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후편) 2
새신부의 비애(후편) 2
안마사는 세영의 다리사이에 자리를잡고앉아서 다리를크게벌렸다 안마사는 맹인이었지만 세영의 다리사이에서 느껴지는 뜨거운열기와 냄새는 충분히 감지할수있었다.
세영은 남편에게 하듯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자기의 자신의 다리를 벌리는것을 제지하지않았다.
안마사는 그렇게 자기가 벌려논 세영의 다리사이위치한 애액으로 범벅이된 보지에다
혀를 내밀고는 세영의 보지위쪽의 음핵부터 시작하여 보지전체를 핣기시작했다.
“흑”
세영은 허리를 비틀며 목소리를 쥐어 짜냈다.
외간남자에게 다리를벌리고 보지를 빨리고있다는 극심한 부끄러움이 쾌감을 증폭시켜서 급격히 많아진 애액이 금시라도 넘쳐 흘러서 안마사의 얼굴에 떨어질 듯이 방울져 매달렸다.
그는 양팔을 세영의 엉덩이 바깥으로 돌려서 힘껏 벌리며 얼굴을 들이 댔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이내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끈적거리는 방울을 혓바닥 끝으로 빨아 올라갔다.
"끄윽....!"
세영이 허리를 물결 치며 꿈틀하고 활처럼 휘었다.
그리고는 안마사의 두 귀를 힘껏 막아 버릴 듯이 안쪽 허벅지로 조이기 시작했다.
물컹한 꿀물이 그의 혀에 얽혀 들었다.
노인의 혀가 듬뿍 보지 속에 잠기며 안으로 들어가자 고여있던 애액이 솟구치며 흘러나왔다
안마사의 혀가 보지의 안쪽을 핥아 올라가자 튕겨나갈 듯이 팽창한 클리토리스가 맞아주었다.
"핫......"
세영의 허리가 다시 활처럼 뒤로 휘어 졌으며 그대로 호흡을 멈춘 듯이 두 다리를 펴서 사타구니를 안마사의 입에 밀착하며 경직되었다.
그는 호흡을 참으며 혀를 자잘하게 좌우로 움직여 클리토리스를 튀기듯이 핥아 주었다.
"아아....아으윽....."
세영은 밖에서 성연이 듣고있는줄도 잊고 급격히 오르가즘에 오르자 몸이 활처럼 휜 상태에서 몸 속 여러 곳에서 할딱임을 토해내듯이 경련하며 신은소리를 내기시작했다.
안마사는 입을 크게 벌리고는 클리토리스와 함께 치구를 입안에 품고 웅얼웅얼 움직여 주고 있었다.
"하악...."
밀착한 세영의 허리가 한동안 심하게 꿈틀꿈틀 움직였으며, 마침내는 힘이 빠져 나간 듯이 축 늘어지며 안마사의 얼굴에 떨어져 내렸다.
안마사는 다시 조그마게 발기한 세영의 클리토리스를 빨며, 애액이 질퍽거리는 질 속으로 손가락을 삽입시켰다.
노인의 손가락은 제일 깊숙한 안까지 밀고 들어와, 깊은 부분에서 쿡쿡하고 잘게 피스톤 운동을 해 주었다.
"앗.....아윽.......!"
세영은 상기된 얼굴로 계속 숨을 몰아 쉬면서 손가락 운동에 맞추어 사타구니를 상하의 얼굴에 밀착하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며 턱을 뒤로 젖히고는 심하게 호흡을 되풀이하면서 신음했다.
안마사는 세영의 클리토리스가 얼얼하도록 핥아준 다음 비로소 입술을 떼었다.
표피를 밀어 제치고 드러난 클리토리스가 매끄럽게 반짝였으며 볼록하게 충혈되어 꿈틀거렸다.
이윽고 노인은 가운데 손가락 까지 서서히 뽑아냈다.
쭈욱하고 달라붙으며 꽃잎이 딸려 나가려는 듯 새콤한 느낌속에, 내압으로 밀려나는 애액과 함께 부드럽게 손가락이 미끄러져 나갔다.
그의 손가락은 흡사 물엿 단지에 담갔다가 꺼낸 듯이 뿌리께까지 듬뿍 젖었으며, 열기로 불은 것처럼 멀겋게 되어있었다.
세영은 상당히 민감해져서 조그마한 자극에도 신음 소리를 내며 꿈틀하고 몸을 떨었다.
“자 이제 끝이났습니다. 그만옷을입으시죠”
세영은 나른한 몸을 겨우일으켜선 주섬주섬 옷을입었다.
