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46 - 48 장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46 - 48 장
제 46 장 : 罰
그러나 여교사와의 호흡이 맞는 연인 사이와 같은 농후한 섹스를 보고 난 후로는 다에코에게 남아 있던 단 하나의 최후의 수단도 극히 그 실효성은 의문스러운 것이었다.
그래도 다에코에게는 이것이 마지막 찬스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만약 이 내기에 이기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교복 브라우스의 옷깃을 느슨하게 하고 붉은 리본을 풀자 결심을 나타내듯이 발 아래로 떨어 뜨렸다.
그의 눈을 들여다 보듯이 하면서 필사적으로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의식을 붙잡으며 브라우스의 앞가슴을 풀어헤쳐 갔다.
파르르 파르르 하고 조금씩 몸을 떨고 있는 미소녀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보고 있는 소년의 옆으로 다가가자 레이코는 그의 발 아래에 꿇어 앉아 그것을 건네주지 않겠다는 듯 우뚝 솟은 자지을 잡고 눈을 치켜 뜨고 마사시를 쳐다 보고는 고개를 숙여 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있어 다에코의 결심도 그 행위도 전혀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흥미가 없었다.
레이코에게는 암노예로서 자신이 주인으로 섬기는 소년이 어느 정도는 그녀와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명백했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봉사에 열중하자 그의 콧김이 거칠어 지고 입안에 가득 넣은 자지가 더욱 힘이 넘쳐 가는 것이 기뻤다.
「흐윽... 하음... 흐응... 하앙」
「선생님,죽이는 군요. 기분 좋아요」
「적,적당히 해!!」
다에코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음행에 공연히 화가 나 소리를 질렀다.
눈앞에서 자신이 극한 수치로 떨고 있는데도 마사시도 여교사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음란한 접촉을 열중하는 두 사람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두명 모두 다에코의 질책에 조금도 기가 죽는 기미도 없었고 또한 행위를 중단하지도 않았다.
다에코는 화가 치밀어 불끈거리는 연인의 자지을 빨고 있는 여교사의 앞으로 다가가 거의 증오에 가까운 감정 그대로 손을 들었다.
결심하고 들었던 손을 내리칠려고 했을 때 여교사의 입술에서 연인의 자지가 빠져 나왔다.
꺼떡거리며 크게 튀어 오른 살덩어리를 보고 잠시 주저했지 내리치던 손은 멈추지 않았다.
레이코는 소녀가 손을 내리치는 것을 망설이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다에코의 팔을 잡고 다에코가 손을 내리치던 그 반동을 이용하여 손을 뒤틀었다.
「아야! 아파요... 놔요...」
「예의가 없는 계집애구나. 벌이 필요하겠어. 호호호,귀여워해 줄께」
레이코는 비틀고 올린 소녀의 팔을 잡은 채 침대로 데려 갔다.
다에코는 손을 뒤로 비틀어 잡힌 팔의 통증으로 인해 그대로 걸어 가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뒤에서 냅다 밀쳐졌다.
「하아윽!...무,무슨,꺄악!!」
「조용히 해,기분 좋게 해 줄테니」
여교사에게 밀쳐져 침대 위에 똑바로 쓰러진 다에코의 몸 위에 알몸의 레이코가 덮쳐 왔다.
여교사에게서 벗어날려고 했지만 비틀려 잡혀 있던 두 팔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어 결국 다시 잡혀 머리 위에서 두 손목을 눌려 자유를 빼앗겼다.
그 위에 레이코는 말을 타듯이 올라 앉아 미소녀의 목덜미에 입맞춤을 했다.
「무,무엇을... 아아,싫어... 그만,그만...」
「호호,처녀라서 좋구나」
발버둥치는 다에코가 역겨움인지 무엇인지 말할 수 없는 미경험의 감촉으로 몸부림치는 것을 여교사는 즐거운 듯 내려다 보며 미소 지었다.
마사시도 그런 여자끼리의 뒤엉킴을 즐거운 듯 지켜보고 있었다.
소꿉친구인 소녀가 희롱당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빙그레 잔인한 웃음을 띄우며 태연히 있었다.
다에코의 목덜미를 여교사의 혀끝이 처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희롱하듯이 빨고 핥고 할짝거렸다.
