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미소녀 감금 제3장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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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음수들의 서관
제2장 아이돌 처녀 상실
제3장 젖은 꽃 잎은 찢어지고
제4장 음미에 전율하는 암캐 노예
제5장 마지막이 없는 향연
에필로그
아사카 요우코는 지금부터 자신에게 일어나려 하고 있는 것에 공포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그 이상으로, 열정적이게 흥분을 하고 있었다.
아이돌 탤런트로 매스컴에서는 칭찬받아 인터뷰 같은 것을 할 때도, 음란한 주제에 대해서는 얼굴을 외면했고, 천한 AV 잡지 기자에게는 경멸의 시선을 보이던 그녀였다.
하지만, 그것은 요우코가 사실은 뿌리로부터 음란 소녀라는 것의 반증이었다.
잡지 기자가 아주 조금 그런 분야에 대한 주제를 던지는 것 만으로도 질의 안쪽에서 점액이 주루룩 흘러 넘치기 시작해 버린다.
유키와 둘이서 일이 끝난 후에, 그들 누구의 맨션에 돌아가 성인 비디오를 즐기는 것은 자주 있었다.
요우코도 유키도 서로 음탐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성인 비디오를 진지하게 감상하는 것이아무도 모르는 그 두 사람만의 공통의 즐거움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두 명이 보는 성인 비디오에는 강간물은 있었지만, SM물은 없었다.
그것이 요우코에게는 불만이었다.
화면 안에서, 자신과 같은 나이의 여자 아이가 밀려 넘어뜨려져서 옷이 찢어지고 란제리까지 잘라내지어 체내가 능욕의 타액 투성이가 된 후, 저항 하는 양 다리를 무리하게 강제로 벌리어, 불길과 같이 불탄고 있는 남자 배우의 맹수 같은 페니스가, 점차 젖기 시작한 보지를 나갔다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이런 강간의 장면을 볼 때마다, 요우코는 18 세의 신체의 깊숙한 곳을 자위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유키도 없는 홀로 남아있는 밤에는 반드시, 요우코는 SM비디오를 보았다.
강간 장면을 보고 흥분된 것 이상으로, SM 장명에서는 몸 전체가 장작과 같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요우코는 평소, 매니저를 포함해, 주위의 인간을 괴롭히는 것을 즐겼다.
그것은 자신에게 사디스트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본성의 잠재되어 있는 메조를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언젠가 자신의 태도에 화를 난 누군가에 의하여 마음껏 고문을 당하며 범해지는 것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SM 비디오를 바라보면서, 요우코는 밤 마다 자위에 빠져 있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최대한 볼륨을 높이면서, 화면 안에 있는 소녀와 같이 연기를 한다.
아. 아!!, 아아!! 이 AV 여배우는 정말 행복하겠지. 나도 이 아이같이 누군가가 꾸짖어 주었으면 하는데, 강간을 다하면 나도 이 여배우처럼 아픔에 울까?
절정에 다다르고 싶다.
그것은, 18 세의 요우코에게 있어서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감미로운 밤이었다.
이제 이 순간에 그 날에 했던 모든 일의 내용 같은 것을 모두 잊어 버리고 싶다.
아아, 누군가에게 학대 받고 싶다.
아아, 마구 마구 누군가에게 찔려지고 싶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하는 대사뿐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는다.
세지 못할 정도로 너무 자위에 빠진 덕분에, 색도 형태도 바뀌어 버린 소음순에, 조용히 평소대로 자신의 왼손을 댄다.
클리토리스가 빠져 버릴 것 같을 정도로 방출된 애액이 미끈미끈 거리는 왼손의 손가락에 깨어 움직인다.
거기서 요우코가 취하는 행동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
허벅지를 방울져 떨어질 것 같은 애액을 깨끗이 닦지도 않고, 벗어 던져 있던 땀에 찌든 팬티를 입는다.
줄줄 요우코의 질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음탕한 애액이 새틴 팬티에 깊게 스며든다.
그 날 하루, 요우코의 하반신의 냄새를 계속 맡은 새틴 팬티는 하루의 마지막 의무를 완수한다.
한 걸음, 다리를 내밀어 본다.
고간에 있는 얇은 천이 물을 포함해 쩝쩝 추잡한 소리를 낸다.
아아아아………정말 추잡하고 음탐한 소리야……….
미니스커트를 입고, 전신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본다.
