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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性愛의 旅行(12)

이글은 처음 시작할 때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할때와는 달리 회차를 거듭할 수로

정말 NTR물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이군요.

 

NTR물 매니아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12.

 

내가 그의 맨션에서 돌아온 날로부터 3일 후의 밤,
아내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아내의 목소리였다.

 

「응.」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
「응, 특별히. 언제나 그대로일까.」
「그렇게···.」
「왜?」


「아, 응, 별로.어떻게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왜냐하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당신이 가고 없던걸.」
「아, 조금.」
「화났어?」

 


「무엇을?」
「내가 해 주지 않았던 것.」


「아, 그것.」
「화냈겠죠?」
「그 정도는 아니야.」


「그렇게 말하는거 보니, 역시 화났구나.」
「조금 분했을 뿐이지.」
「미안해요···.」


「아···.그렇지만, 어째서?」
「응···.어쩐지, 이제 그 사람, 뭐라고 할까,
  나에게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거 같아.」
「그런것 같다.」


「처음에는, 역시 당신에게 신경을 써 가며 조심스럽게 행동했지만.
  최근에는 스스로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것 처럼 보여.」
「그래, 윤미도 역시 그렇겠지.」
「···, 응.」


솔직하게 말해 주는 것이, 반대로 오히려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미안해요. 그렇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든가, 그런거는 아닌거야. 정말···.」
「아, 잘 알고 있어.」


「당신에게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렇지만, 당신에게 밖에 말할 수 없어, 이런 일···.
  서로 이런 식으로 숨기고 있으면, 더 괴로울 거라고,
  이제, 내 몸은 내 자신이 아닌 것 같이 그 사람을 요구해 버리고,
  그 사람도 그렇게 보고 싶다.
  이런 상태로 당신과 섹스를 하는 것이 무서웠어···.」
「아, 좋아. 열병같은 것이겠지.」


「아하하, 열병인가. 그럴지도, 응 응, 그렇구나, 반드시.」
「뭐, 좋아할 만큼 빠져들고 있으면 좋아.
  그런 윤미의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정말?」
「아.」


「그렇지만, 나도 윤미가 없어 괴로워?」
「조금만 기다려. 그렇지만, 보는 것만으로 참아.」
「정말이야?」
「아.」


「그렇지만, 일전에와 같이 당신에게 보여지면 ,
  어쩐지 더 느껴버리는 거 같아.
  그 사람도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아내가 그렇게 말하며 피식하고 웃었다.
 
「나도 몹시 흥분했다. 어쩐지 윤미가 남의 유부녀같아.」
「에 네, 당신 유부녀 취미가 있어.」
「그런가.」


「아하하, 유부녀라···, 지금 상태라면 마치 그렇구나.」
「정말이야.」
「자, 다음에는 당신과 바람피어 줄께.」


아내가 또 킥킥 웃으면서 말했다.

 

「바람을 피는구나.」 나도 쓴웃음을 지었다.
「그렇지만, 못 할지도.그 사람에게 언제나 지켜지고 있어.」
「-응, 그렇지만, 그것이 더 스릴있겠지?」
「···에헥, 그냥.」
「뭐야.」내가 조금 뾰롱퉁한 것처럼 말했다.

 

당분간 그런 대화를 교환을 하고,
 「자.」라고 하고 아내는 전화를 끊었다.

 

아내에게는 그렇게 말했지만,
실제의 나는 날마다 미칠 듯이 아내만을 생각했다.
 
확실히 지금의 아내와 현준의 관계는,
내가 말한 것처럼 열병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 열병이 언제 끝나는지,
영원히 끝나지 않는지 조차 나는 모른다.

 

그리고, 만일 끝났다고 해서 원래의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다른 모습의 아내가 되어 버리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도 아내는 가끔 나에게 전화를 걸어 주었고,
메일도 써 주었다.

 

일때문에 현준은 빈번히 지방에 출장하는 것 같아 보였다.
가끔은 현준과 같이 출장을 갔을 때의 사진같은 것도 보내 주었다.