동성인만큼 급소를 노리고 완급을 주는 애무에 미소녀는 참지 못하고 하앙,하앙 하고 가련한 헐덕임 소리를 흘리기 시작하며 깨끗한 살결이 핑크색으로 상기되어 갔다.
「시,싫어... 아앙... 그만... 하아!...싫어,싫어...」
「호호호,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기분 좋잖아?」
레이코는 다에코의 목덜미에서 앞가슴에 걸쳐 붉은 입술로 애무하면서 앞가슴의 단추를 전부 풀어 버렸다.
관능에 취하여 힘이 빠진 다에코를 팔 하나로 누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미인 여교사는 한 손으로 소녀의 앞가슴을 크게 풀어헤치고 처녀의 유방을 덮은 가련한 자수가 들어간 브래지어 안의 유방을 잡아 갔다.
「그만,그만 해요... 만지지 마... 흐윽!...하아앙,싫...어... 아앙」
「어때, 기분 좋지? 좀 더 느끼게 해 줄께. 그에게 너의 음란한 모습,전부 보여 줘 」
남자가 그렇게 하듯이 소녀의 유방에 애무를 가하면서 귀여운 배꼽을 간지르고 사타구니로 입술을 움직였다.
그 순간 다에코의 온 몸에 경련이 치달렸다.
「안,안돼... 안돼! 거기는 안돼... 아흑!! 아아아, 아아아!」
여교사의 입술이 다에코의 팬티의 음부를 덮은 부분에 닿자 감전된 것 처럼 몸부림쳤다.
그러나 레이코는 일단 시작한 강제 애무를 멈추려고 하지 않고 팬티 안쪽에 잠자고 있는 처녀지도 바깥쪽에서 유린하는 듯한 기세로 흡입하며 희롱해 갔다.
레이코는 소녀를 희롱하면서 마사시가 흥분하여 숨을 거칠게 쉬는 것을 듣고 있었다.
그는 조금 전부터 그녀가 하고 있는 것에 일체 참견하지 않았다.
그것은 레이코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두 여자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쾌감에 잠겨 있기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그런 그와의 타산적인 관계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다에코처럼 순수한 사랑 같은 연애 감정으로 그녀로부터 마사시를 빼앗으려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다.
마지막까지 욕보여 두번 다시는 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해 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레이코는 거칠게 소녀의 성을 개척해 갔다.
다에코는 억지로 그녀의 의식 안으로 짓밟고 들어오는 혐오와 동시에 육체는 쾌락을 추구하여 지금까지 우울했던 만큼 더욱 레이코에게 더 이상 없을 정도의 자극을 받아 관능의 새로운 신 경지로 이끌려 가는 것을 어쩔 수 없어 절망을 느끼고 있었다.
「귀여운 소리로 우는 구아,너.... 호호호. 잔뜩 음란한 물이 넘치고 있네 」
「아,아냐... 난 그런 음란한 여자가 아냐. 으으...」
「그럼 이건 뭐지? 이렇게 흠뻑 젖어 있는데? 음란한 아이 같으니」
「아흑! 하윽!!...」
팬티 위로 확실하게 형태를 알 수 있을 만큼 음란한 꿀물로 젖어 비쳐 보이는 다에코의 꽃잎의 입구를 레이코가 손 끝으로 애무하자 부들부들,하고 소녀의 가녀린 몸이 떨리며 입술가로 침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다에코의 모습에 만족한 듯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레이코에게 마사시는 가만히 어깨에 손을 댔다.
「선생님,그만 하면 됐잖아? 나 이제 참을 수 없어서 말야」
「호호호,그래요. 이제 됐어요. 다행이야,이와시로상,그에게 안길 수 있어서... 」
다에코의 뺨을 만지고 속삭여도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혐오스러운 듯 얼굴을 돌려 버렸다.
레이코는 그런 소녀의 모습에도 기분을 상하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사시의 팔에 잡혀 침대에서 내려오자 레이코는 소년의 품 안에 뒤로 안겼다.
「괜찮아요? 그녀가 기다리고 있어요 」
「그것보다,자...」
마사시는 여교사의 손을 잡고 우뚝 솟구친 자지에 밀어 붙였다.
레이코는 손에 닿은 살덩어리의 뜨거움과 맥동에 뺨을 붉히며 황홀해 했다.