병에 걸린 것처럼 백색의 얼굴이 상기 되어 옅은 복숭아 색으로 빛나고 있다.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훔치며 빨아 올린다.
--추잡하구나.
최고로 추잡해, 요우코.
거울 안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여 기뻐한 요우코는 그대로 자신의 맨션 방을 나온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쇼핑하러 나간다.
심야라고는 하지만, 도심 편의점에는 젊은 남자가 흘러 넘치고 있다.
요우코는 거기서 예능 잡지를 사고, 인스턴트 식품을 일 인분을 계산한다.
대부분의 손님은 자신이 요우코라는 유명한 아이돌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안에 한 사람, 두 명의 대학생이 나의 소리를 듣고 물끄러미 응시하는 정도였다.
--어째서 아무도 나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지 않는거야?
좀 더 근처까지 나에게 다가와 봐.
그러면 나의 음탕한 소리까지 들릴거야.
지금 나의 팬티는 애액으로 엉망진창 젖어 버렸다니깐.
나의 소리를 듣고 부탁한다면, 방까지 데려가, 나의 보지를 보여 줄 수 있는데……….
자, 빨리, 나에게 다가와.
언제라도, 싸인을 요청할 때는 누구나 쓰레기 안에 있다고 해도 나에게 달라오더니,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도 왜 나에게 오지 않는 거야.
겁쟁이들.
니들 모두 겁쟁이에 병신 같은 색골 남이야!
그런데, 거기서 에로 잡지 읽고 있는 변태남.
나, 알고 있지.
너의 바지가 어째서 그렇게 빵빵하게 차 있지.
발기한거야?
핥아 줄까, 이, 아이돌이.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가, 너 같이 추레한 변태남의 앞에 서 있어, 단아한 흰 이빨로 오줌에 젖은지퍼를 당겨 내려, 가성 포경의 너의 자지를 무대의 마이크같이 양손에 가져가.
빨고 빨고 마구 빨아 줄께.
그런데.
그 후에 나를 학대해 주지 않으면 싫어할꺼야.
그런데, 변태남.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알고 있어?
SM 비디오를 보고, 마구 젖은 채로, 마구 자위를 하고,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될 때까지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그 후에 팬티도 갈아입지 않고 여기에 쇼핑을 하러 왔어.
멋지겠지?
마음 속에서, 그렇게 마구 속삭이며, 요우코는 자신의 맨션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사온 예능 잡지에 비치고 있는 자신의 순수해 보이는 자세로 웃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자지 않고 있는 밤을 보낸다.
내일이야말로,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의 희망대로에, 묶여진 채로 희롱을 당하며, 누구의 침입도 받지 않은 보지에 굵은 물건을 넣어 줄 남자에게--.
이 악몽과 같은 날과 같이.
확실히 요우코는 아직 처녀였다.
하지만, 딱 한번.
요우코는 도저히 처녀가 체험을 했다고 생각되지 못할 정도의 굴욕을 맛본 적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 저것은, 아직 유키와 콤비를 짜기 전이었지.
지금 같이 이렇게, 지방의 호텔의 방 안에서, 몇 사람의 나의 육욕에 빠진 짐승과 같은 남자들에게, 학대를 받은 적이있다.
그 이후로, 나는 SM에 눈을 떠 버렸던 것이다……….
요우코는 어렴풋한 의식 속에서, 눈 앞에 서 있는 야마오카를 응시했다.
손에는 호스를 잡고 있었다.
호스의 끝단에는 물을 강도를 쌔게 하기 위하여 원통 모양의 물건이 끝이 장착되고 있었다.
야부키가 접근해 와, 요우코의 구강에 처 넣어졌던 핑크 빛의 팬티를 빼냈다.
쌓여 있던 타액이 턱을 흠뻑에 적신 채로 소파에 늘어졌다.
「괴로웠나?」
「………아아, 네………」
괴로움의 한숨을 내쉬며 말을 꺼냈다.
「그렇다고 하지만, 너희들 두 사람은 너무 냄새가 나니깐. 씻겨 줄게. 이 사랑스러운 팬티도 함께」
요우코는 공포에 떠는 눈동자로 야마오카의 손에 잡고 있는 호스를 응시했다.
「무엇을………할………생각………입니까………?」
「입다물고 기다려라. 말이 너무 많아」
야부키는 핑크의 팬티를 양손으로 벌리며, 말대꾸한 요우코의 얼굴에 씌웠다.
