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7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　스포츠가방　－　8월 16일(화)

「그러면 마리코.　다녀올께」

「네. 운전, 조심해 주세요」
　
코지는 미국으로부터의 게스트를 간사이 공항에서 마중하기 위해서 혼자,
마리코의 친가를 뒤로 한다.

「다음을 만날 때는 충분히 귀여워해 줄게」
　
운전석으로부터 몸을 내민 코지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는 것만으로 짜릿하게 온 몸이 쑤셔,
얼굴이 붉어져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실감에 두근거리고 있는 자신에게,
마리코는 공포심 같은 혐오감을 느꼈다.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고, 한 없는 사랑을 보내 주는 남편에게,
기특하고 정숙한 아내를 연기하고 있는 자신은 얼마나 보기 흉한 모습일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차의 그림자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전송하고,
현관으로 돌아오자, 그곳에 슌이치가 서 있었다.

「사이가 좋아 보여.　누나 부부는, , ,」

「, , , , , ,」

「부부 화합은 역시 섹스같네 」

「슌, , ,」

「아, 누나!　다음에 조금 나의 방으로 와!　
   도쿄에 돌아가기 전에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

「네, 예, , , 뭐?」

 

　　　　　　　　　　◆

「어?　슌 , , , 어디 가는 거야?」
　
2층의 자기 방에서 내려 왔을 때,
슌이치는 현관에서 여동생 시오리와 우연히 만났다.

「이봐요!　그 모습, , , 혹시 클럽에 복귀하려는 거야?」
　
슌이치가 어깨에 걸고 있던 풋볼의 방어구를 넣는 큰 스포츠가방을
가리키며 시오리가 물었다.

「뭐, 설마.　나에게는 이제 무리야, ,」

「-응.　오늘부터 아메리칸 풋볼부도 합숙이니까, 혹시나 기대해 버렸다, , ,」
　
시오리는 고교시절부터 부속 고등학교의 풋볼부의 스타로,
필드를 종횡 무진으로 질주 해 볼을 터치다운 하는 슌이치의 모습을 아주 좋아했다.　

그러나 작년의 시즌중에 반달판을 손상 당해, 수술을 받았지만
그 능력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목표를 잃은 슌이치는, 성과가 보이지 않는 재활훈련도 쉬기 쉽상이 되어,
자포자기 한 것 같은 생활모습에 가족 모두가 마음에 걸려하고 있었다.

「한번 더 도쿄에 간다」

「네-, 또, , , 마리코 언니 있는 곳에 간다고, , , 좋겠다」

「아니.　너도 알거야?　도쿄의 대학에 가 있는 친구들과 서핑의 특훈이야.　
   무릎의 재활훈련을 겸해서 말이야」

「그렇구나, 빨리 나으면 좋겠다!　슌 」

「아」

「그건 그렇고 마리코 언니가, 보이지 않았어!」

「아, 조금 전 회사로부터 전화가 있어 조금 전에 당황해서 도쿄로 갔어.　
   무엇인가 트러블이 일어난 것 같았어」

「네―！？ 지금부터, 쇼핑에 데려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그렇지만 일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전화 정도는 주어도 좋은데, , ,」

「그렇게 늘어지지 말아라!　마리코 누나는 지금의 프로젝트의 중심 인물이야!　
   너같은 녀석의 상대를 할수 있는 짬은 없는거야!」

「자신도 그런 주제에∼~ 」

「꼭. 그렇지도 않은거야」
　
단 2주간정도 만나지 않는 동안에 슌이치가 상당히 어른스러워진 분위기를
느끼고 있던 시오리였지만, 그 표정에 수컷의 조짐을 느꼈다.　

「그러면, 시오리」
　
슌이치는, 어깨에 건 대학의 로고가 세겨진 무거운 스포츠가방을
펑펑 두드리며 씨익 미소를 띄우고 집을 나왔다.

 

　　　　　　　　　　◆

 

신오사카역에서 재래선을 내리고 신간선으로 갈아 탄다.　

상행선의 플랫 홈은, 여름 휴가를 고향에서 보낸 아이 일행인 가족들로
상당히 혼잡하고 있었다.

정시에 맞춰 승차 예정인 「희망 94호」가 홈으로 들어 왔다.
　
10호차의 중간 정도의 창가의 자리에 가방을 두고,
슌이치는 통로측의 자리에 앉는다.　　

코지가 마리코와 두 명을 위해서 예약해 준 티켓으로,
슌이치는 1등차를 타는 것은 처음이었다.