그는 레이코를 뒤에서 두 팔로 끌어 안고 풍만한 두 유방을 손 안에 넣고 주물렀다.
레이코는 소녀를 괴롭히면서 자신도 흥분하고 있던 것을 알아차렸다.
여교사의 변화를 그도 깨닫고 있었다.
「선생님... 느끼고 있군」
「그래요,의외로 흥분되는 걸요」
미인 여교사의 유방은 단단하게 응어리져 주무르는 소년의 손 안에서 무거운 탄력감을 전해주며 하복부의 우거진 치모 깊숙한 곳에서는 보지가 숨을 쉬며 그가 손가락을 가져가자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의 애무에 헐덕이고 소리로 대답하며 레이코는 마사시의 손을 눌렀다.
「흐응... 안돼요,그녀를 기다리게 하면요 」
「후후,꽤 재미있는 걸,이런 것도 」
「나빠요... 아앙...」
마사시가 레이코의 턱을 잡아 입술을 포개자 미인 여교사도 곧바로 혀를 휘감아 왔다.
한 동안 끌어 안고 호흡이 딱 맞는 연인 사이처럼 입맞춤을 음미하고 몸을 떼었다.
제 47 장 : 도박
잡혀 있던 손이 풀렸어도 다에코에게는 거기에서 도망칠 기력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와 여교사가 끌어 안고 친밀하게 입술을 포개고 있는 것을 보자 후회의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제 그는 자신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가 버렸다.
다에코가 사랑하던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마사시가 덮쳐 왔어도 이제 그를 향한 동경도,그와의 관계를 되찾을 자신감도 상실하고 단지 하아,하아 하고 거칠게 숨 쉬며 누워 있었다.
「다에코,벗긴다」
「아.... 마아군...」
그가 다에코의 팬티에 손을 대자 역시 여자로서의 부분이 눈을 뜨며 수치로 헐덕였다.
그렇지만 조금씩 팬티를 벗겨 내리고 있어도 빨리 시간이 지나가 주기만 바랄 뿐 그의 생각은 여태 돌아오지 않았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팬티를 벗겨 그대로 가녀린 다리에서 빼냈다.
그리고 뒤집어 소녀의 음부가 직접 닿아 있던 부분을 눈앞에 펼쳤다.
거기는 소녀의 몸에서 분비된 투명한 액체로 흠뻑 젖어 진한 치즈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손 끝으로 만지자 끈적하고 투명한 액체가 손끝에 묻어 왔다.
「이제 언제라도 좋은 것 같구나,다에코. 슬슬 처녀를 가져 볼까?」
「아앙... 그만...」
그가 힘이 빠져 있는 다에코의 무릎을 세우고 좌우로 벌리자 무방비하게 입을 벌린 처녀의 꽃잎으로 혈관이 튀어나온 흉흉한 자지를 가져 왔다.
예전부터 동경하던 연인에게 바쳐야 할 처녀를 지금은 단지 폭한으로 변한 남자에게 빼앗길려고 하고 있었다.
다에코는 새삼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것도 남자의 성욕에 기름을 붓는 것뿐이라는 것도 모르고.
마사시는 하아,하아 하고 수욕(獸欲)으로 끓어 오르는 한숨을 흘리면서 소녀의 꽃잎을 손 끝으로 가만히 벌렸다.
사몬 핑크색의 처녀의 속살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허리에서 돋아난 자지를 거기에 쳐 박고 자신의 존재의 증거를 쏟아 내는 것 밖에 머리에 없었다.
자지의 끄ㅡ머리를 꼭 쥐고 손 끝으로 벌린 소녀의 꽃잎 입구에 가져 갔다.
마사시가 자세를 취하려고 움직이자 끄트머리가 약간 안으로 들어 갔다.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도 다에코에게는 충분할 정도의 충격이었다.
마사시가 소녀의 양 옆에 손을 짚고 엎드린 자세로 허리를 내려 갔다.
「흐으,흐으으!! 싫어,싫어... 아아아」
「후후,다에코,내 것이 되는 거야」
피할 수 없는 초조감와 후회.
그러나 다에코에게는 어디로도 도망칠 곳이 없었다.
그의 것이 될 수밖에,다에코에게 남아 있는 운명은 없었다.