이마와 턱에 걸쳐져 있었던 핑크의 팬티는 가련한 요우코의 코와 입과 뺨을 가려, 다리를 나오는 부분으로 정확하게 어울리게 큰 눈동자가 들여다 보이게 되었다.
「여자 프로레슬링의 복면 레슬러 같구나」
냄새가 너무 심해.
자신이 흘린 오줌이라고는 하지만, 얼굴 전체에 덕지덕지 묻혀져 있는 오줌이 스며든 팬티 때문에 형용하기 어려운 이상함이 느끼어졌다.
--심해.
이런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않아.
프슈슈슈슈우………!
야마오카가 잡는 호스로부터, 기세 좋게 물의 방출이 시작되었다.
「아 아!」
요우코와 유키는 쓰러지며 절규를 질렀다.
「아아, 아파아아아아, 아파요!」
물의 압력이 굉장히 쌨기 때문에 요우코와 유키는 이목구비를 상관하지 않고, 물에 의하여 괴롭힘을당하고 있었다.
조금 스치는 것만으로도 힘이 쎈 남자에게 힘껏 따귀를 맞은 것 같은 착각을 받았다.
젖은 T 셔츠가, 미니스커트가, 물보라에 맞아 물에 저항도 하지 못하고 쉽게 벗겨진다.
지방의 적은 매끄러운 날씬한 복부가 눈부시게 비추어진다.
청결하게 손질 된 배꼽이 물을 튕겨 낸다.
크게 벌려져 있는 유키의 고간을 야마오카가 목표로 정했다.
「그만둬! 야………아아앗 ………그만………둬 주세요!」
유키의 절규를 터져 나오다 사라진다. 호스에서 내뿜는 물줄기에 의하여 레몬색의 고간에 강렬한 자극을 주었다.
일직선으로 신비한 계곡에 직격하는 물줄기는 레몬색의 얇은 천에 쭉쭉 꽃잎을 비육을 자극하며 질의 내부에 억지로 침입시켜 간다.
「아………응………」
유키의 소리는 점차 환희인지 모를 절규라 부를 수 없는 음성으로 바뀌어갔다.
핑크 빛 팬티에 덮인 얼굴을 하고 있는 요우코는 유키를 향했다.
실크의 얇은 천을 들여다 보고 있는 그 눈동자는 완전히 음열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요우코는 몸 속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재 속의 숯불이, 이제는 정말로 거대한 불길이 되어 불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수압에 의하여 번민하는 유키의 아름다운 얼굴이, 아픔에 의하여 추악하게 뒤틀리는 곳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요우코는 피학적인 기쁨에 가득 차고 흘러 넘쳐 체내가 아픔에 의하여 극한까지 자극이 되어 버릴 것만 같이 되어 있었다.
큰 눈동자의 유키가 괴로워 하며 허덕이는 표정은 요우코의 정말 좋아하는 SM비디오의 AV 여배우의 모습, 그것이었다.
--아, 클리토리스가 발기한다.
뇌리의 저 멀리서 엑스터시라고 하는 글자가 점멸을 시작하며, 요우코는 무심코 양 다리를 닫았다.
두 명의 야수에 난폭함에 자극을 받고 있던 요우코의 희미한 밤색 수풀 아래의 피조개는 그 입을 단단히 닫는 결과가 되었다.
꾸물거리며 올라오는 쾌감이 요우코의 전신에서 비부를 중심으로 하여 전류와 같이 앞질러갔다.
「왜, 가랑이를 닫는 것이야!」
야마오카가 물고문 방향을 요우코의 안면으로 향했다.
쥬우우우우……….
「우욱………!」
목 안쪽에서 요우코는 절규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나의 차례야.
유키, 당신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물고문의 클라이막스는 나의 것이야.
이제 나는 물고문의 포로가 이것에 의해 괴롭힘을 당할꺼야.
절대로 다리를 벌리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가랑이를 다시 벌린다면, 또, 호스의 방향이, 당신에게 다가갈지 모르잖아?
나, 이대로 정신을 잃을 때까지 희롱 당하고 강요를 받을 꺼야 아프지만 참을거야.
아!
물이--물이--.
나의 욕정에 불을 붙인다.
눈이 꾸물거려지고 그렇게. 뺨이 당겨 잘게 썰어지듯이 이렇게. 목의 뼈가 꺾여질 정도로 그렇게.
