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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능욕맨션(10)

10.

 

2시간에 달하는 연회가 끝나고,

 

김승연사장은 이 맨션에 사는 유정 33세와 태연 31세가,
새로운 멤버로 참가한다고 말했다.

 

이 날의 연회도, 유리에 의해 비디오로 찍힌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할렘의 연회가 끝난 어느날,
「나 광주에 좀 다녀와야 하는데, 당신 괜찮겠어요?」


윤아가 나에게 물었다.
「광주면 친가?」
「네,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라고 윤아가 걱정스러운 듯이 말했다.

 

윤아는 원래 서울이 고향이지만, 부친의 정년 후, 부모님은 광주로 내려가 살았다.


장모님의 병환이 좀 심한 것같다.

 

「아...얼마든지 좋아, 장모님도 너의 얼굴을 보면 힘이 날지도 모르고」
「미안해요, 하룻밤 자고 돌아올까 하는데, 당신 괜찮겠죠?」
윤아는 미안한 듯이 나에게 말했다.

 

「오늘 밤은 좀 빨리 잘까?」 나는 윤아에게 말했다.


윤아는 그 의미를 곧 헤아렸다.


「당신, 요즈음 바빠서 조금 무소식이더니...좋아요.」
윤아는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그날 밤 우리는 불타는 밤을 보내며, 오랫만에 큰 만족을 얻었다.

 

윤아가 광주로 부모님을 만나러간 그 날,


나는 윤아의 방에 들어갔다.


윤아의 일기를 모두 다 읽어,
그 다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의 가방을 열어 일기류를 꺼내 보았다.
새로운 것은 아직 거기에는 없었다.

 

아무생각 없이 DVD가 숨겨진 곳을 보았다.
「저것은...., DVD 2매가 어째서 이런 곳에 나와있지?
  내가 확실히 돌려놓았을 때에는 이곳에 없었는데... 」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그 DVD를 들어, 급한 마음에 바로 재생을 했다.

 

그것 1매는 연희, 미숙, 선영, 정아가,
나머지 1매는 미연와 영희가 각각 김승연에게 범해지고 있는 영상이었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런 영상을 윤아가 가지고 있는지.......
그 때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그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던 것을 안 것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다.

 

나는 나쁘다고 생각하면서도,
윤아의 책상 서랍을 조사해 보았다.


최신의 일기가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서랍은 모두 열쇠로 잠겨져 있었다.


그런데, 오른쪽의 맨 위의 서랍은 비어있었다.


게다가 그곳에 책상 서랍의 열쇠가 놓여져 있다.

이래서야 잠그나 마나지 라고 중얼거리면서, 그 열쇠로 서랍을 열어 보았다.


서랍은 바로 열렸다.
자신의 방이라 윤아도 방심하고 있었을 것이다.
 
맨 밑의 서랍에 일기가 2권 있었다.


두근두근 하면서 조금 읽어 보았다.


최근 1년간정도의 일기였다.

나는 홈 센터로 달려가 일기를 복사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다.

 

또, DVD도 PC에 카피를 하고, 원래의 장소에 두었다.
 
일기안에는 우리 직원 아파트 사는 직원들에 대한 회사의 징계처분 내용까지 써 있었다.

 

A대리, B과장, C과장은 담당 임원으로부터의 엄중 주의 처분,
D대리는 감봉 1개월, E씨와 F부장은 감봉 2개월로 적혀 있었다.

 

B과장, C과장은 원래는 권고 사직에 해당하지만,

김승연의 배려로 관대한 처분이 되었다고 써 있었다.

 

유정과 태연와 에 의한 김승연에게의 헌신적 서비스에 대해서,
윤아의 일기에서는,.....
자신이 입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히 적혀있지 않았다.

 

거기서 나는 영상을 재생해 보았다.


그것은 주부에 대한 능욕이었다.
능욕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촬영은 샤워실에서의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명의 전라의 여성이 납죽 엎드린 자세가 되어 나란히 엉덩이를 쑥 내밀고 있다.


김승연이 다가와 하나씩 관장약을 주입했다.


그리고 잠시 해 또 1개씩 관장을 했던 것이다.

김승연은 5분동안 참아! 라고 명령했다.
 
3분정도 지났을 무렵으로부터 여자들은 엉덩이를 격렬히 털거나

얼굴을 올리거나 하며 침착성을 잃어갔다.

이윽고 두사람은
「우우∼~우우∼~」라고 하며 억지로 참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주인님, 제발 화장실에∼~」유정이 못견디겠는지 소리를 질렀다.

비정하게도 김승연은
「앞으로 1분 더 참아!」라고 했다.


두 사람이 몸을 거칠게 흔들기 시작하며,
「화장실에∼~화장실에∼~」라고 호소했다.
 
김승연은 그녀들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드디어 두 사람에게 한계가 온 것 같다.


유정이 「우우~우우~ 아 아~나와버린다∼~」라고 하며,
그자리에서 관장약을 쏟아내 버렸다.

