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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엄마 정복

주영 엄마 정복-1

옛날에 쓴 것을 좀더 각색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나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다.
주영이라고 하는 녀석이었는데, 이름처럼 계집애 같이 예쁘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온순하고 공부도 잘했다.
하지만 이런 애들은 아이들에게 놀림 받고 들뽁인다. 부자에다 공부도 잘하지 여자 애처럼 잘 생겼지 예절바르고 하지만 연약하다. 소위 왕따에다 괴롭힘 순서로는 1번이다.
나느 그냥 그 애를 아이들이 괴롭히는 것이 못마땅해서 가가이했고 가까이하다보니 괜찮은 애 같아서 친구로 지냈다. 같이 공부하면서 서로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시험 때면 함께 공부하곤 했다.
나와 친해지면서 주영이는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주영이는 나애게 고마워했고, 그의 부모님들까지도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다.
주영이 아버지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데 외국 출장이 잦았다.
주영이 어머니는 우리 어머니 또래인데 상당한 미인애다 고향이 서울이어서인지 매우 상냥하고 피부가 아주 깨끗하며 키가 167정도로 글래머 스타일이었다.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 쭉 빠졌으면서도 운동 선수처럼 건강하여 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는 내가 심약한 자기 아들을 보호하고 같이 어울려 주는 것에 매우 고마워하고 내가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는 것을 알고는 절망로 나를 자기 아들처럼 예뻐햇다.
그래서 주영이의 집은 마치 내 집처럼 나에게는 친밀했고 주영이의 가족들도 나를 마치 가족처럼 대해 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였다. 주영이 어머니는 나를 아들처럼 대하는데 나느 주영이 어머니가 자꾸 여자로 보였던 것이다. 그런 나의 속마음과는 달리 나는 천연덕스럽게 주영이 어머니애개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지냈다.
주영이의 집과 우리집은 가까우 편이어서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들었다.
그러다 그녀의 허벅지라도 우연히 보는 날은 욕념을 이기지 못하였다.

아들들이 친하니깐 자연히 그녀의 어머니도 인사정도는 하고 지내게 되었다.
기말고사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허락을 얻어 남은 5일 동안 주영이의 집에서 시험 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머니도 내가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주영이와 함께 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보통 우리는 새벽 두시까지 공부를 하는데 하루는 두 시까지 공부하다 자려다 수학문제 하나가 제대로 풀리지 않아 씨름을 하다가 주영이 보다 늦게 잠들게 되었다.
너무 피곤하여 잠시 엎드려 눈을 감고 있는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실눈을 뜨고 보니 주영이 어머니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으면 간식이나 과일을 가져다 주곤 했는데 두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불이 꺼지지 않아서 들어와 본 모양이다.
그런데 나는 자는 체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다가 왔는지 짧은 슬립차림이어서 내가 눈을 뜨고 그녀를 쳐다 보았다가는 눈을 둘곳을 찾지 못할 정도로 그녀의 옷차림은 야했다.
아마 그녀는 자다가 새벽 늦게 까지 불이 꺼지지 않자 문을 열어보고 우리가 잠들것으로 알고 그 차림새 그대로 들어온 모양이다.
내가 깨어있는 것을 알았다면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만 혼이 달아날 만큼 놀랐다. 짧고 검은색의 슬립차림의 그년의 모습은 마치 외국의 글래머 미녀처럼 섹시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낮에 보는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염기가 똑똑 흐르는 교태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주영이가 아마도 그녀를 닮았기에 사내녀석이 그리도 예쁘게 생겼을 것이다.
그녀는 방에 들어오자 우리의 머리맡으로 걸어와서 쪼그려 앉아 우리가 공부하느라 늘어놓은 책이며 간식 접시등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필 그녀가 앉은 곳은 잠든 척하고 있는 내 코앞이다. 그녀가 앉는 바람에 그만 짧은 슬립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그녀의 하체를 고스란히 내 눈앞에 드러내 놓고 말았다. 대리석 같이 허벅지와 달덩이 같은 엉덩이, 그리고 맙소사 그녀는 퍁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 사이로, 또 허벅지 사이로 그 깊숙한 곳, 까만 털로 덮여 있는 사타구니가 슬쩍 슬쩍 보이는데, 나는 정말 숨이 멈출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자세 그대로 자는 체하면서 실눈을 뜨고 조금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것밖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거 움직이는 바람에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순간이나마 그녀는 자신의 하체를 나에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말았다.
그녀가 정리를 다 끝마치고 불을 끄고 나가서 방문을 닫고 난 후, 조금이나마 여자라는 것보다느 친구의 어머니라는 그녀의 대한 나의 개념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는 어떡게든 그녀를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궁리하기에 바빳다. 그리고 모종의 방법을 생각해 내고야 말았다.

