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7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벙개 (이글의 소재는 모 사이트의 경험담을 토대로 재구성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주일을 정신없이 보내고나선..주말이면 정신적인 충전을 가지기 위해..집에서 가급적이면..푸욱..쉰다..
쩝..
사실은 마땅히 바깥에 나가서 할일이 없어서..집에서 죽치고 있는 것이지만..
남들에겐..
육체적..정신적인 충전을 하기 위해..집에 있는다고..한다.
쩝..
슬프다..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에...이렇게 구들장이나 지고 앉아서..시간을 보내야한다니...말이다..
머..
내가..외모가..남에 비해...떨어지나..
아님..매너가..남에 비해..모자라나..
쩝..
무료한 일요일 오후..
딱히 집안에선 할일이 없어..이리 뒹굴..저리 뒹굴..방바닥의 먼지를 온몸으로 닦으며..괴로워 하고 있던 차에..
텔레비젼에도..재미없는 프로그램만..하고 해서..
머..
간만에 채팅이나 해볼까..하고 컴터를 켜구는...인터넷에 접속하기가 무섭게....채팅 사이트에 들어가..방을 하나 만들었다...
근데..이런 저런 이야기나 하며..시간이나 떼우려고 했는데..도통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쩝..
제기..머..이래?
간만에 채팅이나..하며..노가리나..깔까 했는데..
그래서..고민고민 하다가...< ㅅ ㅌ ㅋ 삽니다 (아는여자분만) > 이라구..해놓구..기다리구..있었죠..
ㅅ ㅌ ㅋ 이 뭐냐구..쪽지가 간간이 날아오는데..그거이..남자뿐이어서..그냥..쌩 까버렸다..
남자들이..뭐 그딴거..알려구 하냐? 키키...여자만..알껀데..키키..
그러던..차에...대화 신청이..들어왔다..
잉? 여자잖어?
난..얼른..대화창을 열었지..그랬더니..
" 얼마에 사실려구요?"
그런다..
그냥..호기심에..올린글인데..이 여자..관심을 가진다...
머..내가 가격을 아나? 그래서..
" 세트 2~3 "
그랬더니
" 넘 싸다 "
라는..글이 올라온다..쩌비..얼마를 원하는거야?라며..기다리는데..
"제 친구가 스타킹을 팔아본적이 있어서요.."
란다....윽..이거..구미가 당기는데?키키.
근데..난..스타킹쪽이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어서...우물쭈물 거리는데.....
" 직접 벗어드릴께요.."
이러는거다....첨부터 스타킹 살맘이 없었기에..다시..우물쭈물..
그러자..
" 팬티 라이너도 원하시면 드려요 스타킹두요.."
이러는거다...허허..이여자..장난이 아닌데?
그러나..스타킹..필요없다..스타킹이라면..키키..구할때가..있지 않은가?
그래서 솔직히 말했다...
그냥..호기심에 방..만든거구.. 스타킹..사봤자..쓸데도 없다고...
그러자..
" 팬티로 자위 안하세요? 사세요.."
이런..황당한 멘트..날아온다..난..스타킹으론..딸..안잡는다..
머..딸잡을꺼뭐 있나?
평상시에..카풀하면서..섹스 생각나면..퇴근길에..갓길에 차세워 놓구..미스황과 섹스하면..되는거지..머..
그래서..난..그런거...안한다고..했다..
근데..내심..이렇게..저렇게 하다가..껀수를 만들어 볼지도 몰라서..
"혹시 손으로 해주실 수 있어요? "
라고..올렸더니..
"손으로..해 줄 수 있죠.."
"제꺼 보여주면서 하면되는거잖아요"
이러는거다....컥컥..
오늘..한껀 하는거..아냐?
키키..
"얼마주실꺼예요?"
라고 묻는 그녀에게..난..대충..흥정을 했다..그랬더니..
" 좋아요 "
라는 그녀의 글이 바로 올라왔다..
그리고..
" 아래는 벗어서 보여주기는 하는데..만지지는 말고 가슴은 가능해요.."
란다..크크..오늘..간만에 몸보신 하겠구나...
비디오 방에서 잠복근무를 빌려놓구 기다리고 있겠단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후다닥..욕실로 달려가서..정성스럽게..발기한..물건을 씻었다..
깨끗이....
그리고..그녀가 기다리고 있다는 약속장소로..달려갔다..
집에서 먼거리가 아니었기에..그냥..편하게 버스타고..갔는데..
제길..
하필이면..
차가 더럽게 막히는 것이다..
움..
이럴때..
겨우겨우..약속장소인 비디오방에 도착해 보니..약속시간보다..10여분이 지나버렸었다..