신간선이 쿄토역을 지나고 나서,
슌이치는 옆 좌석의 가방을 소중한 듯이 무릎에 껴안았다.

지퍼를 조금 열어 짐을 찾듯이 오른손을 안에 넣었다.

― 안돼, , , 슌,,,,, 제발, , ,

　　　　　　　　　　◆

 

2시간전【마리코의 친가：슌이치의 방】

「슌.　부탁하고 싶은 일은?」

「누나.　옷을 모두 벗어, , ,」

「무슨 말이야, , , 슌, , , 여기에서는 제발!　부탁이야」

「이 집이니까 흥분이 더 되겠지!　어젯밤도 매형과 한 후,
   나에게 엉덩이를 범해져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미치던 주제에」

「아, , , 말하지 말고, , , 부탁이야, , ,」

「어쨌든 알몸이 된다, 누나!」
　
아래층에는 부모님이 있다.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아
마리코는 단념하고 옷을 벗어 간다.
　
피부를 가리는 옷을 벗을 때마다,
이제 그만하고 용서해 달라고 청하는 마리코의 슬픈 표정이,
슌이치의 새디즘을 부추긴다.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라는 표정으로 돌려주자,
슬픔을 숨긴 물기를 띤 눈동자로 슌이치를 응시해가며
속옷에 손가락을 거는 누나의 모습은 미칠 듯 만큼 요염하게
보여 더욱 슌이치의 흥분을 자극했다.

결국 몸을 가리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이,
마리코는 친가의 남동생의 방에서 알몸으로 꼼짝달싹 못하고 있다.

「무릎 꿇어, 누나」
　
슌이치의 명령에 따라, 슌이치의 앞에 마리코는 무릎을 꿇었다.

마리코는 준비되어 있던 가죽의 구속도구로 순식간에
손목과 발목을 구속되어 다다미 위에 보기 흉한 모습으로 굴려졌다.

「괴로워도 참아, 벌써 이렇게 되어 있어, 누나.　」

「아」
　
슌이치의 굵고 긴 손가락이 보지의 얕은 여울을 철벅철벅 휘저어 희롱한다.

 

「아, 안돼!　슌.　이런 일은 무리여요!　엄마에게 발견되면 어떻게 해!」

「누나, 그런걸 기대해?　이런 곳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이대로 도쿄에 돌아가서 제대로 즐기자고」

 

「뭐, 무슨 짓을 하려고?　이대로는, , , 슌?」

「조금 잠자코있어.　어머니에게 깨달아지는군, 누나」
　
슌이치가 구가를 마리코의 입에 힘으로 밀어넣으며,
후두부에서 가죽 벨트로 제대로 채워 두었다.

 

갑자기 가볍게 껴안겨 있었던 마리코는 손발을
구속도구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못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그 소리마저도 빼앗기고 있다.
　
슌이치는 옆에 놓여져 있던 아메리칸 풋볼부 시절에 사용하고 있던
큰 스포츠 가방 안에 마리코를 아래로 향하게 한채 푹 거두어 버렸다.

「도쿄까지 오줌은 참아, 누나」
　
슌이치는 하늘을 향해 노출된 마리코의 비패를 찰싹찰싹 손으로
달래는 것처럼 가볍게 두드렸다.

「우, , ,」

구가가 채워진 입으로부터 요염하고 괴로운 듯한 숨이 샌다.

― 정말 요염하다!　이 여자, , , 아 아~~ 나의 누나, , ,
　
가방 속에서 몸부림치며, 눈물을 배이게 하여 호소하는
마리코의 눈동자는, 슌이치의 체내의 피가 역류 할 것 같을 만큼
커다란 흥분을 주었다.

(지이익~~~)
　
슌이치는 마리코의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한 채로,
스포츠 가방의 지퍼를 닫았다.
　
지퍼의 틈새로부터 들여다 보자,
도움을 요구하는 마리코의 추잡하고 사랑스러운 행동은,
슌이치에 희미하게 남아 있던 비정상인 행동에의 공포를 지워 없애,
마음껏 욕망대로 움직이라는 짐승의 스윗치를 ON으로 만들었다.

