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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7장 [성감실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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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狙われた媚肉㊤ 人妻・地獄の生贄』結城彩雨


【第  一  章  生贄監禁】
【第  二  章  媚肉拷問】
【第  三  章  絶頂反応】
【第  四  章  菊蕾淫辱】
【第  五  章  裸身戦慄】
【第  六  章  肉襞蹂躙】
【第  七  章  性感実験】
【第  八  章  女体内診】
【第  九  章  屈辱浣腸】
【第  十  章  肛交地獄】
【第十一章  暴辱触診】


~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7 장 성감실험]


--1--


 하루카와는 백의를 몸에 걸치고 어슴푸레한 지하도를 지나 히로코가 가둬진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의 여체 측정으로도 히로코의 훌륭함은 충분이 알고도 남았다. 그것은 기대 이상이었다. 특출난, 아니, 그 정도가 아닌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실험재료였다.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하루카와 실험코스’ 에 계획을 짜 넣지 않으면 어느 순간 요코자와가 나쁜 버릇이 튀어나와 갑자기 생체해부를 할지도 모른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


“이치무라 히로코....후후후. 극상의....이렇게 완벽한 실험재료가 손안에 들어오다니. 이런 여자, 간단히 생체해부하게 할까 보냐!”


 하루카와는 중얼거리며 자신에게 다짐했다. 하루카와는 히로코에게 빠져있었다. 뭐니 뭐니 해도 히로코는 하루카와가 지금까지 실험해온 수백 명의 여자들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로 뛰어난 여자였다. 겨우 이상적인 실험재료를 만난 것이다.


 실험재료의 여자들이 감금되어있는 특별한 방으로 어두침침한 지하도를 타고 내려간다.


 어느 정도 걸었을까, 한층 밝은 조명이 지하도를 비추고 있었다. 그곳은 경비들이 삼엄하게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하얀 복도의 지하도의 한쪽 벽은 다다미 한 장 크기의 철창이 죽 늘어서 있다. 철창 중간 중간에는 역시 철창으로 된 문이 뛰엄 뛰엄 자리하고 있었다. 이곳이 바로 실험재료 보관소이다.


 여기 갇혀있었던 여자들은 거의 요코자와의 손으로 차례차례 생체해부 되어 지금은 손으로 꼽을 만큼의 숫자만이 살아있다.


 철창으로 둘러 쌓인 하얀복도에 여자들의 흐느껴 우는 소리가 간간히 울려 나왔다. 어둡고 끔찍한 무거운 분위기가 이 백색의 공간에 감돌고 있었다.


 그 중 한사람, 글래머의 과도하게 발육된 몸을 한 아름다운 여자가 아기를 끌어안고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글래머 체형의 여자, 히로코와는 또 다른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바로 에미코였다.


 에미코는 실오라기 하나 입지 않은 전라의 몸으로 흐느껴 울고 있다. 그녀의 품에는 그녀가 무엇보다 소중해 하는 것, 그녀의 아이 마사시가 안겨서 에미코의 젖꼭지를 입에 문채로 잠들어 있다.


“후후후....”


 후라카와는 낮게 웃으며 에미코의 철창 안을 들여다보았다. 에미코는 두려움에 아기를 한층 더 꼬옥 끌어안고 몸을 더욱 움츠렸다.


“부인, 이번엔 제대로 인공수정을 했으니...후후후..드디어 임신, 출산의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대 되시죠?”


“흐흑...싫어....더 이상..싫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흐흑..제발..흑흑”


 에미코가 작은 목소리로 애원하며 흐느껴 울었다.


 저항은 이미 잊었다. 할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남편과 아이의 생명이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에미코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조금이라도 선처를 해달라고 애원하는 것 뿐이다.


 앞머리로 가려진 얼굴에서 두려움과 비통함의 눈물이 흘러내려 마사시의 얼굴을 적셨다.


“지금당장은 아닙니다. 오후에 카이토 교수가 찾아 올 것입니다. 후후후. 오늘의 실험은 임신 실험의 제2단계....좀 괴로울 겁니다. 후후후.”


 심술궂게 말하면서 하루카와는 히죽 히죽 웃었다. 에미코의 임신 실험에는 흥미가 많았다. 에미코 또한 극상의 호재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하루카와의 관심은 온통 히로코에게 쏠려있었다.


 히로코의 방은 복도의 끝, 최안쪽에 위치해 있었다. 드디어 히로코를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시킨다고 생각하자 흥분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뜨거운 손바닥이 축축하게 젖었다.


 하루카와는 드디어 히로코가 갇혀 있는 방에 도착했다. 철창사이로 히로코를 엿보았다.


 히로코는 울고 있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몸으로 양팔과 젖가슴의 위아래가 노끈으로 얽매여져 감옥 같은 곳, 아니 지옥 같은 곳에 갇혀있는데도 울지 않았다. 단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쪼그리고 앉아 몸을 조금 움츠리고 있을 뿐이다. 다부진 여자다.


 히로코의 목에 설치된 분홍색 개목걸이가 눈을 끌었다. 그곳에는 ‘실험재료. 이치무라 히로코’ 라는 명찰이 꿰매여져 있었다.