쩝..
혹시..그냥 가버렸음..어쩌지?
하는 걱정에..비디오방에 들어섰다..
꽤 큰 비디오 방이었는데..
입구에..50대의 주인아줌마가..카운터에 앉아있었다..
흠..
아줌마도..쎅스럽게 생겼다..
화장도 짙고..
옷입은거..하며..쩝..
밥맛이다..
그래도..난..최대한..예의바르게..
[김수철] 잠복근무 보는 방이..몇번이에요?
라며..아줌씨에게..물어보았다..
[아줌마] 6번 방이야....
퉁명스런..아줌마의 말을..끝까지..들을 필요도 없었다..
6번방..이라는 말이 들리자..마자..내 몸은 이미 6번방으로 향하고 있었으니..말이다..
키키..
떨린다..
6번방은 안쪽 구석진곳에 있었다..
일부러 상대방이 그곳을 골랐는지도..크크..
방앞에서 도착하자..깊이 숨을 들이마시며..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침착하게..노크를 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가..방안에 들어서자..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애가 앉아서 비디오를 보고 있다가..일어나는데..
헉..키가 제법..크다..
외모도..그런데로...괜찮은듯..했고..
미니스커트 아래로 뻗어내린..각선미가..괜찮아 보였다..
방안에 들어서서..대강..상대편의 모습을 파악한..난..멋적은..인사를 하고 그애 옆에 나란히..앉았다.
[아가씨] 몇살이에요?
[김수철] 그쪽은 몇살이에요?"
내가 되물었다..그러자..
[아가씨] 21살이에요..
근데..나이보다..어려보였다.
[김수철] 저어..미안한데..혹시..미성년자..아니예요? 어려보이는데..
[아가씨] 푸훗..미성년자요? 이거..보여드림..되나요?
라면서..학생증을 보여주었다..
음..학생.....에...무용전공....
일단..안면을 대강..튼 상태에서..난..
[김수철] 비디오..보죠....?"
라고..먼저 말을 했습니다..근데..
[아가씨] 하고 보죠... "
이러는거다..
한방 먹었다..이쒸..
[김수철] 아...아..네...
라고 말해버렸는데...제기..쩍팔려서..
이거..완전..내가 리드 당하는것 같은..더러븐..기분이..갑자기.울컥..치솟아 올랐다..
아무말 없이..입고 있던 바지를 벗었다..
음..
머..손으로 대신..자위 해주는것이기에..팬티까징..벗어야 했다..
처음 보는 여자앞에..아랫도리를 발가벗어..내 보이기는 처음이었다..
말로만 들어보던..그런 무슨무슨 방엔..가보지 않았기에..이런 분위기가 너무도 생소해서..
우물..쭈물..하며..옷가지를 벗어..의자위에..놓아두었다..
그동안..여자애도..옷을 벗고 있었다..
입고 있던 흰색 면티를 벗어 올리자..탐스럽게 익은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하얀색 브래지어는 심플한 디자인이었고..곧이어..여자애는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렸다..
뽀오얀 속살로 여물은 탐스러운 젖가슴은 무용을 하는 애들 같지 않게..먹음직 스러웠다..
출렁이는 저 젖가슴으로..뛰어다니면..얼마나..섹시해 보일까?
후후..
옷가지에 가려진 모습보다..젖 가리개를 벗어던지고 나니..그녀의 아름다움이..더..빛을 발하는듯 보였다.
여자애는 옷을 벗고 나서..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약간..차가운 손으로..늘어진..내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헉..
근데..
눈치없이..물건이..벌떡..서는것이 아닌가?
헉..
[아가씨] 호호..아저씨..꺼..귀엽네요..
이거..칭찬이야..욕이야?
제기..
여자애가..내 물건을 만지작 거리며..본격적인 플레이에 돌입하려하자..
나도 손을 뻗어..여자애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머..
가슴은 허용한다고..했기에..
여자애가..본격적으로..손놀림을 시작하면서..
물건이..거대하게 발기하여..하늘을 찌를듯이..솟아 올랐다..
단단하게 하늘로 뻗어있는 내 물건은 가녀린 여자애의 손아귀에 쥐어져..격렬한 맛사지를 받고 있었다..
여자애가 한참..손으로..내 물건을..주무르며..애를 쓰는동안..난..
여자애의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물건을 주므르며..열을 올리던..여자애는 흠칫하며..나를 쳐다보았지만..
아래는 벗어서..보여주기로 했기에..
여자애는 다시 하던 행위를 계속했다..
미니스커트 안엔..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고..그 팬티스타킹 안엔..분홍색의 팬티가..여자애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었다..
