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편/MC] 사메지마 가(家)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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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사메지마 노부아키" 라고 불리는 혐오스러운 남자의 아내로 지내다가, 평생을 바칠 주인님을 만나지도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 맥주병과 함께, 사랑스러운 두 딸을 훌륭한 노예로 성장시키려 노력한지도 반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것이다.
반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동안 달라진 것은 없었고, 변함없이 음욕이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카나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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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사메지마가(家)의 사람들
「다녀왔습니다∼」
중후한 목제의 현관문이 힘차게 열리며, 활기찬 목소리와 함께 사메지마 유키가 거실로 뛰어들어 왔다.
「어머나, 어서 와. 오늘은 상당히 일찍왔네?」
유키의 모친, 카나코는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사랑스러운 딸을 맞이했다.
소파 위에 앉아 자신의 남편인 맥주병을 열심히 햝으며, 값비싼 실크로 열심히 닦고 있는 것이었다.
소파 위에 앉아 자신의 남편인 맥주병을 열심히 햝으며, 값비싼 실크로 열심히 닦고 있는 것이었다.
「응! 엄마~ 저기 있잖아요... 나 드디어 충성을 바칠 주인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나 오늘은 학교도 안가고 아침부터 쭉 조교 받았어요♪」
「에~? 정말~? 축하해, 유키!!! 유키도 이제 자기만의 주인님을 둔 어엿한 암캐가 되었구나~ 그래... 어떤 분이시니?」
「에~? 정말~? 축하해, 유키!!! 유키도 이제 자기만의 주인님을 둔 어엿한 암캐가 되었구나~ 그래... 어떤 분이시니?」
아직 수줍은듯 말하는 유키의 말에 그녀의 어머니는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사메지마 노부아키" 라고 불리는 혐오스러운 남자의 아내로 지내다가, 평생을 바칠 주인님을 만나지도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편 맥주병과 함께, 사랑스러운 두 딸을 훌륭한 노예로 성장시키려 노력한지도 반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것이다.
반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동안 달라진 것은 없었고, 변함없이 음욕이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카나코였다.
「에... 그, 그게... 매일 아침마다 전철로 나의 엉덩이를 손대어 주시고 있었던 분인데... 언제나 말을 걸려고 뒤돌아 보면, 어느새 어디로 가버리시고 없었어요. 그렇지만... 오늘은 과감히 그분의 손을 잡아, 보지안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버렸어요. 헤헷~」
「그렇구나... 잘했어. 아... 엄마는 너무 기뻐요.」
「그렇구나... 잘했어. 아... 엄마는 너무 기뻐요.」
카나코는 어머니다운 따뜻한 미소를 지으면서, 살그머니 유키의 머리를 스다듬었다.
조교받은 기쁨을 깨닫고 난 뒤, 그녀는 자신의 딸들도 행복의 나날로 인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물론 그녀의 주인이 베풀어준 암시에 의해, 자신의 딸들은 가출도 하지 못하고 학교가 끝나는데로 집으로 돌아와 새벽까지 자신의 조교를 받긴 했지만,
아무리 조교를 해도 그 아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 기쁨을 깨닫지 못한체 언제나 울며 괴로워하기만 했다.
그러던 것을 어느날 에이이치가 찾아와 그 아이들에게 한번 더 암시를 거는 은혜를 베풀었고,
그 암시에 의해 그녀들도 이제는 훌륭한 암캐가 되기 위해 카나코의 교육을 잘 따르는 착한 강아지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카나코에겐 최근들어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되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17살의 유키는 이제 조금만 있으면 겨울이 오고, 그 겨울의 끝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아직 "자기만의 주인님"을 찾지 못한 것이었다.
음란한 변태 암캐들에게 있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주인님을 만나게된다는 건 크나큰 수치였고,
정상적인 암캐들은 18살이 되기전에 자신의 주인님을 찾아야 떳떳한 암캐가 될수 있는 것이었다.
때문에 유키가 주인님을 만나게 되길 날마다 간절히 바라던 카나코였으니,
기쁨의 눈물을 글썽이는 지금의 카나코에겐 아마도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최근들어 없었을 것이다.
조교받은 기쁨을 깨닫고 난 뒤, 그녀는 자신의 딸들도 행복의 나날로 인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물론 그녀의 주인이 베풀어준 암시에 의해, 자신의 딸들은 가출도 하지 못하고 학교가 끝나는데로 집으로 돌아와 새벽까지 자신의 조교를 받긴 했지만,
아무리 조교를 해도 그 아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 기쁨을 깨닫지 못한체 언제나 울며 괴로워하기만 했다.
그러던 것을 어느날 에이이치가 찾아와 그 아이들에게 한번 더 암시를 거는 은혜를 베풀었고,
그 암시에 의해 그녀들도 이제는 훌륭한 암캐가 되기 위해 카나코의 교육을 잘 따르는 착한 강아지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카나코에겐 최근들어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되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으로 17살의 유키는 이제 조금만 있으면 겨울이 오고, 그 겨울의 끝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아직 "자기만의 주인님"을 찾지 못한 것이었다.
음란한 변태 암캐들에게 있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주인님을 만나게된다는 건 크나큰 수치였고,
정상적인 암캐들은 18살이 되기전에 자신의 주인님을 찾아야 떳떳한 암캐가 될수 있는 것이었다.
때문에 유키가 주인님을 만나게 되길 날마다 간절히 바라던 카나코였으니,
기쁨의 눈물을 글썽이는 지금의 카나코에겐 아마도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최근들어 없었을 것이다.