다음날 나는 두 시가 넘어 시험 공부를 마치고 주영이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두 시 40분 정도 되었을때, 안방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누워서 자는 척을 하였다.
그리고 잘때 입는 반바지 사이로 내 성기를 꺼내어 성기 끝부분이 반바지 밖으로 노출 되도록 해 놓았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실눈으로 보니 그녀는 역시 어제의 차림과 같았다. 다만 슬립의 색깔이 빨강색으로 바뀌어서 어제보다 더욱더 요염하고 섹시해 보였다. 그녀는 어제처럼 우리의 머리맡에 널려있는 것들을 정리해 놓고 나가려고 일어섰다.
그런데 순간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녀는 헐렁한 반바지 틈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나의 자지 귀두를 발견한 것이다. 사실 나의 자지는 남들보다 거대하였는대, 그녀는 나의 자지를 발견하고는 놀란것이다. 잠시 선 채로 내 귀두를 보던 그녀는 내 허리 옆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그리고는 내 반바지의 끝을 잡고는 치켜오려 바지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들여다보고는 아마 내 자지의 크기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내 얼굴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슬거머니 내 자지를 감싸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만져보는 것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실 그녀는 나의 자지가 자신의 남편것보다 훨씬 더크고 우람하여 놀랐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 마저도 남편이 해외출장중이라 얼굴보기다 힘든데다 관계를 가진지도 오래되어 과부나 다름없는 상태였던 것이었다. 그녀는 숨이 막히고 손이 떨려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지성인이었고, 더구나 상대는 아들의 친구였다.
그녀는 잠시 떨리는 손으로 내 자지를 어루만졋으나 곧 일어서서 불을 끄고 나갔다. 나는 그녀가 나갔으나 이제까지 나를 대하던 것과는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 작전은 성공했다 할 수 있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나는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려고 하는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벌써....
나는 그대로 자는 체하였다.
그녀는 조용히 그리고 살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와서 불도 켜지 않은채 내가 자는 옆자리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더니 조심조심 내 반바지 가랑이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내 자지를 꺼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것이었다.
그녀의 손은 불 같이 뜨거웠으며, 그녀는 내가 늦게 까지 공부했기 때문에 세상모르게 자고 있을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나도 내가 꺠어 있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깨어 있었고 내가 그토록 힘을 빼려고 노력했으나 얼마 후에는 내 자지가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녀의 손안에서 거대한 쇠뭉치처럼 되어버렸다. 그녀는 깜짝 놀란 듯 숨도 안쉬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가 그렇게 한참있었지만 내 자지는 수그러들 줄을 몰랐고 그녀도 이제는 내가 깨어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녀가 긴장해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게까지 들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있는 손길을 놓지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입으로 내 좇을 물었다. 그리고 두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정성스럽게 핥고 빨았다. 그녀의 입속은 마치 질속처럼 부드럽게 따뜻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그녀는 잠시 흠칫하더니 하던 일을 계속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엉덩이가 갈라진 틈 사이를 타고 내려와 보지구멍이 있는 곳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내 손가락은 별 저항 없이 보지구멍 속으로 미끄려져 들어갔다.
"흐-윽"
숨죽인 신음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두 허벅지를 오므려 내 손을 조였다. 나는 마음놓고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그녀의 보지 구멍에 쑤셔 넣고 마구 헤집었다.
이제 주영이 어머니는 내 손안에 들어온 것이나 다름없었다.