아사미와 섹스한 마사시,여교사와 살을 섞은 마사시,그리고 마야와 친하게 지내는 마사시,그 모든 장면이 떠오르며 다에코의 뇌리를 뛰어 다녔다.
그 사이에도 조금씩 마사시의 몸의 일부가 다에코의 몸 안에 박혀 왔다.
「아!!」
뭔가가 터지는 듯한 감각이 점막으로 이어져 있던 한쌍의 커플 사이에 공유된 그 순간,단번에 마사시의 불끈거리며 부풀어 오른 자지가 다에코의 몸 안에 침입했다.
깊고,깊게 소녀의 점막을 후비며 불에 달구어진 부젓가락을 처넣는 듯한 작열감이 몸 중심에서 온 몸으로 퍼져가는 듯한 감각.
다에코는 숨을 멈추고 가녀린 몸을 꾹 폈다.
정신을 차리자 마사시의 머리가 오른쪽 어깨에 올려져 있었다.
자신의 것과는 다른 체온이 지금은 기분 좋았다.
그러나 곧바로 그것도 격심한 몸을 가르는 듯한 격통으로 변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아 몸 위에서 덮쳐오는 소년을 있는 힘을 다해 꼭 끌어 안고 몸의 중심을 꿰뚫고 몸을 갈라놓을 것 같은 통증을 견디고 있었다.
그러나 마사시는 다에코의 몸 안에 자지을 박아 넣어 그녀의 처녀를 빼앗자 상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욕망대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흐윽... 크으으!!」
「다에코... 어때,내 것이 된 감상은?」
깔고 누른 소녀가 이마에 땀을 흘리며 괴로운 표정으로 짧게 숨을 쉬며 일각이라도 빨리 이 순간이 끝나기를 바라며 몸을 움츠리고 있는 것을 마사시는 몸 위에서 덮쳐 누르며 강제로 처녀를 빠앗은 살기둥에 붉은 것이 묻은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며 혼자서만 쾌락에 열중하고 있었다.
마사시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도 못하고 다에코는 필사적인 모습으로 견디고 있을 뿐이었다.
하아 하아,하고 거칠게 숨을 쉬던 마사시는 자지를 사정 없이 미성숙한 소녀의 보지에 찔러 넣으며 그 좁은 동굴이 본능적으로 남자를 맞아 들이는 반응을 해오는 것 조차도 마사시에게는 처녀를 빼앗았다,라는 경험과 함께 쾌락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크윽... 비좁아,다에코의 몸 속은. 좋아,다에코,간닷」
「으윽,크으으!」
마사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어딘가에서 다에코는 왠지 자신이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불가사의한 안식을 맞이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 그의 몸의 일부가 하복부에 들락거리는데 동반하는 심한 통증은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과 동시에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라 오며 그와 함께 행하는 무슨 의식처럼 일체감과 같은 것에 감싸이고 있었다.
「하윽! ...아앙,마아군... 마아군,싫어... 아아아」
「윽!! 나,나온다」
그의 허리가 다시 다에코의 가장 깊은 지점까지 박혀 들자 소녀는 뇌리에 뭔가 치달려 오르는 감각에 휩싸였다.
그리고....
울컥,울컥,울컥!!
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추자 다에코의 몸 안이 뜨거운 것으로 채워져 갔다.
연이어 쏟아져 들어 오는 소년의 정액을 받아 들이며 다에코는 안도하며 얼굴의 표정을 풀었다.
감은 눈가로 몇 가닥의 따뜻한 것이 흘러 내렸다.
그리고 자신이 소녀에서 여자가 된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 * *
소년들이 의식을 행하고 있을 무렵 옆에서 여교사는 혼자서 자신의 풍만한 가슴과 꽃잎을 애무하며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헐덕이고 있었다.
마사시가 다에코의 몸 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자지를 빼내고 침대 사이드에 앉아 한숨을 쉬자 레이코가 그 발 아래에 꿇어 앉아 유방을 스스로 잡고 음탕한 표정을 띄우고 꽃잎에 손가락을 가져가며 하앙,하앙 하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을 바라 보았다.
소년의 자지는 한번 소녀의 몸 안에 정액을 토해낸 탓에 위축되어 있었지만 레이코의 행동에 다시 불끈 불끈 머리를 쳐들기 시작했다.