「응! 고마워요, 엄마. 이것도 모~두 다 엄마와 아빠 덕분이에요. ... 아, 맞다! 아직 아빠한테 인사 하지 않았어요..」
「어머나? 그렇게는 안 되지... 후후... 너희 아버지는 지금 쭈욱 엄마를 귀여워해주고 계시거든.」
「이야~ 좋네요, 부부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도 언젠가 아버지같은 멋진 병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어요.」
「어머나? 그렇게는 안 되지... 후후... 너희 아버지는 지금 쭈욱 엄마를 귀여워해주고 계시거든.」
「이야~ 좋네요, 부부 사이... 너무 보기 좋아요. 나도 언젠가 아버지같은 멋진 병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싶어요.」
농담을 섞어 말한 카나코는 곧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맥주병을 유키에게 넘겼고,
유키는 카나코의 손으로부터 공손하게 맥주병을 받아 펠라치오 봉사를 하듯 천천히 맥주 병의 주둥이 햝았다.
유키는 카나코의 손으로부터 공손하게 맥주병을 받아 펠라치오 봉사를 하듯 천천히 맥주 병의 주둥이 햝았다.
「다녀왔습니다, 아빠...」
「유, 유키!!! 뭐하는 거니? 아버지께 인사할때는 보지로 해야 되잖니?」
「유, 유키!!! 뭐하는 거니? 아버지께 인사할때는 보지로 해야 되잖니?」
맥주병을 햝은 유키를 보자, 카나코는 엄한 목소리로 그녀를 꾸중했다.
그러자 유키는 살짝 미간을 찡그리며 대답했다.
그러자 유키는 살짝 미간을 찡그리며 대답했다.
「오, 오늘은.... 보지로 인사 할 수 없어요... 죄송해요, 아빠.」
「어머나, 왜?」
「어머나, 왜?」
카나자가 의아해하며 그렇게 묻자, 유키는 뭔가를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카나코를 바라보며,
무릎 위 20cm정도의 초 미니스커트인 교복 치마를 훌렁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평소대로라면 드러나보여야 할 고간을 완전히 가리고 있는 가죽제품의 속옷을 과시하듯이 쑥 내밀면서 말했다.
무릎 위 20cm정도의 초 미니스커트인 교복 치마를 훌렁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평소대로라면 드러나보여야 할 고간을 완전히 가리고 있는 가죽제품의 속옷을 과시하듯이 쑥 내밀면서 말했다.
「이것봐요, 이거... 오늘만난 주인님께서 선물해주셨어요. 좋죠? 헤헤헷~」
그렇게 말해 소파에 앉아 무릎을 들어 올리며, M자 모양으로 다리를 여는 유키.
「아~ 그렇구나~ 후훗, 너무 예뻐, 유키... 어머나? 앞 뒤로 바이브레이터가 달려있는 구속구네? 지금도 움직이니?」
「아니, 지금은 안움직여요... 이건요, 휴대전화를 개조해서 만든거래요, 그래서 주인님께서 언제라도 전화 한 통화로 유키를 조교할 수 있어요. 리모콘으로 관장도 할 수 있대요. 아~ 관장당할때가 너무 기대돼요∼」
「어머나, 멋지구나∼ 그렇지만... 리모콘으로 관장되면, 어떻게 하는 거야? 그걸 입고서는 똥을 쌀수 없지않아?」
「엄마도 참... 무슨 바보같은 소릴 하는거야? 그냥 관장되는대로 똥을 싸버리면, 조교라고 할수 없잖아? 그러니까... 관장이 되었을 때는 주인님께서 "곧바로 와라"라고 신호를 보내시는거에요. 그러면 나는 주인님의 댁까지 가는데 걸리는 1시간동안 배의 아픔과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참으면서 전철을 타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거라구요. 으음... 오늘은 12시경에 일이 끝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아마 11시쯤 관장하시겠지? 나 그때까지 숙제 끝내지 않으면...」
「그렇구나, 유키는 좋겠네~? 상당히 멋진 주인님같아... 확실히 봉사하지 않으면 안돼요오~」
「네, 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오리는? 아직 동아리 활동 중이려나?」
「아니, 지금은 안움직여요... 이건요, 휴대전화를 개조해서 만든거래요, 그래서 주인님께서 언제라도 전화 한 통화로 유키를 조교할 수 있어요. 리모콘으로 관장도 할 수 있대요. 아~ 관장당할때가 너무 기대돼요∼」
「어머나, 멋지구나∼ 그렇지만... 리모콘으로 관장되면, 어떻게 하는 거야? 그걸 입고서는 똥을 쌀수 없지않아?」
「엄마도 참... 무슨 바보같은 소릴 하는거야? 그냥 관장되는대로 똥을 싸버리면, 조교라고 할수 없잖아? 그러니까... 관장이 되었을 때는 주인님께서 "곧바로 와라"라고 신호를 보내시는거에요. 그러면 나는 주인님의 댁까지 가는데 걸리는 1시간동안 배의 아픔과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참으면서 전철을 타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거라구요. 으음... 오늘은 12시경에 일이 끝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아마 11시쯤 관장하시겠지? 나 그때까지 숙제 끝내지 않으면...」
「그렇구나, 유키는 좋겠네~? 상당히 멋진 주인님같아... 확실히 봉사하지 않으면 안돼요오~」
「네, 네,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오리는? 아직 동아리 활동 중이려나?」
유키의 그 말에 카나코의 표정은 단번에 어두워지면서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휴~~~ ....그게 말이야. 조금 들어 줄래? 사오리도 참... 테니스부의 고문 야마자키 선생님에 말이야, 모처럼 잔류로 연습해 받았었는데... 도망쳐 돌아와버렸어...」