"으-윽---윽"

그녀는 내 손길에 바르르 떨면서 꿈틀거렸고, 그러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나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아들 친구가 보지구멍을 쑤셔대니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갑자기 들었던 것일까?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몸을 일으켜 문을 열고 나왔다. 그리고 안방 문 앞으로 슬그머니 다가갔다. 안방문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조금 열려 있었다.
내 생각대로 였다. 그녀는 아들의 공부방에서 그 짓을 할 수 없었고 또 아들이 깰가봐 드려웠던 것이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녀가 벽쪽을 향한채 침대에 길게 누워있는 모습이 창문으로 들어온 가로등 불빛에 선명하게 보였다.
친구 엄마는 상체보다 훨씬 긴 하체를 지닌 여자였다.
물론 길뿐 아니라 아름다웠다. 미세하게 꼬물대는 발가락부터 허벅지가 맞물리는 곳까지 덧없이 근사한 다리였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침대에 걸터 앉으며 오른발을 들어 입가로 가져왔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나는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고 살짝 깨물었다. 친구 엄마는 예상외의 상황 전개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그리고 약간은 즐기는 기색도 있었다. 그녀는 발이 허공에 뜬 상태라 자연히 침대 위에 반듯이 누운 자세가 됐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녀의 슬립을 걸어올렸다.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가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도톰하게 자리한 둔덕은 물론이요 적당히 돋아난 방초의 숲을 전부 보이고 있었다. 둔덕 중앙에 세로로 오목하니 패인 모양까지 확인한 나는 왼손을 뻗어갔다.
보드랍기 그지없는 붉은 살점은 이전에 본 어느 여성의 것보다 과왔다. 감히 손대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하아악-------.으흥..."

파르르 전신을 떨면서 그녀는 은밀한 신음을 터뜨렸다. 한쪽 발을 놓아주자마자 그녀는 풀려난 다리를 멀찌감치 보내어 다리를 짝 벌리는 것이었다.
곧게 빠진 다리를 사내가 감탄하도록 움직일 줄 아는 여자였다. 보통 그렇게 하는 모습은 약간 추해 보였는데 그녀는 안 그랬다. 나는 허겁지겁 옷들을 벗어 던졌다. 이내 알몸이 된 우린 서로 얼싸 안았다. 무릎으로 선 채 부둥켜 안고는 강한 입맞춤을 주고 받았다. 내 가슴에 짓눌린 그녀의 유방은 단단히 뭉쳐있었다. 그녀의 흥분정도를 나타내는 증거였다. 그녀는 자꾸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나의 곤두선 쇠뭉둥이가 그녀의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어서였다. 수분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손은 상대의 육체를 찾아다녔다. 결국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그녀는 나의 사타구니에서 일단 멈추었다. 먼저 입을연것은 그녀였다
"나 좀 어떡해 해줘. 만져줘 제발..., 나도 만져줄게.응..?"
손가락에 닿는 그녀의음수는 적은 양이 아니었다. 난 손바닥 전체로 누르고 압박해 보았다. 꿀적이는 솔기가 들릴 정도로 그녀는 뜨거운 보지물을 토해냈다. 그녀도 내 물건을 잡아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어 주었다. 그녀는 혀를 빼어 물고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 천천히 뒤로 누우면서 그녀는 양다리를 한껏 나에게 벌려 보였다. 난 그녀의 인도에 따를 뿐이었다. 무릎을 세우고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나를 받아들이던 그녀는 한순간 이마를 찡그렸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좁아도 너무 좁았다. 윤활유 구실을 하는 보지물이 진하게 흐르고 있지 않았다면 한참 애먹고 그녀도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한 치씩 진입시키면서 나는 그녀를 살폈다.
"하아아---, 아프면 말해요. 아직 많이 남았는대"
나의 배려어린 말에 그녀는 귀엽게 도라질을 쳤다. 수줍게 얼굴을 붉히면서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미. 미안해. 너무 오랜만이라서...하아아. 기분은 좋아. 다 넣어줘. 나 자기물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싶어."
분명 아들 친구인 나를 "자가"라는 단어로 부르며 그녀는 눈을 감았다. 난 상체를 내려 다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완전히 하나가 되어 서로를 품에 안고 미동도 하지 않았다.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그녀의 기다란 다리가 서서히 들려 내 다리에 감겨들었다. 느리지만 꾸준히 움직이며 애무를 나누었다. 혀끼리 얽혀드는 농도 진한 키스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다 자연스럽게 하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를 허공에 쳐들고 흐느겼다. 나는 곧 그녀의 다리를 양 어깨에 걸치고 밀어붙였다. 그녀의 무릎이 유방을 짓눌러댔다.
"아. 종아 더욱더 날 울게 만들어줘."
큰 눈동자에 실제로 이슬방울을 맺으며 그녀는 애원했다. 보다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도 될 듯 싶었다. 좁은 보지 구멍의 내부가 나의 자지를 반기며 받아들였다. 그녀는 불편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삽입이 이루어진 부위를움직였다.