“지금부터 제가하는말 잘들으세요. 제가오늘 한 시술은 응급조치일뿐 입니다.
부인의 상태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심한것 같네요 이대로 두면 하반신 마비까지도 걱정을해야하실것 같네요. 혹시 남편분께서 성적으로 문제가 있으십니까?”
“아..아닙니다 그냥..좀 바쁘기 때문에….”
세영은 얼굴을 살짝붉히며 말했다.
“지금 댁에계십니까?”
“아니요 지금 출장중입니다.”
“부인의 몸은 조금은특별한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여자들보다 몸속에서 만드는 애액의 양과 그주기가 빠르고 그양도 많습니다. 혹시 처녀적에도 거의 매일 속옷을 갈아입으셨죠?”
“예”
정말 세영이는 젊었을때부터 거의 매일 팬티에 묻어나오는 이물질때문에 고민을 해왔었다
“이병을 치료하는데는 두가지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제가 한것처럼 부인몸속의 애액을
주기적으로 빼낼수도있지만 그건 그때뿐입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것입니다. 혹시 남편께서 오래 집을비우십니까?”
“예 세달정도…..”
“그럼 큰일이군요 아시다시피 이건 아무에게나 함부로부탁할수없는일이기 때문에 부인께서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을 내리셔야 할것입니다. 혹시 주위에 믿을만한 분이 계십니까? 매일 가까이서 지내실수있는 분이시면 좋은데”
세영은 망설였다. 그도 그럴것이 아무리 치료라지만 남편이아닌 다른남자와 성행위를 해야하는것이다.세영은 한참을생각하다가 말을했다.
“저..저기 한사람이 있긴한데…”
“그거 잘됐군요 내일 그분을 저에게로 보내십시오 제가 자세히 그분께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위하실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될수 있으시면 외출은 피해주시고 집에계실때는 항상 속옷을 입으시면 않됩니다 바지도 금물이고요 될수있는데로 넓은 치마를 입도록하세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그분과 치료를 할때도 될수있으면 많은양의 애액을 쏟아내셔야합니다
그방법은 제가 그분께 모두말씀을드릴테니 언제든 그분의 말을들으시면 될겁니다. ”
“예”
세영은 얼굴을붉히며 안마사의 말을 신중히들으며 기억했다.
“자, 그럼 내일 제가 그분과 상담한후에 전화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안마사는 간호사의 부축을 받으며 방을나갔다.
잠시후 성연이가 안마사를 배웅을 하곤 방으로 들어왔다.
“얘, 어떻니?”
“으..응 많이좋아졌어”
“그거봐, 기집애, 내가 유명한 분이라고 그랬지?”
“저기 근데 사실은….”
세영이는 안마사가 한말을 모두 털어놓았다.
“뭐야? 아니 그런 치료도 있니? 그런데 누구를 생각하고있는데”
“저..기 한기사, 왜냐하면 그사람하고 우리 애기아빠가 같은 고향사람이라고 평소에도 믿는눈치였거든 그래서. 모르는 사람보다는 나을거같아서 말이야.”
”모르겠다, 하여간에 네남편이 모르게 조심해야되 알겠니 그사람이 아무리 이해심이 많다고 해도 이건좀 이해하기 힘들거 같거든?”
“그래 하여간에 고맙다. 나, 그만 갈께”
“그래 세영아 전화해”
세영이가 나가자 성연은 어디론가 급히 전화를 걸었다.
“저에요 얘기 잘끝났어요.”
“그래? 잘했어 성연이.”
“이..이제 절그만 내버려 두실건가요?”
“그럼, 약속은 약속이니까 하지만 마지막으로 성연이 보지맛좀봐야하니까 이따 저녁때 아파트문 열고 기다려 알겠지? 흐흐흐”
‘나쁜인간, 미안하다 세영아’
그는 한기사였다.
두달전 성연은 이상한 사진과 편지로 부터 시달리고 있었다
어디서 찍었는지 그녀의 알몸과 화장실에서 일을보는 모습까지 모두담긴 사진 몇장이 보내져 왔다.
그곳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하곤 만나기로한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그런걸보낸사람은 다름아닌 친구세영이집에 운전사로 일하는 한기사였다.
그는 그것을 미끼로 지금까지 성연이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그리곤 그녀를 이용해 세영을 유린할 계획을 진행중이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세영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
어떤 식으로든 부탁을해야하는데 도저히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또한 몸까지 섞어야 하다니.....
하지만 치료가 목적이라고 다시한번 굳게 다짐한후 입을열었다.