「네~?! 동아리 활동에 그렇게 열심인 사오리가...? 게다가 야마자키 선생님이라면, 교육열이 강한... 아주 멋진 선생님이시잖아?」
「그러게 말이다... 조금 전 집에 돌아오자마자 방에 틀어박혀 안 나오길래, 난 뭔가 숙제라도 하고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전 야마자키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지뭐니... 사오리도 참... "어널에 라켓을 넣어서 볼을 되받아 칠수 있도록 훈련한다" 라는 말을 들은 것만으로 울면서 가버렸다고 하시더구나...」
「으이구~~ 사오리도 대체 언제까지 응석만 부리고 있을 생각인지... 그런 멋진 조교라면 오히려 내가 대신해서 훈련하고 싶구만 말이야... 그럼 지금 사오리는 어디에 있어요? 내가 조금 설득해볼게요.」
「아, 그럴 필요는 없어. 지금 정원에서 그 연습시키고 있는 중이니까...」
「그래요? 음... 그럼 잠깐 내가 연습을 도와주러 가볼까?」
「네~?! 동아리 활동에 그렇게 열심인 사오리가...? 게다가 야마자키 선생님이라면, 교육열이 강한... 아주 멋진 선생님이시잖아?」
「그러게 말이다... 조금 전 집에 돌아오자마자 방에 틀어박혀 안 나오길래, 난 뭔가 숙제라도 하고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전 야마자키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지뭐니... 사오리도 참... "어널에 라켓을 넣어서 볼을 되받아 칠수 있도록 훈련한다" 라는 말을 들은 것만으로 울면서 가버렸다고 하시더구나...」
「으이구~~ 사오리도 대체 언제까지 응석만 부리고 있을 생각인지... 그런 멋진 조교라면 오히려 내가 대신해서 훈련하고 싶구만 말이야... 그럼 지금 사오리는 어디에 있어요? 내가 조금 설득해볼게요.」
「아, 그럴 필요는 없어. 지금 정원에서 그 연습시키고 있는 중이니까...」
「그래요? 음... 그럼 잠깐 내가 연습을 도와주러 가볼까?」
사오리는 그렇게 말한 뒤 스커트를 다시 입을 생각도 안하고 천천히 기지개를 피며, 정원과 연결되는 테라스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구나, 언니의 어널 테니스 솜씨... 우리 가족중에서 유키만큼 구멍들을 자유자재로 쓸수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럼 언니인 네가 시범도 보여주려무나. 내일 분명하게 선생님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 줘.」
「네? 아, 하지만 나... 지금은 구멍을 꺼낼수가 없는데....?」
「아, 그렇구나... 그러면, 엄마가 한번 해 볼까...?」
「네? 엄마가...? 그만두세요. 어널이 헐렁해지기라도 하면, 아빠한테 야단맞아요.」
「으응~ 그것도 그렇구나... 그러면 유키, 손으로나, 입으로 스윙해도 좋으니까 조금 부탁해.」
「네? 아, 하지만 나... 지금은 구멍을 꺼낼수가 없는데....?」
「아, 그렇구나... 그러면, 엄마가 한번 해 볼까...?」
「네? 엄마가...? 그만두세요. 어널이 헐렁해지기라도 하면, 아빠한테 야단맞아요.」
「으응~ 그것도 그렇구나... 그러면 유키, 손으로나, 입으로 스윙해도 좋으니까 조금 부탁해.」
카나자의 부탁을 받은 유키는 벽장에서 자기의 라켓을 손들고 즐거운 듯이 테라스로 나갔다.
「하아~ 하아~ 하아~ 서, 서른... 일곱.... 으윽... 서, 서른여덞....... 하아~ 하아~ 하아~」
정원에는 전라의 모습으로 한쪽에 쌓아둔 테니스 공을 꺼내, 어널에 꽂힌 라켓을 휘둘러 공을 쳐내는 사오리가 있었다.
그녀의 몸에 송글송글 맺힌 땀은 그녀가 이미 오랜시간을 연습하고 있었음을 대변해주고 있었는데,
정원 한 쪽에 있는 커다란 나무에 붉은 색 개목걸이의 손잡이가 묶인 채로 그녀는 열심히 라켓을 꽂은 엉덩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 송글송글 맺힌 땀은 그녀가 이미 오랜시간을 연습하고 있었음을 대변해주고 있었는데,
정원 한 쪽에 있는 커다란 나무에 붉은 색 개목걸이의 손잡이가 묶인 채로 그녀는 열심히 라켓을 꽂은 엉덩이를 휘두르고 있었다.
「여어~ 스포츠 소녀~!!! 어때? 잘 돼가?」
「어, 언니... 부탁해.. 이제 그만할 수 있게, 엄마한테 잘 말해줘... 엉덩이가 아파... 이제 찢어져버릴거 같단 말이야...」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확실히 어널을 조여주지 않기 때문에 아픈거 잖아!!! 이런 식으로는 엄마한테 어널볼 조교를 받은 보람이 없잖아?」
「어, 언니... 부탁해.. 이제 그만할 수 있게, 엄마한테 잘 말해줘... 엉덩이가 아파... 이제 찢어져버릴거 같단 말이야...」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확실히 어널을 조여주지 않기 때문에 아픈거 잖아!!! 이런 식으로는 엄마한테 어널볼 조교를 받은 보람이 없잖아?」
엄격한 언니의 말에 고개를 숙인 사오리는
단념한 표정으로 어쩔 수 없이 테니스공을 하나 꺼내들고 그것을 공중에 띄워, 라켓과 함께 힘껏 엉덩이를 휘둘렀다.
그러나 이미 기운이 빠진 그녀가 휘두른 라켓은 허무하게 허공을 가를 뿐... 테니스 공은 바닥에 떨어져 버렸다.
단념한 표정으로 어쩔 수 없이 테니스공을 하나 꺼내들고 그것을 공중에 띄워, 라켓과 함께 힘껏 엉덩이를 휘둘렀다.
그러나 이미 기운이 빠진 그녀가 휘두른 라켓은 허무하게 허공을 가를 뿐... 테니스 공은 바닥에 떨어져 버렸다.
「서른아홉... 아~!!!」
「내 참...」
「내 참...」
유키는 사오리의 헛스윙을 보고는 기가 막힌듯한 얼굴로, 허리를 숙인체 아픔을 참고 있는 사오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 작은 엉덩이를 안아, 라켓을 더욱 깊게 찔렀기 위해 힘껏 라켓을 눌렀다.
