리의 노예는, 솟구치는 유열에 열심히 참으려고 하지만,
아닐을 관철하는 흉기의 율동이 점점 더 격렬해져,
2마리는 서로 겨루듯이 항열 치옥의 심연으로 빠져들어 저속해져 간다.

「그만!　하학……」

「아 , 싫어, 뜨거워 , 엉덩이가 뜨거워 ……히익!」

「우!　우후후후, , ,」
　
남자가 누설하는 짐승과 같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는
분명하게 희열의 색을 띠어 오고 있다.

「아∼~~, , , 아앙 , , ,」
　
똑같이 고혈을 도려내지며, 솟구치는 항열에,
겨루듯이 넘쳐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가, 미칠 것 같을 만큼
마리코의 수치심을 부추긴다.

그 때, 통나무와 같이 검은 손이 마리코의 머리에 다가와
눈 가림을 풀어주며, 케이스케가 아날을 범하고 있는 남자의 입에 체워진
항쇄를 벗겨주고, 두 명의 얼굴의 사이로 떨어뜨렸다.

「……」
　
가슴이 답답함으로부터 해방된 남자가 안도의 긴 한숨을 토한다.

「아날 노예끼리, 사이 좋게 키스를 해, 서로를 위로하는게 좋겠다」

「아, , ,」
　
마리코는 서서히 눈을 열었다.
　
육체를 씻어 주는 사이 이외에, 능욕 될 때는 쭉 시야를 차단당한 눈은,
어슴푸레한 방의 빛 마저도 눈이 부셔, 초점이 좀처럼 맞지 않는다.　
　
고개를 들어 올려보면, 머리를 비비어 대면시킬 만큼
가까이서 항열에 허덕이는 남자의 아날에 케이스케가 격렬하게
피스톤을 계속 하는 모습이 선명히 더 올랐다.
　
그 모습에 질투와도 닮은, 초조와 같은 감정이 마리코를 감싼다.

고개를 비튼 얼굴이, 마리코와 마주 보는 형태로
2마리의 아날 노예의 시선이 마주쳤다.

― 아니……?　설마, , , 그런, , ,

「아 , , 아!　그런데 , 누나, , , 우훅, , ,」

「야 아∼~~~~~~~」

「후후후.　　너에게의 자그마한 선물이다」
　
눈앞에서 케스케의 노장으로 아날을 깎아져 허덕이는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은, 믿을 수 없지만 남동생·슌이치였다.

「아, , , 케, 케이스케님∼~~, , , 어째서 , , , 너무 잔혹합니다 , , ,
   아, , , 남동생은 아무것도, , , 제발 용서해 주세요 , , ,」
　
슌이치에게 가까워지려고 하는 마리코의 아날에,
흑인이 조용히 노장을 돌진해 가고 있었다.

「으흑!　------!, , , 아, 아, 있어 , 야 아 아 아, , ,」

「어서, 슌이치!　누나와 키스를 해라!　그렇지 않으면
   절정을 느끼게 해 줄 수 없어, 응!」
　
슌이치는, 신음하면서 마리코의 입술을 파악하려고 얼굴을 대어 왔다.

「아, , , 아 , 안돼!　슌, , , 안되요……　아 제발....」
　
슌이치가, 마리코의 입술을 차지해,
마리코의 혀를 그대로 들이마신다.

「자네들 누이와 동생이 밤마다 근친상간을 즐기고 있던 것은 알고 있었다.　
   나를 실망 시키다니, 마리코.　나에게 숨기고 남동생에게까지 구멍을
   파게하고 있었다고는.　내가 산 기구를 마음대로 사용하거나 했기 때문에
   슌이치군에게도 징계를 내린 것이다. 무엇보다 남동생도 구멍이란 모든구멍을
   좋아했다고는 나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아하하」

「아니 아 아 아……제발 말하지 말고 ……」

자신의 탓으로 남동생·슌이치까지 음옥으로 빠져 들게 된
죄책감에, 마리코는 오열을 흘린다.
　
그런 마리코 조소하는 것 같이
능욕자들은 두 명의 아날에 격렬하게 샤프트를 계속 내보낸다.

