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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각색) IRIS..Ver1.1(성인판)...(4~5)


4.



일반적인 미소를 띄우는 이미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 미소 속에 한 여인의 절규와 같은 비명이 들렸다.


이러한 단순한 기기로 이렇게 심한 고통이 주어진다니,
너무나 훌륭한 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조용히 앉아, 손가락으로 하나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절세미모의 알몸의 미녀의 절대 절명의 큰 비명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는···


그에게는 심문의 전권이 백지 위임되고 있어
지금까지와 같이, 향후에도 이 즐거움을 쭉 맛볼 수 있다.
 
그런 반면, 여자의 대사는 언제나 정해져 있었다.


의식이 없어지면, 물세레를 맞으며 옮겨 들어져서
어렵게 눈을 뜨게되면,

 

최초의 말은 언제나,
「제발,,,,! 또는 안돼!」였다.


그러나, 강도철은, 지금까지 그들에게 자비를
주는 일은 전혀 없었다.


버튼을 눌러, 그의 희생자들이 주는 절규
소리를 즐길 뿐이었다.


최초의 경련은 1분 정도밖에 계속 되지 않았다.


최승희의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았지만,
아픔과 경련으로 조금 초취해져 보였다.


전기를 오프로 해도 근육의 경련은 멈추지 않았다.


최승희는 어떻게든 숨을 정돈했지만,
패닉을 일으키는 혼돈에서 간단히 벗어 날 수 없는듯 하면서도,
어떻게든 살아 남을지라고 하는 힘이 작용하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전신으로부터 땀이 분출하고 있었다.


크게 떠진 최승희의 눈에, 그 간호사 김선화의 모습이 비쳤다.


그녀의 모든 태도는 종전과 변함이 없는 것 같았지만,
유일하게 차이가 나는 점은 간호사의 얼굴에 지금은 엷은 미소
마저 떠올라 있다는 것이었다.


완전하게 회복하기 전에  2번째의 전류의 충격을 받아
최승희는 이번에는 참지 못하고 실금 하고 말아 버렸다.


너무나 부끄러워, 최승희는 정신을 잃어 갔지만,
의사는 최승희의 정맥에 무엇인가 약물을 넣어 각성 시켰다.


이번 전류의 충격이 그만큼 강하고,
길게 계속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의외로 최승희는 자신이 실신해 버리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최승희는 언제 정맥 주사를 받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던 것이다.


3번째의 전류 충격을 받았을 때,
그녀는 단지 경련하는 육체만이 아니라,


머지 않아 정신적으로도 완전하게 착란을 일으키기
일보직전이었던 상태였다.


전류충격봉은 다음의 전류충격을 더해지듯이
그대로 놓여진 상태로부터 심문을 시작했다.


"누가 그 테이프를 너에게 넘겼지?"


" 그걸 누구에게 어디서 주고 받은 것이냐?"


최승희는 계속된 질문을 받았다.


최승희는 허탈한 상태였지만,
어떻게든 살아 있었다.


그녀는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의사의 약물주사의 탓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소리가 되지 않는 울음소리를 올려
고문의 중지와 구속을 풀러줄 것을 간절히 애원했다.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한 때의 강력한 NSS 요원으로의 모습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3명의 심문자에게 있어서는
아름다운 음악과 같이 들렸던 것이다.


「제발, 제발, 참을 수 없어요, 부탁이야, 차라리 죽어 버려요.
   이제,,,,, 그만 도와줘, 현준씨,,,,」


「물론, 너는 견딜 수 없어....」


강도철은 웃고만 있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어서 질문에 답해.
   이름을 말하면 되는거야, 우리중에 반역자가 누군지...」


누구나가 전문가에 의한 고문에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NSS에서 고문에 견디는 특수교육을 마친
정예 요원이었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그들도 이 방면의 전문가였다.


최승희가 특수교육을 받은 고문 대비 훈련은 이런 수치스러운
성고문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결국, 최승희는 모든 이름을 밝혔다.