그리고는 그 작은 엉덩이를 안아, 라켓을 더욱 깊게 찔렀기 위해 힘껏 라켓을 눌렀다.
「아! 아파! 아파...!!! 언니...!!!」
「안~돼~!!! 사오리, 그립은 분명하게 깊숙히 넣어야지! 자... 그리고 이렇게 하면 좀 더 확실히 어널을 조일수 있을거야.」
「안~돼~!!! 사오리, 그립은 분명하게 깊숙히 넣어야지! 자... 그리고 이렇게 하면 좀 더 확실히 어널을 조일수 있을거야.」
유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비어 있는 보지에 상당히 커다란 바이브래터를 찔러 넣고, 유두에는 빨래집게를 물려놓았다.
그리고는 바이브래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해 잘 고정시켜두는 유키.
그런 유키가 이윽고 바이브래터의 스위치를 "최강"으로 올리자, 사오리를 괘락의 교성을 흘려며 어쩔줄 몰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바이브래터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해 잘 고정시켜두는 유키.
그런 유키가 이윽고 바이브래터의 스위치를 "최강"으로 올리자, 사오리를 괘락의 교성을 흘려며 어쩔줄 몰라하기 시작했다.
「아앙, 응... 아학... 아... 어, 언니... 앙... 안 돼... 너, 너무.... 아항... 기분 좋아.... 아아아, 으응.... 힘이...들어가지.... 않는... 으응, 응응응응...」
「너, 만약 이게 네 주인님의 보물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너처럼 이렇게 야무지지 못한 구멍으로는 금새 버려진 들개신세라구~!!! 그러니까, 좀 더 힘을 내란 말이야. 어떤 주인님이라 할지라도, 그분께 길러질수 있도록!!!」
「하, 하지만... 나, 아직 길러주실 분도... 없고...」
「그~러~니~까~!!! 더욱 열심히 훈련해둬야 하는거야!!! 그리고... 야마자키 선생님을 생각해 봐. 언제나 널 귀여워해주고 계시잖아?」
「아아... 하, 하지만.... 선생님은 주인님처럼 느껴지지도 않고... 게다가 그 선생님 조금... 무서워서...」
「휴우~~~~ ....사오리. 언제까지 응석부리고 있을 거야~!!!! 적당히 좀 해!!! 이제 계속 응석부리면 바로 벌을 주겠어~!!!」
「너, 만약 이게 네 주인님의 보물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너처럼 이렇게 야무지지 못한 구멍으로는 금새 버려진 들개신세라구~!!! 그러니까, 좀 더 힘을 내란 말이야. 어떤 주인님이라 할지라도, 그분께 길러질수 있도록!!!」
「하, 하지만... 나, 아직 길러주실 분도... 없고...」
「그~러~니~까~!!! 더욱 열심히 훈련해둬야 하는거야!!! 그리고... 야마자키 선생님을 생각해 봐. 언제나 널 귀여워해주고 계시잖아?」
「아아... 하, 하지만.... 선생님은 주인님처럼 느껴지지도 않고... 게다가 그 선생님 조금... 무서워서...」
「휴우~~~~ ....사오리. 언제까지 응석부리고 있을 거야~!!!! 적당히 좀 해!!! 이제 계속 응석부리면 바로 벌을 주겠어~!!!」
유키는 버럭 소리를 지르며 한손에 들고 있던 채찍으로 사오리가 묶인 나무를 내리쳤다.
「아앗... 시, 싫어... 용서해줘... 채찍은 너무 아프단 말이야...」
「내 참... 꼭 이렇게 해야 말을 듣지? 아프라고 벌을 주려는게 아니야... 너, 이대로가면 정말로 버려진 개가 되어 버려. 언니 그런 것 싫으니까... 부끄럽고... 그렇게 불쌍하게 된 사오리, 보고 싶지도 않고...」
「내 참... 꼭 이렇게 해야 말을 듣지? 아프라고 벌을 주려는게 아니야... 너, 이대로가면 정말로 버려진 개가 되어 버려. 언니 그런 것 싫으니까... 부끄럽고... 그렇게 불쌍하게 된 사오리, 보고 싶지도 않고...」
조금 고개를 숙여 슬픈 표정의 언니를 보자, 뭔가 가슴속에 복받쳐오르는 것을 느낀 사오리는 입을 굳게 다물며, 동시에 어널도 힘껏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처지고 있던 라켓이 서서히 위를 향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처지고 있던 라켓이 서서히 위를 향하기 시작했다.
「언니... 나... 노력할게... 버려진 개가 되는 비참한 꼴은 당하지 않을테니까...」
「으, 응... 그래.... 미안, 왠지 그렇게 비참하게 되어버린 사오리가 상상이 돼서... 그, 그래!!! 사오리같이 사랑스러운 암컷이 세상에 또 어디있어? 없어, 없어... 암~ 없구말구... 자, 시오리... 함께 힘내자!」
「응! 그래! 서른... 아홉!!!」
「으, 응... 그래.... 미안, 왠지 그렇게 비참하게 되어버린 사오리가 상상이 돼서... 그, 그래!!! 사오리같이 사랑스러운 암컷이 세상에 또 어디있어? 없어, 없어... 암~ 없구말구... 자, 시오리... 함께 힘내자!」
「응! 그래! 서른... 아홉!!!」
- 팡~!!!
사오리가 다시 한번 엉덩이를 휘두르자, 이번에는 라켓이 정확하게 공을 맞출수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들의 앞에 있는 쎄게 부딪힌 뒤, 튀어오른 공은 유키가 잇는 공까지 굴러 왔다.
그리고는 그녀들의 앞에 있는 쎄게 부딪힌 뒤, 튀어오른 공은 유키가 잇는 공까지 굴러 왔다.
