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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누구의 잘못인가(1-3)

1999년 4월 17일

아내와 결혼한지 2년 난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 처음엔 그저 다른여자와 다를바 없이 생각하던
아내이지만 아내와의 생활이 나의 삶을 변화 시키고 결국 나를 변화 시켰다. 그전 망나니같던
나의 생활은 이제 없어지고 오직 아내와 내 가정을 위해 생활하는 나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요즘 고민거리가 생겼다. 이런 생활에 조금씩 갑갑함을 느끼더니 이제는 그 갑갑함이
참기 힘들 정도로 다가오고 있다. 예전 첫 갑갑함을 느꼈을때 아내와 우연히 가지게된 야외의
섹스는 그때의 갑갑함을 쉽게 날려 버릴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야외에서 그런 짓을 한다
해도 이제는 아무런 만족감도 느끼지 못하는 지경에 왔다.


오늘도 난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최근들어 알게된 성인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었다.


"오..이건 뭐야..아내를 돌려?"


우연히 눌러본 야설게시판에 내눈에 들어온 첫 글 이었다.
아내를 다른남자에게 돌린다. 나에게도 이런 경험은 있다. 전 아내. 돈에 눈이 멀어
애를 가졌다고 나랑 결혼까지 하고선 나와 부모님 몰래 낙태를 하고 유산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던 년. 그땐 내가 망나니 이기도 했지만, 그런 년과 살기도 싫고 재산까지 빼앗기기 싫어 제비를
시켜 바람나게 해 이혼을 했다. 이혼을 하기 위해서 였긴 했지만 나도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돌린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랬던 기억을 조심스럽게 되집어보다 갑자기 뒷머리에 전기가 오듯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헉...내가? 내가 그..네토라레 란 것인가?"


따르릉.
이런 혼잣말을 할때 전화가 왔다.


"네. 박재우 입니다."
"사장님. 김비서 입니다. 사장님 성함으로 택배가 하나 와있습니다."
"그래? 서명은 알아서 하고 여기로 보내"
"네"


오늘은 결혼 기념일이다. 그래서 성인사이트에서 꽤 야한 속옷을 주문 했었다.
뭐 흔하디 흔한 아래가 뚫려있는 속옷. 그래도 아직 아내는 이런 속옷이 없으니까
오늘 분위기 잡고 오랜만에 뜨겁게 한번 해야겠다.


"김비서 난 지금 퇴근할테니까 택배는 차에 실어놓고 차 대기시켜"
"네"


아내와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선물을 주고 깜짝 파티도 해주었다. 아내는 식사내내 기쁜 표정으로
나와 함께 했고 즐겁게 식사를 마친후 가볍게 와인을 한잔 하며 아내에게 선물을 했다.
아내는 선물을 뜯어보더니 얼굴이 빨개지며 얼른 상자안에 다시 집어넣으며


"이게뭐에요?"
"뭐긴뭐야 속옷이지."
"이걸 저더러 입으라고요?"
"안입어도 되긴 하는데 오늘은 입어. 알았지?"
"....."


분위기 잡으며 와인까지 마시고 우리는 집에 왔다. 아내는 씻으라고 말하며 잘 준비 하겠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먼저 씻고 나오니 아내는 바로 씻으러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 아내를 기다리니 역시나 아내는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섹시한 망사 슬립에
브레이지어는 하지않고 내가 사준 팬티를 입고 안방으로 들어선다. 얼굴은 붉어져서..후후