그것을 멍하니 응시하면서 레이코는 뭔가를 원하는 듯이 소년을 쳐다보었다.
「저기... 괜찮아요? 제게도 느끼게 해 주세요」
「그래,좋아. 깨끗하게 해 봐,레이코 선생님」
그가 눈을 빛내면서 고개를 끄떡이자 그녀는 처녀를 빼앗은 자지에 뺨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응,흐응... 하윽... 하앙」
가는 혀를 한껏 내밀고 자지에 묻은 그의 정액과, 소녀의 처녀의 흔적인 피를 핥으며 깨끗이 하기 시작했다.
레이코는 혀에 느끼는 피 특유의 비릿한 신맛과 우유빛 정액을 핥으면서 곁눈질로 침대에 힘 없이 누워 있는 소녀의 모습을 훔쳐 보았다.
(호호호... 가엾어라. 그러나 뺐기지 않을거야.... 그는 나의 주인님이거든...)
자신의 입 안에서 그의 자지가 불끈 불끈 힘차게 맥동을 반복하며 단단하게 부풀어 가는 것을 느끼고 레이코는 깊은 충족감에 감싸이고 있었다.
마사시가 머리를 휘어 잡고 힘차게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찔러 대자 꿀단지가 욱신거리며 그 곳을 휘젓는 그녀의 손 끝을 힘껏 조여 왔다.
「하으... 하아앙... 네,네... 넣어도 되죠? 참을 수 없어요...」
「맘대로 해. 후후,아름답군,그런 선생님의 얼굴. 좋아,이리 와」
침대 끝에 앉은 소년의 무릎 위에 다가가 레이코는 다리 사이에 음란한 물방울을 흘려내면서 한껏 다리를 벌리고 그의 무릎에 손을 짚고 걸터 앉았다.
그런 탐욕스럽게 성을 탐하는 여교사의 음란한 모습을 마사시는 차가운 시선으로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제 48 장 : 罪
그의 냉철한 시선을 받으며 미인 여교사는 애절한 한숨을 흘렸다.
그리고 그대로 우뚝 솟은 자지의 끄트머리를 가늘은 손 끝으로 사랑스러운 듯 감싸 쥐고서 자신의 활짝 벌어져 탐욕스럽게 음경에 달라붙어 오는 흠뻑 젖은 꽃잎에 가져 갔다.
그것만으로 레이코는 찌릿 찌릿,하고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치달리며 취해 버릴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넣겠어요... 크으...으응!!」
굵고 우람한 살기둥이 쑤우욱,하고 레이코의 몸 안으로 파고 들어 갔다.
정맥이 불거져 나온 흉흉한 자지를 탐욕스럽게 보지가 삼켜 갔다.
굉장하게 음란한 광경이었다.
풍만한 두 유방이 출렁 출렁,터질듯이 크게 흔들리며 발끝으로 서서 레이코가 혼자서 몸 안에 넣은 장대한 자지를 단단히 조인다고 생각했을 때 허리를 들고 다시 힘껏 엉덩이을 떨어뜨렸다.
「하아아,응!! 하앙... 굉장해요,아아,이런... 참을 수 없어요...」
「음란한 암캐같군, 레이코 선생님은. 제자의 자지를 물고 허리를 흔들고 말야」
「흐으응!! 좋아요,가슴이 좋아요...」
부풀어 오른 유방을 제자의 손이 힘껏 움켜 잡고 주물러 대자 레이코는 흰 목을 젖히고 긴 머리를 흐트러뜨리면서 쾌감으로 흐느꼈다.
꿀단지를 채우고도 남을 만큼 여교사의 몸 안에서 부풀어 오른 자지에 레이코의 질벽이 찰싹 들러 붙어 안으로 깊숙히 끌고 들어 갔다.
자지를 부드럽게 조이는 감촉,그리고 그녀의 성숙한 알몸의 반응도 레이코의 단정한 미모가 쾌락을 음미하며 일그러지는 것 조차도 마사시를 아주 만족시켰다.
움켜 쥔 유방의 손바닥에 달라 붙어 오는 듯한 부드러움과 비틀리며 실룩 실룩 조금씩 엉덩이을 흔들어 대는 음란한 테크닉.