「사, 사오리... 했구나~!!!! 성공이야~!!! 거봐, 하면 돼잖아?!」
「으, 응! 고마워, 언니... 자, 앞으로 11개만 더 치면 돼...!!!」
「그래, 화이팅~!!! 이렇게 연습해서 분명하게 스매쉬를 칠 수 있게 되면, 어떤 주인님을 섬기더라도, 그분께서도 기뻐하실거야...!!!」
「으, 응! 고마워, 언니... 자, 앞으로 11개만 더 치면 돼...!!!」
「그래, 화이팅~!!! 이렇게 연습해서 분명하게 스매쉬를 칠 수 있게 되면, 어떤 주인님을 섬기더라도, 그분께서도 기뻐하실거야...!!!」
한 손으로 바이브래이터의 리모콘을 미묘하게 조작하면서, 다른 한쪽의 손으로는 공을 띄우는 언니...
그것을 땀투성이가 되면서도 필사적으로 쳐내는 여동생...
그렇게 기특하고 아름다운 가족애가 가득한 정원에 볼을 쳐내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
「오십~!!!」
- 팡~!!!!
마지막 1구는 콘크리트의 담을 뛰어넘어 날아 갔다.
「와~!!! 했어, 사오리!!!! 전부 끝났어!!!」
마지막 공을 쳐내고 비틀거리는 여동생을 안은 유키가 그 머리에 뺨을 문지르면서 사랑스러운 듯이 꼭 껴안았다.
「언니, 언니... 고마워... 나, 하면 되는구나... 그치?」
「그럼! 당연하지! 사오리는 사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암캐니까...!!! 잘 했어, 정말 잘했어~!!!」
「그럼! 당연하지! 사오리는 사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암캐니까...!!! 잘 했어, 정말 잘했어~!!!」
사이좋게 얼싸 안는 두 자매가 문득 뒤 돌아보자, 테라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두 명을 응시하고 있는 상냥한 어머니가 있었다.
「사오리... 정말... 잘 했군요... 엄마는 지금... 너무 기뻐요...」
「엄마, 미안해요... 걱정시켜 드려서.... 나, 내일 학교에 가자마자 선생님께 보고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꽉 조일수 있게된 어널로 선생님의 정액을 잔뜩 받을거에요...」
「그래, 선생님도 분명히 기뻐해 주실거야... 두 명 모두 밥이 준비가 되어있어, 어서 먹자...」
「응~!!! 너무 배고파~!!!」
「어머나? 사오리도 참... 조금 전까지는 죽을 것 같은 얼굴 하고 있었으면서...」
「네에, 오늘의 점심 시간에 선생님께 관장을 받았단 말이에요. 게다가 이렇게 열심히 운동까지 했으니 배고픈게 당연하잖아요?」
「아... 그리고보니, 나도 오늘 주인님께서 몇번이나 관장을 베풀어 주셨는데... 엄마, 나도 배고파요... 빨리 밥먹어요, 빨리!!!」
「후후후... 그래, 그래, 알겠어... 아, 사오리... 저기... 미안한데.... “어”에게 먹이를 좀 갖다줄래?」
「엄마, 미안해요... 걱정시켜 드려서.... 나, 내일 학교에 가자마자 선생님께 보고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꽉 조일수 있게된 어널로 선생님의 정액을 잔뜩 받을거에요...」
「그래, 선생님도 분명히 기뻐해 주실거야... 두 명 모두 밥이 준비가 되어있어, 어서 먹자...」
「응~!!! 너무 배고파~!!!」
「어머나? 사오리도 참... 조금 전까지는 죽을 것 같은 얼굴 하고 있었으면서...」
「네에, 오늘의 점심 시간에 선생님께 관장을 받았단 말이에요. 게다가 이렇게 열심히 운동까지 했으니 배고픈게 당연하잖아요?」
「아... 그리고보니, 나도 오늘 주인님께서 몇번이나 관장을 베풀어 주셨는데... 엄마, 나도 배고파요... 빨리 밥먹어요, 빨리!!!」
「후후후... 그래, 그래, 알겠어... 아, 사오리... 저기... 미안한데.... “어”에게 먹이를 좀 갖다줄래?」
카나코가 “어”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은듯 차가워졌다.
「시, 싫어.... 나 어제도 갔어... 오늘은 언니가 가~!!!!」
「뭐, 뭐...? 나도 “어”라면 질색이란 말이야...!!! 그, 그래... 엄마, 옛날에는 엄마의 것으니까, 엄마가 갔다오면 돼잖아?」
「으음.... 그럼 어쩔 수 없네.... 어차피 하루정도 굶어도 죽을일을 없으니까, 그냥 놔두자.」
「응! 그렇게 하자! “어”의 얼굴을 보면 밥이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싫어...」
「아, 그래~!!! 오늘부터는 “어”를 밖에서 키우면 되겠다~!!! 엄마의 주인님께서는 "밥은 잘 챙겨줘라"라고 하셨지만, 어디에서 키우라는 말씀은 안하셨으니까... 자, 들어가자... 빨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감기걸리겠다.」
「네에~!!!」
「네에~!!!」
「뭐, 뭐...? 나도 “어”라면 질색이란 말이야...!!! 그, 그래... 엄마, 옛날에는 엄마의 것으니까, 엄마가 갔다오면 돼잖아?」
「으음.... 그럼 어쩔 수 없네.... 어차피 하루정도 굶어도 죽을일을 없으니까, 그냥 놔두자.」
「응! 그렇게 하자! “어”의 얼굴을 보면 밥이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싫어...」
「아, 그래~!!! 오늘부터는 “어”를 밖에서 키우면 되겠다~!!! 엄마의 주인님께서는 "밥은 잘 챙겨줘라"라고 하셨지만, 어디에서 키우라는 말씀은 안하셨으니까... 자, 들어가자... 빨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감기걸리겠다.」
「네에~!!!」
「네에~!!!」
가족애가 넘쳐나는 사이좋은 세 모녀... 그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잠시 울려퍼진 뒤, 곧 그녀들은 테라스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모두가 안에 들어온 후, 사오리가 여전히 엉덩이에 꽂아둔 테니스 라켓으로 스윽 밀어, 테라스의 미닫이문을 닫았다.