아내는 내옆에 와서 누우며 내눈길을 피하고 있다. 나는 아내에게 팔배게를 해주고
아내의 가슴을 살살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여보. 나는 선물 없어?"
"예? 무슨 선물을...없어서 서운해요? 미안해요.저는 당신이 그런거 안바라는줄 알고..."
"그랬었지...그랬는데..오늘은 선물하나 받고 싶은걸?"
"뭐가 받고 싶은데요?"
"내소원 하나 들어주기"
"소원이요? 무슨소원인데요?"
"들어줄거야 말거야. 우선 말해"
"그런게 어딨어요. 들어봐야 들어줄지말지 알지."
"그러니까 소원이지."
"흠...알았어요. 들어줄게요."
"후후. 꼭 들어주기야. 뭐냐면...지금 나랑 하면서 내가 아니고 다른 남자와 하는것으로 설정하고
 하는거야"
"네? 뭐 그런 있어요?"
"그냥 내가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뭐 연예인이라던지. 전에 알던 사람이던지."
"미쳤어요? 그런걸 어떻게 해요?"
"소원이라는데 싫어? 실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설정만이잖아."
"......알았어요...소원이라니까..."
"좋아~. 그럼 누구로 설정할래? 연예인?"
"저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 없어요."
"그럼 누구로 할까?흠...이왕 하는거 영계가 좋겠지? 그럼 내가 고등학생 할테니까 당신이 선생할까?
"후훗. 뭐에요 그게 저는 그냥 저로 할래요."
"좋아~ 후후. 아줌마~"
"아줌마가 뭐에여 누나지."


이렇게 아내는 내가 아닌 다른 어린 남자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
아내가 흥분하고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며 아내가 다른남자와 이렇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나또한 크게 흥분을 하고 지금까지 느꼈던 갑갑함을 날려버리며 아내와 섹스를 할 수 있었다.


"아...누나..자지가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아..학생..자지가 꽉차..나 느낄것 같아..먼저 느낄게....아!!"


아내가 평소보다 더 빨리 느낀것 같았다. 나도 많이 흥분은 했지만 아내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다.
아내를 엎드리게 한후 뒤에서 삽입하며


"누나 뒷모습이 너무 섹시해요"
"흑..부끄러..으...나...나 또 기분이 좋아..학생..아..더..더..깊게..좋아..그래 그렇게..아...."


아내는 느낀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또다시 느끼고 있었다. 나또한 내가 그 학생이된 기분으로
열심히 움직이며 끝을 향해 달려갔다.


"으..윽..하...누나..누나 안에 쌌어요.."
"으..응...느껴져...내안에..들어오는게..느껴져..."


오늘도 여전히 아내에게 뒷처리를 시키며 생각한다. 우리의 새로운 행위는 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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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3일


작년 결혼기념일에 느꼈던 그 짜릿함. 내 성욕의 끝은 어딜지 모르겠지만 현재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은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안기는 것이다. 아내와 가졌던 그 설정섹스후 난 틈만나면 아내를 설득했다.
설정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사람과 하는 것을.

처음엔 당연히 아내는 극구 반대를 했다. 미쳤느냐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며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는 있는것인지 모르겠다는 그런 말을 하며 강하게 반대 했지만.

드디어 오늘 그 결실을 얻었다. 결국 아내는 승낙을 했다. 매번 할때마다 학생인척, 옆집 사람처럼
연예인처럼 설정을 하고 끝날때마다 설득을 했더니 이제야 승낙을 한것이다.


"대신 조건이 있어요. 이일로 우리 부부사이가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과 그로인해 혹여나 우리가
이혼하지 않는 다는 것에 각서를 써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당신이 보는 곳에서 할수는 없어요.
적응할 때까지는 하고 와서 얘기해 줄게요. 이 두가지 약속해 주면 할게요"


아내에게 각서를 써주며 당분간 옆에서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적응하면 옆에서 보기도 하고
3섬도 할 것을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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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7일


아내에게 승낙을 얻은 이후 나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적당한 남자를 구해야 했다.
아내야 워낙 쉽게 느끼는 체질이기 때문에 조루만 아닌이상 아내를 만족시킬 남자는 쉽게 찾을수
있지만 딱 느낌이 오는 그런 남자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 조급함에 결국 나는 옛 아내를
유혹했던 제비에게 연락을 했다.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일을 부탁했던 박사장 입니다."
"아.예 안녕하세요. 무슨일로 전화 하신겁니까?"
"예 다름이 아니라 또 한가지 부탁할게 있어서요"
"흠...그러십니까? 헌데 저는 이미 현역에서 은퇴를 했습니다."
"허..그러십니까? 흠....그럼 누구 하나 적당한 사람 소개좀 시켜주시죠"
"무슨일을 할건지 말씀을 해주셔야 적당한 녀석을 소대시켜 드리지요"


