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각색) IRIS..Ver1.1(성인판)...(2~3)
2.
최승희는, 이것이 비디오에서 본, 바로 그 방이라는 걸 깨달았다!
방의 마루 및 벽은 모두 단순하고 흰 타일로 덮여 있었다.
밝은 빛은, 거의 외과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것 같게,
방안을 골고루 밝게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전기장치로 볼 수 있는 많은 장비가, 손수레 및 작은 테이블에 놓여져
고품질의 마이크로폰과 비디오 카메라가 여기저기에 세팅 되어 있었다.
녹음 기재는 마치 영화 촬영용의 최고급 사양이었다.
방의 한가운데에, 볼트로 마루에 직접 고정된,
큰 강철제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테이블에는 정확히 사지의 고정에 사용될 링이 부착되어 있었다
좌우의 발목용, 그리고 양 손목용의 링이었다.
게다가 테이블에는 강하게 결박할 수 있도록
추가의 가죽 끈이 붙어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를 가장 두려워하게 한 것은
미터기와 같은 다이얼이 붙은 상자와 같은 장치로,
거기에서는 많은 수의 검은 와이어나, 여러가지 클립,
강철제 딜도및 다른 금속 아이템에 묶어 있었다...
강철제 딜도및 다른 금속 아이템에 묶어 있었다...
병사는 책상에 그녀의 몸을 눌렀다.
그곳에는, 또 한사람의 제복을 입은 남자가 앉아 있었다
남자는 그녀를 기다리면서 가만히 앉아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조금 미소지어가며, 만족스럽게 뒤에 앉아,
그녀를 머리 끝으로부터 발가락까지 훓어 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눈을 응시했다.
최승희는 너무 두려워하며 , 그를 응시한다.
하지만, 도저히 눈을 마주 칠 수 없었다.
「좋아, 좋아, 이것이 그 년인가. 이 정보는 잘 알고 있을거야,
스튜어디스... 아니 NSS 최승희팀장·· 이제, 즐길 수 있을 것 이다··」
「알몸으로 옷을 모두 벗긴다」
그 남자의 명령은 짧고, 매우 간결했다.
두 사람의 병사는 바로, 그녀의 푸른 쟈켓을 벗겨 내기 시작했다.
보라색의 레이스·브래지어가 노출이 되고
다음은 스커트의 차례였다.
두 사람의 병사는 그녀를 안아, 스커트를 벗겨내고
얇은 비단과 같은 스타킹도 벗겨내, 보라색의 레이스 팬티를 노출시켰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에 취해,
지휘관은 그녀의 육체에 시선을 달리게 하고 있었다,
" 이 아가씨를 숙소로 안내한다.
그리고, 내일의 준비를 시켜라. "
남자는 그렇게 병사들에게 명령하며, 다시 웃었다.
그 악마의 웃음에 최승희는 몸을 떨었다.
최승희는, 다른 복도를 지나,
지하실에 데리고 가져 차갑고 더러운 독방에 던져졌던 것이다.
최승희는 독방의 중앙에 선채로,
한 병사가 능글능글한 웃음을 띄우면서 손을 등으로 돌려
수갑을 벗겨 주었던 것이다.
또 한사람은 천정으로 연결된 고리줄을 손에 잡아,
최승히의 목에 걸쳤다.
목걸이는 닫혀져수 있어 질식하지 않으려면
발끝으로 서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병사들이 줄을 모두 설치했을 때,
최승희는 다시 패닉상태가 되어, 이대로는 죽어버리고 싶었다,
" 부탁이니까 줄을 느슨하게해 줘, 제발, "
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병사들은 그 호소를 무시하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구의 자물쇠를 철꺽~~
닫아버리고 떠나버렸다,
최승희를 한층 더 절망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최승희는,
천정으로부터 내려진 고리줄과 천정에 멍하니 빛나는
갓 없는 전구와 흥미로운 듯이 이쪽으로 다가오는 생쥐들과
함께 남겨졌던 것이다.