　　　　　　　　　　◆

 

― 아니!　누나, 이렇게 적시고 있다니, , ,
　
전라의 누나를 가방에 넣고 전철로 옮긴다고 하는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에 흥분해, 깊게 생각도 하지 않고 실행했지만,

이런 행동은 누나의 피학심의 한계를 넘는 터무니 없는 일이다
라는 것을 깨닫고 어느 순간부터 슌이치는 조금 겁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가방안에 손을 쑤셔 넣어,
엄청난 음밀을 흘러넘치게 하고 있는 누나의 꿀 단지에 접하게 되자
그런 불안은 어느샌가 날아가 버린다.　　

 

지퍼의 반대측을 조금 열어 슌이치는 안을 들여다 보며
마리코에게 말을 걸었다.

「누나, 괜찮은가?　소변을 흘리고 있는지 생각할 만큼,
   누나의 보지가 흠뻑 젖고 있어」
　
마리코는 일순간 눈부신 듯이 웃음을 띄우고
그리고 매달리는 눈빛으로 슌이치를 응시했다.

「후후. 누나, 어때 견딜만해?　신선한 공기를 넣어 주지」

(지이익-------)
　
슌이치는 마리코를 응시한 채로 지퍼를 열고 가방을 좌우로 벌린다.　

차내의 냉기가 마리코의 땀투성이의 피부를 어루만졌다.

― 안돼!　슌, , , 이러면 보여져 버릴지도....

「누나.　나, 화장실에 좀 다녀 올께요」
　
마리코는,가방을 연 채로 슌이치가 자리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며 몸을 비틀어 필사적으로
혼자 두지 말아줘!　라고 호소한다.

「후후.　제대로 지퍼는 닫아 줄게.　그렇지만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거나 하면
   안돼.　요즈음, 테러 때문에 의심스러운 짐이라고 생각되면 차장이 검사를
   하러 올지도 모르니까∼」
　
마리코는 그저 잠시의 사이라 해도
혼자, 내버려지는 공포로 몸을 진동시킨다.

「 가슴이 답답하겠군!　이것은 풀어 줄게」
　
이미 3시간 가까이 마리코의 소리를 빼앗고 있던 볼 개그가 풀리자,
한숨과 함께 약한 오열이 흘렀다.

주위의 모습을 확인한 후, 슌이치는 조용히 가방 안에 깊이 몸을 숙여,
마리코의 비렬에 입술을 기게 한다.　

질척이는 마리코의 애액을 다 빨아 먹듯이 비렬을 탐낸다.
　
그리고 혀를 꿀 단지 깊이 삽입해,
매혹의 벽의 하나씩 확인하는 것 같이 정중하게 질벽을 켜 갔다.
　
마리코는 열심히 신음소리를 눌러 참으며, 단지 몸부림 칠뿐이다.
　
가방 안에서의 누나의 반응에 흥분한, 슌이치는
충혈해 더욱 날카로워진 클리토리스를 이빨로 씹는다.

「히!」
　
당장 절정에 올라버릴 것 같게 되는 것을 마리코는 열심히 견뎠다.

「후후.　자,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어.　마리코 누나」
　
다시 지퍼가 닫혀져 마리코는 다시 깜깜한 작은 감옥안에서
한층 더 치욕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

 

― 슌, , , 빨리 돌아와, , ,
　
통로를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혹시 자신의 이런 모습이 발견되지 않는지,
불안한 감정에 몰린다.　

이리저리 차안을 돌아다니는 작은 아이들의 발소리가 공포를 더한다.
　
그리고 마리코를 더욱 격렬하게 낭패 시키고 있는 것은,
꿀 단지가 뜨겁게 불 타 올라 쑤셔 오고 있는 것이었다.
　
10일 정도 전, 민자당의 친목 파티의 자리에서 타카쿠라의 프로모션 모델을 맡았을 때,
스테이지에 서기 전에 구취를 막는 청량 과자, PRISK(프리크스)를 넣어져 있던
그 감각과 아주 비슷하다.

― 그러고 보면, , , 슌에게서 페퍼민트 냄새가 난다, , , 혹시, 프리크스, , ,

이윽고 무서워하고 있던 지옥과 같은 소양감이 마리코를 덮쳐 왔다.

― 슌, , , , 심술 부리지 마!　누나를, , , 마리코를 도와줘!

통로를사이에 둔 공석에서 슌이치는 조금 전부터,
가방의 작은 흔들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만이 차지하고 있었다.