“후후후, 부인.”


 하루카와는 점잖고 친절한 목소리로 달래는 듯한...그러나 어딘가 어두움과 불쾌감 느껴지는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


 익숙한 소름끼치는 목소리에 고개를 떨구고 있던 히로코는 깜짝 놀라 허둥지둥 몸을 일으키고 신체를 긴장시켰다. 입술을 더욱 강하게 깨물고 고개를 번쩍 들어 분노와 증오가 가득 찬 눈동자로 하루카와를 노려보았다. 히로코는 천성부터가 굉장히 강한 여자였다.


 지금까지 이 실험재료 보관소에 감금되고 울지 않았던 여자는 없었다. 히로코가 최초인 것이다.


“부인, 실험입니다. 후후후.”


 하루카와는 철창문을 열쇠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꺄아악- 히로코는 벼랑 끝에 몰린 듯 한 비명을 질렀다.


“오, 오지마, 다가 오지마!”


 토하듯이 외치며 뒷걸음 쳤다. 하지만, 얼마 물러나 않아 차가운 콘크리트벽이 가로 막았다.


 하루카와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본능적으로 느꼈던 것이다. ‘실험’이라고 하는 것은 추잡하고 전율스런 능욕을 말하는 것이 틀림없다.


“이, 짐승!! 악마, 변태!! 이이잇!!, 오, 오지마. 오지마!!!”


 히로코는 하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는 것도 잊은 듯 마구 발길질을 해댔다.


“정말로 야무진 여자로군요, 부인. 후후후. 물론 저는 좋습니다. 이러는 부인은 행동은 곧 좋은 실험재료라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하루카와는 히로코에게로 서서히 다가왔다. 하루카와의 얼굴은 이미 욕정이 가득해 일그러진 얼굴이 땀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눈은 광기에 번들거리면서 충혈 되어 있었고, 입은 연신 부들부들 떨며 웃고 있다.


 그 추악스런 표정에 히로코는 순간 버둥거리던 두 다리를 움츠렸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버린 것이었다.


 그 순간 하루카와의 손이 히로코의 허벅지를 덥석 잡았다. 이상할정도로 뜨거운 손이었다. 하루카와의 음흉한 정염의 불꽃의 모든 열기가 손바닥에 집중되어있는 듯 이상할정도로 뜨거웠다.


“히힉, 싫어, 싫어-!! 그만, 손때 -!!”


 히로코는 대퇴부를 비틀어 최대한 움츠러들었다. 그러나 하루카와의 손은 여전히 떨어지지 않은 채 허벅지를 슬슬 문질렀다.


 뒤는 콘크리트벽으로 막힌 대다가 팔은 뒤로 얽매여있고 두 다리는 하루카와의 뜨거운 손으로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벗어날 방도가 없었다.


“싫어, 싫어-!! ...으윽...그만, 그만해...이, 이 나쁜놈아!!”


“이 탄력, 부드러움....좋은 피부상태입니다. 후후후. 부인은, 정말 완벽한 몸을 가지고 있군요.”


 하루카와는 천천히, 세세히 더듬었다. 허벅지에서 허리로, 그리고 쭈그려 앉고 엉덩이로 손바닥으로 쓸어간다. 히로코의 건강한 피부는 손가락을 감싸는 듯 부드러우면서 매끄러웠고,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면 튕겨져 나올 것 같은 탄력도 가지고 있었다.


 잡티하나 조차 없는 투명한 하얀 피부는 마치 숫처녀를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엉덩이. 과도하게 발육되어 하늘로 솟아있는 탱탱한 엉덩이는 천도복숭와가 같은 튼실함으로 손가락에 착착 달라 붙는 것 같다. 눈앞의 무성한 보지털로 덮여있는 다리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지린내와 시큼한 냄새는 후각을 자극해 하루카와를 격동시켰다.


“이 엉덩이....정말 견딜 수 없구만....후후후, 이렇게 부인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으니, 실험 의욕이 솟구쳐 오르는 군요.”


“이익,,,그, 그런 말 하지마!....아, 아니, 손때라고 했잖아. 손 치워!!!”


 히로코는 허리와 다리를 흔들어 하루카와을 떼어 버리려고 했다. 엉덩이에 전해져오는 불쾌한 감촉으로 두려운 관장실험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짐승들의 추잡한 실험재료가 되는 것은 두 번 다시는 싫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거부해도, 결국엔 실험 재료로서 사용되어져 버린다. 그것이 공포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후후후. 부인, 이제 실험실로 가도록 하죠. 요코자와 선생님께서도 대기중이십니다.”


 하루카와는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일어서서 움츠려 있는 히로코의 어깨를 잡고 억지로 몸을 피게 했다. 그리곤 심술궂게 숙여진 얼굴을 정면에서 들여다보며 가늘게 웃는다.


“히익, 싫어....더 이상은 싫어요.”


 히로코는 떨리는 비명을 질렀다. 히로코의 얼굴이 굳어져 크게 떠진 눈동자가 공포로 떨렸다.