“저.. 한기사”
“예 사모님”
“내일 여기적힌 주소로 한번 찾아가 봐요 그리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그대로 하면되요.”
“예 잘알겠습니다.”
세영은 말을마치곤 창가로 스치는 서울의 야경을 무심코 바라보고 있었다.
그날밤 성연의 아파트,
“제발.. ..이제 그만 하시기로 했잖아요"
“내가 오늘이 마지막아라고 했지?””
한기사의 눈은 성연의 몸을 핥듯이 바라봤고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는 앞으로 다가와 성연의 앞을 가리고 있던 손을 잡아 위로 올려 들었다. 그의 넓은 가슴이 그녀를 밀어 벽에 기대게 했다. 그녀는 너무 무서워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
한기사는 고개를 숙여 키스를 하려고 하자 성연 고개를 돌려 피했다. 그는 한손으로는 성연의 손목을 머리 위로 올려 꽉 잡은 채로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아 고정시키고 다시 키스를 하려했다.
"안돼요!! 제발.." 그녀는 헐떡거렸다.
"처음도 아닌데 이거왜이래?." 그는 싱긋 웃으며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비벼댔다. 그의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왔고 성연은 얼굴과 팔을 움직이며 거부의 신음을 내었다.
한기사는 입을 떼고 그녀를 아래 위로 훑어 보며 자신의 입술을 맛있다는 듯이 핥았다.
"제발 그만 돌아가주세요.." 그녀는 목소리에 힘을 실으려고 애쓰며 말했다.
"좋아 지금 네 보지안이 말라있으면 그냥가지만 만약에 아니면 오늘은 네 항문도 작살날줄알아”
“어디 볼까?”
하면서 성연의 치마속으로 손을집어넣자 그녀는 "난 싫어요.. 제발.." 하면서 거칠게 대항했다.
한기사는 그런 저항을 간단히 제압하고선 성연의 두 손을 한손으로 쥐어 바로 오른손을 성연의 팬티 속으로 넣어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의손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침범하자 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저항을 멈추었고
한기사는조금은 자유롭게 성연의 보지 속을 만질 수 있었다.
하지만 성연의 보지 속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젖어있었다.
그동안 가져왔던 섹스에 몸이 스스로 반응을 한것이었다. 성연의 젖어있는 보지를 확인하고는 손가락 전체에 보지 물을 묻히고는 바로 빼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보라는 듯이 젖은 손가락을 성연의 눈앞에 대니 그녀는 말을 못하고 얼굴만 숙일 뿐 이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네항문을 맞봐야겠군”
그녀의 얼굴을 잡고 있던 손이 내려와 그녀의 가슴을 감쌌다. 가볍게 주무르며 큰 원을 그리면서 그녀를 자극했다. 성연은 헐떡이며 그의 손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다. 한기사는 손가락을 브래지어 안으로 집어넣고 아래로 내려 가슴을 보이게 만들었다. 이제 그녀의 젖꼭지가 한눈에 보이게 되었다. 그는 길고 두꺼운 혀를 대고 핥아대다가 입속으로 집어넣어 빨기 시작했다.
"그만!! 그만!!!" 그녀는 애원했다.
한기사는 그녀의 말에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젖꼭지를 더 심하게 빨아댔다. 가슴 전체를 입에 넣으려는 듯 그의 혀는 그녀의 가슴 전체를 공략했다. 그의 가슴 애무는 한동안 계속 됐고 그의 손은 또다시 성연의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는 다리를 모으려고 했지만 한기사의 거친 손은 허벅지를 벌려 놓고 그녀의 보지를 팬티 위로 어루만졌다.
"안돼.. 싫어요...." 그녀는 애타게 신음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성연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줄기차게 빨고 핥아댔다. 그녀는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서있을 수 밖에 없었고 브래지어가 한기사의 손에의해 벗겨지자 성연의 가슴은 그의 얼굴 앞에 출렁거렸다. 한기사는 잠시 바라보며 그것을 감상하고 있었다. 이윽고 한기사는 양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쥐어 짜며 젖꼭지를 다시 빨며 점점 밑으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그의 혀를 아랫배로 옮겼다.
한기사의 손가락은 성연의 속옷 허리선으로 들어가 천천히 밑으로 잡아 내렸다. 성연은 자신의 음모와 보지가 보여지자 수치심에 울먹였고 그는 낄낄대며 속옷을 완전히 벗겨버렸다.