여교사를 처음 안고 나서 지금 이렇게 완전하게 자신과의 섹스 궁합이 딱 맞으며 익숙해질 정도까지 된 것에 그는 만족하고 있었다.
허리 위에서 땀방울을 흩날리며 아앙,아하앙 하고 교성을 지르며 쾌감의 소리를 크게 흘려내는 여교사의 얼굴에 떠오른 처절하고 음란한 표정에 자신도 흥분을 억제할 수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하앙,하음,좋아,좋아요... 부서질 것 같아,죽겠어요,하앙,하앙,아앙」
윤기 있는 길고 낭창한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흐트러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미인 여교사는 제자가 허리를 쳐 올리는 동작에 맞추어 자신도 더욱 밀착의 정도가 높아지도록 뒤로 뻗은 두 손으로 미려한 엉덩이를 잡고 자지의 스트레이트한 율동에 맞추어 알몸을 몸부림쳤다.
「아아,좋군,느끼는걸,나도. 선생님의 몸,최고야」
「호호호,아앙... 기뻐요,레이코,기뻐요...」
소년의 찬사와 함께 흘러나온 거칠은 한숨이 여교사를 만족시켰다.
어쩔 수 없는 음란한 변태 성욕의 소유자인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준 소년에게 예속의 맹세를 새롭게 하며 레이코는 절정으로 올라 갔다.
「하아아...응,좋아... 이,이제 안돼... 와요,온다구요!」
「나도... 싼다,선생님」
「어서,아앙!...레이코의 몸 안에 뜨거운 걸... 가득,주세요」
마사시가 사정의 순간을 늦추려는 듯이 움켜 잡은 풍만한 두 유방에 손톱을 힘껏 박으며 잡아 찢을 정도의 힘으로 끌어 당기자 부드러운 살결에 가해지는 날카로운 통증이 그 몇 배의 격렬한 쾌감이 되어 레이코의 쾌락 중추를 꿰뚫고 지나 갔다.
그리고 꿀단지 가득 채운 자지의 끄트머리가 자궁구를 쳐 올리자 레이코는 온 몸을 치달리는 뜨거운 분류에 휩쓸리면서 절정으로 치달아 갔다.
「...아으,하아으! 아아아, 아아아아아!! 와요... 와...」
「크윽! 레이코,레이코 선생님!!」
울컥!! 울컥,울컥....
소년은 자지의 끄트머리가 아플 정도로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허리에서 등줄기로 치달리는 전율에 몸을 떨면서 뭔가가 상실되어 가는 감각과 함께 예전에 맛본 적이 없을 정도의 짙은 쾌감을 얻고 있었다.
그 상대가 레이코인 것에 확신을 깊게 했다.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어 경련하면서 격렬하고도 뜨거운 한숨을 흘려내고 살과 살이 융합될 정도로 뜨거운 포옹을 계속하고 있을 때 옆에서는 겨우 이성을 되찾은 다에코가 진한 성의 향연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 지금까지 참고 있던 뭔가를 영원히 잃어 버리는 것 같은 고독감에 휩싸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 *
토요일 마야는 처음으로 딸인 다에코가 집에서 연인인 마사시와 관계를 갖는 것을 단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것이 그녀 자신을 말려 들게 한 것은 그들이 살을 섞고 있는 것을 문 너머로 들었을 때였다.
마사시와도 섹스를 했던 마야는 딸의 방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이상함을 느꼈다.
일방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듯한 비명에 자기도 모르게 뛰어 들어 갔다.
그러나 방에 들어간 순간,큰 실수를 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뭐, 뭐야? 그만,떨어져!!」
「후후,마야상,당신도 우리들 사이에 끼워 줄께요」
마야를 양팔로 뒤에서 끌어 안은 마사시는 품 안에서 꿈틀거리는 무르익은 여인의 어깨 너머로 속삭이면서 건너편에 있는 소녀에게 고개를 끄떡였다.
다에코는 자신의 엄마의 발 아래 꿇어 앉아 엄마가 입고 있던 미니 스커트 앞부분을 걷어 올렸다.
그 눈동자는 마치 최면술에 걸려 있는 것처럼 텅 비어 있었다.
그 눈동자에 단 하나 켜져 있는 것은 욕망을 향한 선망이었다.