「그!　우후훗, , , 아!　, , , ,」

「아 , 엉덩이가 타는 것 같아……히익!　악, 악, 아악……우 아 아∼~~　」

「역시, 그누이와 그동생이다!　아날을 좋아하는 사람은 혈통이다!　
   아∼~ 누이와 동생이 사이 좋게,  동시에 절정을 느껴보라고!」

「흐흑~~~!　그, , , 으흑, , ,!」
　
케이스케의 뜨거운 정액이, 슌이치의 아날속으로 튀었다.

「아 아∼~~, 이쿡, 이크, , , 으으흑 ……」
　
동시에 마리코의 어널 깊은 속에도 흑인이 쏟아낸
뜨거운 정액이 두드려 붙여져, 경련하는 것처럼 몸을 진동시켜
마리코는, 한 없이 저속해져 갔다.

　　　　　　　　　　◆

 

욕실로부터 나온 마리코는, 드레서의 앞에 멍하니 앉아,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몸의 더러움을 닦아내도,
아직 강직한 남자의 것이 삽입된 것 같은
음부의 감각이 마리코를 암담하게 만들었다.
　
눈물이 마리코의 뺨을 적시고 있었다.

― 누구?　슌, , ,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휴대폰이,
점멸하며 부들부들 진동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친가의 어머니·유코로부터의 전화였다.

「, , , 네.　마리코입니다」

「마리코, 지금, 괜찮아?」

「예, 엄마」

「오랫동안, 슌이치가 오랫동안 폐를 끼쳐 미안하구나.　
   슌이치가 조금 전 돌아왔어」

「아, , , 그렇군요!　, 무사하게 도착했군요」

― 다행이다, , ,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은 채였고,
코베로 돌아간다는 메모를 남기고 있었지만,

「그것이군요, 마리코.　슌이치도 참 무엇인가 느낌이 굉장히 바뀌어 버려
   무엇을 물어도 대답해 주지 않아. 그쪽에서 무엇인가 있었어?」

「어, , , 저, , , 별로, , ,  도쿄의 대학에 다니고 있는 친구와
   싸움이라도 했지 않았을까, , ,」

「그래?　공평군과는 중학때부터 사이가 좋았으니까 응, , , 뭐,
   그런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슌, 곧 있으면 전기 시험일 것이니까, 확실히 공부하도록 말해 두어, 엄마, , ,」

「그래.　그건 그렇고 코지씨가 배려를 해 주셔서
   다음 달의 16일에 상장 기념 파티에 초대를 받았어」

「, 그런, , ,　20일의 파티에 오지 않았어?」

「.　20일도 물론 참석해요. 코지씨가, 역시 상장한 그 당일의 축하연에
   참석 해달라고. 15일 저녁에는 상경하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면 밥이라도
   같이 먹어」

「네, 예, , , 시간을 잡힐지 아직 모르겠지만, , ,」

「코지씨의 회사의 일, 아버지도 매우 기뻐하시고
   근처에도 자랑을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　우후훅」

「뭐, , , 별로 과장되게 하지 말라고 아버지에게 말해 두세요, 엄마」

「그렇다 치더라도 마리코. 코지씨 같은 멋진 사람에게 시집갈 수 있어
   정말로 좋았어. 남편에게 잘하지 않으면 벌을 받아요.　
   단신부임을 허락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어려운 부탁을 이제
   다시 말하면 안되요」

「예, , , 알고 있습니다, , ,」

「 그렇지만 단신부임도 이제 조금 남았겠지?　
   언제까지의 예정이었는지?」

「……20일까지, , ,」

「아무튼!　그러면, 코베의 파티에는 나올 수 없어?　안되요!　
   꼭 참석하지 않으면!」

「그렇게! 그러면 다행이네. 소중한 남편분을 소홀히 해서까지 계속한 일이니까,
   너도 힘껏 책임을 완수해야지. 이제 집으로 돌아오면 새로지은 맨션으로
   이사를 하겠지?　더욱 더 바빠진 코지씨를 새 주택에서 내조하지 않으면」

「예, , , 정말로, , , 그렇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