분홍색 팬티는..앞쪽 음모 있는 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팬티안의 검은 숲이..드러나 보여..매우 충동적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순간..만지고 싶다는 욕구가..치솟았지만..머..약속을 했기에..
참았다.
근데..
난..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여자애가..열심히..노력을 하는데..도무지..결말이 나지 않는것이었다..
여자애가..만져줄때마다..느낌은 오는데..절정에..도달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렇게..10분정도를 서로 어루만져주는데 내가 그다지 반응이 없자 여자가 묻는다.
[아가씨] 내가 못하는건가요?
[김수철] 아니요 그건..아니고..제가..손으로는 성공해본적 없는것 같네요..
[아가씨] 어.. 어떻게 하죠....?
[김수철] 못하면 없는거죠 머...미안하지만..약속이니까...
내가 잘못본건지..여자애 표정이 조금 어두워 지는것 같았다..
좀..더..기회를 줘볼까?
[김수철] 음..입으로 해줘보실래요? 그럼 반응 올텐데..
[아가씨] 그건..안되요...
쩝..
그럼..어쩌라구?
난..자리에서 일어나..의자위에 놓여있던 옷가지를 집어 들며..
[김수철] 그럼 그만해야죠 머.. 비디오나 보고 나가죠..
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자..
[아가씨] 아래를..만지게 하면 될까요.... ?
키키..머라구라구라..?
아래를 만지게 한다구?
큭..
여자애..아쉬워 하는 모습이..역력하다..
크크..
이럴땐..좀더..밀고 나가는거야...
다시..난..단호하게..말했다..
[김수철] 아뇨 그래도 안될꺼에요..그냥..비디오나 보죠?
[아가씨] 아....
여자애..정말..실망한 표정이..역력했다..
머..
이럴땐..과감하게..승부해야 하는거..아닐까?
키키..
난..여자애에게..다시 제안을 했다..
[김수철] 저어..그럼 눈딱감고 우리 그냥 하죠..
[아가씨] ...
[김수철] 제가 돈..더드릴테니까요..
[아가씨] ...
[김수철] 그게 서로 좋을거같은데...
[아가씨] ...
여자애..고민하고 있었다..
난..그런 여자애..그냥..두고..비디오나..감상하고 있었다..
학교에..여자형사가 잠복하여..들어가..조폭의 딸에게 접근하는..머..그런 이야기의 비디오였다..
저런 상황이 실제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지만..
아랫도리를 벗고..의자에 앉아..비디오를 보고 있으려니..
기분이 묘했다..
잠시후..
여자애가..입을 열었다..
[아가씨] 좋아요..
[김수철] ..?
[아가씨] 그럼 안에다 하지말아주세요..
크크..성공이다..
지가..급한데..어쩌겠어?
근데..안에다 하지 말라구?
그건..안돼는데..
[김수철] 혹시.....임신기간인가요?
[아가씨] 네?
[김수철] 안에다 하지 말라는건..임신기간이어서..그런건가 해서요..
[아가씨] 아.............아....뇨............그건............아닌데요..
허허..이아가씨..순진하네..
안에다 하지말라고 했음..머.."네..지금 임신기간이어서 그래요.."라는 대답을 하면..간단할것을..
그게 아니란다..
어쩌라구?
머..지금 임신기간이라고 해도..난..양보하지 않을 것이지만..말이다...키키..
[김수철] 어쩌죠?
[아가씨] 네?
[김수철] 전..안에다..사정해야 하는데요..
[아가씨] 네?
[김수철] 전..질내사정만..해서요..안그럼..안돼는데..
[아가씨] 그건...
[김수철] 그럼..그만..둡시다..비디오 보구..나가요..
[아가씨] ...
다시 여자애..고민합니다..
크크..
넘..순진한걸?
근데..내가 너무..강하게 나가서..행여..여자애가...안하겠다면..어쩌지?
하는 불안감도..있었다.
머..
모험을 해서.얻는..결과가..더 큰것..아니겠어?
잠시후..
[아가씨] 좋아요...그냥..............해요..
[김수철] ...
여자애는 이미 윗부분은 벗고 있었기에..난..여자애를 의자위에 눕혀놓고..미니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렸다..
스커트가 너무 짧아서..머..위로 걷어올릴것도 없었지만..말이다..
여자애가 입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떨리는 손으로 벗겨내고..나니..뽀오얀..속살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분홍색 망사 팬티가..그녀의 중요부위만을 가리고 있었다..
난..얼른..그 분홍팬티도..벗겨내리곤..
그녀의 은밀한 속살을 확인해 보았다..
쿠쿠..