「시,싫어! 싫어,그만 해,다에코,너... 안돼,크윽...」
「좋잖아요,마야상,친 딸에게 애무받는 건데. 부럽군. 크크...」
긴 다리를 덮은,가터 벨트로 매단 스타킹 사이로 포동포동한 아름다운 허벅지가 엿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다에코의 입술이 움직였다.
침이 잔뜩 묻은 가늘은 혀끝으로 친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하며 동시에 팬티 아래 부분을 손가락으로 찔러 대었다.
동성인만큼 잘 알고 있는 성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완급을 조절하는 애무에 마야도 흰 목을 젖히며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딸에게 범해지고 있다고 하는 쇼크도 있을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몸 중심에서 끓어 오르는 육욕의 분류에 확실하게 휩쓸려 가며 버둥거리던 무르익은 나긋나긋한 지체를 비틀며 애절한 콧김을 흘리고 있었다.
「으응... 그만,다에코... 안돼... 이런 건... 흐으,흐윽!! ...아아,싫어...」
다에코는 엄마의 팬티를 벗겨 다리의 중간까지 내리고 마야의 민감한 꽃잎을 손끝으로 확인하여 그 곳이 꿀물로 가득 차 질척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자 흐응,하고 만족한듯 미소 짓고 손 끝을 밀어 넣어 갔다.
동경하던 이 아름다운 엄마가 성욕에는 정직하여 그 몸의 반응도 훌륭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버했다.
그 음란한 성벽은 확실히 자신에게도 계승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너무나 기쁜 듯이 엄마가 흘리는 꿀물을 핥으며 혀끝을 마야의 몸 속으로 밀어 넣어 갔다.
「아아!! ...하윽,하아앙... 그거,좋아... 아니,하지만 아앙... 안돼,으응!!」
마야의 번뇌가 깊어져 갔다.
이미 마사시에게 양팔로 끌어 안겨 있다는 것도 잊고 그에게 안겨 갔다.
소년의 손이 브라우스의 단추를 아랫배까지 풀자 섹시한 속옷 안에서 튀어 나온 멋진 볼륨의 두 유방을 주물러 가자 아앙,하앙 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며 좋아했다.
어느새 딸의 애무에서 벗어날려고 뒤로 빼고 있던 하복부도 다에코가 핥아 대는 혀끝에 밀어 붙이듯이 내밀고 더,좀 더,딸의 애무를 요구하고 있었다.
(아아,이제 안돼... 미칠 거 같아. 내가... 나빴어. 그와 섹스했으니까. 다에코를 끌어 들이고 말았어.... 용서해,다에코...)
다에코의 손 끝이 발기한 마야의 음핵을 비틀자 유부녀의 등줄기가 경직되며 파르르 하고 경련하기 시작했다.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 아아아아.... 하아앙,아앙... 하앙,하앙...」
「후후,왔지? 마야상,딸에게 범해지고 말야,부끄러운 엄마군」
「이런... 아앙,이런 거...」
마사시가 마야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귓볼을 씹자 유부녀는 다시 파르르 몸부림쳤다.
다에코도 일어나 황홀한 표정으로 엄마의 풍만한 두 유방 골짜기에 얼굴을 묻었다.
포탄과 같이 튀어 나온 풍만한 유방의 깊은 골짜기에 얼굴을 비비면서 보지 깊숙히 밀어 넣은 손끝으로 엄마의 몸 안을 꿈틀거렸다.
마야는 딸의 손 끝을 물고 꽃잎을 꽉 조이면서 다에코와 시선을 나누었다.
그녀의 눈동자에서 자신과 같은 색을 인정한 유부녀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다에코가 등을 펴 입술을 요구해 오자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아 갔다.
「으응,흐응... 다에코,아아...」
「하음,엄마... 으음,엄마...」
정열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서로의 침을 삼켜 가는 모녀는 그 도착적인 상황에 다시 흥분해 갔다.
마사시는 마야의 풍만한 두 유방을 주무르면서 모녀가 서로 혀를 휘감고 있는 음란한 광경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야도 손에 넣고,이것으로 여자들을 완전히 지배한 것을 확인하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 넣은 여자들과 펼칠 성연을 상상했다.
마야와 다에코가 흘리는 교성은 언제까지나 끊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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