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마키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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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깨비입니다
기다리는 분이 거의 없을거란 생각에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말씀들을해주셔서 아무래도
잠시 티타노마키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넘어가야할듯 하네요^^;
우선, 티타노마키아는 처음 구상(구상이라 하기도 좀 뭐하지만;;)시 크게 두 가지 상황을 두고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약간 길게 가는 것과.. 짧게 끝내는 것..
처음 올릴때는 짧게 끝내는 쪽을 염두해 두고 올렸습니다...
아마 2부에서 지희와 가디언이 만나고 제목처럼 본격적인 티타노마키아가 시작이 될 예정이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부나 2부보다는 훨씬 짧겠지만 3부에서 여러가지 상황(아시죠?^^;)과 엔딩을 할 예정이었으나....
잠시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니.. 솔직히 아직도 조금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올리는 것은 조금 후일로 미뤄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아마도 대강 두가지 형식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길게 갈 경우에는 2부가 나오고.. 그 다음에 3부가 나올 수도 있고.. 다른 글이 나올 수도 있고.. 그리고 이후에 다시 4부가 나올수도 아니면 다른 글이 나올 수도 있고.... 이런식으로 갈 수가 있을테구요..
아니면 갑자기 2부부터 뻥~ 하니 나와서 후다다닥~ 엔딩을 향해 달려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 제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전자쪽에 더 많은 비중이 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자쪽으로 결정이 이루어져서 글이 올라간다면...
순차적으로 주욱 스토리가 진행되어지는 형식이라기보다.. 아마도 1부 따로 2부 따로 3부 따로 이런식으로 개별적인
스토리로 진행이 되어갈 확율이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1부를 보지 않고 2부를 봐도 대충 내용이 이해가 되실거고.. 각 부를 따로 보셔도 깊게 생각하시거나..
그런분은 안계시겠지만 분석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각 부의 내용만으로도 큰 무리없이 대강 이해는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종장에 가게되면 1부부터 전체적인 스토리를 퍼즐처럼 맞추실 수 있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구요..-_-;;;
왜 갑자기 뜬금없는 도깨비라는 글을 올렸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갑자기.. 막 땡기길래....ㅠㅠ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만.. 요즘은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은 관계로 얼마나 자주 올릴 수 있을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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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리공지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해도 되는지..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댓글이나 우편으로 말씀해주시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에 글을 쓴 사람으로서 후기(?)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이런 글도 괜찮은진 모르겠군요;;
그래도 낙방이나 이런곳에 쓰기는 좀 애매한것 같고.. 그렇다고 경험게시판 이런데도 올릴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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