정신이 아득했다.
다리를 타고 기어 오르려고 돌아다니는 쥐에 대한 공포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다음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가 가장 큰 공포였다.
발끝으로 선 최승희에게는, 잠을 자는 일도 조금의 휴식도 용납되지 않아,
온 몸이 경련하며, 다리는 심하게 아팠다.
생리적 욕구에 저항해 보았지만, 새어 나온 오줌이 그녀의 보라색의 팬티를 적시고,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마루바닥을 적셨다
최승희는 소리가 되지 않는 흐느끼는 울음소리를 냈다.
정확히 그 때, 독방 보다, 2F 위에 있는 한 방에서
방의 원격회로 TV로 모든 것을 보고 있던 당직병들은,
손뼉을 쳐가며, 각자가 그녀의 행동에 대해 이것저것 코멘트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아침이 밝아 왔다.
독방의 도어가 열리고, 두명의 병사가 들어 왔다.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너무나 참혹하면서도 자극적인 것이었다.
이 아름다운 미녀가 고리줄에 묶여 거의 교수 상태였고,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에서는 자신의 오줌을 지린 냄새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질식하여 죽지 않으려고,
정강이를 경련시키면서도 발끝으로 서 있었다.
병사들은 고리줄을 느슨하게했지만, 수갑은 그대로였다.
최승희는 어제의 알몸 상태로 다시 심문실로 이끌렸다.
이번에는 오줌에 젖어 악취를 풍기는 팬티 마저 벗겨져
강철제의 테이블 위에 놓여졌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신의 벗겨진 팬티도 놓여진 것이다.
테이블에 뉘워져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져,
발목이 고정된 최승희는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애원했다.
머리 부분은 목과 앞 이마가 금속제의 고리로 고정되었고
양팔도 좌우에 펼쳐져 고정되었다.
무엇하나 두려울 것 없던 당돌한 NSS 요원으로서의 자부심이나,
스튜어디스로 위장하여 똑바로 앞을 향해 공항을 활보 하고 있던
고압적인 존엄은 이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오늘... 지금부터 무엇을 하게되는지,"
라고 하는 불안만이 최승희를 감싸고 있었다.
병사들이 와이어와 클립이 연결된 전기장치기계를 반입했을 때,
자신의 운명을 깨달았다
「아, 그 버튼이 스윗치는··부탁이야, 그것 만큼은··」
3.
병사들이 완전히 준비를 갖추었을 무렵,
어제 만난 제복차림의 남자가 방으로 들어 왔다.
그는, 백의의 간호사와 의사를 데리고 있었다.
「또 만났군, 최승희」
그는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기 소개를 시켜 주지. 나는 호위국의 강도철이다.
당신이 여기에 체재하는 동안에는 당신의 호스트 역할을 하게되지.」
그는 큰 소리로, 웃으면서 테이블의 옆에 앉았다.
그는 계속해 설명했다.
「처음에 분명하게 말해두고 싶습니다만, 이 의사와 간호사는 당신의 지원을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심문을 돕기를 위해서 불렀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사는 죄어 든 웃음소리를 냈지만,
간호사는 아무런 자세 변화도 없이, 단지 최승희를 응시하고 있었다.
나이는 자신과 비슷한 정도··
최승희와 같은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에, 제복차림...
하지만 제복 속에 감추어진 몸매가 매우 아름다울 것 같은 나이스 보디였다.
최승희는 울고 싶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 자신은 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완전하게 무력해져, 어디에서도, 누구로부터의 지원도 기대할 수 없었다.
단지, 이러한 잔혹한 사람들의 자비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강도철은, 와이어에 붙어있는 1개의 클립을 잡아,
최승희의 눈앞에서 몇차례를 닫거나, 충분해 열거나 해 보였다.
불쌍한 희생자는 클립을 응시하며,
「안되, 안 되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마치 그것을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강도철은 클립을 천천히, 흔들며 아름다운 젊은 여자의 피부를 기게 해
아래로 아래로 옮기는 것이었다.