 두려움에 엉엉 울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울면서 쉽게 단념하는 할 히로코가 아니었다. 만약 그 정도 였다면, 예전에 쿠로자와 들에게 당했을 때 혀를 깨무는 자살을 택했을 것이다.


“제..제 말 좀 들어주세요. 실험은 그,그만.. 아니, 더 이상...절대로 싫어요.”


“후후후, 부인은 노예...아니 실험 재료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저희 마음입니다.”


 하루카와는 가죽끈을 꺼내 히로코의 개목걸이에 걸어, 강하게 당겼다.


“아, 아, 안돼...싫어요! 더 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겠어요. 이익.”


 히로코는 눈썹을 찡그리고 고개를 돌리며 발과 허리를 곧게 펴서 최대한 끌려 가지 않으려고 저항했다. 그러나, 뒤로 얽매여져 부자연스러운 몸은 금새 질질 끌려 나갔다.


 


 다다미가 깔려있는 감옥 같은 방에서 끌려나와 하얀복도와, 어두운지하도를 거쳐 ‘하루카와반 실험실‘ 이라는 곳 앞까지 끌려왔다.


“지금부터 어떤 실험을 할지...혹시 알고 계십니까? 부인? 후후후.”


 하루카와는 심술궂게 웃으면서 가죽 끈을 당겨 실험실 안으로 들어간다. 강렬한 약품냄새가 히로코의 코를 찔렀다. 실험실 중간에는 진찰대 아래쪽에 두 개의 족대가 달린 산부인과용 진찰대가 자리하고 있었다. 진찰대 옆에는 백의를 걸친 요코자와가 지팡이에 몸을 기댄 채 의자에 앉아있었고, 그 좌우에는 백의의 남자들 8명이 각각 4명씩 양쪽으로 줄지어 서있었다. 하루카와의 조수들이었다.


“히히히, 왔는가? 기다리다 지쳤다네.”


 요코자와는 기쁜 듯이 웃었다. 주름투성이의 얼굴 안쪽에서 썩은 생선 같은 어두운 눈동자가 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


 히로코는 본능적으로 공포에 떨었다. 다리가 덜덜 떨려 서있기 힘들었다.


 무엇인가 무서운 것이라도 본 듯 고개를 숙여 최대한 어깨에 묻고 입술을 깨물었다. 일그러진 요코자와의 흉측한 얼굴은 본 것 만으로 전신에 소름이 돋았다.


 하루카와는 요코자와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실험 준비.”


 조수들을 항해 지시했다.


 조수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이 추잡하고 끈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구관동군의 전통을 계승하는 규율은 꼿꼿하게 지켜지고 있었다.


 3명의 백의 남자들이 히로코의 몸에 손을 뻗었다.


“아, 안돼...싫어요.”


“순순히 실험을 받아라. 하루카와 교수님께서 실험을 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영광으로 알라고!”


 조수한명이 꾸짖었다. 히로코는 3명의 남자들에게 양다리와 어깨가 들려서 진찰대 위에 얹어졌다.


“시, 싫어....싫어-!, 도와줘요. 누가 좀...아...안돼!! 이익”


 히로코는 무릎을 바짝 붙이며 저항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양다리는 굳센 남자들의 손에 의해 벌려져 진찰대 아래에 달린 족대에 각각 고정되었다. 양손도 새끼줄에서 풀려 진찰대에 고정되어 갔다.


 그 사이, 다른 조수들은 질 확장기, 거대한 딜도, 면봉 등을 일사분란하게 준비해 나갔다. 히로코의 여체 진료기록파일을 검토하는 사람이나, 카메라를 준비하는 사진반도 있었다.


“하루카와 교수님, 준비 끝마쳤습니다.”


 조수들은 진찰대 양옆에 각각 1열로 맞춰 군대식 어조로 동시에 외쳤다. 그러나 그들의 눈은 모두 진찰대에 고정되어있는 하얀 아름다운 나신의 히로코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요코자와 선생님, 그럼 시작합니다.”


 하루카와는 다시 한번 요코자와를 향해 머리를 숙였다.


 요코자와가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루카와는 가늘게 웃으며 의자를 끌어 진찰대의 족대사이에 앉았다. 히로코의 알몸을 히로코의 한 뼘 정도 벌려진 다리사이로 올려다보는 위치였다. 진찰대와 족대사이에는 두 개의 핸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중 하나를 돌린다.


 히로코의 허벅지가 서서히 좌우로 열리기 시작했다.


“아, 아- , 안돼, 안돼, 싫어엇 - !!!”


 히로코의 입에서 비명이 내뿜어졌다. 임신의 경험이 없는 히로코는 산부인과용 진찰대위에 눕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아니 이런 형태의 진찰대는 본적조차 없었다.


 서서히 벌려지는 대퇴부. 드러나기 시작하는 음부.


 그 미칠 것만 같은 수치심에, 전신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갔다.



 

 

 

- 오늘은 야한거 별로 없어요.

- 다음편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변태들의 대향연(...)

- 그런데... 기계랑만 하니까 별재미가 없네요. 쩝...

※줄거리 외의 태클, 지적, 딴지 대 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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