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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펌/Mc] 로리최면 1-4

예상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진 않나보네요 ㅜㅜ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과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갑니다.~

 

 

 

 


"아아, 잘잤다... 가 아니고!"  ######################


현준은 깜짝 놀라서 몸을 일으켰다. 어떻게 자신이 동생과 평범하게 목욕같은걸 할 수 있었는지 그는 잘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빨리 카메라를 회수하러 가지 않으면...!"

침대에서 몸을 튕기듯이 일어난 현준은 빠른 발걸음으로 자기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거실을 지날때에 시계를 보자, 그 바늘은 오후 8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제서야 현준은 자신이 2시간정도 잠들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엌에서는 밥을 짓는듯한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고 있었다.
그리고 현준의 기척을 느낀듯, 미영은 양 손을 허리에 올리고, 그를 쳐다보며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식탁엔 미영이 만들어 놓은 듯한 반찬이 가득 차려져 있었다.


"정말! 오빠! 설거지는 오빠가 다 해야돼!"
"으, 응. 고마워. 나 잠깐만 화장실 좀 갔다올게..."
"빨리 갔다와."

현준은 건성으로 대답한 뒤, 화장실로 뛰어갔다.


"어...없어?"


"뭘 그렇게 찾고 있는거야?"
"으앗! 까...깜짝 놀랐잖아... 소리를 죽이고 다가오는건 그만 둬 달라고..."
"후후, 오빠가 화장실에 가서 일찍 안 돌아오니까. 그보다 찾고 있는게 혹시 이거야?"



미영은 새까맣고 작은 구슬모양의 구체를 나에게 들어보였다.

"제, 제길... 들켜버린건가."

"정말, 나이를 그렇게나 먹고도 구슬이나 가지고 노는거야?"
"에....엑? 으, 응... 미안! 예, 옛날 추억이라고나 할까. 아하하하..."


현준은 재빨리 그녀에게서 카메라를 받고, 주머니 안에 쑥 집어넣었다.


"확실히 외관은 구슬같긴 하지만... 정말 눈치 못챈건가?"


"빨리 밥먹으러와! 다 식겠어."
"응, 갈께."



자기를 화장실에 내버려두고 먼저 등을 돌려서 가고 있는 미영을 보며, 현준은 주머니안에 손을 넣어서 카메라의 녹화를 중지시켰다.
그리고 현준도 화장실에서 나와서 식탁으로 향했다.
그는 식탁에 가득 차려진 호화로운 반찬을 보며 말했다.


"오오, 맛있겠는데?"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데! 정말, 남기면 죽을 줄 알아!"
"알았어, 알았어. 확실히 다 먹을테니까."

그렇게 현준은 반찬까지 싹 다 비운후에야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그럼 부탁할게~ 헤헷."


미영은 상큼하게 말하고는 자기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싱크대에 가득히 쌓여있는 접시, 그릇을 보며 현준은 한숨을 쉬었다.



"일단 동영상부터 확인 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평소의 미영이라면 지금쯤은 이어폰을 귀에 끼우고 커다란 소리로 음악을 듣고 있을 것이다.
현준은 접시들을 물로 대충 헹군뒤에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컴퓨터에 카메라를 연결한 뒤, 다시 녹화된 동영상을 확인 해 보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에- 차렷.]


그녀는 현준이 목욕탕안에 들어오자 마자 최면을 걸었다.
역시, 아까 그가 본 것은 "거짓" 이였던것 같다.



[그럼 뭐부터 할까나... 일단 탕 안에 들어가봐.]

현준은 마치 꼭두각시 처럼 척척 걸어서 뜨거운 물 안으로 들어갔다.
꽤나 뜨거운 물인듯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잇었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정말 기괴한 모습이였다.



[어라, 별로 안 뜨거운가?]

미영은 그가 아무런 반응도 하지않자 살짝 발을 욕조 안으로 넣었다.


[앗뜨뜨뜨뜨뜨! 멍청아! 죽어버려!]


그녀는 발을 데인게 짜증나는듯, 욕조안에 누워있는 현준의 뺨을 찰싹 때렸다.


[정말... 빨리 나와!]


현준은 멍한 눈으로 욕조안에서 나왔다. 그의 몸은 화상이라도 입은듯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었다.


[자아, 그럼 이제 혀로 내 몸을 씻어줘. 자, 일단 발가락 사이사이 부터 씻어봐.]


미영은 의자에 앉은채로 발을 내밀었고, 현준은 그 발가락을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듯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가 반대쪽 발을 내밀자, 현준은 그것도 마찬가지로 혀를 써서 핥았다.


[우으응... 이제 이쪽 다리를 씻어줘.]


