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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유부녀 지영의 노예 생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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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욕실에서의 재인과의 도착적인 광란의 섹스가 끝나고 나서도,
딸아이가 돌아올 때까지 두 사람의 교접은 계속되었다.

 

욕실에서 나온후에도 준호가 한 것처럼 서로 옷을 입은 채로
연결되고 있었다.

 

딸 아이가 돌아오면 당황해서 결합을 풀고, 옷을 손질한다.
그러나 지영의 옷 안에는 속옷도 없고,
어널에는 바이브래이터가 삽입된 채 그대로였다.

 

「다녀 왔습니다!…아…안녕하세요」


활기 차게 돌아온 은영은 낯선 남자에게 당황하면서 인사를 한다.

 

「어, 어서 오세요.…이 사람은…」
「안녕하세요…아저씨는 여기의 관리 회사 사람이야...
  어디 고장 난 곳이 있나 점검하러 오고 있어」

 

재인은 당황하는 지영에게 도움을 주려고 말을 꺼냈다.

 

그 말을 듣고, 은영은 자기의 방으로 돌아갔다.

 

「자....부인…또 시작하자…」


지영의 입술에 달라붙으면서 긴 키스가 시작되었다.

 

「제발 그만두어 주세요…」


재인은 마지막으로 한번 더 그녀의 자취가 아까운 듯이
지영의 입술을 들이마시고는 돌아갔다.

 

저녁밥을 가볍게 끝 마치고, 은영은 학원에 갔다.

 

비로서, 집안에 혼자 있게된 지영은 화장실에 들어가,
항문에 박힌 채로의 바이브래이터를 천천히 뽑아 내 간다.
 …
소리를 내며 첨단의 큰 부분이 빠진다.
희고 탁해진 애액이 실처럼 늘어지며 바이브래이터와 항문을
연결하고 있었다.

 

지영은 그 바이브래이터를 욕실에 가지고 가,
깨끗이 씻어 세면대의 선반의 안쪽 깊숙히 넣었다.

 

지영의 항문은 열을 가지고 쑤시는 것 같이되어,
나른함이 없어지지 않았다.

 

전화가 울려 욕실에서 나오자 남편 지훈으로부터였다.


「…당신……」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나오지 않았다.


「지영아, 어제 말했던 미국 방문건 말이야 …
  아직 한달 정도 더 걸릴 것 같애...
  하지만, 이번에 잠깐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어.
  그러니까 은영이를 데리고 어딘가에 놀러 갈까 생각하는데…」
「정말로? 예, 은영이도 기뻐해요.응, …」
 
전화를 끊은 지영의 표정은 남편의 귀국 보고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것이었다.
 
무심코 수십 분전까지 재인과 격렬하게 사귀고 있었던 것을.
항문의 통증으로 그것을 생각나게 한다.
 
아직 남편의 귀국이 언제가 될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지영은 남편과 얼굴을 맞대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그러나 지금, 남편 지훈이 집으로 돌아 왔다면,
울며 매달리고 도움을 요구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감정대로 행동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지영은 울면서 생각했다.
 
만약 남편 지훈이, 딸 은영이가,
준호와의 지난 일을 알아 버렸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지훈은 아마 자신을 음란한 여자라고 생각할 것이다…….


은영이도 똑같이…….

그 때, 인터폰이 울렸다.
 
현관을 열어보니 준호가 서 있었다.

 

말없이 지영의 옆을 빠져나가 안으로 들어서, 넥타이를 풀면서
마치 이집의 주인 처럼 소파에 털썩 허리를 걸쳤다.


「왜 그러고 서 있어, 이리로 와라」
 
준호의 뒤를 따라 안으로 들어 온 지영이 말없이 서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저, 샤워를 하고 싶습니다만……」


지영은 재인의 능욕을 받은 채 그대로였다.

 

「알았으니까 여기에 와라…」
「그…저는 욕실로…」
 
지영의 모습이 이상한데 눈치챈 준호가 소파에서 일어섰다.
 
불안인 시선을 향하는 지영에게 다가가자,
블라우스에 발기한 유두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 분명히 느껴졌다.

 

곧바로 스커트를 걷어 올려 보니, 역시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지영을 말없이 소파에 밀어 넘어뜨리면서 크게 다리를 열게 했다.


무모의 다리사이에 수줍게 숨어있는 균열은 딱 닫고 있었지만,
크게 다리를 열어 가자, 빠끔히 그 입이 열어 간다.
 
거기에는 분명히 방금전까지 남녀의 결합이 있던 흔적이 있었다.

 

「지영아…누구와 했지?」
 
손가락을 삽입하자, 틈새로부터 애액이 흘러넘쳐 나왔다.


「아…아…누구라고는…」
 
거짓말을 하는 지영이였지만, 그런 거짓말을 믿어줄 만큼
준호는 둔하지 않다.

 

빠끔히 입을 여는 질혈의 조금 아래로 눈을 돌리자,
붉게 충혈해, 부어오른 것 같은 항문을 깨달았다.
 
거기서 준호는 지영의 상대가 재인이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재인이 녀석이다…이 녀석 제멋대로 이런 일을……
   지영아... 너, 엉덩이로도 한거야?」
 
지영은 아루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어서 대답해!」
「꺄……」
 
준호가 지영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으며, 다시 물었다.