 

제8장 빈노예-14

－　능욕 지원　－　　8월 16일(화)Ⅱ

「―, , ,」
　
간신히 맨션에 겨우 도착해, 마리코를 넣은 가방을
슌이치는 리빙의 플로어에 살그머니 내려 놓았다.
　
비록 가녀린 체구의 마리코라고 해도 40몇 킬로에 달하는
사람을 어깨에 메고, 도쿄역으로부터 마루노우치선으로 갈아 타고
역으로부터 걸어서 돌아오자, 어깨가 결려 조금 녹초가 되어 있었다.

가방 안에서 마리코의 비명이 희미하게 들려 왔다.

「누나, 도착했어.　더웠겠지.　이제 꺼내 줄게」
　
지퍼를 열자, 눈물과 땀 투성이가 된 마리코가 울부짖듯이
슌이치에게 간절히 애원한다.

「부탁이야!　슌!　더이상 인내 할 수 없는거야∼！　도와줘!　부탁이야!」

― 프리크스는 이렇게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
　
평상시의 마리코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필사적인 형상에,
프리크스의 민트향이 마리코의 점막에 미칠듯한 자극을 주는
그 효과에 새삼 놀라고 있었다.
　
마리코는 1등칸에 30분이나 방치된 후,
자리로 돌아온 슌이치에 의해 가방의 틈새로부터 뜨겁게 녹아내리는
음육을 희롱 당해지는 것이 계속되었다.　

소리를 내는 일도, 동작하는 일도 뜻대로 되지 않은 채,
절정에 오를 것 같게 되면 슌이치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심술궂게 멈추어,

마리코는 단지 가방 속에서 거품이 이는 미육에 메워지는 슌이치의
손가락을 기다리며 삽입이 재개되는 것을 몸부림치면서 오로지 기다리는
음지옥속을 계속 방황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누나를 도울 수 있지!」

「아니 , 심술쟁이처럼 말하지 말고 , , , 부탁이야!　슌!」

「분명히 말해야 알 수 있어!　···응·!」

「심하다, , , 슌, 이상한 과자, 저기에 붙이거나 하기 때문에, , ,」

― 매저키스트녀는, , , 아, , ,
　
일찌기 츠바사가 전철 안에서 마리코에게 속삭여,
그렇게 말해진 순간에 느낀, 감미로운 충격이 떠 올랐다.

「그러니까, 무엇을 원하는 것이지?　과자 부스러기로 보지가 기분 나쁘게
   더럽혀 졌기 때문에 씻게해 달라고!　무엇을 갖고 싶어?」

「와, 미칠 것 같아!　부탁이야!　제발 안아 주었으면 좋은거야!　
   터무니없게 만들어줘 , , , 슌, , ,」
　
복받치는 관능에 흘러가 친 남동생에게 안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배덕의 성교를 간절히 애원하는 비참하고 추잡한 자신에게
마리코는 흥분하고 있었다.

「후후.　좋아.　자, 마리코 누나가 아주 좋아하는 어널을 범해 줄게」

「아니, , , 슌, 부탁!」
　
슌이치는 씨익 웃으며 마리코를 내려다 본다.

 

「보지가 쑤셔 참을 수 없겠지!　제대로 말해, 매저키스트 누나!」

「, , , , 그런∼！　, 보지가 쑤셔 인내 할 수 없는 것!　제발!　, 부탁이야!　
   누나의 보지에 슌의 자지를 넣어줘!」

슌이치는 만족한 것 같은 미소를 띄워 구부러져 가방 안에 들어가
울부짖고 있는 마리코의 구속 벨트를 풀어 주었다.
　
마리코는 장시간의 구속으로 관절이 굳어져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손발을 움직여 가방 안으로부터 기어 나오기 시작한다.

「슌!　슌!」
　
이제야 자유를 얻은 마리코는, 슌이치의 목에 매달려 붙어
탐내듯이 슌이치와 입술을 거듭했다.　

마리코의 오른손이 다리사이로 내려가 음밀이 흘러넘치는 비렬에
손가락이 닿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슌이치가 그 손목을 잡았다.

「갖고 싶은 것은 나의 좆이겠지!」

「그렇게!　슌의, , , 좆을, , ,」

「자, 누나가 좋아하는 대로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아」
　
슌이치는 위로 향해 엎드려 누워,
맥박치며 우뚝 솟은 페니스를 가리켰다.

「아」
　
마리코는 맹렬한 기세로 벌컥거리는 슌이치의 페니스를 사랑스럽게
양손으로 감싸며 한숨을 흘린다.　

그리고 슌이치의 허리에 걸쳐,
비원에 그 끝을 앞에 두고,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