난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본격적으로 굴러댔다. 곧 그녀는 다리를 내 다리에 마주 감았다.
내등을 부여잡고 그녀는 울부짖었다. 가르릉 대는 암코양이가 따로 없었다. 콧소리가 잔뜩 실린 그녀의 신음소리는 멀리서도 들릴 공산이 컸다. 주영이가 잠에서 깨어 이렇게 얽힌 우리를 발견할까 두려울 정도였다.
"쉿. 소리를 죽여요, 주영이가 듣겠어요"
내말은 씨도 먹히지 않았다. 내 허리에 다릴 옭아매고 그녀는 격렬하게 아랫도리를 치켜올렸다. 완전히 박아 넣은 내 자지를 상대로 원운동과 상하운동을 혼자 벌였다. 난 그녀를 반 바퀴 굴렸다. 그녀도 눈치를 채곤 내 위로 올라타 자세를 가다들었다.

"알았어. 내가 위에서 할께. 하아...잠깐만"

내 가슴에 손을 짚고 그녀는 허리를 들썩거렸다. 나도 그녀의 엉덩이를 나눠 잡고 도와주었다. 탱탱한 힙의 감촉이 그만이었다.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바꾸었다.
시간이 갈수록 놀라운 여자였다. 숨이 턱에 닿도록 힘들어하면서도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순진해 보이는 얼굴과 대비되어 경이로웠다.
"하아. 나 되려고 해. 자긴 아직 멀엇어?"
앞으로 무너져 내리며 내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가 달착지근했다. 내 생각을 조금은 한 모양이다. 난 거의 그녀의 페이스에 장단만 맞추어 주었을 뿐이다. 내 어깨를 예고도 없이 깨물며 그녀는 절정에 올랐다. 아파서 정신이 번쩍 들 정도였다. 그리 그녀는 길게 신음 한줄기를 뽑아냈다. 조금 뒤 내 허벅지를 다 적실 정도로 뜨겁고도 많은 보지물이 흘러내렸다. 여전히 꿋꿋한 내 성기를 타고 흐린 것이엇다. 심호흡 몇번으로 숨을 돌리고 사정을 하기 위해 나도 동그란 한쌍의 힙을 손에 들여쥐고는 계속 움직였다. 내 어깨를 부여잡고 겨우 겨우 엉덩이를 움직여 주는 여인의 정성이 고마웠다.
"아흐흐흥. 나 이제 못 움직이겠어, 하아. 정말 대단해, 안되겟어, 내가 엎드려 줄게 . 뒤에서 넣어줘."
나도 이 자세를 좋아는 하지만 아들의 친구 앞에서 이토록 관능적인 자태로 엎뜨려 엉덩이를 대줄 줄은 몰랐다. 쑤욱 하고 드나들수록 속도와 리듬감이 살아났다. 개미허리 마냥 가는 그녀의 허리춤과 둔부로 손을 오가다가 유방을 잡아보았다.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젖가슴이다.
"아앙. 너무 세게 잡지마, 아니 멈추진 말고 허리를 더 움직여도 되."
그녀는 자신의 하얀 둔부를 가를 듯이 드나드는 내 자지를 손으로 부지런히 만져주었다. 그러자 나의 움직임은 나도 모르게 격렬해졌다. 그녀는 밀려오는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저 입만 벌릴뿐 아무소리도 못 내고 잇었다.

나는 잔뜩 부풀어 오른 성난 성기를 불알까지 들어가라고 친구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 끝까지 밀어 넣으며 화려한 폭발을 만끽했다. 그녀의 질 안을 정액으로 더욱 적셨다.
그녀도 나의 뜨거운 정액을 받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격하게 떨었다.
그것은 마치 엄청난 양의 전기에 감전된 것과 같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오르가즘이 마침내 끝나자 우리는 땀에 젖어있는 서로의 육체를 꿀어안고 여운을 즐겼다.
잠시후 그녀의 호흡소리가 점차적으로 고요해지고 있는 게 들렸다.
문득 그녀가 잠잠해졌다는 걸 깨달은 나는 고개를 다시 돌렸다.
눈 앞에서 그녀가 놀라운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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