그리고 모두가 안에 들어온 후, 사오리가 여전히 엉덩이에 꽂아둔 테니스 라켓으로 스윽 밀어, 테라스의 미닫이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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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말...
번역자의 말...
중간에 나온 “어”라는 말은 일본어로는 あれ(아레)입니다.
번역기를 돌렸을 때, “어”라고 번역되었습니다만.... 대체할 낱말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놔뒀습니다.... ^^;;;;
번역기를 돌렸을 때, “어”라고 번역되었습니다만.... 대체할 낱말이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놔뒀습니다.... ^^;;;;
あれ(아레)의 뜻은 몇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마도.... 그중에서 이런 뜻인것 같군요.
1. 사물을 가리키는 지시대명사 ----> 저것, 그것 등등....
(영어로 하자면 that, it, this...같은 단어들이 되는군요)
(영어로 하자면 that, it, this...같은 단어들이 되는군요)
2. 자기와 동등하거나 아랫사람 또는 경멸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저 사람. 그 사람. 저 녀석. 그자. (조금 직접적으로 하자면... 그 새끼, 그 좃삐리...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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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
그녀들은 다이닝 룸의 신문지와 그릇을 몇개 깔아놓고, 그 위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세 모녀 모두 전라의 모습으로 쪼그려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다이닝 룸의 신문지와 그릇을 몇개 깔아놓고, 그 위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세 모녀 모두 전라의 모습으로 쪼그려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엄마, 삶은 계란은...?」
「응, 그래. 잠깐만...」
「응, 그래. 잠깐만...」
유키가 카나코에게 삶은 계란을 요구하자, 그녀는 한쪽 놓여진 알루미늄제의 접시 위에 자신의 엉덩이를 향했다.
그리고 「응」하고 힘을 주자, 그녀의 보지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삶은 달걀 2개가 빠져나와 알루미늄 접시위에 떨어졌다.
그리고 「응」하고 힘을 주자, 그녀의 보지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삶은 달걀 2개가 빠져나와 알루미늄 접시위에 떨어졌다.
「사오리, 소금 좀 뿌려.」
「네~」
「네~」
이번에는 사랑스럽게 대답한 사오리가 그 어머니가 했듯이 알이 단긴 접시위에 엉덩이를 향했다.
그리고는 희고 작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자, 어널에서 약간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조미료 통에서 소금이 뿌려졌다.
그리고는 희고 작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자, 어널에서 약간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조미료 통에서 소금이 뿌려졌다.
「오늘은 유키의 구멍을 사용할 수 없어서 불편하구나... 케찹이 없으니 햄버거가 맛이 없어.」
「죄송해요... 하지만 이거 마음대로 벗어버리면 주인님에게 꾸중 들으니까...」
「아, 그렇지만 엄마, 간장이라면 내가 뿌릴게요.」
「죄송해요... 하지만 이거 마음대로 벗어버리면 주인님에게 꾸중 들으니까...」
「아, 그렇지만 엄마, 간장이라면 내가 뿌릴게요.」
그렇게 말한 사오리가 보지에서 살짝 고개를 내민 간장 병을 사용해 자신들의 앞에 놓여진 햄버거에 뿌리려 했다.
「자, 잠깐! 사오리, 햄버거에 간장이라니... 안 어울려.」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죄송해요, 미안해 언니.」
「사오리도 참... 후후후...」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죄송해요, 미안해 언니.」
「사오리도 참... 후후후...」
그런 가족 단란의 식사 풍경을 방의 구석으로부터 가만히 응시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꺄악~!!!! 아니! 엄마, 엄마! 저길봐요!!! “어”가... 여길 보고 있어~!!! 어떻게 하지? 나, 보지 보여 버렸어!!! 어쩜 좋아~!!!」
「...!!!!」
「...!!!!」
「...!!!!」
「...!!!!」
세 모녀가 전율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곳에서는,
정부 보안국의 고위관료이며, 한때는 이 집의 가장이었던... 사메지마 노부아키가 서 있었다.
살이 빠져 바싹 마른 얼굴에, 벌겋게 충혈된 두 눈밑에는 짙은 다크써클이 생긴 사메지마...
그는 마치 정신병자와 같이 초점없는 눈으로 세 모녀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횡설수설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정부 보안국의 고위관료이며, 한때는 이 집의 가장이었던... 사메지마 노부아키가 서 있었다.
살이 빠져 바싹 마른 얼굴에, 벌겋게 충혈된 두 눈밑에는 짙은 다크써클이 생긴 사메지마...
그는 마치 정신병자와 같이 초점없는 눈으로 세 모녀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횡설수설 말을 하기 시작했다.
「카, 카나코.... 사랑해... 유키, 사오리... 내가 너희 아빠다... 내 품에 안기렴... 배, 배가 고파... 목도 마르고... 하지만... 카나코는 내 사랑... 단란한 가족... 내가 이 집의 가장이야... 내가 카나코의 남편이야...」
카나코는 사색이 된 얼굴로 두명의 딸을 자신의 등 뒤에 숨긴 뒤,
한쪽 벽에 걸린 도자기제의 장식물을 그에게 내던졌다.
한쪽 벽에 걸린 도자기제의 장식물을 그에게 내던졌다.
-와장창~!!!
카나코가 집어던진 장식물은 정확히 사메지마의 이마로 날아가 부딪혔고, 사메지마는 피를 흘리며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러자 카나코는 재빨리 사메지마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잡아당겨 현관문의 옆에 있는 창고방에 사메지마를 쳐넣었다.
그러자 카나코는 재빨리 사메지마에게 다가가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잡아당겨 현관문의 옆에 있는 창고방에 사메지마를 쳐넣었다.
-철컥!
서둘러 문을 잠금으로 사메지마가 다시 못나오도록 조치를 취한 카나코는
그제서야 자신의 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 그녀들을 꼭 껴안았다.