현준은 발등부터 발목, 그리고 이어서 허벅지를 정성스럽게 핥아갔다.


[하으으윽... 조, 조금만 더 부드럽게 해줘...]



그는 멍한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녀의 허벅지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조금씩 땀이 흐르기 시작하는 허벅지를 혀로 핥아 갔고, 곧 그녀의 매끈한 다리는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다리를 모두 핥아준 뒤, 현준은 미영을 아무런 감정이 없는듯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자, 그...그럼 이제... 내 보지를 씻어줘. 땀을 너무 많이 흘려버렸어.]


미영은 빨개진 얼굴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손을 뻗어서 그 작은 균열을 벌리자, 애액이 주르륵 하고 흘러내렸다.

현준은 그녀의 양 다리를 붙잡고 얼굴을 그 사이로 들이 밀었다.

[하우우우웃! 자, 잠깐마아안~ 조, 조금만 더 천천히 해줘어어어~]


미영은 마구 발버둥치며 저항했지만, 다리를 단단히 붙잡힌 채로는 벗어 날 수 없었다.
그의 혀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리며 미영의 보지를 핥아갔고, 곧 그녀는 힘이 빠져버린듯 축 쳐지고 말았다.


[오... 오줌 쌀것같아... 마셔줘.]


-샤아아아악


현준은 입을 크게 벌리고 그 오줌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오빠가, 내 오줌... 마시고 있어...]

그녀는 그게 더 흥분되는듯, 한차례 가버린 후에도 다시 유두가 꼿꼿히 서기 시작했다.
꿀꺽, 하고 오줌을 한번에 삼킨 그는,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듯 무표정하게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아, 이제 내 가슴을 씻어줄래?]


현준은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작은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작다고는 하지만 아주 조금 살집은 있어서, 약간 부풀어 있었고, 그 정상에 우뚝 솟아있는 유두는 귀여울 정도였다.



[하아아앙... 그, 유... 유두도 씻어줘. 입술로 살짝... 이빨은 쓰지말고... 아으응...]

그가 혀로 분홍색의 작은 유두를 핥고, 입술로 깨물자 미영은 허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작은 유두가 양쪽 모두 침에 젖어서 번들번들하게 세워졌을때 쯤에야 미영은 그에게 멈추라고 말했다.



[으아앙... 그, 그럼 마지막으로 여기...]

미영은 의자에서 일어나서 자기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하며 그 사이를 벌리고는 말했다.


[미영이의 더러운 엉덩이 구멍... 오빠 혀로 깨끗히 해줘... 우웃...]


현준은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미영의 하얀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항문을 혀로 핥아내기 시작했다.


[우웃... 하아아앙~ 너, 너무 기분좋아서 다리 풀려버려어어어어~]


미영은 아예 변기에 앉는듯한 포즈로 현준의 얼굴에 주저앉아 버렸고, 그는 더욱더 격하게 그녀의 항문을 핥아댔다.



[후아아아아앙! 이, 이제 그마아아안... 충분해...]

그제서야 현준은 그녀의 엉덩이에서 떨어졌고, 핑크빛의 오므라든 항문으로부터 침이 지익 늘어났다.
그것을 본 미영은 황홀감에 다리를 떨었고, 그녀의 작은 균열에서는 애액이 뚝뚝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우우웃... 나중에 계속 해야겠다...]


미영은 아쉬운듯 계속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쓰다듬다가, 밖으로 나가서 조잡해보이는 잡지를 들고 욕실으로 다시 들어왔다.


그 뒤로는 미영이 현준에게 암시를 걸어서 아까의 기억을 "주입"시키고, 그리고 욕실에서 나가자마자 잠을 자게 된다는 암시를 걸었다.
그녀는 혼자 남아서 몸을 씻다가, 그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게 뭐지? 구슬?]


미영은 그것을 집어 들더니,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후후... 오빠, 이런걸 내 몸에 넣으려고 했었구나. 정말 변태라니까.]


그녀는 완전히 착각한줄도 모르고, 그 구슬을 살짝 자기 균열에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앙... 미, 미끈미끈해서 기분좋아...]


그리고 카메라는 한동안 그녀의 질 내부와 그녀의 달콤한 한숨들을 녹화했고, 10분정도 후에야 다시 카메라는 욕실을 비추기 시작했다.


[나도 슬슬 나갈까나...]


미영은 샤워를 한번 한 뒤에, 타월로 몸을 닦고나서 욕실 밖으로 나갔다. 물론, 그 잡지와 구슬을 챙기고.


[오빠, 잘 자고 있네? 우후훗... 자는 얼굴도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오늘 밤을 기대해. 이히힛.]


그리고 바스락, 하고 침대 시트가 들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 다음에 문이 쾅하고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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