그렇게 나는 그 제비에게 나의 계획을 설명해 주었다. 그러자 그 제비는 적당한 녀석이 있다며
소개를 시켜 주었다. 그가 바로 지금 내 앞에 있는 Mr.강 이라는 사람이다.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아내를 안아 주십시요. 처음엔 단 둘이서만 하시겠지만
나중엔 제가 있는곳에서 하셔야 하며 3섬까지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이상의 것을
바라시면 안 됩니다."
"그런것 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적당히 사장님께서 바라시는 만큼만 할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럼....이렇게 하죠


나는 내 계획을 Mr.강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는 알겠다고 하고 일을 치른 후에 어찌 되었는지
전화 하겠다고 하였다. 그렇게 나는 Mr.강을 내가 예약해논 호텔로 보낸후 아내에게 전화하여
당신을 안아줄 남자를 구했으니 호텔로 가라고 하고 나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갔다.


사무실에서 호텔로 가는 시간 20분. 집에서 호텔로 가는시간 30분이니 대충 적당히 시간은 맞을것으로
생각하고 일을 하려 했지만 도저히 떨리는 이 가슴때문에(뭐 평소에도 열심히 일하지는 않았지만)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었다. 아직 퇴근시간까지 4시간은 남았음에도 나는 집으로 퇴근을 하였다.

집에 돌아와 나는 바로 옷을 벗고 딸딸이를 쳤다. 지금쯤 아내와 Mr.강은 뜨겁게 섹스를 하고 있을 것이다.
아내가 Mr.강을 부르며 절규하고 그의 자기를 빨고 그의 정액을 마시며 아내 특유의 붉어지는 얼굴로
절정을 맞이할 것을 상상하며 벌써 3번째 딸딸이 중이다.

어느덧 시간은 9시. 아내에게 전화한 시간이 1시이니 아내가 호텔에 늦게 도착 하였다고 해도 7시간을
함께 있는 것이다. 엄청나게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을때 전화 벨이 울렸다.


"강입니다. 방금 일을 끝내고 아내분을 돌려 보냈습니다."
"그렇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잘 하셨습니까?"
"후후. 네"


하며 시작한 Mr.강의 얘기는 이러했다.


<< 처음 방에 도착하여 한 20분 정도 기다렸더니 아내분께서 들어오시더군요. 첫인상이 꽤 인상적이였습니다.
<< 생각보다 많이 젊고 아름다우셔서 말입니다. 아무튼 이미 아내분도 어떤건지 알고 계셨기때문에
<< 바로바로 행동을 했습니다.
<< 먼저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마사지를 해드렸습니다. 상의를 벗기고 팬티만을 남겨둔채 제가 아내분의
<< 엉덩이에 앉아 등을 마사지 해 드렸습니다. 아내분이 꽤나 민감하시더군요. 마사지만 해드렸을뿐인데
<< 이미 반쯤은 타 올라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팬티를 벗기고 아내분의 보지를 자극 시켰습니다.
<< 헌데 어느순간엔가 저도 모르게 우리는 69자세로 서로를 자극하고 있던게 아닙니까. 서로 누가먼저 인지도
<< 모르게 서로를 탐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꽤나 흥분을 했었나 봅니다. 저는 아내분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 준비해갔던 진동 딜도를 아내분의 질안에 집어 넣었습니다. 순간 아내분은 절정을 느끼시더군요. 제자지를
<< 끝까지 놓지 않고 계속 빨아대며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저는 잠시 쉬고 할것을 말하였지만
<< 아내분은 제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고개를 가로 젛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모습에 타올랐습니다.
<< 아내분의 질안의 딜도를 꺼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아내분은 제 자지를 뽑아내듯이 강하게 자극을 하시어
<< 저는 아내분의 입안에 사정을 하였습니다.
<<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딜도를 다시 질안에 집어넣고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며 제 자지를 더욱 아내분의
<< 얼굴쪽으로 밀었습니다. 역시나 아내분은 조금도 피하지 않고 제 정액을 맛있게 먹으며 끝까지 제 자지를
<< 입에서 빼지 않았습니다. 그 자세로 계속 빨리다 보니 금방 다시 서더군요. 오랄 솜씨가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 그래서 전 곧바로 삽입을 했고 아내분도 금방 또다시 절정에 올라 가시더군요.
<< 그렇게 저는 4번싸고 아내분은 10번내지 15번 정도 느끼신것 같습니다.