그제서야 자신의 딸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와 그녀들을 꼭 껴안았다.
「미안... 미안해요... 엄마가 “어”를 넣어두는 방 열쇠를 잡그는 걸 깜빡했어요.... 사오리의 소중한 보지가 “어”에게 보여져 버리다니...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흐흑... 엄마, 나... 주인님에게 길러질 때, 남편님의 보지를 “어”에게 보여져 버린 거... 들키면 어떻해? 응? 엄마~!!!」
「괜찮아, 괜찮아... 그, 그래. 사오리의 보지... 아버님를 통해 정화받자, 응?」
「어? 그, 그래도 돼? 내 보지에 아버지가 들어오셔도....?」
「그럼 물론이지! 오늘은 사오리도 대단히 노력했고... 아버님도 반드시 귀여워해 주실거야.」
「흐흑... 엄마, 나... 주인님에게 길러질 때, 남편님의 보지를 “어”에게 보여져 버린 거... 들키면 어떻해? 응? 엄마~!!!」
「괜찮아, 괜찮아... 그, 그래. 사오리의 보지... 아버님를 통해 정화받자, 응?」
「어? 그, 그래도 돼? 내 보지에 아버지가 들어오셔도....?」
「그럼 물론이지! 오늘은 사오리도 대단히 노력했고... 아버님도 반드시 귀여워해 주실거야.」
카나코가 그렇게 말하자, 걱정스런 눈빛으로 사오리를 바라보던 유키는 표정도 밝아졌다.
「아, 좋겠다, 사오리... 오늘은 나의 보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럴때일수록 아버지께 실컷 귀여움 받으아야 한다구... 그치, 엄마?」
「그럼~!!! 아, 그래. 사오리,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자도 좋아... 아침까지 아버지께 삽입받으면 “어”의 독도 분명히 없어질거야... 나는 조금 외롭지겠지만...」
「네? 저, 정말? 야호~!!! 아빠아~!!!」
「그럼~!!! 아, 그래. 사오리,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자도 좋아... 아침까지 아버지께 삽입받으면 “어”의 독도 분명히 없어질거야... 나는 조금 외롭지겠지만...」
「네? 저, 정말? 야호~!!! 아빠아~!!!」
그렇게 말한 사오리는 장식용 선반에 있던 맥주병에게 달려가,
그 자리에서 맥주병을 고간에 찔러 넣고 난잡한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서 맥주병을 고간에 찔러 넣고 난잡한 교성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앙~ 하윽... 하아앙... 아, 아빠.... 으응... 잔뜩... 귀여워해주세... 아앙...」
카나코와 유키는 아버지에게 달려가는 사오리의 뒷모습을 보고, 그녀의 교성을 들으며 천천히 식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정말... 사오리도 언제까지 저렇게 응석을 부리려는지...」
「에이~ 엄마, 가끔씩은 좋잖아요. 나는 최근 들어서 사오리가 나이에 안맞게 너무 어른스러워 지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사오리, 평소에는 좀 더 응석부리고 싶은데, 참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아직 15살밖에 안된 어린애잖아요?」
「후후.. 유키야말로 어른인 척하지만 사실은 응석부리고 싶은거 아니야?」
「응? 아... 나, 나는... 그러니까... 그게... 아, 주... 주인님이 계시잖아? 나는 이제 기르는 개니까, 싸구려 창녀처럼 굴지는 않는다구~!!!」
「에이~ 엄마, 가끔씩은 좋잖아요. 나는 최근 들어서 사오리가 나이에 안맞게 너무 어른스러워 지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사오리, 평소에는 좀 더 응석부리고 싶은데, 참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아직 15살밖에 안된 어린애잖아요?」
「후후.. 유키야말로 어른인 척하지만 사실은 응석부리고 싶은거 아니야?」
「응? 아... 나, 나는... 그러니까... 그게... 아, 주... 주인님이 계시잖아? 나는 이제 기르는 개니까, 싸구려 창녀처럼 굴지는 않는다구~!!!」
쩔쩔매며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유키에게 사랑스러운 시선을 보내며,
카나코는 농담섞인 말을 꺼냈다.
카나코는 농담섞인 말을 꺼냈다.
「그래, 그래... 오늘부터 주인님을 만나 길러지기 시작해서, 이제 한사람의 주인님만을 생각해야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철안에서 누가 만져주기라도 하면 젖지 않을 자신은 있어?」
「에~? 너무~~해, 엄마! 딸을 믿어주지 않는거야?」
「후후후... 그럴리가 없잖니? 유키는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니까.」
「헤헤헷... 모두 엄마의 덕분이야.」
「어머나? 아버님도 잊으면 안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행복을 우리들에게 주신 "진짜 주인님"에 대한 은혜도...」
「응, 물론이지! 헤헤헤.... 엄마는 "진짜 주인님"께 펠라치오 해드리는 상을 받은 적도 있죠? 엄마는 좋겠다... 아아... 또 집에 와 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훌륭하게 된 유키의 몸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렇구나... 나도 한번 더 만나고 싶어. "진짜 주인님"을 못뵌지도 몇달이나 지났으니까... 아니, 나는 다시 "진짜 주인님"을 뵐수 없을지라도... 너희들 만이라도...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유키나 사오리가 좀 더 훌륭한 암캐가 되서 남편님의 시중을 들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어... 그렇게만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텐데...」
「에~? 너무~~해, 엄마! 딸을 믿어주지 않는거야?」
「후후후... 그럴리가 없잖니? 유키는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니까.」
「헤헤헷... 모두 엄마의 덕분이야.」
「어머나? 아버님도 잊으면 안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행복을 우리들에게 주신 "진짜 주인님"에 대한 은혜도...」
「응, 물론이지! 헤헤헤.... 엄마는 "진짜 주인님"께 펠라치오 해드리는 상을 받은 적도 있죠? 엄마는 좋겠다... 아아... 또 집에 와 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훌륭하게 된 유키의 몸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렇구나... 나도 한번 더 만나고 싶어. "진짜 주인님"을 못뵌지도 몇달이나 지났으니까... 아니, 나는 다시 "진짜 주인님"을 뵐수 없을지라도... 너희들 만이라도...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유키나 사오리가 좀 더 훌륭한 암캐가 되서 남편님의 시중을 들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어... 그렇게만 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텐데...」
카나코의 그 말을 끝으로 집안에 착 가라앉은 듯한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자,
유키가 카나코의 어깨에 살그머니 손을 올리며 말했다.