그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 살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점점 넓게 벌렸다. 성연은 그가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수치스러워 천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징그럽기 짝이 없는 한기사의 혀가 보지 부근을 거쳐 대음순을 살짝 살짝 핥기 시작했다. 성연은 뭔가 아쉬운듯도 하고, 소름이 끼치는듯하기도 한 감각에 허리를 띄우며 신음 소릴
내었다.대음순을 마음껏 핥고난 한기사의 혀끝이, 이번에는 핑크빛 보지 바깥 쪽을 따라 올라가, 민감한 음핵를 감싸고 있는 포피로 향했다. 한기사는 갑자기 음핵를 찝어 올린다든지 하지 않고, 껍질 하나를 격해서, 낼름낼름 교묘하게 입술과 혀로 애무를 가했다.이렇게 까지 애무를 받자, 성연의 신음소리는 점점 달콤한 오열로 바뀌지 않을 수 없었다.
“하아… 이제… 그런… 그런 곳은 그만 핥으세요.”
“ 이제 못참겠는가 보지. 후후. 자아, 여긴 어때? “
“아으으읏! …아후.... “
한기사는 입을 크게 벌려 중심부를 통째로 삼켰다.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에, 성연은 섬세한 턱을 한껏 내민채 몸부림치며 흐느꼈다.
“네년 보지에서는 항상 이렇게 좋은냄새가 나서 좋아”
화원에서 풍겨나는 새콤한 향기에 얼굴이 상기된 채로, 혀를 뾰족하게 세워, 깊숙한 속으로 쑤셔넣고 철벅철벅 비밀스런 속살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한쪽 손으론 말랑말랑한 성연의 젖가슴을 주물러댄다. 질 속은 타액과 점액으로 번들번들해지고, 거기에 한기사의 혀가 삽입되어 집요하게 헤집고 있었다. 그 음란한 감각이 기묘하게 기분 좋아서,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버렸다.
드디어 이한기사는 충혈된 성연의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었다. 동시에 손가락 두개를 질내로 삽입하여, 미묘한 손놀림으로 속을 긁어 대었다.
“ 네년 보지는 정말 맛있어. 으흐흐. 세영이 그년도 이런맛일까?”
한동안 보지를 쑤셔대던 한기사는 그녀를 업드리게하여 허리를 최대한 낯추게 만들었다.
성연은 이남자기 지금 무엇을하려는지 알것 같았다. 전에한번 경험이있었지만 그지독했던 아픔은 아직 생생히 남아있었다.
“제발이요! 부탁이에요. 제발 거기만은 봐주세요! 아아,”
“조용히해 이년아 저번에도 싫다고 자랄하다가 밖아주니까 좋아서 오줌까지 지리던거 기억안나?
가만히 즐기라고”
한기사는 성연의 하얗고 매끈한 엉덩이를 우악스럽게 쥐고선,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엉덩이 사이 계곡에서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성연의 항문에 듬뿍 크림을 바르고선, 엄지 손가락으로 노련하게 속점막을 자극해 주며 긴장을 풀었다
충분히 마사지를 해주고선 괄약근이 이완되어 입을 벌린 것을 보고, 드디어 한기사는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넣었다.
그러자 성연은 “ 아아아앗! 싫어, 싫단말이에욧 “하며 애원하듯고함을 질러 대었다.
한기사는 그런소리를 무시하곤 가운데 손가락 제이관절까지 집어 넣고, 그 반응을 잠시 즐기고선, 좇질하는 것처럼 손가락을 빠르게 넣다 뺐다
그러자 성연의 음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허벅지를 따라서, 시트까지 흐르고 있었다.
“햐~ 이보짓물 흐르는것좀봐”
한기사는 비웃는듯한 웃음을 흘리면서 일단 손가락을 뽑아 내자 성연의 항문은 아까보다 훨씬 크게 구멍이 벌어져 있었다. 앞쪽에서 한없이 흘러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떠와 항문에 골고루 발라 주었다.
“이제 들어간다”
“아아, 아야, 아얏, 아파욧! 제발 살려주세욧! 으읏! “
무시무시한 수축력에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한기사는 서서히 깊숙히 자지를 쑤셔넣고 있었다.
“으- 음.역시”
처음엔 천천히 항문을 더욱 넓힐 목적으로 움직였으나, 그 속도가 점점 빠르고 격렬하게 바뀌었다.
한기사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말했다.
“헤헤헤, 씨발년, 보지에 하는 것보다 훨씬 좋지”
“하..학 미..쳐요 아..앙”
성연의 보지에서는 오줌이 애액과 섞여서 다량으로 분출되고있었다.
“사..싼다 허헉”
“아…앙 아악”
성연은 항문벽을 미지근한 액체가 세차게 때리는걸느끼며 자신의 땀, 오줌 그리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침대위로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