「가랑이를 벌려! 이 암캐야! 자! 빨리, 가랑이를 냅다 열어 젖혀, 보지털을 보여 주라구!」
그래요. 그 상태예요. 좀 더 괴롭혀 주세요. 말과 물로.
「그렇게 부끄러운 것인가? 우리들에게 너의 보지를 보이는 것이? 팬티까지 적시고 있었던 음란 아이돌이 이제 와서 터무니 없이 발악을 하는구나!」
덜덜 떨고 있는 요우코의 목.
물의 채찍이, 요우코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핑크의 팬티를 공중에는 바로 날려 버렸다.
「아 아 보여져 ………!」
동시에, 요우코의 큰소리로 부르짖음이, 방안에 크게 울려 퍼졌다.
「그만둬요」
유키가 외쳤다.
「부탁입니다. 이제, 그만둬 주세요. 꾸짖으려면, 저를 괴롭혀 주세요. 괴롭히려면, 나를 괴롭혀 주세요」
그렇게 말하지 말아, 유키.
이 물은 나의 것이야.
요우코는 발버둥 치며 괴로워하면서도, 머리의 안 속에서는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아 아, 느낌.
유키 나를 봐.
이렇게 심하게 취급을 당하고 있어, 신체의 내부가 발정에 의하여 발화가 되어 있는 요우코를 봐.
나는 지금 SM 여배우로 바뀌려 하고 있어.
나의 자존심과 주위의 인간들이 절대로 허락하려고 하지 않았던 AV 여배우가 마침내 될 수가 있는 기회를 잡았어.
악마와 같은 물이 나의 아름다운 얼굴을, 작고 사랑스러운 유방을, 매끈하게 빠진 허리를, 풍만한 하반신을, 부드러운 태퇴를 강요하며 고문을 하고 있다.
좀 더 꾸짖어, 좀 더 꾸짖어 주세요.
SM 여배우 요우코를 좀 더 계속 꾸짖어 주세요.
T 셔츠가 가슴까지 벗겨져, 작지만 형태의 좋은 유방을 쌓고 있는 팬티와 맞춤인 핑크 브래지어가 보여졌다.
아, 물이, 브래지어를 자극한다.
발기되어 있어 나의 유두가.
나의 건포도보다 작고 사랑스러운 유두가, 매조키스틱하게 단단하고 날카로워진 채로 서 있다.
아--유두를, 물의 채찍으로 괴롭혀 줘.
물은 더욱 더 격렬함을 더하며 이상한 분위기에 쌓여 있는 요우코를 손상하고 자극해 나갔다.
「아으윽………아윽윽 ………」
외치려고 요우코가 입을 벌리려는 순간을 야마오카는 교활하게 노려 호스의 총구를 요우코의 입으로 향했다.
계속 벌려져 있는 입 안, 요우코는, 가벼운 엑스터시에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꾸짖어 계속 해주세요. 아파.
가랑이만 벌리지 않는다면, 야부키의 욕설과 야마오카의 물은 언제까지나 요우코를 고문할 것이다.
하지만, 요우코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가랑이를 벌리자.
왜냐하면, 가랑이를 벌리면, 나의 보지를 꾸짖어 줄 지도 모른다.
허벅지 안쪽의 대음순이나, 잔디와 같이 희미한 밤색의 음모나, 붉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나, 호스로부터 뛰쳐나오고 있는 물에 지지 않을 정도의 애액을 내뿜고 있는 보지를, 아니요 혹시, 나의 아누스까지도, 공격을 해 줄지도 몰라.
요우코는 눈부시고 감미로운 욕구 속에서 음란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쉬워 하는 기색도 없이 자연스럽게 가랑이를 벌렸다.
「그렇지. 이것이 좋아. 이 거지 같은 아이돌이 상당히 애먹게 하는구나」
야부키의 소리도 흥분을 한 듯이 약간의 기쁨이 묻어 나오고 있다.
야마오카는 조금씩 요동치는 요우코의 하반신으로 호스의 방향을 바꾸려고 했다.
아, 이것으로 나는 완전하게 엑스터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요우코는 음탕한 원천에, 체내의 욕정이 집중되어 오는 것처럼 생각이되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요동치며 흔들었다. 소파의 가죽에 자신의 아누스를 강렬하게 문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의 이 아가씨에게도 좀 더, 물의 환상적인 맛을 보여 주세요」
야부키의 말에, 야마오카는 호스의 물을 유키에게 조준을 하였다.