「…아흑…하지 않았습니다 ……」
 
확실히 엉덩이의 구멍을 만져진 흔적이 있었지만,
자신이나 재인의 왕자지로 범 하여, 이런다는 것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지영아...여긴 바이브래이터가 안성맞춤이지」
「네?…으음, 네…」
 
지영은 준호가 자신의 항문을 범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서 세면대위의 장식장에 숨겨둔 바이브래이터를 다시 가지러 갔다.
 
바이브래이터를 손에 들고 돌아온 지영을 소파에 앉게 하고,
 M자로 다리를 열게 했다.

 

흰 점액을 토해내는 질혈에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해 나간다.
넘쳐 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에 뭍혀 항문을 천천히 쓰다듬고 있었다.

 

허리를 급격히 진동시키는 지영.
항문이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되자 손가락을 삽입해 나갔다.


「…아…나…그만두어 주세요 …」
 
지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호소하였지만,
준호는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손가락의 빼고 꽂기를 개시했다.

 

지영이 흐느껴 우는 소리와 손가락의 출입하는 부직거리는 습기찬 소리가
아주 조용해진 거실에 가득찼다.

 

항문안에서 손가락을 뽑아 내면서,
이번에는 질에 파묻힌 바이브래이터를 천천히 뽑았다.


바이브래이터의 끝을 방금전까지 손가락이 삽입되고 있던 어널에 대고,
그 첨단으로 오무라든 구멍을 열어 갔다.


「…아니…이제…아니…아…」
 
아직 열이 채 식지 않는 어널을 다시 뚤고들어오자, 지영은 울기 시작했다.
 
스르르륵 근원까지 파고들자,
재인이 한 것처럼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기 시작해,
질혈에 앞으로 허리를 진행시키면서 거대한 귀두부가 질내로 자취을 감추어 갔다.
 
소파의 등받이에 지영을 강요하듯이 해, 허리를 격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준호의 검디검은 거대한 페니스가 출납되고 있는 지영의 질혈은 그 형태를 일그러뜨리며,
애액이 분출해 흘러내려,
바이브래이터가 삽입되고 있는 항문은 끈적끈적하게 젖고 있었다.
 
더욱 자궁을 밀어 올리듯이 깊은 곳까지 삽입하면서,
한 손으로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내 갔다.
 
지영이 준호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자,
이번에는 자궁을 밀어 올리고 있던 페니스가 천천히 뽑아 내져 갔다.

 

질의 입구에서 빠져 나오던 자지가 걸려,
재차 준호의 페니스의 거대함과 길이를 실감하게했다.

 

뿅 소리를 내며 귀두부가 애액을 실처럼 늘리면서 질내로부터
빠져 나와 그 모습을 나타냈다.

 

크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에 손을 대며,
바이브래이터가 삽입되어 있던 항문에 꽉 누른다.

 

「아악, 아니…안됩니다,
   그렇게 큰 것이 들어가지 않아요! 망가져버릴거에요…」
 
준호의 의도를 알아챈 지영은 격렬하게 반항을 했다.


귀두가 조금씩 부비며, 안으로 들어왔다.


「안되, 아파요…용서해 주세요…찢어져버려 …」
 
지영은 아이와 같이 울부짖어 버렸다.

 

페니스의 침입으로부터 피하려고 하였지만,
곧바로 준호에게 잡혀 버렸다.


「아…아니!」
 
주름이 벌어지며 크게 열린 항문이 준호의 귀두부를 삼킨 순간,
지영의 입에서는 장렬한 비명이 올랐다.
 
지영의 항문의 강렬한 억압에 준호도 역시 아무런 말도 없이.
당분간 움직이지 않고 그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바이브래이터의 굵기에 어느 정도는 단련이 되있던 지영이였지만,
준호의 거대한 페니스에는 고민의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항문이 찢어졌다고 생각될 정도의 격통을 참으면서,
준호의 움직임을 참고 있었다.

 

「어때 엉덩이의 virgin를 빼앗긴 감상은?」
「아...아니…움직이지 마……」
 
지영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층 더 깊게 소용돌이 쳐 갔다.


천천히 근원까지 넣고는 단번에 뽑아 내 버렸다.

 

「아…안되…그만두어…」

 

오한과도 같은 고통이라고도, 쾌감이라고도 할 수 없는 감각이
지영의 등골을 덮쳐, 소리를 진동시켰다.
 
2회, 3회 피스톤을 반복할 때마다 그 스피드를 올려 갔다.
 
추잡한 소리를 내며 출입하는 페니스.
그 굵은 장대의 부분에는 희고 탁해진, 장액찌꺼기가 붙어 있었다.


「………」
 
지영은 소파의 등받이를 입으로 악물어 비명을 눌러 참았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덮치는 감각에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았다.
 
준호도 항문의 강렬한 조임에 이제 최후를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지영아…이제 나의 밀크를 사정해 주기 때문…」


하아, 하아 숨을 헐떡이면서 허리를 쳐 붙이고 있던 준호도
마지막에 신음소리를 내면서 지영의 항문안에 대량의 정액을 방출
해 갔다.

 

「아…아…아앙…」
 
지영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소파에 푹 꼬꾸라져, 육체를 실룩실룩
경련시키고만 있을 뿐이었다.

 

준호도 지영의 등에 엉겨붙듯이 해, 흥분의 탓인지,
평소보다 긴 사정을 지영의 체내에 토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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