유키가 카나코의 어깨에 살그머니 손을 올리며 말했다.
「엄마, 저희들 노력할게요... 우리 세 모녀가 반드시 평생 "그 분"의 곁에서 섬길수 있도록 할게요. 나, 최근들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오리는... 나 같은 것 보다 훨씬 더 변태암컷의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그 아이, 아직 사오리를 거두어주신 분이 없기 때문에 조금 응석부리고 있지만, 멋진 주인님을에게 만나게 되면, 반드시 훌륭한 암캐가 될거에요.」
「그렇구나... 그건 나도 조금 느끼고는 있었는데... 하지만 아직 저 아이는...」
「그렇구나... 그건 나도 조금 느끼고는 있었는데... 하지만 아직 저 아이는...」
카나코가 그렇게 말하며 힐끗 바라본 그곳에는, 쾌락속에 빠져서 이성마저도 완전히 잃어버린 채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오리가 있었다.
「하하하... 그렇지만 오늘은 대단히 노력했어요. 마지막 스매쉬는 나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응? 아아... 후응... 응, 응응응.....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 아...」
「왜, 왜 그러니? 유키...」
「으윽.. 아흑.................. 휴우~~~ 에헷, 후후후... 그, 그게... 주인님으로부터 호출!」
「왜, 왜 그러니? 유키...」
「으윽.. 아흑.................. 휴우~~~ 에헷, 후후후... 그, 그게... 주인님으로부터 호출!」
유키가 어루만지는 아랫배를 보고 지금 상황을 쉽게 이해한 카나코가 만족스러운 웃는 얼굴을 띄우면서 살그머니 일어섰다.
「그래? 잘 됐구나... 그럼 이제 나가야겠네? 배는... 괜찮아...?」
「응! 바이브레이터식 어널마개가 확실히 막고 있으니까... 그것보다 주인님을 뵈러가는 1시간동안 계속될 바이브레이터 고문이 더 걱정돼.」
「유키, 너는 쾌감에 조금 약하니까... 괴로운 조교라면 우리 중에 네가 최고인데...」
「뭐,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그러면, 저 갔다올게요!」
「응! 바이브레이터식 어널마개가 확실히 막고 있으니까... 그것보다 주인님을 뵈러가는 1시간동안 계속될 바이브레이터 고문이 더 걱정돼.」
「유키, 너는 쾌감에 조금 약하니까... 괴로운 조교라면 우리 중에 네가 최고인데...」
「뭐,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그러면, 저 갔다올게요!」
그렇게 말하며 유키는 전라의 상태에서 벽에 걸려 있는 얇은 원피스 하나를 몸에 걸치고, 현관으로 향했다.
작은 진동음과 함께 끊임없이 양쪽 구멍을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와 조금씩 밀려오기 시작하는 변의와 싸우는 탓에
어딘가 어색한 걸음으로 걷는 유키였으나, 카나코는 그런 유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 암캐의 어머니로써 진심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작은 진동음과 함께 끊임없이 양쪽 구멍을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와 조금씩 밀려오기 시작하는 변의와 싸우는 탓에
어딘가 어색한 걸음으로 걷는 유키였으나, 카나코는 그런 유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한 암캐의 어머니로써 진심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잘 다녀와! 차 조심하고...!!!」
그 어머니의 소리를 들은 사오리도 맥주병을 고간에 매단 채로 현관에 달려 나왔다.
「아, 언니~ 잘 다녀와! 화이팅~!!!」
따뜻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드는 전송해 주는 상냥한 가족들에게
유키 역시 크게 손을 흔들면서 휘청거리는 다리로 밤거리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유키 역시 크게 손을 흔들면서 휘청거리는 다리로 밤거리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런 평상시와 변함없는 일상 속에서, 사메지마 가의 밤은 깊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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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몇몇 분들이 "흑과 백"을 보고 싶어하시는군요....
근데 장편은 자신이 없어요... 제가 워낙 끈기가 부족해서.... ^^;;;
(그래서 제가 단편 위주로 번역을 할라고 그러는 겁니다...)
흑과 백을 완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번역기를 돌려가면 확인해보니, 흑과 백의 전체 텍스트 용량이 500KB정도군요. ㅡㅡ;;;
그래서...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완결까지 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래도 그 상당한 시간을 주구장창 기다려주시며,
가끔 소설의 내용상 "지겨운 부분"이 나올때도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아주신다고 하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제가 힘들어서 못합니다. ㅡㅡ;;;
(사메지마 가 사람들 상, 하 번역하는데도 3일이 걸렸습니다)
에~
어쨌든.... 열심히 번역한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배운 적 있지만(고등학생때 제 2외국어 = 일본어), 번역할 실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웹 번역기로 한번 돌리고나서, 각종포털사이트 검색과 네이버 일어사전,
그리고 저의 미약한 일본어 지식을 총동원해서 수정하는 식으로 번역을 했기에...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온갖 오역과 괴역이 난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웹 번역기로 한번 돌리고나서, 각종포털사이트 검색과 네이버 일어사전,
그리고 저의 미약한 일본어 지식을 총동원해서 수정하는 식으로 번역을 했기에...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온갖 오역과 괴역이 난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애를 쓴 흔적이 보이신다면,
잠깐 짬을 내셔서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잠깐 짬을 내셔서 댓글을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의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boby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boby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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