 

곧이어, 태연도 「아∼~안되~아 아~나오면~∼~」라고 마찬가지로
참지 못하고 쏟아냈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김승연은
 「엉덩이와 샤워실을 깨끗이 하고 방으로 와!」
라고 하고 샤워실을 나왔다.

 

두사람은 전라인 채로 방으로 들어 왔다.


김승연은 이불에 두사람을 안내했다.


그리고 김승연은 유정에게 귀엣말했다.
유정은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무표정한 얼굴을 했다.

 

김승연은 유정에게 다시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제야 그 말의 의미를 알아 차린 것 같다.


태연에게도 같은 말을 하는 듯 했다.

두 사람은「예!」라며 놀란 것 같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얼싸안고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서로의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레즈비언 플레이가 명령된 것 같다.

 

유정이 혀를 걸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김승연은 유정의 뒤로 돌아가, 다리사이를 문지르고 있다.

 

잠시 문지르고 나서 질에 손가락을 넣어 피스톤하기 시작했다.


유정은 흥분해 태연의 입술을 소리를 내며 들이마시고 있다.


이윽고 김승연이 페니스를 유정의 질에 삽입해 천천히 빼고 꽂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유정은 신장 156, 체중 50킬로정도이지만,

비교적 살집이 있는 글래머 여성으로, 얼굴은 탤런트 김희선과 느낌이 비슷하다.

 

태연은, 신장 160, 체중 47킬로로, 이목구비가 두렷하여,

가수 서인영을 닮은 외모이다. 유방의 형태는 좋지만 약간 작다.

음모는 얇고, 주변으로만 나아 있다. 깎거나 다듬은 것이 아니라 원래 얇은 것 같다.
 
잠시 유정의 질의 감촉을 즐기던, 김승연은 유정을 위로 향해 뉘워 M자 개각 시켜,

태연에게 유정의 보지를 입술로 애무시키며, 엉덩이를 높게 올리게 했다.

 

김승연은 배후로부터 페니스를 삽입 해, 피스톤을 시작했다.


이 후, 유정과 태연의 몸의 자세를 몇번이고 바꾸면서 김승연은 2명을 차례로 유린하고,

유정의 안에 사정했다.

여기서 영상이 잠시 끊어졌다.

 

그리고 다시 영상이 비추어졌다.


유정이 얼굴을 숙여 엉덩이를 높게 내미는 자세로...
2명이 나란히 줄지어 있었다.

 

김승연은 어널 펄을 꺼내 유정의 항문에 구슬을 하나씩 삽입해,

13개 모두를 묻었다.

옆으로 옮겨 똑같이 어널 펄을 묻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주 천천히 뽑아냈다.
「우우 아 아∼~아~응∼」라고 하는 신음의 이중주가 시작되었다.
 
어널 펄 고문을 3회 반복하여 계속하고 나서,
핑크 로터를 2개씩 어널에 묻고, 동시에 스윗치를 넣었다.
「아 아~응~아~응∼~」2명은 다시 신음소리를 질렀다.

 

엉덩이에 핑크로터를 넣은 채로, 김승연은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손가락을

질에 넣고 엄지를 항문에 묻었다.

왼손의 손가락은 유정의 질과 항문에 들어가 있다.
그렇게 김승연의 양손의 손가락은 두 여성에게 뭍혀있다.
 
2명의 음란한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김승연은 2명의 질벽과 항문벽의 감촉을 맛보고 있다.


2명은 몸을 비비꼬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신음을 허덕이고 있다.


길고 긴 항문 고문이 계속 되고 있다.

 

김승연은 손가락을 뽑아 핑크 로터를 제치고,

유정의 어널에 바이브래이터를 단번에 묻었다.
「아∼~아 아∼~」유정이 외쳤다.

 

곧이어, 태연도 「아 아∼~우우 아∼~」라고 외쳤다.


굵고 긴 바이브래이터가 반정도 항문에 메워지고 있었다.


그녀들의 큰 소리로 외치는 신음소리를 무시하고,

김승연은 양손을 교묘하게 조종해 바이브래이터의 빼고 꽂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바이브래이터 고문이 간신히 끝나자,
방안은 조용하게 되었다. 

 

그때 돌연, 그 고요함을 깨는 째지는 소리가 울렸다.

 

김승연의 격분한 페니스가 어널에 묻혔던 것이다.
태연의 허리를 단단히 누르면서 피스톤을 계속하고 있다.


「아 아∼~아 아∼~응∼~」신음이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연의 피스톤의 템포가 빨라졌다.


「아 아∼~아 아∼~아∼~너무~~」한층 큰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아∼~ 이제~제발~~좋아~~아~올라옵니다∼~」
라며, 신체가 앞으로 붕괴되었다.

 

김승연은 유정에게로 옮겨 페니스를 삽입하고, 피스톤을 시작했다.

유정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데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아 아∼~좋아~~이크~~익∼~~아 아∼」
유정이 도달하자. 김승연도 유정의 엉덩이안에 정액을 발사했다.

 

김승연은 지쳐 쓰러져 있는 두사람에게 비밀을 지킬 것과,

자신의 명령에 언제나 따를 것을 맹세하게 했다.


「네, 주인님, 맹세합니다」유정과 태연이 작은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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