「아 아 ………………」
머리부터 발끝에 걸쳐, 굉장할 기세의 물이 상하로 움직이며 유키를 고문 했다.
유키는 이미 그 때는 벌써 반실신 상태에 있었다.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머릿속은 흰 빛이 거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 빛나고 있는 것만으로, 이상한 육체의 기쁨만이, 끝임이 없이 계속되어, 해일과 같이 덮쳐 오고 있었다.
그런 유키를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요우코였다.
「기다려. 곧바로 너도, 물지옥에 맛을 보여 줄테니」
요우코는 무의식 중에, 눈과 같이 하얀 미육을 기묘하게 요동치며, 반쯤 뜬 눈으로 야부키에게 부탁을 하고 말았다.
「………빨리………저를………」
지금까지, 원조 아이돌 탤런트로 줄곧 생각하고 있던 요우코에게 있어서, 이 말은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굴욕적인 대사였다.
자신의 프라이드보다, 음육의 욕정이, 훨씬 더 강했기 때문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뭐라고?말했어?」
야부키는 바지 위에서, 뜨겁고 크게 부풀어 오른 자신의 페니스를 어루만지면서 요우코를 향하여 고개를 돌렸다.
「………빨리………저를 학대해………주세요………」
「쿠크크………그런가………그렇게 신경이 쓰였어?」
「………당신의………말씀 대로에………나는………가랑이를………벌렸………으 ………니까………유키를………꾸짖지 말고 ………나를………」
요우코는 완전하게 자기 도취에 빠져 있었다.
자신의 말을, 자신의 귀가 파악한 것만으로 요우코는 한층 더 발정되어, 순백의 피부가 주홍빛으로 변화 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런 일을………말하게 하지 말고………아………저도………빨리………빨리………몸이 뜨거워………뜨거워………죽을 것 같은………정도………」
요우코는 원을 그리듯이 허리를 회전시키면서 중얼거렸다.
고간의 조개는 그 자체가 한 마리의 생물이라도 된 듯이 뻐금 뻐금 입을 열거나 닫거나 하면서, 야마오카의 바로 정면에 보여지고 있었다.
「이 년, 재미있는데. 진심으로 매저키스트로써의 눈을 뜨기 시작을 한 것인가? 아니면, 혹시, 이 아이돌년이, 원래부터 매조 년이었던 것인지?」
「………아………그런………그런 말………말하지 말고………하아 아 아 ………응………이봐요………보이죠………보이고 있죠………나의………클리토리스………응어리져………새빨갛게 불타………쫄깃쫄깃하게………응어리져………빨리………아………속껍질을………벗겨………아 아 아………」
한 번 입에서 내뿜은 추잡한 말은, 요우코에게 수치를 잊게 만들기 위해서인 듯이 계속 추잡한 말을계속 말하고 있었다.
「하하하………」
야부키는 기뻤다.
「이런 사랑스러운 얼굴을 한 여자 아이가, 진짜로, 그것도 극상의 매저키스트라니--최고다. , 야마오카씨」
야마오카는 수긍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고간에 눈을 옮겼다.
거대한 텐트가 쳐져 있었다.
「그렇다면 너의 소망대로, 넣어 줄까!」
유키를 계속 꾸짖고 있던 물줄기는 갑자기 그 흐름을 바꾸어 한꺼번에 요우코의 보지에 침입했다.
「우화 아 아 아!」
짐승과 같은 포효가 사납게 울부짖으며, 요우코의 입을 찢으며 뛰쳐나왔다.
「어때, 최고의 기분이겠지!」
요우코는 이제 더 이상 대답을 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아니, 대답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그녀의 육체는 피학의 덩어리로 변화되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몸을 꾸짖고 책망하고 있는 물보라의 저쪽 편으로, 지친 듯이 몸을 소파에 누위고 있는 유키의 얼굴이 보이고 있다.
눈동자에 빛은 이미 없다.
아마, 요우코가 외친 추잡한 말은 지금 유키에는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절정감의 극치를 맛본 후의 여자의 표정이다.
--유키.
당신도 상당히 음녀였구나.
아………그렇다 치더라도………느껴져………느껴져 버린다……….
요우코는 자신의 의식이 멀어져 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