바로, 박철영에게 그것을 넘겨 받았다고....


그것은 그녀가 그들과 거래를 통해서라도
이 고통에서 헤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계획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강도철은 웃으면서 다시 버튼을 눌러,
최승희에게 다시 생지옥을 체험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녀는 벌써 이름을 밝히고 있었으므로,
거래의 재료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강도철에게 있어서는 그녀를 잃어도 상관없는 것이었다..


강도철에게 있어서는 지금부터가 진짜 즐거움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었다.


강도철은 목제의 모양이 붙은 긴 바늘을 2개를,
트레이로부터 냉정하게 꺼내, 알몸으로 금속제의 테이블에
묶여 있는 최승희의 비명을 들으면서 수동 발전기
(약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에 접속 했던 것이다....

 



 

5. (END)


긴 여행으로 백산 국장은 피곤했다.


나이를 먹은 만큼, 장기간의 여행의 뒤에는 휴식이
필요하게 되는 것 같았다.


이번 회담의 남측대표를 수행하고 북에 온 그는
새로 탄생한 쿠데타 정권의 여러 인사들과 얼굴을
맞대야만 했던 것이다.


나이 쉰을 넘었으니까,
조금 페이스가 다운되어도 괜찮을 것이다,
라고 그는 생각했다.


서울로 돌아와 내연관계에 있는 청와대 비서실 여성실장을
찾아갔다.


그녀는 이미 자고 있었다.


거실에서 그는 위스키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메일을 체크했다.


그는 동영상이 첨부된 긴급 메일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기뻐했다.


꽤 손에 넣기 어려운 동영상이었던 것이다.


그는 IRIS라는 조직에 가입해. 자신과 취미를 같이 하는 친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리얼 비디오를 제작, 입수해 전 세계 포르노계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법률이나 여성의 인권 등이 완전히 무시되는 나라에서
촬영된 진짜 리얼 화상이었다.


그 화상과 음질은 너무나 훌륭하여,
실제감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었다.


그는 그 동영상에 비춰지고 있는 여자가
자신의 명령으로 북으로 파견된 NSS 요원이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그녀를 상상하며 마스타베이션에
열중하게 만든 그 여자요원인 것에 깨달았다.


그는 비서실 여성 실장을 깨워, 이 쇼를 함께 보기로 했다.


내일은 NSS에는 휴가로 하고, 이 동영상을
몇번이나 보자, 라고 그는 생각했다.


강도철이 긴 바늘중의 하나는 자궁 깊숙하게 삽입하고,
다른 하나는 항문안에 삽입하고, 발전기에 달린,
다이얼을 비튼 것을 보면서, 그는 자신의 여자에게 첫번째
사정을 실시했다.


그리고 의사가 난폭한 내진을 실시한 뒤,
그녀에게 "너는 임신 2개월이야" 라고 고했을 때,
다시 그는 두번째로 짜릿한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는, 의사의 그말에 놀라,
패닉상태에 빠진 알몸의 희생자의 눈과 그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뽑아 내진 전류 충격봉을 다시 최승희의 음부
깊숙히 삽입하면서 이 이상 없을 것 같은 황홀한 표정을
보이는 간호사의 모습을 즐기면서 3번째의 사정을
내연녀의 몸속 깊숙하게 행했던 것이다.



너무나 길고 훌륭한 밤이었다.


그는 북한의 어느 심문실이라고 하는 고문 방에서
전류충격과 전류충격의 사이에서 애원하는 불쌍한 젊은 여자
최승희의 모습을 비디오를 통해서 보면서,


그녀의 비명 소리를 들어가면서 난폭하게 승마위가 되어
허리를 흔드는 내연녀와 함께 여우언히 잊지 못할 멈추어 지지

않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끝.

역량있는 다른 작가분들

다른 버젼으로 페러디 한번 해 주시면 어떨지...



추천66 비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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