그녀의 그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마..여자애도..내 물건을 만지면서..자기도 모르게..흥분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옷가지를 모두 벗겨놓고 보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었다..
볼록하게 튀어나와야 하는 부분은 확실하게 튀어나오고..잘록하게 들어가야 할 부분은 확실하게 들어가 있었다..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가..이런것이구나..하며..
새삼..감탄하게 되었다..
이미 발기하여...거대해진 나의 물건은..어서..깊숙한 동굴을 탐험하고 싶어..안달이었다.
난..성난..물건을 손으로 잡고..그녀의 중앙부에..가져다 대었다..
내 물건이..부드러운 그녀의 민감한 속살에 닿자..그녀는 몸을 움찔했다.
[김수철] 혹시...경험이..없는건..아니죠?
내심..처녀가 아닐까..하는 기대감에..난..물어 보았다..
[아가씨] 아....아뇨....괜찮아요...
알송달송한..대답..처녀라는 이야기인지..아니라는 이야기인지..
하여간..그건 중요하지 않고..
난..본능에..따랐다..
거대하게 발기한 나의 물건이..서서히..귀두부분부터..그녀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아가씨] 으음..아..
촉촉하고 따뜻한..그녀의 몸속으로 물건이 들어가면서..빡빡한 느낌이..물건 전체에 전달되어져 왔다..
경험은 있는데..그다지 많은 경험은 없는듯..
싱그러움 그자체였다..
강하게 조여오는 질벽의 압박을 느끼면서..서서히..물건을 전후..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가씨] 아아..
물건이..앞뒤로 움직일때마다..그녀는..느끼는듯 했다..
방안에는 방음장치가 되어 있는지...어떤지 모르지만..
비디오에서 나오는 말소리며..음향소리때문에..그녀의 신음소리는 가까스로 들릴뿐이었다..
그녀도..장소가..장소인만큼..큰 소리를 내지 못하는 듯 했다..
허리를 움직이며..행위를 시작하면서..난..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입에 물었다..
튀어나온 젖꼭지가..내입안에 들어오면서..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로운 향이 코끝을 자극했다.
20대초반의 싱그러운 젊음이..코끝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여자애에게서 풍기는 체취는 친근했다..
마치..
어릴적 엄마의 젖가슴을 파고들며..젖을 물고 있는듯한..느낌이..그랬다..
장소가 특이해서 그런가..
아님..
조금전 까지..여자애가..정성을 들인...결과인가..
삽입하여..행위를 시작한지..10여분만에..반응이 왔다..
[김수철] 으음..
[아가씨] 아아..
아랫도리에서 강렬하게 뜨거운 것이 폭발하면서..여자애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방출하면서..짜릿한..쾌감에..몸을 떨었다..
순간 짧은 시간이지만..
남자들은 지금과 같은 강렬함을 위해..섹스를 한다..
사정을 하면서..난..여자애의 허리를 붙잡고..내 쪽으로 와락 끌어당겼다..
[아가씨] 어머..아..
강력한..쾌감으로..순간..석고상이 된듯..행위를 멈추고 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 오는 미세하고 섬세한 쾌감을
끝까지 느끼면서..
난..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그녀의 몸속으로 흘려보냈다..
행위가 끝난뒤..
난..그녀의 몸에서 축축하게 젖어있는 물건을 빼내고선..몸을 일으켜 앉았다..
여자애도..내가 물러나자..자리에서 일어나..
가랑이 사이에 휴지를 가져다대고..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아냈다..
자리에 앉아..물건에 묻어있는 애액들을 닦아내려고 휴지를 뜯는데..
그녀가..내 옆으로 다가와..물건을 정성스럽게..닦아준었다..
그런 그녀의 머리를 스다듬으며..물었다.
[김수철] 괜찮았어요?
그러자..그녀..싱긋 미소를 지으며..
[아가씨] 네.....좋았어요..
라는것이 아닌가?
흠..흠..
여지껏..그럼..내숭이었나?
제기..
[김수철] 나중에 다시 만날까?
라고 물어 보았다..
머..혹시 알어?
마음있음..애인하는거지..머..
그랬는데..
[아가씨] 후후..죄송해여...애인있어서 그건..어렵겠는데요..
그리곤..입고 있던 팬티를 내게 내밀어..준단다..
난..그런거..필요없다면서..사양했다..
여자 팬티..머..꼭 필요한거..아니니깐..
다시 옷가지를 모두 입고나서..
나란히 의자에 앉아..
비디오를 마져 봤다..
앞뒤 이야기가..연결이 되지 않았지만..
머..
그건..중요한거..아니었다.
무료했던 일요일 오후가..간만에 즐거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