 

아내가 특별히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현준이 데리고 가주지 않아 불만이라는 말도 써 있었다.

 

사진에는, 다른사람이 찍어 주었는지, 두 사람이 바짝 달라붙어,
아내가 현준의 팔에 가볍게 손을 얻고있는 모습으로,


조금 나이차이가 나지만 사이좋은 커플과 같이 보였다.

 

아마 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젊은 아내를 맞은 현준의 행운에 질투를
느낀 것이 틀림없다.
 
이런 누가 찍어줘도 지장이 없는 사진의 뒤에는 언제나,
 「이것은 당신에게 서비스래.」라고,
호텔의 방에서의 요염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다.

 

테이블 위에 카메라를 두어 찍었겠지 ,
소파에 앉은 현준의 무릎 위에서 얼싸안고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라든지, 목욕까운차림으로 와인 글래스를 기울이는

아내의 사진이라든지가 붙여 있었다.

 

물론, 그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라고 말 하겠지.

 
그리고도 아내는 가끔 전화를 해 주어,
현준과의 생활을 이것저것 보고해 주었다.
 
물론 그것은, 아내가 혼자서 지내는 나를 염려한 일이겠지만,
그 이야기의 모두는, 현준의 「아내」로서 생활하는 자신을 강하게
나에게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듣는 나는,
유부녀가 된 옛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보내는 남자와 같은 기분으로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아내는 아내대로, 마치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이,
뭐든지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 주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 한, 지금의 우리는 부부라고 하는 것보다,
뭐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나는 언제나 은밀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아내에게 욕정하고 있었다.

 

 

아내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으면,
「여보세요, 당신?」라고 하는 아내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나의 페니스는 벌떡 일어나듯이 단단해지고 있었으니까.

 

지금의 아내는, 이전과 달리 현준의 여자가 되어 버린 것을,
너무나 당당하게 나에게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아내는, 현준과 살기 시작하면서, 더욱 더 현준과의 섹스에서
강렬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 사람의 얘기로는, 원래 섹스가 맞는 사람끼리 그 상대와
  섹스를 계속 하면 , 여자의 질의 형태가 상대 남성의 페니스의
  형태에 더욱 더 잘 맞게 된대. 그러니까, 더욱 더 느끼게 된대.」
라고 아주 상세하게 말했다.

 

 

「요즈음, 이제, 정말 이제 무서울 정도 느껴 버려서.
   그 사람에게 안기면, 언제나 스스로도 이유를 잘 모르게 되어.」
 
내가 직접 본 아내와 현준의 격렬한 교합의 장면이 소생해,
나는 일순간 현기증이 날 것 같게 되었다.

 

「어느 정도로 자주 해.」
「거의 매일일까.」그렇게 말하며 아내는 웃었다.
「에-, 매일? 그 나이에.」
「정말이야. 게다가, 그 사람, 나를 안고 있을 때,
   가끔 무언가에 홀리고 있는 것 같이 되는 느낌이야.」
「홀리고 있어?」
「그래···. 그러한 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 도저히 움직일 수 없게
   될 정도로까지 섹스를 계속 하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는 것 같고.
   섹스의 사이에도, 나를 계속 부르고 , 나의 모두를 갖고 싶다고,
   가지고 싶다고 계속 말을 해.」
「···-응.」 나는 무심코 쓴 웃음 했다.
「아, 미안···.」
「별로, 아니 괜찮아.」
 
내가 현준의 맨션을 나올 때, 현준이타아내와 관계를 하면서,
아내를 계속해서 부르고 있던 소리를 생각해 내고,
한동안 말 없이 가만히 있게 되었다.