Mr.강의 얘기를 들으며 상상만으로 나는 사정을 하였다. 너무도 충격적이지만 너무도 흥분되는 이기분을
잃고싶지 않았다. 난 Mr.강에게 조만간 다시 연락을 할테니 그때도 수고해 달라며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지 약 10분정도 흐른후 아내는 붉어진 얼굴로 집으로 들어왔다. 아내는 피곤해 보였지만
조금도 싫은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그렇겠지 그렇게 느꼈으니...후후


"잘 다녀 왔어?"
"네...."
"좋았어?"
"...."


아내는 더 얼굴이 붉어지며 대답은 하지않고 안방으로 들어갔고 나또한 아내를 따라 들어갔다.
그날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아내의 입으로 재차 들으며 아내와 섹스를 했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만족감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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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10일


그날 그 짜릿함을 잃지 못하고 바로 다음날 Mr.강에게 전화를 했고 오늘까지 매일 아내는 Mr.강을 만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만난다고 했다. 왜냐하면 저녁에 내가 Mr.강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니까.

회사로 출근을 하고 아침 브리핑을 받은 나는 한가하게 차를 마시며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분명히
지금쯤 만나고 있을 테지만 그 느낌을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따르르르릉

"여...여..보세요..악!아....."
"오~~지금 하고 있는 중이야? 전화 끊지말고 계속해~"
"아..아..흑.흑..으...승호씨..아..좋아요...깊게요..아...."


승호씨? Mr.강의 이름이 승호인가보군. 이렇게 나는 거의 1시간 가량의 아내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사무실에서
딸딸이를 쳤다. 한참후 신음소리가 없어지며 Mr.강이 전화를 받았다.


"사장님. 이제 저희는 씻으러 갈건데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아닙니다. 계속 수고 하세요. 그냥 전화 한겁니다. 이따가 저녁 약속때 보죠"


오늘도 나는 일을 하는둥 마는둥 하며 머리속으론 아내와 Mr.강의 섹스를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다 약속장소로
이동하였다. 아내가 집에 도착하였다는 전화를 받고 약속장소에 들어가니 Mr.강은 이미 와있었다.


"Mr.강 수고했어요."
"수고는요. 늘 제가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이제 다음 단계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단계라면..?"
"또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해야죠"
"흠..그렇습니까? 그럼이제 저는.."
"아니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Mr.강과의 관계는 아내가 원한다면 계속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Mr.강이
적당한 남자를 소개해 줬으면 해서요."
"적당한 남자요? 어떤 남자를 생각하시는데요?"
"이번엔 어린남자로 부탁합니다. 아내가 이제 28살 이니까 최소 20살에서 23살까지 정도의 남자가 좋겠네요"
"흠....적당한 사람이 한명 있기는 한데..."
"한데?"
"그 적당한 사람이 할지가 확실치 않아서요."
"하하하 설마 자지달린 남자가 여자가 벌려주는데 싫다겠습니까?"
"뭐..그렇겠지요. 그럼 제가 그 남자 섭외하고 아내분께 연락해서 만나게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고요."


이렇게 나는 Mr.강에게 다음단계로 넘어가도록 요구를 했다. 아내가 젊은 남자에게 안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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