목으로부터 가슴으로, 그리고 왼쪽의 유두에··
「제발, - 이것만은,,,,,흐흑,,,안돼~~~~」
천천히 매끄러져 가며, 배를 따라서 아래로 향해,
잠시 멈추는듯 정지를 했지만, 한층 더 아래로 천천히 진행되어
멋진 약간 진한듯한 수풀에 도달했다.
「우우우~~~~ 제발,,,, 안돼,,,거기는,,,,」
최승희는 클립이 그녀의 음순에 접하기 전부터
〔그것을 예상하고〕패닉에 빠졌다.
말 없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간호사는 성큼성큼 다가와,
시원스럽게 음순을 좌우로 가르며, 예쁘게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들어 올리며 박철영을 재촉했다.
강도철은 짧게〔오오~~」라고 하면서,
작은 핑크빛 돌기에 클립을 장착하였다-
그 순간, 날카로운 큰 비명소리가 방안에 가득찼다,
최승희는 묶여 있는 상태의 하반신을 미친 듯이 비틀었다.
「쿠크크,」
라고 강도철은 비열한 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민감하다니, 본격적인 고문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렇게 즐겁게 해 준다고는···"
그의 하반신은 벌써 딱딱해지고 있었다.
최승희는 완전한 히스테리 상태가 되어 있었다.
지금까지의 생애에 있어서, 이러한 아픔과 수치를 받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육체중에서 가장 민감한 곳에 딱딱하고 무자비하게
쳐 넣어가는 감촉은 그녀를 울며 아우성치게 했다.
그러나 그녀를 절망시킨 것은 아픔 만이 아니고,
자신과 같은 여성, 김선화라는 동성의 여성이 자신의 바로 옆에서
차갑게 응시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하반신의 수풀을 들어내고,
그것을 숨기는 것 조차도 할 수 없는 자신과 비교해서
제대로 제복에 몸을 감싸고 있는 점도 참기 어려웠다.
어째서 동성의 비극을 방치해, 이런 수치를 주는 것일까?
게다가, 그 참상을 한층 더 조장 시키는 행위를 하려는 것인가···
최승희는, 강도철이 트레이로부터 다른 물건을 꺼낸 것을
응시하며 패닉을 일으켰다
~그것은 굵은 금속제의 봉으로,
첨단의 굵기가 10cm를 넘어 보이는 절연체로 덮여 있었다.
「우우~~~, 그런 것으로 무엇을 하자고 해·· 도와줘 현준씨!」
강도철은 콧노래를 노래하면서,
그 봉에도 검은 와이어를 붙이고, 근원 가까이에 있는 버튼을 눌렀다.
찌찌찍~~ 소리가 나고, 첨단에 불꽃이 흩날렸다.
「좋아, 괜찮다」
그는 검은 고무제의 장갑을 끼고,
테이블내의 서랍으로부터 젤리 병을 꺼내,
대량으로 내용물을 건져 올려, 금속봉의 첨단에 마구 칠했다,
그것을 신중하게, 천천히 최승희의 음부에 삽입했던 것이다.
금속봉에 의해 음순이 갈라져 있고
음모에 감싸지고 있는 모습은 강도철에게 있어서
최고의 멋진 장면이었다.
클립에 연결된 와이어를 한층 더 잡아당겨
또 다른 버튼에 이어갔다,
그 날, 최초의 전류가 발사되었다.
불쌍한 최승희에게는 이미 아무런 희망도 없었다.
너무나 강력한 충격은 거의 간질 발작과 같이
최승희의 육체를 흔들었다.
최승희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고 했지만
물론 쓸데 없는 노력이었다.
쉰 목소리의 비명만이 그녀의 목으로부터 터져나왔다.
「우우우~~~~아악~~~ 」
간호사 김선화는 최승희의 얼굴을 쫙~~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간호사는 억지웃음 같았지만,
처음으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추천98 비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