「괴로워?」아내가 불쑥 물었다.
「응?」
「내가 곁에 없어서.」


「그렇다면. 그렇수도 있지만, 이런 느낌도 괜찮아, 이상하지만.」
「어떤 느낌?」
「당신을 언제나 갖고 싶고, 안고 싶어서, 언제나 아래가 커지고 있다.」
「아하하, 기뻐요. 아무래도 못참겠으면, 바람이라도 피어.」
「괜찮아. 이런 식으로 당신만을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그렇게···. 자, 더 힘들게 만들어 줄거에요.」
그렇게 말하고, 아내는 또 킥킥 웃었다.

 

「가끔, 언제나 그 때의 당신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있다.」
「그 사람에게 안기고 있었을 때의?」
「그렇게.」
「 어쩐지 부끄러워요···.어땠어요?」
「대단히 요염해서, 몸이 저렸다.」


「또 보고 싶어?」
「물론, 보고 싶다.」
「그 때 보다 더 흐트러질지도 몰라요. 그래도 좋아?」
「더욱 더, 좋다.」


「그 사람에게 안기면서, 당신이 질투로 미칠 것 같게 되는 일을
   말해버릴지도 몰라요.」
「그것 더 좋아. 게다가, 일전에도 말했지만,
   현준씨의 맨션에 갔을 때의 윤미는,
   마치 남의 아내 같아 느껴져, 마치 무슨 죄를 저질르는 것 같았다.」
 
그것을 들은 아내는 큭큭거리며 웃었다.

 

「알았어요. 좀 더 현준씨의 아내 같이 되어, 당신을,
   질투로 미치게 해 줄거에요. 좋네요.」
 
아내의 입으로부터 나온 「현준씨의 아내」라고 하는 말에 묘하게
현실성을 느끼고, 나는 일순간 침을 삼켰다.

 

그리고 그말이 요염하게 나의 마음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었다.

 

「아, 그래그래.」아내가 생각해 낸 것처럼 말했다.
「뭐?」
「전에 자주 세 사람이 가고 있었던 클럽, 기억하고 있어요?」
 
현준과 아내를 같이 만나던 최초의 무렵,
자주 세 명이 같이 가던 현준이 늘 가는 클럽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40대의 침착한, 느낌의 좋은 중년 여성이 있는 클럽이었다.
그러고 보면 최근에는 가지 않았다.

 

「아, 그 클럽이군. 왜?」
「그 사람이 또 함께 가면 어떻겠냐고 물어서.」
「자네들만 좋다면, 나는 좋아.」
「알았어요, 다음 주의 금요일 스케쥴 비어 있어?」
 
나는 머릿속에서 다음 주의 스케줄을 확인해,
「응, 괜찮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다음 주의 금요일의 밤에 재회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다음주 금요일까지의 사이,
나는 마치 연인에게 오랫만에 재회하는 남자와 같은

기분으로 기다렸다.
 
최근의 아내는, 나와 전화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 조차,
현준의 「아내」와 같은 분위기를 감돌게 하고 있었다.

 

나도 자신의 아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보다는,
유부녀가 된 이혼한 전처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 치더라도, 아내가 매일 같이 현준에게 안기고 있다고는···.
게다가, 그 격렬함으로···.

 

두 사람이 섹스하는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봐 버리고 있는 만큼,
아내 자신의 입으로부터
「매일 현준씨에게 안겨, 스스로도 이유를 모르게 될 정도로 느껴 버린다」

라고 말해지면, 무엇인가 특별한 생생함으로 두 사람의 모습이 소생해,
나의 페니스는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 되 버렸다.

 

그리고, 이전에, 나에게 메일로 보내 온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일상처럼 되 버렸다.
 
그렇게 지내고 있는 동안에도, 날마다,
아내의 몸은 구석구석까지 현준의 여자로서 완성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내가 말하듯이, 성기의 형상마저 현준에게 맞춰지듯이···.
 
그런데 나는, 그런 아내에게 지금까지 느꼈던 적이 없는 듯한
에로스를 느끼고 있었다.

 

한층 더 깊게 아내의 몸이 가장 깊숙하게까지 현준의 것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은밀하게 기대해, 욕정한다고 하는
모순으로 가득 찬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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